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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우파' 모니카 "요즘 억울한 일들 많아"…유명세로 겪는 고통 고백

    '스우파' 모니카 "요즘 억울한 일들 많아"…유명세로 겪는 고통 고백

    댄서 모니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15일 첫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 모니카가 유명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전 손절한 친구에게 축의금을 받을지 말지 고민하는 예비 신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자에 따르면 대학교 때부터 절친이었던 친구가 결혼한 뒤 뜬금없이 "이제 더 이상 보지 말자. 결혼할 때 말해 축의금 보내줄게"라는 메시지만 남겼다는 것. 출연진들은 "어이없다", "괘씸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풍자는 손절한 친구에게 무조건 축의금을 받아내고야 말겠다며 분노했다. 이어 ‘축의금 딱 18만 원만 보내’라는 메시지를 남기겠다고 한 모니카는 과거 이사를 간 집 비밀번호가 '1818'이었던 경험을 털어 놓으며 그 집에서 한 달을 살지 못하고 나왔다고 해 대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요즘에 억울한 일들이 많았다”는 모니카는 “유명세가 힘이 되기 보다는 약자가 되는 경우가 꽤 많다”면서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스우파' 시즌1, 2를 겪으며 국민 춤 선생님이 된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내편하자2'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내편하자2’ 첫 회는 15일 LG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한혜진X모니카, 센언니와 센언니의 만남에 절로 "선생님" 소리('내편하자2')

    한혜진X모니카, 센언니와 센언니의 만남에 절로 "선생님" 소리('내편하자2')

    카리스마 댄서 모니카의 MC 합류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내편하자’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가 한혜진, 풍자, 엄지윤과 뉴 멤버 모니카의 본방 전 앞풀이 현장이 담긴 0회로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이날 풍자는 화려한 환영 플래카드로 장식한 일명 ‘풍카’를 타고 프라우드먼의 리더이자 '스우파2' 심사위원 등으로 한창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니카를 직접 픽업하러 나섰다. 서로가 서로를 연예인 보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격한 반가움을 표현하던 중 풍자가 "요즘에 너무 바쁘시잖아요"라며 근황을 묻자 모니카는 “이제 즐기는 시간이 지났다. 잘 해야 되는 상황이 너무 많다"면서 부담감을 토로했다. 모니카는 MC들 중 누구와 제일 잘 맞을 것 같냐는 풍자의 질문에 엄지윤의 야한(?) 이야기 스킬을 배우고 싶다면서 얼굴을 붉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다른 MC들과의 만남이 다가오자 모니카는 "한혜진님이 선생님 스타일이셔서 무섭다"며 긴장했고, 약속 장소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한혜진 역시 엄지윤에게 "모니카 선생님은 어떤 분이야?"라고 물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서로를 선생님이라 칭하는 국가대표 센언니들의 첫 만남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지, 시즌1을 능가하는 감당불가 하이 텐션으로 무장한 '내편하자2' MC들의 토크에 관심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혜진, 모니카, 풍자, 엄지윤 등 네MC의 첫 만남 현장이 담긴 '내편하자2' 0회는 1일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첫 방송은 15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

  • [종합] '스우파2' 최종 우승팀 베베★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서 나왔다"

    [종합] '스우파2' 최종 우승팀 베베★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서 나왔다"

    댄스크루 베베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최종 우승을 가릴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파이널 무대에 오른 ‘원밀리언’팀에게 셔누는 “원밀리언의 강점은 유연하고 표정에서, 끼에서 오는 감정이 가장 큰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터뜨리는 퍼포먼스와 잘 어우러져서 멋있었다”라며 원밀리언팀을 극찬했다. 무대를 마친 원밀리언의 리더 리아킴은 “드디어 마지막까지 왔습니다. 이 무대를 모두가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못했을거다. 마지막 무대까지 준비해서 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함께 해준 팀원들 사랑한다.마지막무대 저희 잘해낸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라며 감격스런 경연 소감을 말했다. 잼 리퍼블릭의 파이널 무대에 대해 모니카는 “여러분의 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이 무대에서 공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동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마네퀸의 리더 펑키와이는 파이널 무대를 마친 소감으로 “진짜 너무 행복하고요. 무대를 하면 더 즐겁고 에너지 있는 무대를 하자고 했는데 엔딩 무대를 장식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여러분들의 함성이 즐겁게 만들어줬다”라며 행복한 감정을 전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베베의 리더 바다는 최종 우승 소감으로 “모든 크루들 사랑하고, 파이널까지 멋진 무대 꾸며준 크루들 감사하고 영광이었다. 부모님께 저희들이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서 나왔다”라며 감격스러운 눈물로 우승에 대한 기쁨과 감동을 표현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여성 댄스

  • [TEN포토] 립제이-모니카 '매력 넘치는 센언니'

    [TEN포토] 립제이-모니카 '매력 넘치는 센언니'

    댄서 립제이와 모니카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레이어41 스튜디오에서 열린 막스마라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립제이-모니카 '투샷도 완벽해'

    [TEN포토] 립제이-모니카 '투샷도 완벽해'

    댄서 립제이와 모니카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레이어41 스튜디오에서 열린 막스마라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립제이-모니카 '멋진 센언니들'

    [TEN포토] 립제이-모니카 '멋진 센언니들'

    댄서 립제이와 모니카가 19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골든구스(Golden Goose) 마라톤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스우파2' 모니카X셔누 "심사 기준? 약자에 동정표 주지 않기로" [일문일답]

    '스우파2' 모니카X셔누 "심사 기준? 약자에 동정표 주지 않기로" [일문일답]

    프라우드먼 모니카와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파이트 저지로 합류하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측은 파이트 저지 모니카와 셔누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8월 22일(화) 밤 10시 첫 방송되는 '스우파2'에 합류하며 막강한 저지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모니카는 '스우파2' 파이트 저지로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지 자리가 많은 걱정을 안겨주지만, 그것보다는 제가 '스우파'를 통해 얻고 느낀 것들을 다른 분들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커서 흔쾌히 참여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스우파1', '스맨파' 시리즈를 모두 챙겨볼 정도로 스트릿 댄스 시리즈의 팬이었다는 셔누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서 신기하고 기쁘다. 멋진 퍼포먼스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모니카는 '스우파' 신드롬의 한 축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스우파' 시즌1의 크루 리더에서 시즌2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 모니카는 크루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지로서 전문적인 심사를 펼칠 예정. 그는 "아무래도 미션을 해봤기 때문에 상황 파악은 잘될 것 같다. 하지만 조금씩 규칙도 달라졌고 그에 따라 심사도 조금 더 어려워진 부분이 있다"라고 전하며 "분명한 것은 이들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왔든 무대만큼은 정말 잘하고 싶다는 진심으로 할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모든 무대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셔누는 춤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치를 '스우파2'에 녹여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 [공식]모니카, 이번엔 '스우파2' 파이트 저지로 합류

    [공식]모니카, 이번엔 '스우파2' 파이트 저지로 합류

    댄서 모니카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다. Mnet '스우파' 시즌1에서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참여했던 모니카가 '스우파' 시즌2에는 저지로 합류한다. '스우파2'는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에 이어 모니카가 파이트 저지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막강한 저지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모니카는 디테일한 무브의 '본투비 댄서'이자 우먼 파워의 대명사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으로, '스우파'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춤 실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제작진은 "'스우파2' 미션에 임하는 크루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지로서 전문적인 심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니카는 '스우파' 신드롬의 한 축을 이끈 주역이다. 특히 '스우파' 시즌1의 크루 리더에서 시즌2 저지로 합류한 만큼 더욱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로 판을 키운 이번 시즌에서 모니카는 실력을 기반으로 한 날카로운 조언과 함께, 출연자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몰입감 넘치는 심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우파2'는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딥앤댑(DEEP N DAP), 잼리퍼블릭(JAM REPUBLIC), 레이디바운스(LADYBOUNCE), 마네퀸(MANNEQUEEN), 츠바킬(TSUBAKILL), 울플러(Wolf'Lo)가 여덟 크루 라인업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에서 공개된 'K-POP 데스 매치' 미션 영상은 누적 조회수 5백만 뷰를 돌파하며 방송 전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 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댄서' 모니카, 부상으로 수술까지…"안일한 생각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 놓쳐"

    '댄서' 모니카, 부상으로 수술까지…"안일한 생각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 놓쳐"

    댄서 모니카가 부상으로 수술한 근황을 전했다. 모니카는 28일 "작은 상해를 입었으나 안일한 생각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를 한참 지나버리는 바람에 갑자기 수술했었다. 지금은 퇴원해서 통원 치료 중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퇴원 때까지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었는데, 훌륭한 의사 선생님과 성심성의 가득한 간호사님들의 보살핌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 며 "긍정적인 입원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내 지인들, 회사 동료들 모두 고맙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니카는 팔 한쪽에 깁스를 하고 있다. 특히 동료 립제이가 모니카의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동료 허니제이는 "아프지 말자"라고 댓글을 남겼다. 방송인 하하도 "괜찮아? 아이고"라며 걱정했다. 모니카는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모니카 "나의 터닝 포인트 '킬링 로맨스', 춤으로 풀 수 있다는 용기 생겨"

    모니카 "나의 터닝 포인트 '킬링 로맨스', 춤으로 풀 수 있다는 용기 생겨"

    안무가 모니카가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에 참여했다.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니카가 '킬링 로맨스'에 안무가로 참여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역)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역)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역)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킬링 로맨스'는 비주얼, 스토리, 음악, 캐릭터 모두 예측을 벗어난 재미를 찾으려 노력한 영화. 세상에 없던 것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한 이원석 감독이 특히 신경 썼던 부분은 바로 영화 속에 간헐적으로 등장하는 안무 장면들이다.일찍이 모니카의 실력을 눈여겨본 이원석 감독은 영화 안무 감독으로 참여 제안을 했고 모니카 역시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모니카는 "'킬링 로맨스'는 댄스 산업을 벗어난 첫 번째 작품이다. 이원석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작품들을 할 때도 연기라는 개념을 넣어보려 노력하는 편이며 서사적인 것, 시나리오적인 것을 춤으로 풀어볼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긴 작품이다. 나에게 '킬링 로맨스'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모니카의 손길이 닿은 '킬링 로맨스'의 안무 장면들에 이원석 감독의 특별한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모니카는 "'킬링 로맨스'는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 말이 떠오르는 영화"라며 누가 보느냐에 따라 장르가 달라지는 영화에 대해 귀띔했다.한편 '킬링 로맨스'는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

  • 임영웅, 2022 MAMA 어워즈 모니카와 함께한 영상 네이버 TV 1위,2위 석권

    임영웅, 2022 MAMA 어워즈 모니카와 함께한 영상 네이버 TV 1위,2위 석권

    임영웅이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로 2022 마마 어워즈를 빛낸 영상이  네이버 TV 1위,2위에 올랐다.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서 안무가 모니카와 축하공연을 펼쳤다.올해 마마 어워즈에 처음 참석한 임영웅은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상을 수상한데 이어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함께한 무대도 공개 했다.임영웅은 ‘우리들의 블루스’로 호흡을 맞췄다. 흰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의자를 활용한 콘셉트의 무대에서 모니카와 마주보며 아련한 감성을 끌어 올렸다.임영웅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무대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아련한 연인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퍼포먼스로 감동을 선사했다. 모니카의 감각적인 춤선에 임영웅의 라이브가 더해진 무대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또한 이번 시상식에서 임영웅은  ‘2022 마마 어워즈’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임영웅은 “마마에서는 처음 인사드린다. 처음 인사드리는 자리에서 멋진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모니카, 소개팅 나가 드러낸 100% '찐' 설렘…당혹·실망 "기대했는데"('코드')

    [종합] 모니카, 소개팅 나가 드러낸 100% '찐' 설렘…당혹·실망 "기대했는데"('코드')

    댄서 모니카가 소개팅 상대를 보고 실망감을 드러냈다.최근 유튜브 채널 코드에는 '모니카 오늘 소개팅한대요♥️ 처음 보는 모니카의 찐설렘 텐션 I 모니카&낯선사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 등장한 모니카. 모니카는 "정확히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뭘 하는지 몰랐었다. 그래서 편하게 왔는데 블라인드로 채팅하는 거라고 알려줘서 그때부터 기분이 엄청 좋아졌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이어 모니카는 어플을 통해 정체를 모르는 이와 인사를 나눴다. 그는 "사실 솔직히 말하면 남자일 거라고 저도 모르게 300% 확신하고 있었다. 되게 나이가 확실히 있으실 것 같은데 '어…' 이러면서 생각하면서 시작하고 있었다"라며 첫 감정을 이야기했다.모니카는 "들어오는데 프로필 설정이 어려우셨다고 들었다. 입장 축하드린다"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상대는 "감사하다. 문제없이 잘 들어오셨냐? 엄청 설레고 반갑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유지했다.모니카는 "요즘 뭐가 제일 즐겁고 재밌냐?"라고 질문했다. 상대방은 "요즘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보고 싶었던 건데"라며 화답했다. 상대방은 "요즘은 일과를 다 끝내고 샤워하고 침대에 눕기 그 직전 4~5초가 제일 즐겁다"라고 답했다.모니카는 "일어나기로 한 시간에 일어났을 때" "문득 커피를 사러 들르는 카페가 설렌다"라고 고백했다. 서로의 통하는 감정에 한창 설렘을 느낀 모니카. 제작진은 이후 상대방를 나타내는 코드에 대해 '#응원단장', '#운동', '#여지쟁이'이라고 귀띔했다. 이상함을 감지한 모니카는 "키워드

  • 모니카, '호랑이 선생님'의 카리스마…올블랙의 시크美 장착[TEN★]

    모니카, '호랑이 선생님'의 카리스마…올블랙의 시크美 장착[TEN★]

    댄서 모니카가 근황을 전했다.모니카는 지난 7일 모니카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금 공연 끝났어 늘 응원 와줘서 감동받아요 ㅠㅠ 모니카호 프라이팬 왕러뷰 조심해서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모니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모니카는 지난 6월 종영한 Mnet 예능 ‘뚝딱이의 역습’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이 "'스우파' 리더들, 무인도 가는데 같이 못 가 아쉬워"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이 "'스우파' 리더들, 무인도 가는데 같이 못 가 아쉬워"

    혼전 임신한 허니제이가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빽토커로 활약, 아쉽지만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출연했다. 허니제이와 황제성은 '빽토커'로 함께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지난해 하반기를 강타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과 함께 무인도로 향했다.박명수는 "다들 배 타나 봐. 이렇게 다 모이기 힘든데, 사실 내가 밥 한 끼 먹이려고 가는 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가비는 "서울에도 많이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밥을 먹여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명수는 "레스토랑에서 밥 먹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고 되물었다.박명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팬이라고. 그는 "방송할 때부터 콘서트 할 때까지 다 갔다. 맨 앞에서 봤다. 한 끼 대접하려고 했다. 한 상 맛있게 먹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리정은 "명수 삼촌은 명수 삼촌이다. 박명수라는 이름만으로도 뭐든 게 설명되고 증명이 된다"고 했다. 가비는 "오빠가 밥 한 끼 사준다고 말을 많이 했다. 드디어 밥 한 끼 사주나보다고 했다. 웬걸 배를 왜 타냐. 어디 끌려가는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허니제이는 빽토커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아쉬웠다. 리더들 가는데 아쉽다. 스튜디오에서 빽토커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밝혔다. 황제성은 "그림 보니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 들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허니제이는 "처음에 그런 생각이 좀 들었다"고

  • '갑질' 노제·아이키·제트썬…유통기한 다가오는 '댄서 신드롬'[TEN피플]

    '갑질' 노제·아이키·제트썬…유통기한 다가오는 '댄서 신드롬'[TEN피플]

    스우파 출신 댄서들이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트에 출연한 댄서는 총 46명. 이 중 사람들의 기억에 남은 댄서는 8~10명 남짓이다. 댄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던 스우파 댄서들. 약 1년의 시간 동안 인기와 함께 돈은 벌었지만, 명예를 얻지는 못했다.최근 노제는 '광고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자신의 SNS로 제품을 홍보하고, 돈을 받은 노제. 계약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이 홍보를 맡긴 업체의 설명이다. 非 명품 홍보 피드는 게시 이후 빠르게 삭제됐다. 非 명품과 명품에 차별을 뒀다는 의혹. 불과 1년 전 무명 댄서였던 그의 모습은 질책받기 충분하다.훅의 아이키도 다르지 않다. 아이키의 프로답지 못한 대처로 문제를 일으켰다. 한 클럽 공연에 참여하기로 한 훅과 아이키. 공연 주관사는 아이키가 공연 당일 오지 않겠다는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공연 홍보사 측은 공연비를 전체 입금했지만, 훅으로부터 어떤 연락도 없었다는 설명이다.아이키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냈다. 에스팀은 사전 협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공연 당일 공연 취소 결정은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다.코카N버터 제트썬 역시 발목을 잡은 것은 '갑질 논란'. 그는 스우파 출연 당시 '센 언니'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방송상 이미지는 현실에서의 모습과 같았다. 제트썬의 갑질 폭로한 A씨. A 씨는 제트썬의 옷과 속옷 모두를 빨래해야 했고 전신 마사지도 해줘야 했다고. A씨의 머리 마음대로 잘랐다고 밝혔다.스우파 방송 이전 댄서에 대한 인식은 낮았다. 방송이 인기를 얻고 출연 댄서들은 이름을 알렸다. 직업을 알리겠다고 자신하던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