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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꼴 저꼴 보기 싫었다"…'최동석♥' 박지윤, 퇴사 이유 있었네 ('구해줘 숙소')[종합]

    "이꼴 저꼴 보기 싫었다"…'최동석♥' 박지윤, 퇴사 이유 있었네 ('구해줘 숙소')[종합]

    MBC 예능 '구해줘! 숙소'에서 김숙이 이끄는 놀멍 팀 ‘구례 민트 한옥’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4년간 직장 생활을 마치고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픈 퇴사자 두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가슴이 뻥 뚫리는 지리산 자락의 조용한 숙소에서 풀멍, 불멍 등 온갖 멍을 즐기며, 피크닉 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마당 등을 원했다.이번 회차에서는 퇴사자 의뢰인 맞춤형 게스트로 숙소러버 산다라박과 퇴사경력직 코디 이혜성이 나섰다. 특히 KBS 출신 프리 아나운서 박지윤, 도경완, 이혜성이 함께 자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은 퇴사 후 리프레시 일상에 대한 꿀팁을 공개하며 허심탄회한 퇴사자 심정을 밝혔고, 특히 “퇴사 후에는 이꼴 저꼴 보기 싫다!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는 박지윤의 솔직한 멘트에 현장은 격한 공감을 띠며 웃음바다가 됐다.먼저 놀멍 팀에서는 대한민국 여행 숙소를 모두 섭렵한 믿고 보는 숙팀장 김숙과 절친 산다라박이 지리산을 200% 느낄 수 있는 전라남도 구례로 떠났다. 산다라박은 집에 있는 시간보다 숙소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는 자타공인 숙소 러버. 해외뿐 아니라 국내 숙소까지 섭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이들은 해발 400M에 위치한 ‘구례 노고단 뷰 스테이’를 공개했다. 노고단을 눈앞에 두고 신선놀음이 가능한 프라이빗 마당, 구름 위에 누워있는 듯한 역대급 침실 뷰가 차례로 소개되자 라이벌인 쉬멍 팀도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구례 노고단 뷰 스테이’에 반할 정도였다.이에 맞선 쉬멍 팀에서는 감성 숙소 전문가 이진호와 실제 퇴사 후 하동 여행 경험이 있는 이혜성

  • 박지윤 "방탄소년단과 사진 안 찍어…사인CD 물어봤는데 아직 답 없다" ('아수라장')

    박지윤 "방탄소년단과 사진 안 찍어…사인CD 물어봤는데 아직 답 없다" ('아수라장')

    개그우먼 홍윤화가 SBS FiL '아수라장'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임을 인증한다. MC 박지윤은 슬픈 BTS 만남 에피소드를 공유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아수라장'에서는 남편 김민기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민기는 애교쟁이인 홍윤화가 요즘 빠져있는 남자가 있다고 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건 바로 BTS로 MC들 역시 공감한다.홍윤화는 'BTS 의 뮤비를 보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진다'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이야기가 있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MC들이 BTS 좋아하면 남편이 질투 안 하냐고 질문하자, 홍윤화는 "질투 없다. 겨룰 수 있을 정도면 덤비는데, 아예 상대가 안되면"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그러던 중 MC 박지윤은 과거 BTS 기자간담회 사회를 본 적이 있다고 해 부러움을 산다. 그러나 박지윤은 "사진 한 장을 찍었어야 되는데 자존심에 (못 찍었다)"라고 말해 MC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탄식한다.이후 박지윤에게 기자간담회에서 했던 멘트를 나중에 내레이션 써도 되냐는 문의가 와서, 기꺼이 쓰라고 했다며 "대신 싸인 CD 한 장 받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아직 답장이 없다"고 씁쓸해했다.홍윤화는 개그맨 부부라 좋은 점에 대해 물어보자 개그맨들이 스케줄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많은데 그 상황을 다 안다며 장점을 꼽았다. 박지윤 역시 남편 최동석과 같은 업종 부부로서 회사 다닐 때 시간 외 수당, 분장비 등 다 안다며, 남편이 헛소리 했다간 "어디서 약을 팔아?"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이날 '아수라장'에서는 헤어, 바디 홈 케어에 대해 꿀팁을 전수한다. 전

  • [TEN리뷰] '재혼' 이혜영, 46억 주택+남편 운용자산 27조원…박지윤, 부자와 결혼한★ 1위 ('연중')

    [TEN리뷰] '재혼' 이혜영, 46억 주택+남편 운용자산 27조원…박지윤, 부자와 결혼한★ 1위 ('연중')

    가수 박지윤이 ‘부자와 결혼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부자와 결혼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1위는 국민 앱을 개발한 K기업인 카카오 공동 대표와 결혼한 박지윤이 차치했다. 두 사람은 팟캐스트의 진행자와 게스트로 만나 연인이 됐으며 2019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용 대표는 올 상반기에 받은 급여와 상여금만 약 4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2006년 HN 정대선 사장과 결혼한 KBS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이 꼽혔다. 노현정은 KBS 공채 아나운서로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결혼 후 은퇴했다. 3위는 이혜영이 차지했다. 패션 브랜드 사업으로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린 이혜영은 2011년 하와이에서 현재의 남편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혜영은 "소개팅을 받았다. 7명의 남자를 3번씩 만나려고 했다. 남편은 제일 마지막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이랑 못 만나게 계속 약속을 잡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이혜영이 살고 있는 한남동 빌라는 46억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 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의 규모로 알려졌다. 4위는 연매출 700억 원의 중견 기업의 2세와 결혼한 박주미가 이름 올렸다. 2001년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박주미는 스스로 "나 시집 잘 간 거 맞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결혼 후 박주미는 120억 원의 집을 증여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5위는 가수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이 차지했다. 결혼 전부터 '

  • 소율, 민낯 처음 본 '♥문희준' 반응…"화장 지운 거 맞아?" ('아수라장')

    소율, 민낯 처음 본 '♥문희준' 반응…"화장 지운 거 맞아?" ('아수라장')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 소율이 요즘 힙한 메이크업을 직접 해보며 오늘 주제인 ‘셀럽 메이크업 따라잡기’를 체험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 에서는 소율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돌 메이크업 전수에 나선다. 또 크리에이터 큐영이 출연해 패션까지 완성시킨다.  이날 큐영은 최근 트렌드라는 ‘세컨드 스킨룩’을 소개한다. 현아와 이던, 제니가 입어서 이슈가 된 옷이지만 자칫 내복으로 오해할 수 있는 파격적인 룩이다.  세컨드 스킨룩을 본 아수라장 MC들은 민혜연을 향해 “평생 공부만 한 사람이고, 모범적인 이미지를 바꿔야 한다”며 세컨드 스킨룩을 입어보라고 제안한다. 민혜연은 깜짝 놀라며 “남편 쓰러져요!” 라며 경악한다.  결국 세컨드 스킨룩을 착장한 민혜연은 찰떡 소화해내며 파격 변신에 성공한다. 민혜연은 “차라리 수영복을 입는게 덜 민망할 것 같다”며 남편 주진모에게 “오늘 방송은 못 보게 할 것 같다.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이들은 셀럽 메이크업에 대한 토크를 이어 나가던 중 소율에게 "민낯을 처음 본 남편의 반응은 어땠는지?" 라고 질문한다. 소율은 문희준과 연애했을 때 민낯을 공개 했는데 문희준이 "화장 지운 거 맞아?" 라며 알면서도 모르는 척 센스 있게 대답했다고 한다.  아수라장 MC들은 멘트 장인이라며 부러워한 데 이어 소율은 그 멘트 하나에 마음이 편안해 졌다고 전한다. ‘아수라장’은 24일(오늘) 밤 11시에

  • 박지윤, ♥최동석과 결혼 결심한 이유 "여성용품 사다줬다"('아수라장')

    박지윤, ♥최동석과 결혼 결심한 이유 "여성용품 사다줬다"('아수라장')

    SBS FiL '아수라장'에서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의 결혼 결심 이유를 밝힌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아수라장' 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허안나와 함께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여성 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공감 토크를 나눈다.신혼 3년차인 허안나에게 결혼하고 행복할 때가 언제냐고 묻자 허안나는 "남편이 저와 결혼해 준 게 고맙다", "나조차도 내가 부럽다"며 이 결혼이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답변을 한다.이에 박지윤은 "나는 나 같은 아내를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이어 "'시어머니들이 너(박지윤) 같은 며느리라면 내 아들의 복지를 위해 너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자기애를 뽐낸다.박지윤은 여성에게 한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생리에 대해, 자신은 "생리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한다. 박지윤이 과거 남편 최동석과 연애를 할 때 "이 남자와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게, 군말 없이 여성용품을 사다 주더라"며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를 밝힌다. 박지윤은 스윗한 남편을 자랑하는 한편, 건강 챙기는 방법으로는 "영양제를 나만 먹는다"며 "내 건강은 내가 챙기자"는 모토를 전파해 쿨한 아내, 엄마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 그리고 게스트 허안나가 여성 건강을 챙기는 꿀팁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아수라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동석은 1978년생, 박지윤은 1979년생으로, 두 사람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만나 2009년 결혼했다. 현재는 두 사람 모두 KBS를 퇴사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가수 박지윤 부친상, 조수용 카카오 대표 장인상

    가수 박지윤 부친상, 조수용 카카오 대표 장인상

    가수 박지윤(39)이 부친상을 당했다.1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지윤 부친 박일규 씨가 이날 별세했다.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상주로 박지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빈소는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6시30분이며 장지는 수원 소망수양관이다.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019년 결혼해, 지난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미려, 셋째 계획 有…딸 모아 예쁜 이유? 키 183cm 남편 덕 ('아수라장')

    김미려, 셋째 계획 有…딸 모아 예쁜 이유? 키 183cm 남편 덕 ('아수라장')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해 남편과의 금실 스토리를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에는 김미려가 게스트로 등장해 오늘의 주제인 최고 인싸 엄마 되기 주제로 토크를 나눈다. 김미려는 자녀 이야기를 하면서 남편인 배우 정성윤과의 셋째 계획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MC 박지윤이 김미려에게 “셋째 계획이 있는지?”라고 물어보자, 김미려는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남편이랑 합의된 게 맞냐고 의심하자, 김미려는 “남편이 왔다 갔다 한다”고 고백한다. 이어, 남편이 가끔 “하루 정도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파스타가 먹고 싶다” 등의 푸념을 한다며 육아 스트레스를 가늠하게 해 웃픈 공감을 자아낸다. 또, 예쁜 연예인 2세로 김미려의 딸인 ‘모아’ 가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하자, 박지윤은 “남편을 만나길 잘했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지? 아이를 예쁘게 낳기 위해 배우자를 선택하는 건 아니지만” 이라며 질문하자, 김미려는 “저는 그랬어요” 라고 해 당황하게 했다. 덧붙여 “어제 남편이랑 딸이랑 서있는 모습을 보는데 딸이 키가 많이 컸다”며 키가 183cm 인 장신 남편을 선택한 이유를 자랑해 부러움을 산다.   ‘아수라장’은 오는10일(화) 밤 11시에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박지윤X민혜연, '남편 얘기' 이후…"주진모 인생 가장 큰 모욕→가정파탄 위기" ('아수라장')

    박지윤X민혜연, '남편 얘기' 이후…"주진모 인생 가장 큰 모욕→가정파탄 위기" ('아수라장')

    ‘아수라장’의 MC 박지윤과 민혜연이 방송에서의 ‘남편 토크’ 이후 남편들의 반응을 전한다. 3일 방송될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이 ‘TV판 맘카페’를 지향하는 ‘아수라장’ 런칭 이후 쏟아진 기사에 대한 남편들의 반응을 공개한다. “부부 사이에도 체력이 좋아야 한다”는 말을 비롯해, “남편이 사실 내 취향은 아니다”라는 ‘폭탄 발언’을 쏟아낸 박지윤은 “남편이 기사를 못 보게 하느라 좀 힘들었다. 제 의도를 오해할까 봐...”라며 그 동안의 고민을 드러냈다. 이어 박지윤은 “본방 시간에 방송을 못 보게 남편을 ‘강제 방콕’ 시켰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민혜연은 “본방을 남편과 같이 봤는데, 그게 참 다행이었다”고 상반된 분위기를 전했다. ‘폭풍 화제’가 된 “남편 얼굴 보고 결혼한 것 아냐”라는 말에 대해 민혜연은 “기사만 보면 마치 내가 그냥 ‘주진모 얼굴 대단치 않다’고 한 것 같아서...욕을 먹을 수도 있었다”며 “실제로 기사를 보고 남편이 피식 웃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부부가 본방을 함께 봄으로써 “얼굴보다 성격이 더 좋다”는 뜻이었던 민혜연의 발언은 오해 없이 훈훈하게 넘어갈 수 있었다. 민혜연은 “이 자리를 빌어 말하면, 저희 남편 얼굴은 대단하다. 성격이 좀 더 낫다는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지윤은 “주진모 씨 인생에 가장 큰 모욕이었다고

  • '동안' 박슬기, "대학시절 중고생 요금 지불"…'노안' 민혜연, "초등시절 욕 먹어" ('아수라장')

    '동안' 박슬기, "대학시절 중고생 요금 지불"…'노안' 민혜연, "초등시절 욕 먹어" ('아수라장')

    아수라장’에 ‘정보 요정’이자 자타공인 특급 동안 박슬기가 출격, ‘노화 방지법’에 대한 알짜 토크를 펼친다. 3일 방송될 SBS FiL ‘아수라장’에는 2020년 딸 소예를 출산 뒤 방송과 육아를 병행하며 행복한 결혼생활 중인 박슬기가 6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박슬기를 본 정시아는 “무려 17년 전 제가 ‘샴푸의 요정’이던 시절, MBC ‘두근두근 체인지’라는 시트콤에서 슬기 씨랑 같이 연기를 했어요”라며 반가워했고, 박슬기는 “그 때 제가 19살이었어요. 이제 36살인데...”라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다.박지윤은 “30대 중반이라니 믿기지 않아요”라며 놀라워했고, 박슬기는 ‘프로입담러’답게 “지윤아, 넌 21살 아니니?”라고 화끈하게 받아쳐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10대부터 활동했고 결혼과 출산을 거쳤음에도 여전히 앳된 이미지인 박슬기는 “대학생 시절 버스 통학을 많이 했는데, 성인이 됐는데도 항상 중고생 요금을 받으셨던 것 같아요”라고 다시 한 번 ‘특급 동안’임을 인증했다. 이에 민혜연은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욕을 먹었는데...왜 중학생 요금 안 내느냐고요”라고 완전히 상반된 경험담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어릴 때나 지금이나 너무 똑같아서요”라며 풀이 죽은 민혜연에게 박지윤 정시아 박슬기는 “지금은 진짜 동안이에요”라며 위로를 건넸고, 민혜연은 “슬기 씨 버스 요금 내가 대신 내 준 거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급

  • '주진모♥' 민혜연, 싼 휴지 쓰는 박지윤에게 "친환경 휴지 추천"

    '주진모♥' 민혜연, 싼 휴지 쓰는 박지윤에게 "친환경 휴지 추천"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환경 보호를 강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과 게스트 이세은이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시대를 반영해 생활 속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들을 공개했다.각자가 실천하고 있는 환경보호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민혜연은 "환경보호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박지윤은 "생존의 문제인 것 같다. 살려고 인간이 만든 것들이 지금은 다시 인간을 공격하고 있다. 재난영화 속 일어났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올 것만 같다"고 답했다. 정시아는 "자연도 환경도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다"고 했다. 이세은도 역시 "미세먼지가 심했을 때 집에만 있으면서 밖에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가 안타까웠다. 그래서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부터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민혜연은 "환경보호는 결국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것"이라며 건강을 위한 친환경 휴지를 아수라템으로 소개했다. 보통 휴지는 가장 저렴한 것으로 고르는 박지윤, 부드러운 휴지를 고르는 정시아, 잘 풀리는 것으로 고르는 이세은은 휴지로 어떻게 환경보호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민혜연은 "휴지 가공과정에는 형광증백제, 포름알데이드, 합성색소, 합성향료 같은 유해 성분이 들어간다. 이 휴지에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일체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고급 우유 팩을 재활용해서 만든 휴지"라고 설명했다. 일상 속 많이 사용하는 휴지에 생각보다 많은 유해물질이 들어간다는 사실에 "이미 아이들에게도 많이 썼는데 집에 있

  • 민혜연 "♥주진모 실제 성격? '은동아'와 비슷해" ('아수라장')

    민혜연 "♥주진모 실제 성격? '은동아'와 비슷해" ('아수라장')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 성격에 대해 밝힌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FiL 예능 ‘아수라장’에서는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과 게스트 혜림이 ‘집콕 시대’를 맞아 은밀한 최애 TV 프로그램을 밝힌다. 이날 MC 박지윤은 “역시 밤엔 맥주랑 안주 놓고 TV 시청이 최고죠”라며 TV 예찬을 시작한다. 이에 정시아는 “저는 요즘 ‘강철부대’에 빠졌어요”라며 “우리 아들도 군대 가려면 얼마 안 남았으니까”라고 뜻밖의 이유를 덧붙인다. 정시아의 말에 박지윤은 “핑계가 좋네”라며 웃고, 민혜연은 “최애는 혹시 육준서?”라고 캐묻는다. 정시아는 “남편에게 ‘오빠, 산책하러 갈래?’라고 묻더니 ‘육준서랑 가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정시아는 민혜연에게 “남편 주진모 씨가 출연한 작품 많이 보셨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민혜연은 “예전에 ‘사랑하는 은동아’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당시 저는 유부녀도 아닌데 대리 설렘에 빠지더라”며 “그런데 남편 실제 성격이 그 드라마 속 성격이랑 정말 비슷해서 남편 작품 중 가장 마음이 간다”고 다시 한 번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지난해 결혼한 새댁 혜림은 “저는 ‘연애의 참견’도 재밌게 본다”고 밝힌다. 그러나 정시아는 “내 연애는 이제 끝났잖아”라며 고개를 젓고, 박지윤과 민혜연은 “그럼 ‘애로부부’ 보셔야죠”라고 입을 모은다. 혜림 역시 “저도 ‘애로부부’ 보고 있어요”라고 열성 추천에 나섰다고.모두가 최애 프로그램 이야기로 뜨거운 가운데, 박지윤은 갑자기 ‘욕

  • 'TV판 맘카페'…'아수라장' 박지윤·정시아·민혜연, 여성의 은밀한 수다

    'TV판 맘카페'…'아수라장' 박지윤·정시아·민혜연, 여성의 은밀한 수다

    SBS FiL 새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이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의 '수다 삼매경'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살짝 톤이 다르지만 '핑크'로 사이좋게 의상을 맞춰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아수라장'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은밀한 토크를 만날 수 있는 'TV판 맘카페'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수위 없는 ‘29금 토크’를 예고해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욕망의 아이콘' 박지윤은 연핑크 상의에 진한 핑크색 치마를 입고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톤 다운된 페일 핑크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정시아는 심플한 의상으로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빛냈고, 똑 소리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주진모 아내'로 유명한 민혜연은 쨍한 핫핑크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첫 만남인 이들은 남편, 맛집 이야기 등 수다를 선보이며 "첫 만남인데 카페에서 수다떠는 듯한 편안한 느낌이고, 확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해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게스트가 준비해 온 간식에 갑작스럽게 먹방 수다 삼매경에 빠져 제작진을 혼란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아수라장'은 히트 아이템을 트렌드세터의 시선으로 리뷰하고 아는 사람만 아는 고급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박지윤 "남편 최동석, 내 취향 아냐" 29금 폭탄발언 ('아수라장')

    박지윤 "남편 최동석, 내 취향 아냐" 29금 폭탄발언 ('아수라장')

    SBS FiL 새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 MC 박지윤이 여자들의 은밀한 수다를 예고했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아수라장’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은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TV판 맘카페’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렌드세터’인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이 MC로 합류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22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거침없는 입담의 주인공 ‘욕망의 아이콘’ 박지윤, 최신 트렌드를 섭렵하고 있는 ‘트렌드 하이에나’ 정시아, 숨겨왔던 은밀한 여자들의 속사정을 알려주는 ‘트렌디 닥터’ 민혜연의 폭탄 발언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박지윤은 “29세 시청금지 달고 이야기하고 싶다”며 “남편이 내 취향은 아니다”고 말해 현장을 충격에 휩싸이게 한다.‘최강 동안맘’ 정시아는 유행의 선구자가 되기 위해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쟁취하는 저돌적인 모습을 공개해 그가 몸을 던지면서까지 얻어낸 ‘핫 아이템’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배우 주진모의 아내로 잘 알려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성욕’과 같이 은밀한 속사정들을 숨김없이 밝힐 것을 예고했다.‘아수라장’은 오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방송인 박지윤, SNS에 '허버허버' 썼다가 '남혐 논란' 불거져

    방송인 박지윤, SNS에 '허버허버' 썼다가 '남혐 논란' 불거져

    방송인 박지윤(43)이 남성 혐오 논란에 휘말렸다.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지윤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지적하는 내용이 올라왔다.게시물에 따르면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두 장의 사진에서 '허버허버'라는 남혐 단어를 썼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박지윤은 빵과 함께 "일 끝내놓고 두번째 허버허버"라고 썼고, 또 다른 사진에는 삶은 감자 사진을 올린 뒤 "사무실 돌아와서 허버허버 먹은 삶은 감자"라는 코멘트를 달았다.이에 네티즌들은 박지윤이 남혐 단어인 '허버허버'를 사용했다며 남혐주의자가 아니냐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의미를 모르고 썼을 수도 있다"며 옹호하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허버허버'는 뜨거운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무언가를 급하게 행위하는 소리를 표현한 인터넷 신조어다. 하지만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 남성이 빠르게 먹는 모습을 비하할 때 이 단어를 사용하면서 '남성 혐오' 표현으로 인식되기도 한다.박지윤은 해당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단독] 박지윤, 토크쇼 '아수라장' 메인 MC 발탁…트렌드 세터 변신

    [단독] 박지윤, 토크쇼 '아수라장' 메인 MC 발탁…트렌드 세터 변신

    '욕망 아줌마' 방송인 박지윤이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토크쇼 메인 MC를 맡는다.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박지윤은 최근 SBS FiL '아수라장' 첫 번째 녹화를 마쳤다.'아수라장'은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은밀한 토크쇼다.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을 초대해 패션, 뷰티 등 각종 제품의 리뷰를 공유한다. 트렌드를 이끄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이 출연해 알찬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지윤은 메인 MC로서 이들의 꿀팁을 안방극장에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아수라장'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박지윤은 현재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유튜브 채널 '박지윤의 욕망티비'를 통해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