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선균·문채원 복수에 감성 한 스푼…PL, '법쩐' OST '달빛앓이' 공개

    이선균·문채원 복수에 감성 한 스푼…PL, '법쩐' OST '달빛앓이' 공개

    가수 PL(피엘)이 부른 SBS 드라마 '법쩐'의 두 번째 OST '달빛앓이'가 공개된다.13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서 PL의 '달빛알이'가 공개된다. '달빛앓이'는 인트로 피아노와 보컬의 서정적인 분위기로 시작해 감각적인 악기배열의 편곡으로 후렴에 감정이 몰입되는 아름다운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버즈의 '남자를 몰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태연의 '들리나요' 등 명곡들을 탄생시킨 작곡가 이상준과 김호중, 라포엠 등의 곡 작업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서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차길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공동 작곡했다. 또한 작사가 채울의 시적이며 감성적인 가사 역시 주목해 볼 만하다.'스킵하지 않는 광고 음악 속 그 목소리'로 이름을 알렸던 PL(피엘)인 만큼, 매력적인 보이스로 이선균, 문채원 등 주인공들에 대하 공감대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선균, 문채원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 분)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가족, 건들지마" 이선균, 母 같았던 김미숙 극단적 선택에 "그럴 리 없다" 확신('법쩐')

    [종합] "가족, 건들지마" 이선균, 母 같았던 김미숙 극단적 선택에 "그럴 리 없다" 확신('법쩐')

    10년 만에 다시 만난 이선균과 문채원이 같은 목표를 향한 이심전심을 드러내는 '눈빛 교환 우산 엔딩'으로 뜨거운 전율을 불러일으켰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 2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3%,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0.9%까지 오르며, 2회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화제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7%를 기록했다.은용(이선균 분)은 명회장(김홍파 분)이 배후인 쏠라바이오 주가 조작 사태의 제보자가 다름 아닌 박준경(문채원 분)이며, 박준경이 계속해서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해온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은용은 박준경 어머니이자 벤처 기업 블루넷의 대표인 윤혜린(김미숙 분)이 뇌물 증여 혐의로 긴급 체포된 사건의 수사를, 명회장의 사위 황기석(박훈 분)이 담당했고, 이후 윤혜린이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해 사건이 종결됐다는 것을 알고 비통함에 빠졌다. 은용은 자신의 유일한 보호자이자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윤혜린이 그러한 선택을 할 리가 없다고 확신하며, 맹렬한 눈빛을 번뜩였다.그 사이 쏠라바이오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며 명회장과 검사장 전관 오창현(이기영 분) 대표의 이름까지 언급됐다. 이에 위기를 느낀 황기석은 장태춘(강유석 분)이 수사 중인 백인수(권태원 분) 의원의 아들 채용 비리 건을 건드려 매스컴의 시선을 돌리려 했다. 동시에 황기석은 후배 검사 출신 육군 참모 박준경이 내부 문건을 빼돌려 제보한 자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고, 박준경을 절도죄 및 기밀 유출 혐의로 공소하려 했다. 하지만 박준경은 군인 신분을 이용, 수사권을 군 기관에 넘기며 검찰 조

  • [종합] 이선균, 15년간 "SBS 안 불러주더라"…'돈장사꾼'으로 복귀 "'법쩐'? 당연히 쩐"

    [종합] 이선균, 15년간 "SBS 안 불러주더라"…'돈장사꾼'으로 복귀 "'법쩐'? 당연히 쩐"

    이선균과 문채원이 불의한 권력에 정면으로 맞섰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의 이야기다. 배우들과 감독은 무거운 주제지만 통쾌할 것이라 자신했다.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원태 감독과 배우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이 참석했다.'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의 김원석 작가가 집필을,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의 이원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감독은 "세상의 악과 싸우는 통쾌한 복수극이다. 무거워보이긴 하지만 액션 등 볼거리도 들어있는 활극이다"고 '법쩐'을 소개했다.이 감독은 "이전 영화를 끝내고 나니 OTT가 등장하는 등 세상이 변하더라. 그러면서 드라마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 드라마로 영역을 넓혀봐야겠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사회 병폐, 부조리, 인간의 욕망 등 주제에 관심이 많다. 그러고 있을 때 '법쩐' 제안이 왔다. 돈과 권력을 가지고 인간군상이 다투는 모습,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주제뿐 아니라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다', '정의는 이긴다'는 결론을 만든다면 좋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확신하고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법쩐'은 영화만 해온 이 감독의 첫 드라마기도 하다. 이 감독은 "예산도 영화보다 부족하고 양도 많지 않나.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 촬영을 안 할 땐 그런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촬영 현장에 오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고 털어놓았

  • '법쩐' 감독 "이선균과 와이프 욕해…문채원과 작업 앞두고는 떨렸다"

    '법쩐' 감독 "이선균과 와이프 욕해…문채원과 작업 앞두고는 떨렸다"

    '법쩐' 이원태 감독이 이선균, 문채원의 연기와 준비성을 칭찬했다.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원태 감독과 배우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이 참석했다.'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의 김원석 작가가 집필을,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의 이원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감독은 "세상의 악과 싸우는 통쾌한 복수극이다. 무거워보이긴 하지만 액션 등 볼거리도 들어있는 활극이다"고 '법쩐'을 소개했다.이 감독은 "이전 영화를 끝내고 나니 OTT가 등장하는 등 세상이 변하더라. 그러면서 드라마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 드라마로 영역을 넓혀봐야겠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사회 병폐, 부조리, 인간의 욕망 등 주제에 관심이 많다. 그러고 있을 때 '법쩐' 제안이 왔다. 돈과 권력을 가지고 인간군상이 다투는 모습,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주제뿐 아니라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다', '정의는 이긴다'는 결론을 만든다면 좋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확신하고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법쩐'은 영화만 해온 이 감독의 첫 드라마기도 하다. 이 감독은 "예산도 영화보다 부족하고 양도 많지 않나.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 촬영을 안 할 땐 그런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촬영 현장에 오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선균이는 동생 같았다. 서로 사는 얘기도 하고 와이프 욕도 하고 그랬

  • 문채원 "두려웠지만…이선균과 하고 싶었던 꿈 이뤘다"('법쩐')

    문채원 "두려웠지만…이선균과 하고 싶었던 꿈 이뤘다"('법쩐')

    문채원이 SBS '법쩐'을 통해 이선균과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던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원태 감독과 배우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이 참석했다.이선균은 은둔의 돈 장사꾼 은용 역을 맡았다. 문채원은 검사 출신 육군 소령 박준경을 연기했다. 강유석은 형사부 3년 차 검사 장태춘으로 분했다. 박훈은 특수부 엘리트 검사 황기석 역으로 출연했다.문채원은 “안 해본 장르과 역할이라 두렵긴 했지만 이선균 선배님과 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선배님이 하신다고 한 게 저한테는 컸다. 감독님과 미팅 했을 때 감독님의 매력에 빠지기도 해서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서 말하겠다. 저는 꿈을 이뤘다”며 웃었다.문채원은 "모티브로 삼을 만한 인물이 쉽게 떠오르진 않더라. 저로부터 출발했다. 저는 ‘법쩐’과 비슷한 류의 드라마, 영화를 반복해서 봤다. 여기 계신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 감독님이 하신 작품을 봤다. 그런 부분에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극 중 박준경의 어머니는 황기석(박훈 분)의 음모에 휘말려 극단적 선택을 한다. 어머니의 사망 이후, 군에 입대한 박준경은 법무관이 되어 차가운 복수를 준비한다. 문채원은 ”실제로 일어난다고 해도 저도 모든 걸 걸고 어머니의 억울함을 풀려고 할 것 같아서 몰입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역할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출발 지점이 떠오르지 않아서 저로부터 출발했다. 저한테는 자연스러웠던 시작 같다“고 전했다.'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 [TEN 포토] 문채원 '묵묵부답 드라마 제발회 현장으로 '

    [TEN 포토] 문채원 '묵묵부답 드라마 제발회 현장으로 '

    배우 문채원이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문채원 '오랜만에 드라마 제발회 긴장되요'

    [TEN 포토] 문채원 '오랜만에 드라마 제발회 긴장되요'

    배우 문채원이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문채원 '불러도 마이 웨이중'

    [TEN 포토] 문채원 '불러도 마이 웨이중'

    배우 문채원이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문채원 '급하다 급해'

    [TEN 포토] 문채원 '급하다 급해'

    배우 문채원이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10살 연하♥' 전도연 vs '독기 품은' 이보영 vs '군인 된' 문채원, 新주말극 승자는? [TEN스타필드]

    '10살 연하♥' 전도연 vs '독기 품은' 이보영 vs '군인 된' 문채원, 新주말극 승자는?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최고 시청률 26%로 뜨겁고 시끄럽게 막을 내린 가운데, 2023년 첫 번째 스타트를 끊을 새 주말극들이 다채로운 장르와 라인업으로 총출동해 빈 왕좌를 노린다. 전도연부터 이보영, 문채원까지 여배우들의 격돌이 예상되는바, 올해 첫 주말극 승자는 누가될지 이목이 쏠린다.가장 먼저 선보이는 건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으로,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 분)의 통쾌한 복수극을 담는다.문채원은 극 중 엘리트 코스를 밟은 전직 검사에서 법무관 육군 소령이 된 박준경 역을 맡았다. 누구보다 바르고 정의로운 검사였지만, 어머니가 '법'과 '쩐'이 결탁한 카르텔의 희생양이 되자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건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인물이다.문채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악의 꽃'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여기에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김원석 작가와 이선균, 박훈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악의 꽃' 때부터 볼살을 쏙 빠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던 문채원은 이번 작품에서도 한층 날렵한 얼굴과 각 잡힌 제복을 입은 모습으로 그가 표현할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재벌집 막내아들' 후속은 '대행사'다. 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

  • [종합] 문채원, 계묘년 강한 '연애운'…핑크빛 분위기에 '함박 웃음'

    [종합] 문채원, 계묘년 강한 '연애운'…핑크빛 분위기에 '함박 웃음'

    배우 문채원은 '계묘년' 운세가 공개됐다.30일 SBS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찐 도사님이 본 법쩐 배우들의 신년운세’에서는 ‘법쩐’ 이선균, 문채원, 박훈, 강유석이 출연, 2023년 운세를 점쳐봤다.무속인 전영주는 이선균에 대해 "금전복, 재물복 등이 1~3월 장성이다. ‘법쩐’ 시청률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언급했다.또 "인기운, 승진운 모두 상승하지만 이런 시기엔 이사, 이직, 확장 같은 걸 고민하게 된다. 그런 것에 흥미를 가지면 운기가 하락한다. 이사를 조금 더 보류하라. 7월 이후 건강을 조심하라"라고 조언했다.문채원에 대해서는 "굉장히 강한 운기다. 도화살이 세개나 된다. 인기나 인복이 좋다는 뜻이다. ‘법쩐’ 시청률 주역은 문채원이 될 것"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애정운도 강하게 들어온다. 4-6월에 오는 인연이 오래갈 수 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문채원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라며 미소를 보였다.강유석에 대해서는 "20대에서 30대에 기운이 크게 상승하는 운세다. 공무원 관직인데 도화살 때문에 연예인이 됐다. ‘법쩐’ 찰떡 캐스팅이다. 라이징스타로 오를 수 있는 해"라며 "사주가 탄탄하니까 일년 운세는 기복이 있을 수 있다. ‘법쩐’ 이후로 좋은 일들이 더 많아지겠다"고 했다.박훈에 대해선 "소년과 성인의 모습을 가진 배우"라며 "2023년 망신살이 하나 있다. 이는 칭찬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말년까지 이 기운은 의식주가 풍부한 팔자며 남성적이지만 아내에게 꼼짝 못하는 사람이다. 남에게 절대 돈을 빌려주면 안 된다. 못받는 팔자"라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 문채원, 커피차 선물 받고 신났네…처음 하는 볼 하트도 자연스럽게

    문채원, 커피차 선물 받고 신났네…처음 하는 볼 하트도 자연스럽게

    배우 문채원이 팬들의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문채원은 31일 "중국 바이두 문채원 바 팬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덕분에 법쩐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멀리서도 응원해주시는 마음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였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해보는 볼 하트?"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SBS 새 금토 드라마 '법쩐' 촬영 중인 문채원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문채원은 커피차 앞에서 롱 패딩 점퍼를 입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는 볼 하트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처음 해본다는 볼 하트 포즈지만 계속해왔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문채원이 출연하는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역)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 역)의 통쾌한 복수극. 오는 2023년 1월 6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박훈과 라이벌…최민철, '법쩐' 출연 확정…이선균·문채원과 호흡

    [공식] 박훈과 라이벌…최민철, '법쩐' 출연 확정…이선균·문채원과 호흡

    배우 최민철이 SBS 새 금토 드라마 '법쩐'에 합류한다.8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철이 차기작으로 SBS 새 금토 드라마 '법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고 거침없이 싸우는 우리 편의 이야기를 다룬 통쾌한 복수극. 무능하고 불의한 권력 앞에서 침묵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뜨겁게 맞서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짜릿한 스릴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최민철은 극 중 형사 5부 부장 검사인 박정수 역을 맡았다. 최민철이 분한 박정수는 겉으론 올바른 신념과 정의감으로 뭉친 대쪽 같은 부장 검사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이익과 승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야망을 품은 인.또한 엘리트 코스를 밟은 브레인이자 특수부 부장검사 황기석(박훈 역)과 은근한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지며 극의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최민철은 그간 무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영화 '리멤버'를 통해 인상을 남겼다.이처럼 장르를 불문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최민철은 12월에 개막하는 뮤지컬 '영웅'을 시작으로 2023년에도 드라마 '법쩐'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들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한편 최민철을 비롯해 이선균, 문채원 등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법쩐'은 2023년 상반기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문채원, 여전한 미모로 근황…베일 듯한 턱선+S라인 몸매[TEN★]

    문채원, 여전한 미모로 근황…베일 듯한 턱선+S라인 몸매[TEN★]

    배우 문채원이 여전한 여신 미모로 근황을 공유했다.문채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뿐 친구들이 찍어준 사진. 잠시지만 즐거웠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정장 스타일에 단발머리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채원은 살이 빠진 듯 베일 듯한 턱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한편, 문채원은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고 거침없이 싸우는 '우리 편'의 이야기를 다룬 통쾌한 복수극이다. 오는 2023년 방영 예정이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공식] 이선균·문채원, '법쩐' 주연…'태양의 후예' 작가와 손 잡았다

    [공식] 이선균·문채원, '법쩐' 주연…'태양의 후예' 작가와 손 잡았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이 2023년 상반기를 뒤흔들 고밀도 감성 복수극 탄생을 예고했다.‘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고 거침없이 싸우는 ‘우리 편’의 이야기를 다룬 통쾌한 복수극이다. 무능하고 불의한 권력 앞에서 침묵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뜨겁게 맞서는 이들의 모습이 짜릿한 스릴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무엇보다 ‘법쩐’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정평 난 배우 이선균과 문채원의 주연 라인업 확정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 등으로 탄탄한 세계관에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력을 선보인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로 선 굵은 연출력을 자랑한 이원태 감독이 의기투합해 믿고 보는 ‘작‧감‧배’ 조합을 완성했다. 이선균은 글로벌 사모펀드의 오너이자 투자 총괄 책임자인 은둔형 돈 장사꾼 은용 역을 맡았다. 영화 ‘기생충’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이선균은 로맨틱 코미디부터 섬세한 심리극, 화려한 액션물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이선균이 돈 장사꾼 은용 역으로 또 어떤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문채원은 사법고시와 연수원 수석을 거친 엘리트 법무관 육군소령 박준경 역으로 출격,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유의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와 뛰어난 캐릭터 몰입력으로 매 작품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문채원은 박중경 역을 통해 날카로운 카리스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