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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스포티파이 누적 30억 스트리밍…데뷔 1년 3개월 만에 초고속 달성

    뉴진스, 스포티파이 누적 30억 스트리밍…데뷔 1년 3개월 만에 초고속 달성

    뉴진스(NewJeans)가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9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의 총 스트리밍 횟수는 지난 7일 기준 30억 657만 3564회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데뷔 후 약 1년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누적 30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게 됐다. 뉴진스는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New Jeans’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싱글 앨범 ‘OMG’, 7월 미니 2집 ‘Get Up’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이들은 지난 3월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는데, 당시 K-팝 아티스트 최단기간(219일) 달성 기록을 인정받아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된 바 있다. 이후 5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2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약 3개월 만에 다시 재생 수 10억 회를 추가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뉴진스는 총 9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가 5억 회 이상, ‘Ditto’, ‘Hype boy’가 각 4억 회 이상, ‘Attention’, ‘Super Shy’가 각 3억 회 이상, ‘Cookie’와 ‘Hurt’, ‘New Jeans’, ‘ETA’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스포티파이 차트에서의 호성적도 이어지고 있다. 미니 2집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는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4개월 넘게 차트에 머물고 있고, ‘위클리 톱 송’ 글로벌(11월 2일 자)에서도 93위로 17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뉴진스는 오는 19일(현지시간)에 열리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퍼포머로 나선다. K-팝 걸그룹으로 ‘BBMAs’에서 공연하는 것은 뉴진스가 처음이다. 이들은 올해 ‘BBMAs’에서 K-팝

  • 뉴진스 민지, 우아함과 러블리의 정석

    뉴진스 민지, 우아함과 러블리의 정석

    뉴진스(NewJeans) 민지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에스콰이어는 8일 민지의 세련된 비주얼이 담긴 디지털 콘텐츠 패키지 ‘에스콰이어 E 이슈’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민지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의 다양한 아우터와 액세서리를 착용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될 무빙 커버와 패션 필름에서는 민지의 우아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영상 인터뷰에서는 민지의 재치 있는 입담을 확인할 수 있다.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오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이 무대에 서는 뉴진스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포토] 뉴진스 '개성 넘치는 블랙'

    [TEN포토] 뉴진스 '개성 넘치는 블랙'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면세점 오픈 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뉴진스 '설레임 가득한 소녀들'

    [TEN포토] 뉴진스 '설레임 가득한 소녀들'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면세점 오픈 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뉴진스, 美 패션지 'FLAUNT' 표지 장식…"K팝 새 유전자"

    뉴진스, 美 패션지 'FLAUNT' 표지 장식…"K팝 새 유전자"

    뉴진스(NewJeans)가 미국 패션 잡지 ‘FLAUNT 매거진(FLAUNT Magazine)’ 표지를 장식했다. ‘FLAUNT 매거진’은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9호 표지를 장식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단체, 개인 이미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표지에서 독보적 분위기를 뿜어내며 ‘글로벌 대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FLAUNT 매거진’은 뉴진스에 대해 “K-팝의 새로운 유전자로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안식처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소개한 뒤 지난해 8월 데뷔곡 ‘Attention’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싱글 앨범 ‘OMG’, 그리고 7월 미니 2집 ‘Get Up’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매료시킨 뉴진스의 참신한 음악 색깔과 메시지를 조명했다. 뉴진스는 ‘FLAUNT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다. 음악은 또한 공동체를 만들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을 갖고 있다”라며 “우리의 음악이 이러한 효과를 발휘해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8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섰던 기억을 상기하면서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언어의 장벽 없이 우리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해 정말 행복하고 감동적이었다”라며 “미국에서의 첫 무대는 우리에게 아주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라고 전했다. 뉴진스는 “우리는 도전하고 즐기면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사람들이 (듣자마자) 뉴진스를 떠올릴 수 있는 사운드를 공고히 하고, 우리가 즐기는 만큼 음악의 기쁨과 재

  • 뉴진스, 데뷔 1년 만에 BBMA 수상 후보→최다 노미…지민, BTS 기록 잇나

    뉴진스, 데뷔 1년 만에 BBMA 수상 후보→최다 노미…지민, BTS 기록 잇나

    방탄소년단 슈가, 지민, 정국,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올해 빌보드 시상식 수상 후보 명단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3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는 26일(이하 현지시간) 수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BBMA는 지난 12개월간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 라디오 방송, 스트리밍, 투어 및 소셜 참여 등 빌보드 차트 성과를 바탕으로 수상 후보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에는 K-팝 부문이 신설됐는데 이처럼 K-팝의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이 부문 수상 후보의 과반을 차지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7년부터 작년까지 ‘BBMA’에서 6년 연속 통산 12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방탄소년단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올해에도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수상을 노린다. 슈가는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 정국과 지민은 각각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정상을 밟은 ‘Seven (feat. Latto)’과 ‘Like Crazy’로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수상 후보로 꼽혔다. 지민은 이 외에도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Like Crazy)’, ‘톱 K-팝 앨범’(Top K-Pop Album/FACE)’,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톱 셀링 송’ 부문 후보에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등재된 것은 지민이 처음이다. 이 부문에서는 2021년(Butter)과 2022년(Dynamite)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수상했다. 지민이 이를 이을지 주목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뉴진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BBMA’ 수상 후보에 오르며 막강 하이브

  • [TV10] 뉴진스 '비주얼 파티'

    [TV10] 뉴진스 '비주얼 파티'

    그룹 뉴진스(해린, 민지 혜인, 다니엘, 하니)가 뮤직뱅크 in 멕시코 일정 참석 차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포토] 뉴진스 '아름다운 요정들'

    [TEN포토] 뉴진스 '아름다운 요정들'

    그룹 뉴진스가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뉴진스, 'Super Shy' MV 3개월 만에 1억뷰…자체 최단 기록

    뉴진스, 'Super Shy' MV 3개월 만에 1억뷰…자체 최단 기록

    4 뉴진스(NewJeans)의 ‘Super Shy’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지난 5일 오후 6시경 1억 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뉴진스는 데뷔곡 ‘Hype boy’, 싱글 앨범 타이틀곡 ‘OMG’에 이어 통산 3번째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Super Shy’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7일 공개된 지 90일 만에 1억 조회 수를 달성했다. 뉴진스 뮤직비디오로는 최단기간 1억 뷰 돌파 신기록이다. ‘Hype boy’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255일 만에, ‘OMG’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130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한 것에 비해 시간이 크게 단축된 것으로,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 확산 및 가파른 성장세를 엿볼 수 있다. ‘Super Shy’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에 기반한 유니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이국적인 영상미와 역동적이고 시원 시원한 와킹 동작을 담은 플래시몹 대형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Super Shy’는 국내외 차트를 휩쓸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월간 차트에서 7~8월 두 달 연속 1위를 지키며 올해 발표곡 중 최장기간 정상을 차지한 곡으로 기록됐다. ‘Super Shy’는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최고 순위 48위를 찍는 등 8주 동안 머물렀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52위에 오르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도 괄목할 성적을 남겼다. 뉴진스는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에서 ‘Best Group’, ‘Best K-Pop’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올해 시상

  • 뉴진스, 美 '빌보드 200' 10주 연속 차트인…신기록 행진

    뉴진스, 美 '빌보드 200' 10주 연속 차트인…신기록 행진

    뉴진스(NewJeans)가 미니 2집 ‘Get Up’으로 미국 ‘빌보드 200’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7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60위에 올랐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에 1위(8월 5일 자)로 진입한 뒤 순항 중이다. 뉴진스는 지난주 ‘빌보드 200’에서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는데, 한 주 뒤 기록 경신 행진을 지속하면서 미국 내 뿌리 내린 인기를 증명했다. ‘Get Up’은 이 외에도 빌보드 ‘월드 앨범’에서 총 9차례 1위를 차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각각 10위에 자리했다.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 역시 장기 흥행 중이다.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8주 동안 머무른 바 있는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17위, ‘글로벌 200’ 30위에 오르며 두 차트에서 12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미니 2집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글로벌(미국 제외)’ 37위, ‘글로벌 200’ 74위로 10주 연속 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가 부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가 오늘(4일) 오후 2시(한국시간)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롤드컵’으로도 불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은 e스포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뉴진스는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최초로 이 대회의 주제곡을 부르는 아티스트가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뉴진스, 스포티파이 단일 앨범 재생 10억회 돌파…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최초

    뉴진스, 스포티파이 단일 앨범 재생 10억회 돌파…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최초

    뉴진스(NewJeans)의 데뷔 앨범 ‘New Jeans’가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데뷔 앨범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재생 수 10억 회를 넘긴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처음이다. 29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 앨범 ‘New Jeans’에 실린 모든 곡들의 합산 누적 재생 수는 지난 27일 기준 10억 76만 129회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1일 앨범이 발매된 지 422일 만이다. 단 4곡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고, 데뷔 앨범에 수록된 4곡 모두 큰 사랑을 받으며 일찌감치 억대 스트리밍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지금까지 ‘Hype boy’가 4억 911만 3,783회, ‘Attention’은 2억 9,559만 9,664회, ‘Cookie’는 1억 7,233만 4,385회, ‘Hurt’는 1억 2,371만 2,297회 재생됐다. 발표된 지 1년이 지난 데뷔 곡들이 여전히 사랑받는 가운데, 지난 1월 초에 발매된 싱글 앨범 ‘OMG’도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앞두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가 최근 뉴진스의 곡(단일 곡 기준)으로 첫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Ditto’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지난 7월 발매된 미니 2집 ‘Get Up’에 수록된 모든 곡들의 합산 누적 재생 수도 6억 회를 넘어섰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의 총 합산 누적 재생 수는 26억 회를 돌파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뉴진스·아이브·권은비,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

    뉴진스·아이브·권은비,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

    뉴진스, 아이브, 권은비, 아이유, (여자)아이들, 김세정, 트와이스, 에스파, 있지(ITZY), 르세라핌이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9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K-팝 걸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는 7월 12일 자(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서 1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발매 첫날(7일) 해당 차트에 37위로 진입한 후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또한 '슈퍼 샤이'가 수록된 뉴진스의 미니 2집이 지난달 21일 발매됐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브는 오는 10월 13일 첫 미니앨범 '아이 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한다.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 해브 아이브'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EP 형태로는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된 가운데, '이더 웨이'(Either Way),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배디'(BADDIE)) 세 곡을 타이틀 곡으로 낙점했다. 권은비는 3위를 차지했다. 권은비는 지난해 6월에 이어 그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째 역주행을 기록해 ‘서머 퀸’의 수식어를 따냈다. 권은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 뉴진스, 美 '빌보드 200' 9주 연속 상위권…장기 흥행ing

    뉴진스, 美 '빌보드 200' 9주 연속 상위권…장기 흥행ing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4세대 K-팝 걸그룹 신기록을 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30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2위에 올랐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에 1위(8월 5일 자)로 진입한 후, 9주 연속 높은 순위로 랭크됨과 동시에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200’뿐 아니라 ‘Get Up’은 앨범 부문 여러 세부 차트에서 강세다. ‘Get Up’은 빌보드 ‘월드 앨범’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8위와 9위에 자리했다. 뉴진스는 빌보드 음원 부문 주요 차트에서도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유지 중이다. 앞서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에 8주 동안 머물렀던 미니 2집 타이틀곡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14위, 23위에 올라 11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미니 2집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글로벌(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62위에 랭크돼 9주 연속 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싱글 1집에 수록된 ‘Ditto’와 ‘OMG’도 각각 40주, 38주째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머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뉴진스 '겟 업', 美 빌보드 200 8주 연속 상위권 '롱런'

    뉴진스 '겟 업', 美 빌보드 200 8주 연속 상위권 '롱런'

    뉴진스(NewJeans)가 미니 2집 ‘Get Up’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차트인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23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은 ‘빌보드 200’에서 36위에 올랐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에 1위(8월 5일 자)로 진입한 이래 8주째 상위권을 지켰다. ‘Get Up’은 이 외에도 ‘월드 앨범’에서 7주간 1위를 차지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6위에 자리했다. 뉴진스는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차트에서도 인기 롱런 중이다. 미니 2집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12위에 올라 10주 연속 20위권을 유지했다. 앞서 ‘Super Shy’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8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8월 5일 자)를 찍은 바 있다. ‘Get Up'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글로벌(미국 제외)’ 36위, ‘글로벌 200’ 64위로 각각 8주 연속 랭크돼 ‘Super Shy’와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전작 ‘Ditto’와 ‘OMG’가 각각 39주, 37주째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온 세상이 뉴진스…"자연스러운 우리, 이렇게 빨리 사랑 받을 줄 몰라"('뉴스 9')

    [종합] 온 세상이 뉴진스…"자연스러운 우리, 이렇게 빨리 사랑 받을 줄 몰라"('뉴스 9')

    걸그룹 뉴진스가 이렇게 빨리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KBS 뉴스 9'에는 걸그룹 뉴진스가 출연했다. 지난해 데뷔한 뉴진스는 'Attention', 'Hype boy', 'Ditto', 'Super Shy' 등 연달아 히트시켰다. 이날 뉴진스 멤버 혜인은 '뉴스 9' 출연 이유한 소감에 대해 "어릴 때 가족들이랑 거실에서 뉴스를 봤던 기억이 있다. 너무 신기하다. 저희가 딱 들어왔을 때 '어 내가 왜 저기 있지?'라면서 약간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민지는 "이렇게 대화하는 듯한 뉴스는 또 처음이다. 어색하지만 재밌을 것 같다"라고 했다. 하니는 올여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처음으로 팬미팅을 했고, 해외까지 가서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무대도 했다. 소중한 기억이 돼서 올해 여름 생각나는 것이라고 하면 그것들이 생각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다니엘은 해외 팬들이 호응하는 노래에 대해 "'Super Shy'인 것 같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Super Shy'가 해외에 계신 분들이 많이 좋아하신다. 롤라팔루자 때도 관객분들이 즐겨주셨다. 재밌게 같이 춰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뉴진스는 우리나라 음원 차트를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과 미국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민지는 "멤버들을 처음 보고 언젠간 굉장히 멋있는 일을 함께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될 줄은 솔직히 예상을 못 했다"라고 했다. 다니엘은 "개인적으로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만 많은 팬분이 우리 음악을 듣고, 공연할 때도 보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항상 느낀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힘을 보탰다. '온 세상이 뉴진스'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