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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MC' 이금희, 방탄소년단 뷔 '♥'…'퍼미션 투 댄스' 커버까지

    '국민 MC' 이금희, 방탄소년단 뷔 '♥'…'퍼미션 투 댄스' 커버까지

    국민 MC 이금희가 방탄소년단 뷔에 대한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이금희는 그동안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히며 뜨거운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뷔가 최애라고 말하며 특별한 관심을 드러냈다.지난 23일 이금희는 예능 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에 마지막 게스트로 초대돼 인문학은 기본, 문학 관련 책들로 가득한 자신의 서재를 공개하고 예능감에 넘친 인터뷰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이금희는 뷔를 최애로 꼽으며 방탄소년단 신곡 'Permission to Dance'에 맞춰 안무를 소화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이금희는 그동안 기회 있을 때마다 뷔에 대한 팬심을 밝혀온 바 있다. 2019년 5월에는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서 '좋아하는 것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덕질'을 주제로 게스트와 대화하는 중, "뷔가 파란머리 했다가 흑발 하니까 너무 멋있잖아요"라는 게스트의 말에"아니 어떤 색깔도 예뻐요. 모든 색깔이 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이전에도 이금희는 라디오 애청자가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사람이 있나"고 질문하자 뷔라고 답하며 "뷔의 그 매력적인 저음은 정말...뷔 솔로곡 모아 놓은 것 있거든요. 한 번 들어보시면 정말 이 나이에 어떻게 이런 감성이 살아있지? 아주 깊이 있는 그런 노래들을 불러요"라고 극찬했다.지난해 11월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 출연해 "꼭 만나서 인터뷰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BTS의 태태(뷔. 본명 김태형)라고. 저 BTS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미는 아니지만 심정적으로는 아미와 다름없어요. 태태를 꼭 만나서 인터뷰하고 싶어요"라며 간절한 바람을

  • '中인기 원탑' 방탄소년단 뷔, 위챗 인덱스 3개월 연속 BTS 멤버 중 1위

    '中인기 원탑' 방탄소년단 뷔, 위챗 인덱스 3개월 연속 BTS 멤버 중 1위

    중국의 국민앱으로 불리는 위챗(Wechat: 중국판 카카오톡)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3개월 연속 BTS 멤버 1위를 기록했다. 위챗은 10억명이 넘는 위챗 유저들의 키워드 검색 및 게시글 내용을 수치화 해 위챗 인덱스를 제공한다 .이는 중국 내 최신 트렌드와 인기도를 보여주는  데이터로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 등이 주요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는 위챗 마케팅과 광고전략에 필수로 사용되고 있다. 뷔는 위챗 인덱스에서 5월, 6월, 7월 3개월 연속 팀내 멤버 1위를 기록하며 ‘대륙의 왕자’로서 압도적인 중국 인기를 자랑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Baidu)의 같은 기간 검색량과 5년간의 누적 검색량에서도 뷔는 팀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이외에도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Weibo)의 팔로워, 뷰, 게시글 수, 빅데이터 기반 아이만(Aiman) 상업가치 지수에서 뷔는 모두 부동의 그룹 내 1위이다.  뷔의 인기에 힘입어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역대 K팝 앨범 공동구매 TOP 30 랭킹 1, 2위를 싹쓸이하며 압도적인 팬덤파워를 과시했다.지난 5월 시작된 뷔의 생일 모금에서는 1분 만에 5억 6000만원(308만위안), 단 15시간 만에 10억 9000만원(600만위안)이라는 거금을 모으며 역대 K팝 최단, 최고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중국의 종합 포털사이트 소후닷컴(SOHU)은 ‘BTS 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K-POP 아티스트 “대륙의 왕자”’라는 제목으로 현재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은 뷔라고 전하며 뷔의 중국 원탑 인기

  • 방탄소년단 뷔, CG같은 독보적 V주얼…청청패션도 '찰떡'

    방탄소년단 뷔, CG같은 독보적 V주얼…청청패션도 '찰떡'

    방탄소년단(BTS) 뷔가 CG같은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지난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네이버(NAVER) 포스트에 'Permission to Dance Anywhere' 영상의 미공개 이미지와 셀카가 게재됐다.해당 이미지에는 그린색 배경인 크로마키에서 영상을 찍는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개인 사진이 담겨 있다.사진 속 뷔는 쉽게 소화하기 힘들다는 위아래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조각같이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피지컬이 눈길을 끌었다.뷔는 인간 미모 최고의 피사체임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압도적인 잘생김을 자랑했다. 튀어나온 곳 하나 없이 매끈하고 갸름한 얼굴형은 짙은 이목구비를 조화롭게 담으면서 남성미와 우아함, 섹시함과 소년성을 동시에 보여줬다.특히 그림자까지 아름답게 그려내기로 유명한 옆선은 미의 절경을 선사했고, 넓은 어깨와 옆으로 뻗은 긴 팔, 섬섬옥수와 손톱 끝까지 아름다움으로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강렬한 그린색 배경에서 더 선명하게 눈에 띄는 이목구비는 만화 속 주인공인 듯, CG로 빚은 안드로이드인 듯 시각적 판타지를 황홀하게 채웠다.아울러 시그니처 포즈인 브이로 얼굴 일부를 가리고 무심하게 고개를 든 셀카로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팬들은 "신이 정성을 다해 빚다가 포기하고 직접 등판했나보다", "내가 보고 있는게 컴퓨터그래픽인지 사람인지 모르겠다", "옆선이 어떻게 저렇게 잘생겼나 계속 확대하다 세포까지 보게될 판이다", "간절함이 하나도 없는 각도에서 누구보다 잘생겼다는 게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첫 공개 3000일 축하나선 팬... “I LOVE YOU 3000 TAEHYUNG”

    방탄소년단 뷔, 첫 공개 3000일 축하나선 팬... “I LOVE YOU 3000 TAEHYUNG”

     방탄소년단 뷔가 처음 팬들에게 존재를 알리며 공개된 3000일을 맞아 팬들이 축하에 나섰다. 뷔는 지난 2013년 6월 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첫 게시물을 올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뷔가 공개되기 전까지 팬들조차 그룹의 멤버가 6명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잘 알려진 대로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늦게 공개됐다.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데뷔일 2013년 6월 13일을 11일 앞둔 6월 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V’라는 한 단어와 아이언 모자를 눌러쓴 사진을 처음 게재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뷔는 2011년부터 데뷔한 2013년까지 2년간의 연습생 기간 동안 멤버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을 때 한 번도 노출되지 않았다.이날 뷔의 첫 트위터 게재 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비밀병기’로 소개를 시작하고 멤버 중 제일 처음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방시혁 하이브의장은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뷔를 오랜 시간동안 한 번도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가 마지막에 공개한 이유로 “드디어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이 완성이 됐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모멘텀이 필요했다. 뷔는 외모와 성격 면에서 모두 굉장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공개될 때 임팩트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팀의 전반적이 이미지를 형성하고 각 멤버에 대한 인상을 남기는데 효과적인 전략이었다”고 덧붙였다. 뷔의 공개 3000일을 맞아 팬들은 이날을 기념하며 “I LOVE YOU 3000 TAEHYUNG”으로 축하했다. 이는 뷔가 처음 올린

  • 방탄소년단 뷔, 日 인기랭킹 20주 연속 1위…원톱 인기ing

    방탄소년단 뷔, 日 인기랭킹 20주 연속 1위…원톱 인기ing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유명 랭킹 퍼펙트 올킬 및 1위 장기집권으로 원톱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뷔가 일본 인기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K팝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9730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것으로 뷔는 20주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일본 내 인기 원톱임을 입증했다.또한 뷔는 같은 주간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1만 4573표를 획득하며 1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배우로서 참여한 작품이 '화랑' 한 작품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이자 '배우 김태형'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을 알 수 있다.뷔는 K팝 아이돌의 오디션 정보와 다양한 부문의 인기투표를 실시하고 있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의 '아이돌 랭킹' 데일리, 주간, 월간 및 즐겨찾기 1위를 차지, 일본 주요 인기 투표를 퍼펙트 올킬했다. '태태랜드'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뷔의 장기간 인기 독주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뷔는 일본 현지인들에게 가장 관심 있는 뉴스, 영상, 이슈, 커뮤니티, 유명인 등 분야별로 실시간 가장 핫한 이슈만을 모아서 순위에 반영하고 있는 트위플 통계에서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결산 3위를 차지하며 상반기 3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1, 2위가 모두 일본 현지 아이돌 그룹이며 개인 아티스트로는 가장 높은 순위라는 점에서 뷔가 일본 원톱이라 보아도 무방한 결과다. 또한 뷔가 방탄소년단 그룹 활동 외에 개인으로는 특별한 활동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지난 6월 이후에 뷔의 애칭 '태태'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본명 '태형

  • 방탄소년단 뷔, 인니 TV쇼에서 하이틴 영화 남주 매력…상큼+에너제틱 '인간 뷔타민'

    방탄소년단 뷔, 인니 TV쇼에서 하이틴 영화 남주 매력…상큼+에너제틱 '인간 뷔타민'

    방탄소년단 뷔가 상큼 발랄한 하이틴 남주 매력을 뽐내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17일 방탄소년단은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 상거래기업 토코피디아 12주년을 축하하는 TV쇼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토코피디아 생일을 축하하고 간단한 인터뷰를 마치고 '버터' 무대를 선보였다.뷔는 야자수 나무가 그려진 데님트러커 재킷과 같은 디자인의 팬츠를 입고 하이틴 영화의 남자 주인공 같은 상큼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뷔의 파격적인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본 팬들은 뷔의 모습이 강아지 비숑을 닮았다고 뷔숑이라고 부르며 수많은 밈을 탄생시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나는 데님 재킷에 루스한 화이트 티셔츠를 이너로 입은 뷔는 잘생긴 비주얼은 물론 귀엽고 장난스런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뷔가 토코피디아 12주년을 축하하며 생일 고깔모자를 쓰고 등장하자 귀여운 모습에 팬들을 환호를 보냈다. 쇼 진행자는 다 같이 모여서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풍선다트게임을 제안했다. 뷔가 제일 처음 주자로 나서 뒤돌아서서 다트를 던졌지만 풍선이 터지지 않아 아쉬움과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펼쳐진 '버터' 무대에서 뷔는 상큼 발랄한 모습과 청량감 넘치는 시원한 보컬로 한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렸다. 윙크를 하거나 다채로운 표정으로 한순간도 비는 찰나 없이 퍼포먼스를 하는 중에 마이클 잭슨 댄스를 추거나 귀여운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팬들은 "유끼미남이 작정하고 보컬, 미모 자랑하는 날이

  •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 동물과도 뛰어난 교감 능력…존중+배려 아이콘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 동물과도 뛰어난 교감 능력…존중+배려 아이콘

     방탄소년단(BTS) 뷔가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이며 훈훈함을 안겼다.지난 10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Run BTS)' 145화에서 고양이가 멤버 뷔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와 주인인 양 편하게 안겨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뷔는 평소 아이와 동물을 좋아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순수한 인성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뷔의 동물에 대한 사랑과 동물을 소중히 대하는 태도는 팬들 뿐 아니라 전문가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남다르다. 뷔가 강아지 '쵸파'와 한몸이 되어 뛰어난 케미를 자랑하며 동물과 교감을 나누는 놀라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18년도 '달려라 방탄'에서의 해외 촬영 중에는 청설모를 발견하고 "청설모야"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먹이를 주러 다가가기도 했다.팬들은 뷔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애티튜드에서 영감을 받아 유기동물이나 멸종 위기 동물 구호를 위한 기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팬들은 "동물들이 좋아서 다가오는 거 완전 디즈니 프린세스", "사랑을 주면 사랑을 받는다고 배웠다는 사랑둥이 천사답다", "태형이가 바로 동화 그 자체" 등 반응을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한국 연예인 최초 인스타그램 900만 '좋아요' 돌파 '레코드 메이커'

    방탄소년단 뷔, 한국 연예인 최초 인스타그램 900만 '좋아요' 돌파 '레코드 메이커'

    방탄소년단 뷔가 한국연예인 최초로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900만 개를 돌파하며 SNS 최강자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뷔가 한국연예인 최초로 900만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은 지난 6월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버터 콘셉트 포토 버전 1' 중 개인 사진이다. 게재된 사진은 두 장으로 뮬렛 헤어스타일에 블랙 가죽재킷과 데님 팬츠를 입고 무심한 듯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사진과 시크하면서 강렬하면서도 반항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극도의 섹시함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해 각기 다른 상반된 매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900만 '좋아요'를 받은 사진을 비롯,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뷔의 사진은 800만 이상 '좋아요' 2장과 7장의 600만 '좋아요'를 포함 총 14장의 사진들이 500만 이상의 '좋아요'를 받고 있으며 이들 기록은 현재진행형이다.뷔는 한국 남자 연예인 최초로 '좋아요' 400만, 500만, 600만, 700만, 800만을 자체 경신했으며 '버터 콘셉트 포토 버전 1'으로 한국연예인 최초로 900만 '좋아요'를 경신하며 SNS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SNS에서 뷔의 대기록은 지난 2017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서 최초 100만 '좋아요'를 시작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최초 300만 '좋아요' 공식 페이스북 최초 100만 '좋아요'로 이어지며 마침내 한국연예인 최초로 인스타그램에서 900만 '좋아요'를 받게 됐다.놀라운 점은 인스타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연예인들이 개인 계정을 가지고 있는 반면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외에 개인계정 없이 이뤘

  • "순식간에 매진" 방탄소년단 뷔, 팬미팅 의상도 품절 대란…역시 '뷔 이펙트'

    "순식간에 매진" 방탄소년단 뷔, 팬미팅 의상도 품절 대란…역시 '뷔 이펙트'

    방탄소년단 뷔가 팬미팅에서 입은 옷이 순식간에 품절의 대열에 올라 또 한 번 '뷔 이펙트'(V-Effect)를 입증하며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ARMY와 함께하는 어느 멋진 여름날'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팬미팅을 온라인으로 진행, 추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개될 예정이다.언택트 이벤트 답게 팬미팅의 드레스 코드는 파자마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파자마 차림으로 등장해 편안한 분위기로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단 200명만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뷔가 입은 네이비 컬러의 체크 파자마는 팬들의 발빠른 정보력으로 순식간에 품절로 이어져 '미다스의 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지난해 뷔가 파자마를 입고 찍은 셀카 사진을 SNS에 공개한 후 곧바로 품절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던 해당 업체의 매출 신장으로 이어져 사회복지관에 파자마와 식료품 등을 기부함으로써 뷔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의 기적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일화도 있다.지난달 뷔는 브이라이브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당시 착용했던 목걸이 또한 전 세계 온라인 사이트에서 품절 릴레이를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잇보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같은날 공개됐던 버티컬 시어터 애플리케이션 스매쉬 영상에서 착용했던 생로랑 카디건 또한 고가의 명품임에도 순식간에 품절로 이어져 '뷔 이펙트'를 유감없이 보여줬다.화보, 영상 등 각종 콘텐츠에서 뷔가 착용한 패션아이템들은 가격, 종류를 가리지 않고 바로 품절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뷔다스(뷔 + 미다스) 효과’라고

  • 방탄소년단 뷔, 국경 초월 매력로 해외 셀럽들의 '글로벌 최애 스타' 자리매김

    방탄소년단 뷔, 국경 초월 매력로 해외 셀럽들의 '글로벌 최애 스타' 자리매김

    방탄소년단 뷔가 국경을 초월한 매력으로 해외 셀럽들의 ‘글로벌 최애 스타’로 등극하고 있다. 영국 유명 음악전문매체 NME, 누비아 매거진, 중화권 빅데이터 전문업체 데일리뷰 등이 가장 인기 있는 멤버로 꼽은 뷔는 대중을 끌어 모으는 ‘스탠 어트랙터(Stan Attractor)’로 활약하며 해외 셀럽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 얼마 전 미국 유명 여배우 ‘댈러스 로바토(Dallas Lovato)’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뷔의 커버영상을 올렸다. 뷔와 똑 같은 의상과 동작으로 ‘라우브(Lauv)’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그녀의 영상은 뷔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댈러스는 오래 전부터 뷔가 최애임을 밝히며 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역시 뷔의 팬으로 잘 알려진 여배우 앤지 그레이스(Angie Grace)와 뷔의 사진을 두고 서로 찬사를 늘어 놓는 열혈 뷔 마니아의 모습은 일반 팬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필리핀 최대 시청률을 자랑하는 GMA 뉴스사의 앵커이자 저널리스트 마리즈 우말리(Mariz Umali)는 자사의 ‘#StoriesOfHope’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편에서 공개적으로 뷔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BTS의 성공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다룬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뷔가 최애이다. No.1은 뷔”라고 밝히며 수줍게 웃어 필리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걸그룹 JKT48의 멤버들도 뷔를 동경의 대상으로 언급하며 팬심을 불태웠다. 멤버 ’Shania Junianatha’는 자신의 SNS 계정에 “언제쯤이면 뷔를 실제로 볼 수 있을까”라며 안

  • 방탄소년단 뷔, 휴대폰 광고에서 빛난 센스 '광고계 블루칩'

    방탄소년단 뷔, 휴대폰 광고에서 빛난 센스 '광고계 블루칩'

    방탄소년단(BTS) 뷔가 또 한번 광고계 블루칩 면모를 뽐냈다.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삼성(samsung) 공식 유튜브 계정에 'Galaxy x BTS: Get it, let it roll (with Galaxy Z Flip3)'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뷔는 가르마를 타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흑발 헤어스타일에 여유있는 핏의 네이비 바지와 이미지 패턴의 어두운 카키색 셔츠를 입고 연그린 컬러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폴더블로 펼쳐진 새로운 공간을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둘러보던 뷔는 이내 즐거운 표정으로 리듬을 타며 낯선 공간이 펼쳐진 당혹스러움과 그곳이 신나고 즐거운 경험을 안겨줄거라는 즐거움을 실제 체험하고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해 광고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뷔는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에 맞춰 리듬을 타며 매혹적인 눈빛과 특유의 통통 튀는 제스처, 눈썹을 올리거나 입술을 깨무는가 하면 다시 입술을 내미는 등 짧은 순간에 다양하고 매력적인 표정을 선보였다.'버터' 특유의 '손등키스' 안무를 하면서도 소매를 올려 갤럭시 워치 제품이 얼굴 옆으로 돋보이게 해 Z Flip을 손에 들고 워치까지 노출시키면서 특유의 아우라로 황홀한 매력까지 선보이는 광고 천재다운 면모를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청록색 전신 수트를 입고 안무의 센터에 선 뷔는 Z Flip3를 손에 쥔 채 입술을 지긋이 물고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타며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Z Flip3의 폴더를 닫으면서 여유로운 표정으로 새로운 세계가 끝나감을 알리는 뷔는 멀리서도 또렷하게 눈에 들어오는 잘생긴 이목구비와 길고 완벽한 피지컬로 섹시한 아

  • 방탄소년단 뷔, 1분 만에 시조 암기→두뇌플레이…박진감 넘치는 예능감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 1분 만에 시조 암기→두뇌플레이…박진감 넘치는 예능감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가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시조를 외우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발산했다.지난 10일 방송된 '달려라 방탄'(Run BTS) '방탄마을 조선시대 2편'에서 뷔는 뛰어난 암기력과 상황극에 몰입한 진지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편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관군을 피하면서 진짜 도둑을 추리하고 깨진 아미밤비석 조각을 찾을 수 있는 힌트를 얻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멤버들은 각자 얻은 힌트를 모아 추리한 결과 지붕 밑에 물이 있는 곳이라는 장소라는 사실을 제작진에게 확인했다. 이어 멤버들은 지붕이 있는 샘물가를 찾아 지붕 아래 숨겨져 있던 아미밤비석 조각을 찾았다. 그리고 깨어지지 않은 아미밤과 범인을 찾기 위한 게임이 다시 시작됐다.조선시대 무사로 변신한 뷔는 양반가의 방을 뒤져 범인을 찾을 수 있는 힌트가 적힌 이름궁합책을 획득했다. 양반가의 다른 방에 들어간 뷔는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한 양반들의 인형을 보고 진지하게 사극연기에 몰입해 웃음을 선사했다.양반가에서 이름궁합책을 찾은 뷔는 관아를 찾아가 관군에게 이름궁합책을 보여주고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게임을 했다. 뷔가 제비뽑기로 결정한 게임은 시조 외우기였다.뷔가 뽑은 시조는 이황의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중 8곡이었다. 뷔는 뛰어난 집중력과 놀라운 암기력을 발휘해 1분도 걸리지 않고 외우기 어려운 시조를 암기해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시조 암기에 성공하자 관군은 뷔에게 이름궁합책의 사용법을 알려줬다. 마지막 도둑을 잡을 때 결정적인 힌트가 될 얻어 여유로워진 뷔는 게임 중에 고양

  •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Winter Bear', 발매 2주년 축하 메시지 전세계 들썩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Winter Bear', 발매 2주년 축하 메시지 전세계 들썩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윈터베어(Winter Bear)' 발매 2주년 축하메시지가 전세계 SNS를 뜨겁게 달궜다.2019년 8월 10일 자정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 '윈터베어'는 뷔의 첫 영어 자작곡이다. 뷔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음원 재킷 사진도 직접 찍고 뮤직비디오도 직접 연출 및 출연해 곡 전반에 그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윈터베어'는 공개 당시 사운드 클라우드의 월드와이드 New & Hot 부문 올뮤직장르 1위, 팝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또 뛰어난 영상미와 뷔의 아름다운 미모,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윈터 베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비롯, 61개국에서 인기 동영상으로 진입했다.영국 매체 메트로(METRO)는 "순수한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너무 좋은 곡"이라 극찬했고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를 비롯해 세계적 음악전문지 NME, 빌보드, 틴보그, 올케이팝, 숨피, 저스트자레드, 버즈, 코리아부, 나시온렉스, ET, 피디모뉴스, 스크린릴스, 할리우드라이프, 레트라스, 진저제너레이션 등 수많은 해외 언론들이 집중조명하며 찬사를 쏟아냈다.이후 '윈터베어'는 팬들의 대표 힐링곡으로 꾸준히 사랑 받았았다.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지난 10일 전세계 팬들은 해시태그와 광고, 기부 등의 형태로 뜨겁게 축하를 전했다.뷔의 팬베이스인 '뷔인사이드'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10회에 걸쳐 Mnet 채널을 통한 TV광고를 진행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또다른 팬베이스 'V BTS Bolivia'는 8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사운드클라우드의 '윈터베어' 음원으로 연결되는 '페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사운드 클라우드 5억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사운드 클라우드 5억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 뷔가 K팝 아이스트 최초로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5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기록수립자'(Record SetterV)의 명성을 재확인했다.뷔는 음원의 바다 사운드클라우드에 '풍경(Scenery)', '윈터 베어(Winter Bear)', '네 시(4 O'CLOCK)'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발표한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 자작곡 4곡과 멤버 제이홉과 같이 부른 '안아줘', 2014년 20살 생일에 팬들에게 선물한 아델의 'SOMEONE LIKE YOU' 커버곡 2곡 등 총 6곡을 발표했다.지난달 뷔는 '풍경', '윈터 베어', 멤버 RM과 공동 작업한 '네 시(4 O’CLOCK)'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80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데 이어, 또 새로운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뷔의 자작곡 '풍경'은 1억9700만, '윈터 베어' 1억 4000만. '네 시' 8100만, '스노우 플라워' 1920만, '안아줘' 3250만, 'SOMEONE LIKE YOU' 3220만, 이렇게 총 5억190만 스트리밍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발표한 곡들 중 뷔의 곡이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사운드 클라우드 최강자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2019년 1월, 뷔가 첫 단독 자작곡으로 발표한 '풍경'은 발표 당시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뷔의 목소리는 모든 매력적인 요소를 다 지녔다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윈터 베어'는작사, 작곡, 커버 사진, 뮤직비디오 출연, 연출, 프로듀싱 등 모든 분야에 직접 참여해 올어라운더 뮤지션으로 진정한 '르네상스 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GMA)에서는 발매 소식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소개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

  •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 3시간 만에 완성…해외 매체 집중 조명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 3시간 만에 완성…해외 매체 집중 조명

     방탄소년단 뷔가 영감을 받았을 때 마다 그 감정을 기록하며 음악작업을 한다고 밝힌 인터뷰에서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를 단 3시간 만에 만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북미 연예매체 코리아부는 뷔는 잘생긴 외모, 남을 기분 좋게 하는 성격, 놀라운 재능 등 다양한 면에서 유명하며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라고 극찬했다.뷔는 지난해 발표한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 탄생배경을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에서 밝히고 음악 작업에 대한 과정도 덧붙였다.뷔는 "어떤 감정을 느낄 때마다 메모장에 그 감정을 잊지 않기 위해서 기록하고 있다. 어떤 일이 생기거나 떠오르는 멜로디, 가사 등을 메모장에 써놓고 쉬는 시간이나 작업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길 때 작업실로 달려간다"며 매 순간 음악 작업에 열중인 모습을 보였다.이에 인터뷰어가 "스노우 플라워도 그런 감정이 생겼을 때 작업실로 달려간 곡인가"라고 질문하자 는 뷔는 "음악하는 형들하고 술을 마시다가 곡 작업 한 번 같이 해보자는 얘기가 나와서 시간이 나는 김에 만들자고 했다. 믹스테이프가 늦어져서 아미분들에게 다른 곡이라도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한 번 써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3시간 만에 곡이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빨리 만든 곡임에도 구성이 복잡하고 'Blue & Grey'처럼 특유의 분위기도 있다"는 평가에 뷔는 "필을 탈 때는 한 번에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고 그런 기분이 들지 않을 때는 계속 다듬게 된다. 뻔한 구성을 하고 싶지는 않아서 멜로디의 흐름 자체를 조금 다르게 가려고 한다"고 답해 곡 작업에 대한 집중력과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또 스노우 플라워에 담긴 뜻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