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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자♥김태현, 아침잠도 포기하고 새해 일출 보러…조식도 푸짐하게 한가득

    미자♥김태현, 아침잠도 포기하고 새해 일출 보러…조식도 푸짐하게 한가득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과 일출 데이트를 즐겼다.최근 미자는 "#태어나서처음 #일출보러옴?????? 일출보러 남편씨와 등산갈까 했지만 엄두가 안나서 가까운 노들섬으로???????????? 30분넘게 떨다가 조식먹으러 왔는데 배가 따땄하네예 ㅎㅎ #떡만두국 #너비아니 #동그랑땡 #만만세???????????? 저는 올한해 새로운 도전이 많을것같아요. 떠오르는 해를 보며 마음을 다잡고 왔어요?????? 여러분의 새해 첫날은 어떠셨나요? 떡국은 드셨는지 일출은 보셨는지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해용❤️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미자와 김태현은 새해 맞이 일출을 보러 노들섬을 찾은 모습. 신혼 답게 달달함이 뿜어져 나왔다.미자는 지난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태현 "시작만 평화롭고 전쟁터 돼"…산만한 ♥미자 챙기기 쉽지 않네('미자네 주막')

    김태현 "시작만 평화롭고 전쟁터 돼"…산만한 ♥미자 챙기기 쉽지 않네('미자네 주막')

    미자가 조개구이 먹방을 즐겼다.최근 미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럭셔리한 루프탑에서 즐기는 고오급 조개구이 (ft. 개그맨남편 참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미자는 이번 영상에 대해 "오늘은 어머님 친구분 댁 옥상에서 조개를 구워봤습니다. 30대의 마지막 만찬은 숯불에 구운 조개구이로! 그동안 조개구이집에서 감질맛 나게 먹어왔었는데 오늘 아주 원없이 먹었네예"라고 설명했다.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갖가지 해산물을 샀다. 어머니 친구의 집 옥상에서 미자는 조개구이 먹방을 즐겼다. 술 한 잔을 곁들인 미자는 "인생 뭐 있냐"며 흥겨워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태현은 "완전 주정뱅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한참을 먹던 미자는 "남편이 옆에 있었다. 여보 한 점 드셔라. 한 점에 5000원에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자는 한 입 먹는 김태현을 보며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며 애교를 부렸다.구운 석화를 먹으려던 미자는 껍질이 열리지 않자 "더 익히겠다"며 분주히 움직였다. 산만 미자를 본 김태현은 "시작만 평화롭고 왜 전쟁터가 되냐, 뭘 먹어도"라고 투덜대면서도 미자를 챙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미자♥김태현, 남의 집 옥상서 숯불 조개구이 먹방 "30대 마지막 만찬"

    미자♥김태현, 남의 집 옥상서 숯불 조개구이 먹방 "30대 마지막 만찬"

    개그우먼 미자가 30대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최근 미자는 "#미자네주막 #Youtube #남의집옥상 #숯불조개구이 업로드??????유튜브 비하인드 궁금해하시는분이 많아서 같이 찍은 사진과 영상들도 올려봅니다아❤️❤️ #30대마지막만찬???????????? 함께해준 든든한 남편씨 그리고 울엄니 모두모두 사랑하고 고마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옥상에 올라가 푸짐한 조개구이 먹방을 펼치는 모습. 모시조개, 홍가리비, 키조개, 왕가리비, 석화 등이 올려져 있다.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13일 결혼했다. 또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미자, ♥김태현과 첫 크리스마스…밀키트 전문가 요리 X손의 파티 음식

    미자, ♥김태현과 첫 크리스마스…밀키트 전문가 요리 X손의 파티 음식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의 첫 크리스마스를 즐겼다.미자는 지난 25일 "결혼 후 남편 씨와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우리 오빠 씨.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껏 내봤는데 괜찮은가요? 이런 걸 처음 준비해봐서"라고 덧붙였다.미자는 "피자랑 파티 음식 하려다가 각자 좋아하는 거로 꾸며봤어용. #요똥이지만 #밀키트전문가 #만들고보니 #소주안주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와 김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모습. 또한 미자와 진태현은 각자 좋아하는 음식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미자는 올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태현,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연애 땐 몰랐던 ♥미자의 본모습('미자네 주막')

    김태현,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연애 땐 몰랐던 ♥미자의 본모습('미자네 주막')

    미자와 김태현이 연애 시절 매일 만났다고 밝혔다.22일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개그맨 18호 부부. 남편이 술 먹고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ft. 끝까지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부는 치킨을 먹으며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미자는 밥을 먹다가 실수로 김태현의 다리 위에 밥을 떨어뜨렸다. 김태현은 "갓 돌린 밥, 복수아뼈 위에 떨어지면 얼마나 뜨거운지 아시냐"고 말했다.미자는 "결혼하기 전에 내가 이렇게 실수도 많고 어리바리한 거 알았냐"고 물었다. 김태현은 "몰랐다"고 답했다. 미자는 "우리 연애 때 매일 만나지 않았나. 그런데도 몰랐냐"고 물었다. 김태현은 "약간 허술하구나 싶긴 했다. 그런데 '빵꾸'(구멍)가 난 정도인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미자는 "오빠 나 왜 이렇게 좋아했냐. 우리 진짜 매일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일방적으로 구애한 것처럼 하지마라"며 발끈했다. 미자는 "라디오 할 때 자고 아침 출근인데, 전화를 끊질 않더라. 그래서 6~7시까지 계속 통화하다가 보고 싶다고 오빠가 바로 씻고 나 데리러 와서 라디오 내려다주지 않았나. 왜 이렇게 좋아했냐. 예뻤냐. 뭐가 그렇게 좋았냐"며 웃었다. 김태현은 별말 없이 웃기만 했다.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미자와 결혼' 김태현 "외로웠던 40대 크리스마스…이젠 억지 웃음 안 지어도 돼"('미자네 주막')

    '♥미자와 결혼' 김태현 "외로웠던 40대 크리스마스…이젠 억지 웃음 안 지어도 돼"('미자네 주막')

    김태현이 결혼 후 마음이 편해졌다고 밝혔다.22일 미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개그맨 18호 부부. 남편이 술 먹고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ft. 끝까지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미자와 김태현은 함께 치킨을 먹었다. 김태현은 "크리스마스 다가오지 않냐. 너 아까 결혼 전 크리스마스에 뭐 했냐고 물어보지 않았나. 꼭 뭔가를 해야될 거 같은 날이지 않나. 친구들 만나서 왁자지껄 술을 마셔야 할 것 같고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다. 미자도 공감했다.김태현은 "20대, 30대 초중반 이럴 때는 결혼 안 한 친구들도 많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여서 '부어라 마셔라' 하면 재밌다. 나는 40대의 크리스마스를 꽤 몇 년 지내오지 않았나. 만날 사람이 없는데 집에 있으면 나 혼자만 외로운 사람 같아서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 거다. 네 주변에 결혼 안 한 형, 그런 사람들 억지로 만난다. 밥집이고 어디를 가고 전부 커플이다"라고 결혼 전 크리스마스를 회상했다. 이에 미자는 "나가면 안 된다"고 거들었다.김태현은 "우리는 애써 즐거운 척 하는 거다.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마시는 거다"라며 "어떤 느낌이냐면 그 가게 안에 우리 테이블만 불이 꺼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미자는 "안다. 진짜 안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김태현은 "우리만 흑백이다. 다 총천연 컬러인데 우리만 흑백"이라며 결혼 전 외로웠던 마음을 털어놨다.김태현은 "나는 그게 가장 큰 거 같다. 억지로 내가 즐거워 보이고 바빠 보이고 행복해 보이기 위해서 억지 웃음을 안 지어도 되는 거, 편안한 거, 괜히 나가서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거"라며

  • '前비혼주의 부부' 미자♥김태현, 작년엔 상상도 못한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미자네 주막')

    '前비혼주의 부부' 미자♥김태현, 작년엔 상상도 못한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미자네 주막')

    미자가 김태현과 결혼 후 맞는 첫 크리스마스에 기뻐했다.22일 미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개그맨 18호 부부. 남편이 술 먹고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ft. 끝까지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미자는 이번 영상에 대해 "사랑하는 남편씨랑 신혼집에서 한 잔 때렸다. 그러다가 돌아오지 못할 선택을 하게 되는데. 개그할 때도 안 했었던... 영상으로 확인해달라"고 설명했다.영상에는 미자와 남편 김태현이 등장했다. 미자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김태현의 "저작권"이라는 말에 노래를 멈춰야했다. 김태현은 "큰일난다"며 웃었다.미자는 "미리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마스를 이렇게 남편과 보낼지는 작년에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현도 "마찬가지"라고 응했다. 미자와 김태현은 원래 결혼할 마음이 없던 비혼주의자였다. 미자는 "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의 산타"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김태현은 "네~ 나의 싼티씨"라고 너스레를 떨어 미자를 웃게 했다.미자는 "결혼 전 크리스마스 같은 떄는 뭐 했냐"고 물었다. 김태현은 "늘 하던 거 했다. 이거 빼고 뭐 있냐"며 맥주 캔을 땄다. 미자도 "같은 입장이다"며 공감했다.1984년생인 미자는 2012년 MBC 코미디언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태현, 신혼인데 "아우 지친다"…♥미자 애교에 "개 성격+고양이상"('미자네 주막')

    김태현, 신혼인데 "아우 지친다"…♥미자 애교에 "개 성격+고양이상"('미자네 주막')

    미자가 강아지를 키운 뒤 무뚝뚝한 성격이 애교스럽게 바뀌었다고 밝혔다.미자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개그맨 18호 부부. 남편이 술 먹고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ft. 끝까지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미자는 김태현과 치킨 먹방을 시작했다. 미자는 김태현에게 "오빠 나 애교 많지 않냐"고 물었다. 이어 "무뚝뚝하다고 평생 듣고 살았는데 개 키우면서 성격이 바뀌었다. 그렇게 애교가 많아지다가 오빠 보니까 막 또 (애교가 더 늘었다)"면서 애교를 부렸다.김태현은 "얼굴은 네가 고양이상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미자는 "좀 시크하다"며 도도한 표정을 지어 김태현을 웃게 했다. 김태현은 "근데 하는 짓은 완전 개다"라고 말했다. 미자는 또 한 번 애교를 부렸다. 이에 김태현은 "아우 지친다"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안겼다.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태현♥' 미자 "초등학교 4학년 때 첫 포장마차…산낙지 먹고 '감격'"('미자네 주막')

    '김태현♥' 미자 "초등학교 4학년 때 첫 포장마차…산낙지 먹고 '감격'"('미자네 주막')

    미자가 어릴 적부터 '아재 입맛'이었다고 밝혔다.미자는 19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며칠 후면 40살.. 비오는 겨울, 대림시장에서 한 잔 적셨습니다 (ft. 술취해서 버스 종점 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다.미자는 이번 영상에 대해 "불혹을 며칠 앞둔 비오는 겨울, 대림시장을 찾았습니다. 함께 촉촉하게 한 잔 할까요?"라고 설명했다.두부김치를 맛있게 먹던 미자는 "맛있는 음식은 입에 꽉 채워먹어야 한다. 입안 전체가 행복해지면서 꽉 찬다. 나를 만족시키는 느낌"이라며 흡족해했다. 이어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3~4학년 때 포장마차를 처음 갔다. 애기 때부터 입맛이 아재 입맛이었다. 어른들 좋아하는 매콤하고 얼큰한 거 좋아했다. 포장마차 메뉴 좋아했다"고 밝혔다.미자는 "초등학교 때 포장마차 처음 가서 먹은 메뉴가 산낙지였다. 눈 앞에서 움직이는데 딱 기름장 찍어서 입에 넣는 순간 '아~'. 초등학교 3학년, 열몇살 살아오면서 그렇게 맛있는 음식은 처음이었던 거다. 입에서 녹으면서 쫄깃쫄깃한데 얘는 돌아다니고 있고 얘를 잡아서 그 위치를 잡아서 씹으면서. 너무 맛있더라. 미친듯이 산낙지를 먹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집에 갔는데 너무 먾이 먹으니 낙지가 빨판이 있지 않나. 뽁뽁 붙었다 떼었다 하니까 여기(입 주변)가 시뻘겋게 됐다. 그래서 부모님이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다"며 추억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포장마차 단골이 됐다. 집 근처에 유명한 곳이 있었다. 예전에는 아파트 앞에 두세 개씩 있었다. 그때부터 엄마가 '뭐 먹고 싶냐', '생일에 뭐 먹고 싶냐'고 하면 다른 친구들 햄버

  • '김태현♥' 미자, "욕 먹을 각오"로 先사과…"청하와 닮은꼴" 자신('미자네 주막')

    '김태현♥' 미자, "욕 먹을 각오"로 先사과…"청하와 닮은꼴" 자신('미자네 주막')

    미자가 자신이 청하와 닮은꼴이라고 했다.미자는 19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며칠 후면 40살.. 비오는 겨울, 대림시장에서 한 잔 적셨습니다 (ft. 술취해서 버스 종점 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미자는 이번 영상에 대해 "불혹을 며칠 앞둔 비오는 겨울, 대림시장을 찾았습니다. 함께 촉촉하게 한 잔 할까요?"라고 설명을 달았다.영상 속 미자는 대림시장의 한 포차집을 찾았다. 음식을 주문해두고 반찬을 먹던 미자는 "욕 먹을 얘기 한 번만 해도 되지 않겠나. 저 이번에 (구독자) 50만 되지 않았나. 욕 먹을 걸 미리 사과드린다"며 밑밥을 깔았다. 이어 "제가 최근에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 분이 있다. 보여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마침 옆에 계셔서 살짝 인사만 시켜드리겠다"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미자는 벽에 붙은 홍보물 옆에 다가가 "닮았나"고 말했다. 홍보물에는 제품 홍보 모델인 청하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미자는 청하의 포즈를 따라해보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미자, ♥김태현과 눈 오는 날 제대로 데이트…6접시 부신 대식가 부부

    미자, ♥김태현과 눈 오는 날 제대로 데이트…6접시 부신 대식가 부부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미자는 지난 19일 "용산 데이트♥ 집에서 5분 거리인데 웨이팅 너무 많아서 엄두도 못 내다가 오늘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눈까지 내려주고 제대로 데이트각. 둘이 디저트까지 6접시 부시고 옴. 남들이 쳐다볼 정도의 대식가 둘"이라고 덧붙였다.미자는 "캐럴 들으면서 와인 한잔하니까 세상 설레고 행복하네.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 벌써 #두근두근"이라고 했다.또한 "여보 씨 내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요♥ 평생 재밌게 살자. 싸랑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와 김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기념하는 듯 셀카를 찍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미자는 올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태현♥' 미자 "원시인" 뼈 들고 시골서 고기 먹방→"김치 없인 느끼해"('미자네 주막")

    '김태현♥' 미자 "원시인" 뼈 들고 시골서 고기 먹방→"김치 없인 느끼해"('미자네 주막")

    미자가 시골에서 먹는 고급 레스토랑 고기 맛에 만족스러워했다.미자는 11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어? 가마솥이 왜 녹지?' 시작은 장작구이였으나 끝은 용광로니라(ft. 토마호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미자는 이번 영상에 "직접 요리한 게 보고 싶다고 하셔서 시골을 찾았다, 직접 장작을 피우고 요리를 하려는데.. 하.... 원래 가마솥이 녹나"라고 설명을 달았다.영상에서 미자는 "시골의 낭만을 느끼러 왔다"며 남편 김태현과 시골에서 먹방을 즐겼다.불판에 식용유를 올려둔 채 너무 오래 둔 나머지 불판이 녹아내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미자는 동네에서 프라이팬을 빌려왔다.미자는 프라이팬에 채소를 넣고는 "미쳤다. 팔아도 되겠다"며 익어가는 고기에 감탄했다. 이어 "화룡점정으로 버터를 넣겠다"며 버터를 꺼냈다. 미자는 자신을 고든램지라고 하며 "우리 나라에서는 고기에 버터를 직접 바른다. 토마호크에 풍미를 올려준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서 "고든램지 영국 사람이다"고 정정해줬다. 미자는 "언제 영국 갔냐"며 당황스러워했다.완성된 고기를 본 미자는 "심장이 뛴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고기를 먹은 미자는 "맛있다. 로즈마리 향이 베니까 완전히 다르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옆에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그렇게 먹으면 쫓겨날 거다"라고 하자 미자는 "약간 원시인 스타일"이라며 웃었다.미자는 "마음 고생했던 게 다 내려간다"며 만족스럽게 식사했다. 한참을 먹던 미자는 "느끼하다. 고든램지고 뭐고 김치 없이 못 먹겠

  • '김태현♥' 미자, 술 만들다 들이부은 식용유에 "불판 녹았다" 비명('미자네주막')

    '김태현♥' 미자, 술 만들다 들이부은 식용유에 "불판 녹았다" 비명('미자네주막')

    미자가 먹방 촬영 후 불판이 녹는 상황에 당황했다.미자는 11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어? 가마솥이 왜 녹지?' 시작은 장작구이였으나 끝은 용광로니라(ft. 토마호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미자는 이번 영상에 "직접 요리한 게 보고 싶다고 하셔서 시골을 찾았다, 직접 장작을 피우고 요리를 하려는데.. 하.... 원래 가마솥이 녹나"라고 설명을 달았다.영상에서 미자는 "시골의 낭만을 느끼러 왔다"며 남편 김태현과 시골에서 먹방을 즐겼다. 미자는 "남편이 장작을 팼고 이제 고구마를 넣겠다"며 장작불에 고구마를 넣었다. 김태현이 "지금 넣으면 탄다"고 하자 미자는 "어떡하냐"며 당황했다.장작불 위에 불판을 올린 뒤 미자는 식용유를 흥건히 부었다. 미자는 "이때까지만 해도 상상 못했다. 이 식용유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라고 자막을 달아 궁금증을 자아냈다.미자는 "오늘은 토마호크 요리를 해보겠다"며 "채소, 과일을 엄청나게 준비했다. 제 별명이 ‘미듬램지’ 아니겠나.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먼저 공복의 한 잔을 해야한다"며 하이볼을 준비했다.그 사이 불판 위에 부어놓은 식용유에 불이 붙었다. 미자는 "불이 너무 심한데"라며 당혹스러워했다. 미자는 "큰일났다"면서도 하이볼 만들기를 계속했다. 불길이 치솟자 미자는 비명을 질렀다.얼마 후 미자는 "지금 큰일났다. 제가 기름을 너무 빨리 넣어서 장작이 지금 불이 막 세져서 불판이 녹았다. 완전히 재가 됐다"며 당혹감을 표했다. 이어 "일단 하이볼을 한잔 먹고 근처에서 프

  • '김태현♥' 미자, 흙 들어간 술+떨어진 얼음도 OK "한 잔 더 때리겠다"('미자네주막')

    '김태현♥' 미자, 흙 들어간 술+떨어진 얼음도 OK "한 잔 더 때리겠다"('미자네주막')

    미자가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미자는 11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어? 가마솥이 왜 녹지?' 시작은 장작구이였으나 끝은 용광로니라(ft. 토마호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미자는 이번 영상에 "직접 요리한 게 보고 싶다고 하셔서 시골을 찾았다, 직접 장작을 피우고 요리를 하려는데.. 하.... 원래 가마솥이 녹나"라고 설명을 달았다.영상에서 미자는 "시골의 낭만을 느끼러 왔다"며 남편 김태현과 시골에서 먹방을 즐겼다.불판에 식용유를 올려둔 채 너무 오래 둔 나머지 불판이 녹아내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미자는 동네에서 프라이팬을 빌려왔다.자리를 정리한 뒤 미자는 "진작 프라이팬에 할 걸 욕심냈다"며 웃었다. 이어"이냉치냉이다. 입김 좀 봐라"면서 추운 겨울 야외에서 시원한 술 한 잔으로 정신을 다잡았다.미자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잔뜩 부었다. 그는 "요리 고수들은 손바닥으로 정확한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며 허세를 부렸다.미자는 "진정한 요리 고수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가 구석기 시대에 태어났으면 다 손으로 요리하는 거다"며 토마호크를 손에 들었다. 이어 "고든램지가 이를 자주 이용한다"며 입으로 시즈닝 통을 열더니 "시즈닝을 이렇게 붓는다. 이렇게 군데군데 시즈닝을 뿌린다"면서 시즈닝을 뿌렸다. 또한 "고든램지가 항상 하는 게, 제가 알래스카까지 가서 구해온 귀한 로즈마리. 알래스카산이다. 제가 북극곰한테 호빵 두 개 주고 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미자는 "진짜 있어 보인다"며 고기와 로즈마리를 프라이팬에 올렸다. 로즈마리라는 이름을 잊어버린 미자는 &q

  • '김태현♥' 미자, 母 전성애표 김치 아니어도…수육 먹방에 신난 새댁

    '김태현♥' 미자, 母 전성애표 김치 아니어도…수육 먹방에 신난 새댁

    개그우먼 미자가 일상을 공유했다.미자는 9일 "여러분들 김장은 하셨나요? 저는 김치는 항상 시켜서 먹거나 엄마가 주시는 걸 받아 오거든요ㅎㅎ (김치를 혼자 담가볼 날이 오기는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먹방 때나 평소에 전 김치가 필수라서 한번 시킬 때 왕~창 시키는데 김치 주문한 거 한 보따리 오는 날엔 김장한 날 마냥 이렇게 수육을 삶아서 먹어요"라고 덧붙였다.미자는 "치킨엔 맥주인 것처럼!! 김치엔 수육 아니겠어요~~~? 이번에도 이 조합은 맛이 지켜줬네요. 우리 누리도 맛있어 보였는지 옆에서 애절하게 쳐다보네요"라고 했다.또한 "전 이곳저곳 많이 시켜보면서 정착할 김치 맛집 찾는 중♥ 혹시 맛있는 김치 아시면 꼭 좀 추천해주세요!!"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김치와 수육 한 조각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먹기 전부터 행복해 보이는 그의 얼굴이 돋보인다.미자는 올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