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는 이번 영상에 대해 "사랑하는 남편씨랑 신혼집에서 한 잔 때렸다. 그러다가 돌아오지 못할 선택을 하게 되는데. 개그할 때도 안 했었던... 영상으로 확인해달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미자는 "미리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마스를 이렇게 남편과 보낼지는 작년에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현도 "마찬가지"라고 응했다. 미자와 김태현은 원래 결혼할 마음이 없던 비혼주의자였다.
미자는 "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의 산타"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김태현은 "네~ 나의 싼티씨"라고 너스레를 떨어 미자를 웃게 했다.
ADVERTISEMENT
1984년생인 미자는 2012년 MBC 코미디언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