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이금희는 예능 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에 마지막 게스트로 초대돼 인문학은 기본, 문학 관련 책들로 가득한 자신의 서재를 공개하고 예능감에 넘친 인터뷰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이금희는 뷔를 최애로 꼽으며 방탄소년단 신곡 'Permission to Dance'에 맞춰 안무를 소화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지난해 11월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 출연해 "꼭 만나서 인터뷰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BTS의 태태(뷔. 본명 김태형)라고. 저 BTS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미는 아니지만 심정적으로는 아미와 다름없어요. 태태를 꼭 만나서 인터뷰하고 싶어요"라며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지난 5월에 카카오 예능 '거침마당' 이금희 화상인터뷰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팬인 '아미'임을 알리며 '유명인 아미' 대열에 합류했다. 이금희는 애창곡 '라이프 고즈 온'을 불렀으며 '"버터'도 최애인 '태태'의 보컬 파트를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밝히며 뜨거운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