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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방탄소년단 뷔 '공항에서 커피광고 촬영중?'

    [TEN 포토] 방탄소년단 뷔 '공항에서 커피광고 촬영중?'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뷔가 17일 오후 미국스케줄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이러니 광고 모델 1순위 일 수밖에

    방탄소년단 뷔, 이러니 광고 모델 1순위 일 수밖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광고모델로서 탁월한 화제성을 입증하며 핀란드 트위터 분석사이트의 '가장 많이 언급된 트위터 톱5'에 올랐다.지난 8일 삼성핀란드 공식 트위터 계정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삼성 갤럭시 Z 플립3, 갤럭시 버즈2, 갤럭시 워치4 광고사진을 게재했다.제품의 집중도를 높인 뷔의 광고 사진은 이날 가장 많은 ‘좋아요’와 ‘리트윗’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핀란드의 트위터 분석 사이트 피날라(Pinnalla)가 8일부터 9일까지 '가장 많은 트윗 수’와 ‘트윗 유저 수’, ‘트윗 접속자 수’를 분석해 발표한 해시태그 ‘톱5'에서도 뷔는 갤럭시 제품군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뷔는 게시물에 사용된 갤럭시 제품군 해시태그 외 개인으로는 가장 많은 50만 5천 여건의 트윗 접속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뷔가 모델로서 갖는 화제성과 주목도를 잘 나타내준다.지난 9월에도 뷔는 갤럭시Z 플립3와 함께 피날라 ‘톱5’ 전체 2위를 기록하며 삼성의 광고모델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그동안 갤럭시Z 시리즈의 역대급 판매량에는 방탄소년단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이어져 왔다. 실제 SNS에는 뷔의 사진으로 갤럭시Z 플립3 외부 화면을 설정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 유저들의 인증샷이 잇따랐다. 4배나 커진 외부화면은 자신만의 DIY 제품을 원하는 Z세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는데, 특히 2030세대와 여성층에서 Z플립3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얼마 전에는 구글 트위터 공식계정이 뷔의 영상을 공유하며 'Samsung Galaxy Z Fold3 5G'를 통해 멀티플 앵글로 유튜브를 시청하자는 홍보 게

  • 방탄소년단 뷔, 청와대서도 인정했다…"옷깃만 스쳐도 품절"

    방탄소년단 뷔, 청와대서도 인정했다…"옷깃만 스쳐도 품절"

    그릅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스치면 품절되는 뷔이펙트 효과를 청와대 공식 트위터에 한류 마케팅 성공사례로 소개해 화제다.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2021 K-박람회’는 한류 연관 상품을 홍보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중 ‘K-BEAUTY관’에서 한류 마케팅 성공 사례로 소개된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다양한 연계 마케팅이 눈길을 끌었다.청와대 공식 트위터에는 “한류 마케팅 성공 사례로 글로벌 아이돌그룹 BTS와의 다양한 연계 마케팅도 소개됐습니다. ‘K-BEAUTY관’에서 권순만 보건산업진흥원장은 “BTS의 멤버 뷔가 ‘옷깃만 스쳐도 품절'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다”며 “뷔가 쓴 ’아이소이‘ 립밤이 3초만에 세계시장에서 품절됐다”고 전했습니다”라고 성공사례로 상세히 소개했다.지난 8월 29일 ‘방탄TV’를 통해 공개된 ‘2020 SBS 가요대전’ 비하인드 영상에서 뷔에게 메이컵 아티스트가 립밤을 발라주는 모습이 3초 정도 방송됐다. 짧은 시간 어두운 조명 속에서 노출됐지만 팬들은 뷔가 사용한 립밤의 정보를 알아내고 구입에 나섰다. 미국 아마존과 브랜드의 미국 사이트에서 뷔가 바른 립밤이 품절임이 공지됐다.아이소이는 미국의 아마존과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주력제품이 아닌 립밤이 품절된 사실을 알고 놀라워하며 이유를 찾아 나섰다. 사태를 파악한 브랜드측은 “그와 함께 등장한 3초 만으로 품절이라니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뷔릴리언트(V+brilliant)와의 3초라는 재치 넘치는 표현도 덧붙였다.그동안 뷔의 손을 스쳐간 제품들은 명품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

  • 방탄소년단 뷔, 미국서도 빛나는 비주얼…영화 속 한 장면인 듯

    방탄소년단 뷔, 미국서도 빛나는 비주얼…영화 속 한 장면인 듯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비밀요원이 등장하는 영화의 주인공 같은 신비스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9월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UNGA)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에 참여했을 때의 모습이 담긴 ‘UNGA SDG Moment UN에서의 방탄소년단 모습들!’의 사진이 공개됐다.이날 방탄소년단은 연설과 더불어 퍼포먼스도 선보였는데 뷔는 강렬하고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감동적인 연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촬영 중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에서 차원이 다른 뷔의 미모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반듯한 이마와 섬세한 붓으로 그린 듯한 짙은 눈썹과 깊은 눈동자, 높으면서 부드러운 곡선으로 미간에서 곧게 내려오는 콧대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감싸는 둥근 얼굴선의 조합이 완벽했다.클래식하고 우아한 조화를 이룬 뷔의 얼굴은 정석미남에 유니크한 매력까지 갖춰 김태형만의 장르를 완성하고 있다.야외에서 블랙 슈트를 입고 마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에서 뷔는 품격 있는 젠틀미를 뽐냈다. 잘 빗어 넘긴 머리로 드러난 조각 같은 이목구비는 팬들의 탄사를 자아냈다.뷔는 마치 비밀요원 같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큰 키와 넓은 어깨, 긴 팔다리의 피지컬에서 나오는 남성미와 부드러운 눈빛의 조화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의 모습의 연기 장면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낯에 자연 스런 헤어스타일을 하고 시크하면서 심플한 셔츠와 블랙 슬랙스를 입어 청량미를 뽐냈다.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 영화대표배우 200인 사진전’을 관람하고

  •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블루앤그레이', 日 차트 한국 음원 순위 'TOP' 찍었다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블루앤그레이', 日 차트 한국 음원 순위 'TOP' 찍었다

    그릅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자작곡 'Blue & Grey(블루 앤 그레이)'가 일본 음원 차트에서 한국 음원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지난 12일 공개된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플랫폼인 Deezer Japan이 Top100 차트에서 'BE' 앨범 수록곡이자 뷔의 자작곡 ‘Blue & Grey’가 한국 아티스트의 곡 중 가장 높은 순위인 9위에 등극했다.‘Blue & Grey’는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보컬 가이드까지 참여한 곡으로 뷔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한 치유와 힐링을 안겨주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Blue & Grey’는 ‘BE(Deluxe Edition)’ 앨범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핫 100’ 13위에 올라 수록곡 중 최고 순위에 등극,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66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9위, ‘오피셜 인디펜던트 싱글 차트’ 9위를 차지하며 B-SIDE 트랙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발매 당시 영국을 비롯한 유로,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등 유럽의 글로벌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BE' 앨범 수록곡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미국 타임(TIME)지로부터 '앨범에서 가장 시적이고 자기성찰적인 트랙' 이라는 극찬을 받은 ‘Blue & Grey’는 지난 2월 일본의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송 데일리차트(2월 28일자) 1위에 오르며 일본에서 역시 굳건한 인기를 뽐냈다.한편  Deezer Japan Top100 차트에는 ‘Blue & Grey’외에 싱귤래리티가 47위, 이너차일드 53위, 스티그마 54위,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가 63위에 올랐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범잡는 '착호'로 완벽 변신해 팬심 사로잡은 CGV

    방탄소년단 뷔, 범잡는 '착호'로 완벽 변신해 팬심 사로잡은 CGV

    방탄소년단(BTS) 뷔가 CG같은 뷔주얼과 완벽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은 뽐냈다. 지난 4일 HYBE LABLES 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2021 HYBE BRIEFING WITH THE COMMUNITY'라는 제목의 회사 설명회 영상이 게재됐다. 하이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브리핑을 담은 본 영상은 방탄소년단이 게임 '7FATES CHAKHO with BTS' 영상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있다. 그 중 뷔는 CG로 구현된 게임 속 캐릭터를 마주하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앞머리를 세운 짙은 갈색머리의 뷔는 방호복을 연상시키는 자켓을 입고 반짝이는 눈망울로 청순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등장과 동시에 강하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짙고 뚜렷한 독보적 이목구비는 화려한 미모를 한층 선명하게 빛내며 동시에 순수하고 맑은 눈동자와 청아한 매력이 어우러져 정교하게 빚어낸 도자기 인형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움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동시에 뷔는 "한국 고전 설화 및 조선시대 범 잡는 부대인 '착호갑사'를 모티브로 한 어반 판타지"라고 게임을 설명하면서 굵고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로 부드럽게 귀를 매료시켰다. 영상이 게임 티저 화면으로 전환되자 뷔는 청순한 모습과 180도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의 범사냥꾼이 되며 놀라움을 안겼다. 근접촬영으로 화면 가득 채워진 뷔의 얼굴은 인류를 초월한 듯한 아름다움과 함께 범을 제압하는 야생의 맹수와 같이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황홀하게 시선을 빨아들였다. '에어껌'으로 실제로 껌을 씹는 듯한 연출로 짧은 순간에 사냥을 앞둔 포식자의 위압적이면서도 여유로운 표정

  • 방탄소년단 뷔, 지성미+신뢰감 200% 광고계 블루칩

    방탄소년단 뷔, 지성미+신뢰감 200% 광고계 블루칩

    방탄소년단 뷔가 세련된 애티튜드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신한카드는 유튜브 채널에 '[신한pLay] 금융부터 라이프까지 pLay를 멈추지마 신한카드 With BTS'를 공개했다.영상에서 뷔는 브라운 슈트와 화이트 셔츠에 타이를 매치 시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화려함과 귀여움 섹시함 모든 분위기를 콘셉트 마다 달리해 연출한 뷔는 금융카드 광고에서 필요한 신뢰감을 주는 지적이면서 차분한 분위기로 믿고 보는 광고계 블루칩의 면모를 과시했다.뷔가 특별한 꾸밈없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짓는 미소는 광고인지 영화의 한 장면인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헤어스타일만 달리 해도 얼굴이 바뀌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답게 뷔는 차분한 의상과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금융광고의 효과를 극대화했다.'금융부터 라이프까지 pLay를 멈추지마'라는 신한카드의 슬로건에 맞게 뷔는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더불어 "뭐든 다하자는 플레이"라며 편안하고 신뢰감을 주는 중저음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광고, 화보 콘셉트마다 연기와 표정, 심지어 목소리까지 달리해 무엇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능력과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뷔는 광고주들의 무한신뢰를 받고 있으며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의 대표모델로 언급되기도 했다.영상을 본 팬들은 “태형이 얼굴, 목소리가 신뢰” “조용히 미소만 지어도 아우라 쩐다” “목소리도 좋은데 딕션도 정확하니 귀에 멘트가 쏙쏙 들어와” “얼굴, 분위기, 목소리...어떻게 모든 걸 갖췄지 볼수록 신기해” “당장 카드 신

  • 방탄소년단 뷔, 日 독보적 원톱 인기

    방탄소년단 뷔, 日 독보적 원톱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의 대표 인기랭킹 사이트에서 31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일본의 K팝 아이돌 인기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팝 남성 아이돌랭킹’ 투표에서 뷔는 1만 9813표를 획득, 31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이 2014년 6월 데뷔 싱글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들어간 이래 뷔는 일본에서 한 번도 놓친 적 없이 독보적인 원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방탄소년단이 일본 진출 후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뷔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저 남자 누구야”라는 일본인들의 질문이 쏟아지며 일본 내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K드라마로 한류열풍을 타고 일본에 한국 아티스트들이 진출한 이래 뷔는 배우, 가수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개인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트위터 강국인 일본에서 뷔는 일본 연예인을 제치고 가장 많은 언급량을 기록한 핫한 인물로 부상했으며 야후재팬에도 일본 정치인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나란히 올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충성도 높은 일본 팬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뷔에게 특별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조용하고 소극적인 팬문화 속에서도 남성팬들의 열렬한 팬심이 눈에 띈다.일본의 남성 K팝팬들은 뷔를 워너비로 삼고 스타일링과 셀카 포즈를 따라하고 있으며, 최근에은 일본 도심 한가운데서 한 남성 팬이 자신의 차에 뷔의 사진을 래핑한 사진이 SNS에서 뜨거운 화제였다.일본 셀럽들도 뷔에게 팬심을 고백하고 있다.

  • "방탄소년단 뷔처럼 되고 싶어"…엔하이픈→블리처스, K팝 아이돌들의 절대적인 '♥'

    "방탄소년단 뷔처럼 되고 싶어"…엔하이픈→블리처스, K팝 아이돌들의 절대적인 '♥'

    방탄소년단 뷔가 4세대 K팝 아이돌과 신인 아이돌들이 닮고 싶은 롤 모델로 끊임없이 거론, 수년간 '아이돌 교과서'로 불리고 있다.뷔는 영미권 신조어 사전인 '어반 딕셔너리'에 'IDOL of IDOLs'(아이돌의 아이돌)로 정의되며, 신인아이돌들이 표정 연기와 감성 표현을 위해 뷔의 직캠을 가장 즐겨 본다고 설명돼 있다.한 보이그룹에서만 3명의 후배아이돌이 뷔를 롤 모델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해 Mnet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결성, 같은 해 11월 30일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인 엔하이픈의 멤버들이 그 주인공이다.며칠 전 열린 엔하이픈의 온라인 팬미팅에서 멤버 제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친해지고 싶은 멤버가 누구냐"는 팬의 질문에 뷔라고 답하며 팬심을 드러냈다.제이는 데뷔 이래 기회가 있을 때마다 뷔에 대한 팬심을 밝히는 열혈 팬보이 중 한명이다. 엘르재팬과의 인터뷰에서 "영감을 준 것은 무엇이며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계속 즐겁게 일하고 롤 모델인 방탄소년단의 뷔처럼 멋있고 중요한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답하는 등 무대와 일상 구분 없이 뷔를 워너비스타로 삼고 있다.제이크는 인터뷰에서 "뷔에게서 영감을 받아 뮤직비디오에서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여유롭게 잘하고 너무 멋있어 닮고 싶다"고 뷔를 페르소나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멤버 선우 역시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도 뷔를 보며 아티스트의 꿈을 키웠다고 고백했다. 라디오에 출연해서는 "데뷔 전부터 뷔 선배님을 롤 모델로 삼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훨씬 멋있었고 너무 떨렸다"

  • 방탄소년단 뷔, 만인의 뮤즈 된 이유

    방탄소년단 뷔, 만인의 뮤즈 된 이유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만인의 뮤즈로 활약해 화제다. 31일 방송된 OBS '이것이 인생'에는 인물 도장을 새기는 전각가 이주연 씨의 특별한 수제 도장들이 공개됐다.기계 도장이 범람하는 시대에 도장 하나를 만드는 데만 약 7시간이 넘게 걸린다는 수제 도장을 만든다는 그의 주 모델이 방탄소년단 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작업실에는 대부분이 뷔의 얼굴을 새긴 도장이 가득했고 작업실 곳곳 뷔의 사진이 붙어있어 뷔에 대한 열광적인 팬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색깔 없이 평면에 음영을 통해서만 표현해야 하기에 까다로운 전각 작업. 뷔의 이목구비가 뚜렷한 덕에 돌에 새겨진 뷔의 모습은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전각가 역시 가장 아끼는 작품으로 뷔의 외모를 그대로 옮겨놓은 대형 인물도장을 뽑았다. 특이 이주연 씨는 "인간관계로 힘들었던 시기 방탄소년단의 팬이 되었고 그 중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진 가사를 불렀던 뷔에게 큰 위로를 받아 그 때부터 뷔의 얼굴을 도장에 새기게 됐다"는 사연을 밝혔다. 뷔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3월에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수묵화를 그리는 치킨집 사장님이 등장해 뷔의 수려한 모습을 수묵화에 섬세하게 담아내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2019 아시아 그래피티 대회 우승자 위제트(WEZT ONE)는 뷔의 그래피티(Graffiti)를 작업하고 이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했으며 그 외에도 화가 신상철, 수채화 작가 정훈성, 인도 화가 칼키 수브라마니암, 아르헨티나 팝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인형작가 김태기, 사진작가 홍장현, 샘 다마섹을 비롯해

  • 방탄소년단 뷔, 부상으로 앉아서 무대 "리허설 중 실수, 괜찮으니 아미 걱정마"

    방탄소년단 뷔, 부상으로 앉아서 무대 "리허설 중 실수, 괜찮으니 아미 걱정마"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부상으로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안심시켰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열고 전 세계 아미를 만났다.이날 방탄소년단은 오프닝곡 '온(ON)'을 시작으로 '불타오르네' '쩔어'를 연달아 선보였다.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했던 뷔는 과격한 움직임을 자제하라는 병원의 소견에 따라 의자에 앉아 공연을 선보였다. 뷔는 인사한 뒤 "공연 연습을 하고 리허설을 하다가 내가 좀 실수가 있었다. 저 괜찮으니까 아미 여러분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 공연 재밌게 봐주시고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끝까지 즐겁게 해보도록 우리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지난 23일 저녁 콘서트 리허설 진행 도중 종아리 근육의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검사와 진료를 받았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뼈에 이상은 없으나 당분간 안무 및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은 자제하라는 소견을 받았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본인의 공연 참여 의지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금일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서 뷔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뷔는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무대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낭만 가득 트럼펫→백발백중 사격…못 하는게 없네? ('인더숲 BTS편')

    방탄소년단 뷔, 낭만 가득 트럼펫→백발백중 사격…못 하는게 없네? ('인더숲 BTS편')

    방탄소년단 뷔가 낭만적인 트럼펫 연주에 이어 수준급 사격 실력까지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지난 22일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 2화가 방송됐다. 휴가 이틀째 아침을 맞이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식사 후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했고, 뷔는 트럼펫 선생님과의 영상통화로 레슨을 받았다. 레슨 첫 번째 단계인 '한 음을 길게 소리내기' 연습에서 뷔는 17초간 소리내기에 성공, 놀라운 폐활량을 보여줬다. 자신의 속도에 맞춰 몰입하고 노력하며 실력을 키워나가는 뷔의 모습은 팬들에게 감동 그 자체였다.뷔는 "데뷔 초 중반 쳇 베이커라는 트럼펫 연주자를 너무 좋아했다. 영화도 찾아보고 음악도 들어보면서 트럼펫을 너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한 4~5년 정도 한 것 같다"라며 "계속 열정만 가득한 채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되겠다 싶었다. 악기를 사면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악기를 사서 선생님과 레슨을 시작했다. 막무가내로"라고 밝혔다. 레슨 이후 뷔는 물놀이를 하던 제이홉과 함께 노래를 들으며 신나게 춤을 췄고, 오디오에서 울려 퍼지는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트럼펫을 불기도 했다. 또 뷔가 뿌리는 물 위로 무지개가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한 장면을 연출해 흐뭇함을 안겼다.또한 뷔는 정국과 테니스를 치며 시간을 보냈다. 뷔는 테니스 대결에서 수준급 실력으로 준우승을 차지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코믹한 경기를 펼쳐 즐거움을 안겼다.이어서 뷔는 서바이벌 게임을 하려고 준비한 총으로 페트병을 맞춰 넘어뜨리는 사격을 시작했다. 연습 삼아 쏜 총으로 뷔는 세워놓은 페트병 다섯 개를 모두

  • 방탄소년단 뷔 '태형 숲', 英 NME 조명…"팬들의 사랑과 존경의 의미"

    방탄소년단 뷔 '태형 숲', 英 NME 조명…"팬들의 사랑과 존경의 의미"

    방탄소년단 뷔의 이름을 딴 '태형 숲'이 조성된 것을 영국 음악 평론지 NME가 자세히 소개해 화제다.NME는 "BTS 팬들이 멤버 뷔를 위해서 숲을 조성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뷔가 가장 좋아하는 색에서 영감을 받아 뷔의 팬 170여명과 서울환경운동연합이 함께 숲을 조성하게 됐다고 전했다.런던에는 뷔가 해외투어 중 다녀간 곳이 뷔로드로 명명돼 팬들 사이에서 순례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뷔가 부산에서 열린 글로벌팬 미팅 때 절친 박보검과 함께 찾아간 부산의 시민공원에는, 뷔가 사진을 찍은 자리에 포토존이 따로 설치된 이후 부산시는 공원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서울에도 '태형 숲'이 조성됨으로써 또 하나의 뷔로드에도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태형 숲'을 조성한 'ForestV'는 뷔의 생일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봄부터 숲 조성을 계획 했으며, 한여름과 겨울이 불가능해 뷔의 생일인 12월보다 앞선 가을로 조성시기를 택했다고 전했다.'태형 숲'은 한강공원 중에서도 관리가 제일 잘된 곳에 위치, 접근성도 좋아 기업체가 선호하는 곳이다. 실제로 모기업체가 조성하기로 된 부지였으며 '태형 숲' 맞은편에는 가장 최근에 조성한 현대제철 숲이 자리 잡고 있다. '태형 숲'이 조성됨으로 근처에 있는 기업체들의 숲과 연결돼. 끊어져있던 잠실지구 숲은 한층 더 울창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태형 숲'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한강 자연성 회복, 기후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증진 등 효과를 기대하며 느티나무 4그루와 조팝나무 1200그루를 심는 방식으로 진행됐

  • 방탄소년단 뷔, "ENFP→INFP"…새 MBTI 공유에 사이트 서버 다운

    방탄소년단 뷔, "ENFP→INFP"…새 MBTI 공유에 사이트 서버 다운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의 말 한 마디가 웹사이트 서버를 다운되게 했다. 지난 20일 뷔는 팬 커뮤티니 위버스(Weverse)에 최근 자신의 성격 유형이 바뀌었다며 MBTI 테스트 결과를 공유했다.이날 뷔는 "열정적인 중재자형인 INFP 타입으로 바뀌었다"며 테스트 결과 사진을 공유했다. INFP 타입은 상냥하고 이타주의적인 성격의 낭만가 유형이다. 남을 지배하려고 하기 보다는 함께 하길 원하고 완벽주의적 성향까지 갖추고 있는 INFP에는 예술가, 작곡가, 프로듀서, 시인 등의 직업이 어울린다고 알려져 있다.뷔의 포스트를 본 글로벌 팬들은 곧 해당 웹사이트의 접속을 폭주하게 만들었고 급기야 서버를 다운시켜 버렸다. 특히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딩에도 뷔가 공유한 성격유형인 ‘INFP’가 톱 트렌드에 올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반영했다.뷔가 예전에 공개한 성격 유형은 ENFP이었다. 뷔는 'ENFP 수장'이라 불릴 정도로 열정적이고 재기 발랄한 활동가 ENFP 유형을 대표하는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라는 수식어처럼처럼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임을 드러내며 창의적인 작업에 빼어난 재능을 나타내기도 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썸네일 단골 주인공 이유 있었네

    방탄소년단 뷔, 썸네일 단골 주인공 이유 있었네

    방탄소년단 뷔가 극강의 미모와 천재적 연기 센스로 썸네일과 광고를 빛냈다.13일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 계정에 'Hyundai x BTS'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은 'IONIQ 5, Recycled'라는 제목으로 "유채꽃, 사탕수수, 옥수수, 플라스틱 병이 IONIQ 5의 재료로 바뀌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특히 진한 이목구비로 화려한 잘생김을 자랑하는 멤버 뷔의 '썸네일'이 시선을 강탈하며 클릭을 유도한다.배경 속 알록달록한 액자의 컬러풀한 색감이 뷔의 화려하면서도 통통 튀는 발랄함과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다. 뷔는 청량한 소년미를 안겨주며 환상적인 첫인상을 결정짓는 완벽한 썸네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또 뷔는 단정하게 내린 블랙 헤어에 베이지색 면바지, 흰 티와 브라운 카디건을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하게 웃으며 상큼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뷔는 리사이클을 앞둔 재료가 그려진 액자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깜찍한 표정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독창적인 포즈와 풍부한 표현력은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어우러져 궁금증을 유발, 눈을 뗄 수 없게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뷔는 짧은 영상 속에서도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한눈에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강렬한 존재감, 탁월한 소화력과 표현력으로 영상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며 광고계 블루칩다운 면모를 자랑했다.영상을 본 팬들은 "사랑이 사람이 되면 김태형일것", "인사하며 등장하는 태형이 너무 사랑스럽다", "역시 광고 썸네일 단골 주인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