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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채원, 여배우는 여배우네…해변에서 뽐낸 '방부제 미모' [TEN★]

    문채원, 여배우는 여배우네…해변에서 뽐낸 '방부제 미모' [TEN★]

    배우 문채원이 근황을 전했다.문채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래 계정에 "ㅅ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문채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올해 37세인 문채원은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한편, 문채원은 지난해 오디오 드라마 '층'에 참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문채원, 무슨 일 있나…긴 머리 싹뚝 "산뜻한가요?" [TEN★]

    문채원, 무슨 일 있나…긴 머리 싹뚝 "산뜻한가요?" [TEN★]

    배우 문채원이 일상을 공유했다.문채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머리 잘랐어요 조금 산뜻한가요? :)"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드라이 안한 날 모습이라 올릴까 말까 하다 올려요.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 머리로 변신한 문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문채원은 눈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작품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도 시선을 집중시킨다.한편 문채원은 지난해 오디오 무비 '층'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새로운 도전" 이제훈X문채원 '층', 국내 최초 오디오 무비에 대한 자신감

    [종합] "새로운 도전" 이제훈X문채원 '층', 국내 최초 오디오 무비에 대한 자신감

    배우 이제훈과 문채원이 보는 영화가 아닌 듣는 영화, 오디오무비 '층'으로 돌아왔다. 배우들은 '청각적 자극'에 집중한 영화가 더 높은 몰입감을 끌어낼 것이라 자신했다.16일 오디오 무비 '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지환 감독과 배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던 정준하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참했다.'층'은 프로파일러와 경찰이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빌라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네이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디오 무비 시리즈다. 이에 대해 임지환 감독은 "긴장된다.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잘못하면 실망시킬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누가 봐도 기대감을 주는 배우들과 작업하게 됐지 않나. 자나 깨나 이 작품 생각만 했다. 청취자들의 만족감을 채워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했다"고 말했다.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바이브라는 플랫폼이 갖고 있는 힘이 있다. 오디오 콘텐츠가 다양화, 다각화돼 있다. 최초의 오디오 무비 등을 제작하는 독창성 있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한 걸음이 파생되는 효과는 무시할 수 없다.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켰고 파트너가 되기에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제목에 대해서는 "'층'은 원래 부제였는데, 층간소음을 축약시킨 의미였다. 프로파일링이 원제가 아닐까 싶다. '해리포터'처럼 부제를 달며 시리즈로 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디오무비라고 하더라도 생소하실 거다. 비주얼이 없다는 게 걱정되는 포

  • '층' 이제훈 "문채원과 10년 전 청룡 남녀신인상 수상 인연"

    '층' 이제훈 "문채원과 10년 전 청룡 남녀신인상 수상 인연"

    배우 이제훈과 문채원이 오디오 무비 '층'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16일 오디오 무비 '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지환 감독과 배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이 참석했다.이제훈은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프로파일러 강호 역을 맡았다. 문채원은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를 연기했다. 강신일은 무광빌라 경비원으로 분했다.이제훈은 문채원과 인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저희 둘이 첫 만남이라고 알고 계시지만 10년 전에 청룡영화상에서 같이 신인상을 받았다. 신인상 트로피를 받고 수줍게 인사했다"며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이제 만나 신기하고 기뻤다"고 말했다.문채원은 "신인상을 받은 뒤로도 영화 시사회 뒤풀이 자리에서 만나서 꼭 같이 작품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나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번에 만나게 돼 반가웠으나 아쉬움도 있었다. 얼굴이 함께 나오는 걸 기대하는 팬들도 있을 테니까. 하지만 다음이 또 있지 않나"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 분)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 분)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7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되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층' 문채원 "오디오무비, 새로운 형식·도전이라 매력적"

    '층' 문채원 "오디오무비, 새로운 형식·도전이라 매력적"

    배우 문채원이 오디오 무비 '층'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16일 오디오 무비 '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지환 감독과 배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이 참석했다.이제훈은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프로파일러 강호 역을 맡았다. 문채원은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를 연기했다. 강신일은 무광빌라 경비원으로 분했다.문채원은 "새롭게 선보이는 형식의 드라마이고 새로운 도전이라 마음에 들었다. 함께한다는 게 기분 좋다. 청취자들이 소리를 들으며 상상력을 더해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가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디오로만 전달되는 장르라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보다 소리에 몰입시킬 수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더해지는 게 시너지를 발생시키겠다 싶었다. 또 층간소음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되고 있지 않나. 이런 점들이 매력적이고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말했다.문채원은 이번에 연기한 형사 캐릭터에 대해 "이성적이고 차분하고 침착한 캐릭터를 만들게 됐다. 따뜻한 면도 있지만 이성적인 모습을 강조해 연기했다"고 소개했다. 평소 성격을 묻자 "저는 감정적인 사람"이라며 웃었다.'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 분)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 분)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7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되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층' 이제훈 "목소리로만 연기, 새로운 내 모습 나도 기대돼"

    '층' 이제훈 "목소리로만 연기, 새로운 내 모습 나도 기대돼"

    배우 이제훈이 오디오 무비 '층'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16일 오디오 무비 '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지환 감독과 배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이 참석했다.최근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를 통해 감독으로도 데뷔한 이제훈은 "이런 최초의 시도가 놀라웠다. 도전적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건 창작자로서 흥분되는 일이다. 선례가 없으니 시행착오도 있을 텐데, 그럼에도 밀어붙여서 나가는 모습이 감독으로서 멋있고 자극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는 비주얼적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목소리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온전히 눈을 감고 모든 것들을 상상하며 만들 수 있다는 게 도전이면서도 재밌었다. 듣는 사람들이 어떻게 들을지 궁금증도 생겨서 큰 고민 없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제훈은 "이번에 제 새로운 모습을 저도 기대한다. 기존에는 영상으로 연기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목소리로만 보여줄 수 있다는 게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이야기를 청취자들이 들었을 때 상상을 많이 하면서 들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내 목소리에 조금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그 어느 때보다 목소리에 집중해서 연기했다. 예전에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프로파일링하는 형사를 맡았는데 그 때와는 또 차별점 있다"고 귀띔했다.'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 분)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 분)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7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되며

  • [공식] 문채원, YNK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김현주·신혜선과 한솥밥

    [공식] 문채원, YNK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김현주·신혜선과 한솥밥

    배우 문채원이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YNK엔터테인먼트(이하 YNK)는 “배우로서 뛰어난 역량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문채원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라며 “YNK의 체계적인 지원 속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서포트 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채원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YNK엔터테인먼트는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신혜선, 박경리, 채종협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양수도 계약을 통해 YNK만의 배우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매니지먼트 운영 능력과 아이오케이컴퍼니의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내부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번 문채원이 합류함으로써 더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김민수 대표는 “다방면에서 매력적인 배우 문채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배우와의 장시간 소통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과 연기적 고민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형성한 신뢰가 전속계약까지 이어지게 됐다”라며 “문채원이 가진 본연의 색깔이 더욱 빛을 발하고, 좋은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자타 공인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문채원의 깊이 있고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을 극에 흠뻑 빠져들게 만드는가 하면, 가끔씩 예능에서 선보인 문채원 표 러블리한 애교는 매번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다. 또한

  • 문채원, 이렇게 깜찍했었나…생일 맞아 매력 방출 [TEN★]

    문채원, 이렇게 깜찍했었나…생일 맞아 매력 방출 [TEN★]

    배우 문채원이 생일을 맞아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문채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벌스 데이 고마워요 축하 많이 해주셔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문재원은 촛불이 켜진 케이크 한 조각을 앞에 두고 생일을 기뻐했다. 특히 문채원은 눈을 감고 브이자를 그리는 등 그동안 흔히 볼 수 없던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문채원은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문채원, 완벽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귀여워[TEN★]

    문채원, 완벽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귀여워[TEN★]

    배우 문채원이 근황을 전했다.문채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했으며,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문채원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문채원, 일상에서도 빛나네 [TEN★]

    문채원, 일상에서도 빛나네 [TEN★]

    배우 문채원이 일상을 공개했따.문채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사진 속 문채원은 한 음식점 테이블에 앉아 있다. 문채원은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문채원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에 출연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문채원, 민낯으로 도전…조각 케이크와 얼굴 크기 대결? [TEN★]

    문채원, 민낯으로 도전…조각 케이크와 얼굴 크기 대결? [TEN★]

    배우 문채원이 조각 케이크만한 얼굴 크기를 자랑했다.문채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한 카페 테이블에서 꽃받침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 앞 그릇에 담긴 조각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조각 케이크가 앞쪽에 위치 해 있어 문채원의 얼굴이 당연히 작아보이지만, 소멸 직전의 크기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문채원은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 팬들에게 설렘을 자극했다.문채원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승무원 딸' 문채원, 피부에 조명을 달았나 청정미인[TEN★]

    '승무원 딸' 문채원, 피부에 조명을 달았나 청정미인[TEN★]

    배우 문채원이 근황을 전했다.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주일 중 가장 사랑스러운 요일은? 채원 배우 만날 수 있는 일요일. 저녁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채원 배우의 러블리함 느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문채원은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문채원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의 게스트로 출연했다.사진=문채원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문채원 "승무원 출신 母, 나와 이목구비·분위기 달라" ('미우새')[종합]

    문채원 "승무원 출신 母, 나와 이목구비·분위기 달라" ('미우새')[종합]

    배우 문채원이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문채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이날 신동엽은 어린 시절 문채원의 사진을 보며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문채원에게 "외모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어디냐?"고 물었고, 문채원은 "눈, 코, 입 하나는 아닌 거 같다"고 답했다.이에 신동엽이 "전부다?"라고 놀리자 문채원은 "그게 아니라 딱히 하나는 아닌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다는 얘긴 거 같다"고 말했고, 문채원은 "조합은 마음에 든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신동엽은 "나중에 배우자가 연기자라면 봉준호 감독의 제안이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베드신이 좀 많고 노출도 많다. 그럼 어떡할거냐"고 물었다.문채원은 "약 올려? 라고 할 것 같다. 당연히 해야한다고 하면서도 보지는 않을 것 같다. 하는 건 본인의 자유고 내가 허용하고 말고의 부분이 아니지만, 보는 것도 내 자유이기 때문에 난 키스신 이상은 보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문채원은 부모님에 대해 "연애결혼을 하셨다. 우연히 부모님이 연애 시절 주고받은 편지함을 봤는데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쓰신 건 많은데 아무리 찾아도 아버지가 쓰셨던 건 없더라"며 아버지를 6, 7등급 남편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서장훈은 "아버지 자신감이 대단하셨나 보다"고 감탄했다.문채원은 어머니가 승무원 출신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은 "저랑은 이목구비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다. 어머니는 저보다 더 발랄하고, 활달한 20대를 보내셨고, 그 시기에 승무

  • '미우새' 문채원 "외모 자신있는 곳? 얼굴 조합"

    '미우새' 문채원 "외모 자신있는 곳? 얼굴 조합"

    '미운 우리 새끼' 문채원이 자신의 얼굴 조합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4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문채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문채원의 어린 시절 사진 공개됐다.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돌잔치 사진을 보며 "돌잡이 때 돈을 잡았더라"라고 전했고, 신동엽은 "저 때부터 한복이 잘 어울렸다"라고 칭찬했다.문채원은 외모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이 어디인지 묻는 질문에 "눈, 코, 입 뭐 하나가 아닌 것 같다. 조합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나는 목 밑으로 다 마음에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만약 미래의 배우자가 연기자인데,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데 베드씬이 좀 많다고 하면?"이라는 질문에 "'약 올려?'라고 할 것 같다. 당연히 해야하는데, 그건 본인의 자유이지만 내가 보지는 않을 것 같다. 키스신 이상은 못 볼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문채원, 허용 가능한 배우자 애정신 질문에 솔로몬 대답 ('미우새')

    문채원, 허용 가능한 배우자 애정신 질문에 솔로몬 대답 ('미우새')

    배우 문채원이 배우자에 관한 질문에 특유의 솔직함을 뽐낸다.오는 4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앞서 ‘애교의 정석’을 보여준 문채원이 사랑스러움 뒤에 가려진 반전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문채원은 ‘만약 배우자가 같은 배우라면 뽀뽀, 포옹, 키스 등의 애정씬 중 어디까지 허락할 수 있냐’는 질문에 심사숙고 끝에 하나를 골라 대답했다. 하지만 그가 내뱉은 솔로몬급 대답에 MC들은 물론 모벤져스까지 놀라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이에 이를 두고 볼 리 없는 미우새 MC들의 짓궂은 막장 상황극이 시작됐고, 참다못한 문채원이 급기야 ‘나 약올려?’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문채원은 ‘200% 현실 남매’에 가까운 남동생과의 일화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군대 간 동생의 기를 살려주고 싶어 면회를 자청했으나 동생이 면회를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 못 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도 공감한 듯 여동생과의 일화를 꺼내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또한 문채원은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 사람으로 ‘미우새’ 아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스튜디오에 있던 모벤져스의 희비가 엇갈렸다는 후문이다.특유의 ‘솔직함’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문채원의 대체불가 반전 매력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4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