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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탑건: 매버릭'·'한산' 보다 빠르다…현빈→임윤아 '공조2', 300만 돌파

    [공식] '탑건: 매버릭'·'한산' 보다 빠르다…현빈→임윤아 '공조2', 300만 돌파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1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후 12시 50분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7년 설날을 강타한 '공조' 1편과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외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12일째 300만 돌파보다 2배 빠른 속도다.또한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8일째 300만 돌파 기록을 뛰어넘었다. 이처럼 '공조2: 인터내셔날'은 한층 더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탑건: 매버릭'·'한산' 넘었다…개봉 첫 주말 1위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탑건: 매버릭'·'한산' 넘었다…개봉 첫 주말 1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260만 관객을 동원했다.1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누적 관객 수 260만 1682명을 기록했다.이는 전편 '공조'의 개봉 첫 주 기록인 115만 3989명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또한 '탑건: 매버릭'의 152만 6263명과 '한산: 용의 출현'의 226만 9575명 또한 제친 기록이다.그뿐만 아니라 '공조2: 인터내셔날'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64.6%를 기록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예진♥' 현빈, 韓서 가장 고급스러운 액션 로봇…왜?('출장 십오야')

    '손예진♥' 현빈, 韓서 가장 고급스러운 액션 로봇…왜?('출장 십오야')

    배우 현빈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액션 로봇'을 별명을 얻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9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2'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출장 십오야'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장을 떠나 영화의 주연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와 함께한다.이날 방송에서 배우들은 끈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더한다. 영화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공조' 1편의 성공 이후 5년 만에 속편으로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된 만큼 서로에게 서슴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현빈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액션 로봇'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배우들은 출장 십오야의 시그니처 게임인 인물 퀴즈부터 추석 특집 게임인 릴레이 공조 미션 등 다양한 게임에 도전한다. 제기차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 다채로운 그림이 그려질 전망. 성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공조2: 인터내셔날'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단합력으로 나영석 PD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과연 나영석 PD가 "잠시만요!"를 외친 이유는 무엇일까. 그뿐만 아니라 이들이 모든 게임에 성공해 상품들과 예매권은 가져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조2' 진선규 "'손예진♥' 현빈, 안정감 주는 배우…몸소 배려 느껴"[인터뷰①]

    '공조2' 진선규 "'손예진♥' 현빈, 안정감 주는 배우…몸소 배려 느껴"[인터뷰①]

    배우 진선규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에 대해 언급했다.진선규는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진선규는 장명준 역을 맡았다. 장명준은 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선택도 개의치 않는 인물.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21만 6307명을 불러 모았다. 이에 '육사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이날 진선규는 "기분이 너무 좋다. 배우들도 설레하면서 '첫날 얼마나 보실까?'라면서 관객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해했다. 배우들은 감사하다. 열심히 무대 인사를 하고 더 홍보했으면 좋겠다는 말과 좋은 에너지를 오래오래 받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진선규는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현빈과 액션 합을 맞췄다. 그는 "저도 몸을 쓰는 걸 좋아한다. 액션을 많이 했었지만, 빈이랑 액션을 맞추면서 제일 놀라운 건 멋지고 안전하게 상대를 배려해주는 걸 몸소 느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전체적으로 옥상 액션을 10일 정도 오랜 시간 찍었다. 위험한 상황인데도 (현빈은) 전혀 위험하지 않게 안정감을 주는 배우였다.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 '손예진♥' 현빈, 예능 신생아 된다…'공조2' 배우들, '출장십오야' 나들이

    '손예진♥' 현빈, 예능 신생아 된다…'공조2' 배우들, '출장십오야' 나들이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이 9일 오후 10시 40분 tvN [출장 십오야2]에, 이어 다니엘 헤니가 10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개봉 첫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올 추석 가장 뜨거운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이 유튜브부터 주말 방송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물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일 오후 10시 40분 tvN [출장 십오야2]에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출연해 영화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를 이어갈 것이다. 특히 배우들은 인물 퀴즈부터 릴레이 미션까지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조2: 인터내셔날> 팀의 역대급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오는 9일(금) 오후 10시 40분 tvN [출장 십오야2]에서 일부 공개되며,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첫날 21만 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첫날 21만 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8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21만 6307명을 불러 모았다. 이에 '육사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이는 2017년 개봉한 '공조' 1편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15만 1845명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 유쾌한 웃음과 케미, 짜릿한 액션으로 무장한 한층 강력해진 오락영화의 탄생에 이목을 집중시킨다.또한 '공조'는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개봉 첫날 18만 8312명의 기록을 제쳤다. 이에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했다.그뿐만 아니라 '공조2'는 CGV 골든 에그지수 94%, 네이버 관람객 평점 9.42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 관람 평점 9.1점을 기록 중이다.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추석 특수 사라진 극장가…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첫 영화 '공조2' 독주 성공?[TEN스타필드]

    추석 특수 사라진 극장가…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첫 영화 '공조2' 독주 성공?[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극장가에서 추석 특수가 사라졌다. 연휴는 '대목'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를 정조준하고 개봉하는 영화는 딱 한 작품이다. 바로 올해 3월 손예진과 결혼 후 아빠가 될 준비를 하는 현빈이 출연한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다.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개봉 연기 등 문제가 있었지만, 올해 설날만 하더라도 '해적2: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가 연휴에 개봉해 관객과 만났다. '해적2: 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 앞에는 '특송'이 먼저 개봉, 3편의 한국 영화가 경쟁했다.그러나 이번 추석 연휴에 한국 영화는 단 한 편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을 제외하면 '모가디슈',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정도. '모가디슈'는 재개봉작이고,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의 팬들을 위한 영화다.'모가디슈'는 지난해 개봉해 361만명을 불러 모았고, 4DX 재개봉을 결정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은 2019년 입소문으로 싱어롱 열풍과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추석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는 재개봉작과 경쟁하는 '공조2'의 독주 체제가 될 전망이다.'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5년 전 개봉한 '공조

  • 개봉 D-DAY '공조2', 예매량 24만 돌파…'극한직업'·'엑시트' 넘었다

    개봉 D-DAY '공조2', 예매량 24만 돌파…'극한직업'·'엑시트' 넘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날을 맞은 가운데, 예매량 24만 4847장을 돌파했다.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 이날 개봉한 가운데 예매량 24만 4847장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일 기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이자 2019년 설 연휴를 강타했던 ;극한직업;의 10만 3107장, 여름을 뜨겁게 달군 '엑시트'의 19만 5766장은 물론,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3위에 등극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22만 8223장을 넘은 수치다.또한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64.7%를 기록,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다니엘 헤니 "'손예진♥' 현빈 덕 완벽 케미…미친 사람처럼 한국어 연습"

    [TEN인터뷰] 다니엘 헤니 "'손예진♥' 현빈 덕 완벽 케미…미친 사람처럼 한국어 연습"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스파이' 이후 9년 만에 한국 스크린에 컴백했다. 그는 17년 만에 재회한 현빈 덕분에 처음부터 완벽한 케미스트리였다고 밝혔다. 또한 미친 사람처럼 보여도 거울을 보고 혼자 한국어를 연습한다고 했다.그동안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3',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미국 활동에 집중했다. 물론 중간중간 한국 활동도 놓치지 않았다. 9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나는 다니엘 헤니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가득했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니엘 헤니는 "한국 작품을 많이 하고 싶었다.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오랜만에 만나게 돼 기뻤다.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작업을 하고 싶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라는 대작으로 만나게 돼 기쁘다. 계속해서 한국에서 날 찾아주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항상 한국 작품을 하고 싶었던 다니엘 헤니. 그는 "저는 특수한 케이스다 보니까 캐스팅이 되려면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욕심도 있다. 한국어 대사를 소화할 수 있는지 소속사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또 미국에서도 작업을 하고 있다 보니 밸런스를 맞추기도 어려운 일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극 중 다니엘 헤니는 잭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은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퍼펙트한 실력의

  • [TEN 포토] 다니엘 헤니 '멋진 미소'

    [TEN 포토] 다니엘 헤니 '멋진 미소'

    배우 다니엘 헤니가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멋진 영화 '공조2' 주역들

    [TEN 포토] 멋진 영화 '공조2' 주역들

    이석훈 감독,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장영남, 박민하, 박훈가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조2' 다니엘 헤니 "멀리서 지켜 봤던 임윤아,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 기뻐"[인터뷰③]

    '공조2' 다니엘 헤니 "멀리서 지켜 봤던 임윤아,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 기뻐"[인터뷰③]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호흡을 맞춘 임윤아에 대해 언급했다.다니엘 헤니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다니엘 헤니는 잭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은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퍼펙트한 실력의 소유자다.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림철령, 강진태와 예정에 없던 공조 수사에 나서는 인물.이날 다니엘 헤니는 "윤아 씨는 2007년 영화 '마이 파더'(감독 황동혁) 개봉했을 때 '만원의 행복'을 찍고 있었다. (임윤아가) 미션으로 허그를 받는 게 있었는데, 그때 처음 만났다. 소녀시대 다른 멤버들도 뵙기도 하고 기획사랑 연이 있어서 멀리서 지켜보고 존경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서 기쁘다. 극 중 철령과 잭 케미스트리는 윤아 씨 리액션 때문에 살았다. 윤아 씨가 리액션 잘해주셔서 저희가 연기하기 편했다"고 덧붙였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다니엘 헤니 "'공조2' 완벽 케미,프로페셔널하고 좋은 리더 현빈 덕분"[인터뷰②]

    다니엘 헤니 "'공조2' 완벽 케미,프로페셔널하고 좋은 리더 현빈 덕분"[인터뷰②]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속 케미는 처음부터 완벽했다고 말했다.다니엘 헤니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다니엘 헤니는 잭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은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퍼펙트한 실력의 소유자다.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림철령, 강진태와 예정에 없던 공조 수사에 나서는 인물.이날 다니엘 헤니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케미스트리는 처음부터 완벽했다. 그럴 수 있었던 건 현빈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현빈이 좋은 리더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에너지를 낙수 효과처럼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그게 좋은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현빈 씨가 그런 좋은 리더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다니엘 헤니는 "세트장에 가면 현빈이 모든 사람에게 말을 걸고 괜찮은지 물어본다. 굉장히 프로페셔널 하면서 농담도 하고 좋은 분위기를 형성해줬다"고 전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조2' 다니엘 헤니 "아기였던 현빈과 17년만 재회, '행운아'라고 이야기"[인터뷰①]

    '공조2' 다니엘 헤니 "아기였던 현빈과 17년만 재회, '행운아'라고 이야기"[인터뷰①]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로 17년 만에 재회한 현빈에 대해 언급했다.다니엘 헤니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다니엘 헤니는 잭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은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퍼펙트한 실력의 소유자다.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림철령, 강진태와 예정에 없던 공조 수사에 나서는 인물.이날 다니엘 헤니는 "한국 작품을 많이 하고 싶었다.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오랜만에 만나게 돼 기뻤다.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작업을 하고 싶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라는 대작으로 만나게 돼 기쁘다. 계속해서 한국에서 날 찾아주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다니엘 헤니는 삼각 공조를 통한 찰떡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유쾌함과 진지한 매력을 자랑할 예정. 특히 현빈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17년 만에 재회해 시선을 끈다.앞서 현빈은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헤니 같은 경우는 17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런데 희한하게 오랜 시간 교류가 없었지만, 다시 2005년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현장에서 편했고, 재밌었다. 서로 각자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면

  • '공조2' 유해진 "새롭게 합류한 다니엘 헤니, 몸에 밴 매너·건강한 생각 부러워"[인터뷰③]

    '공조2' 유해진 "새롭게 합류한 다니엘 헤니, 몸에 밴 매너·건강한 생각 부러워"[인터뷰③]

    배우 유해진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춘 다니엘 헤니에 대해 언급했다.유해진은 9월 1일 오전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유해진은 강진태 역을 맡았다. 강진태는 아직도 짠내 나는 매력을 폴폴 풍기는 남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의 공조 수사 이후 예기치 못한 업무 실수로 사이버수사대에 전출된 뒤 광수대로의 복귀를 위해 철령과 새로운 공조에 나서는 인물.이날 유해진은 '공조2: 인터내셔날'에 새롭게 합류한 다니엘 헤니와의 호흡에 대해 "다들 아시겠지만 젠틀하다. 몸에 밴 매너도 좋다. 제가 뭐 좀 하려고 하면 매너를 흉내 낸다고 하겠지만 몸에 밴, 건강한 생각들이 부럽고 흉내 내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다니엘 헤니 씨와도 촬영 중간마다 (현)빈이 하고 농담도 재밌게 했다. 이번에 처음 작업했는데 한국말 실력에 놀랐다. 생활에서는 거의 불편함이 없는 것 같다. 제가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어봤는데 자기가 지내는 강아지랑 대화를 한다고 하더라.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더라. 그런 부분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