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이미지에는 그린색 배경인 크로마키에서 영상을 찍는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개인 사진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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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인간 미모 최고의 피사체임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압도적인 잘생김을 자랑했다. 튀어나온 곳 하나 없이 매끈하고 갸름한 얼굴형은 짙은 이목구비를 조화롭게 담으면서 남성미와 우아함, 섹시함과 소년성을 동시에 보여줬다.

강렬한 그린색 배경에서 더 선명하게 눈에 띄는 이목구비는 만화 속 주인공인 듯, CG로 빚은 안드로이드인 듯 시각적 판타지를 황홀하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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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신이 정성을 다해 빚다가 포기하고 직접 등판했나보다", "내가 보고 있는게 컴퓨터그래픽인지 사람인지 모르겠다", "옆선이 어떻게 저렇게 잘생겼나 계속 확대하다 세포까지 보게될 판이다", "간절함이 하나도 없는 각도에서 누구보다 잘생겼다는 게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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