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는 이번 영상에 대해 "오늘은 어머님 친구분 댁 옥상에서 조개를 구워봤습니다. 30대의 마지막 만찬은 숯불에 구운 조개구이로! 그동안 조개구이집에서 감질맛 나게 먹어왔었는데 오늘 아주 원없이 먹었네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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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먹던 미자는 "남편이 옆에 있었다. 여보 한 점 드셔라. 한 점에 5000원에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자는 한 입 먹는 김태현을 보며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며 애교를 부렸다.
구운 석화를 먹으려던 미자는 껍질이 열리지 않자 "더 익히겠다"며 분주히 움직였다. 산만 미자를 본 김태현은 "시작만 평화롭고 왜 전쟁터가 되냐, 뭘 먹어도"라고 투덜대면서도 미자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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