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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 조현아 부러워 죽네…"미모에 취했어" 9기 옥순, 폭풍 플러팅에 넘어갈까('나솔사계')

    '미혼' 조현아 부러워 죽네…"미모에 취했어" 9기 옥순, 폭풍 플러팅에 넘어갈까('나솔사계')

    9기 옥순에게 플러팅하는 남자 3호의 모습에 조현아가 부러움을 표했다.29일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옥순과 남자 3호가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공개된다.앞서 14기 옥순과 남자 1호를 두고 언쟁을 벌였던 9기 옥순은 이날 남자 3호에게 '낮술' 데이트를 권한다. 9기 옥순은 "'쩌리'들끼리 데이트?"라고 데이트 신청을 받지 못한 설움을 표현한다. 남자 3호는 "(당신이) 왜 '쩌리'야? 주인공이지?"라고 말한다. 남자 3호는 새로 맞춘 슈트를 입고 9기 옥순에게 향한다.남자 3호는 카메라에 비치는 각도에 신경 쓰는 9기 옥순에게 "원래 예쁜데 뭘 또 더 예쁘게 나오려고 그래?"라며 플러팅한다. 식사 중에는 9기 옥순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미모에 취했다"라고 말한다. 이를 본 MC 조현아는 "허얼..."이라며 부러움에 할 말을 잃는다.남자 3호와의 데이트를 마친 9기 옥순은 인터뷰에서 "3호님 같은 사람을 만나면 (연애 때문에) 마음고생했던 걸 존중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한다. 9기 옥순은 최종 선택에서 남자 3호를 선택할지 관심을 끈다.지난 22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6%(수도권 유료 방송 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주 대비 상승했다. 이어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에서도 1.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나솔사계'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남자 4호, 11기 옥순에 당한 '비주얼 팩폭' 굴욕…"짝눈인듯"('나솔사계')

    남자 4호, 11기 옥순에 당한 '비주얼 팩폭' 굴욕…"짝눈인듯"('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옥순즈'의 불타는 로맨스가 계속된다.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9일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뒤엉키는 '솔로민박'의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11기 옥순의 '픽'을 받고 데이트에 나선 남자 4호는 "눈을 잠깐 봐도 될까요?"라며 아찔한 '눈맞춤'을 요청한다. 이어 11기 옥순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면서 "제 눈을 보면 뭐 느껴지는 게 있나요?"라고 그윽하게 묻는다. 하지만 11기 옥순은 "좀 짝눈이신 것 같아요!"라고 발랄하게 '팩폭'을 투척한다. 11기 옥순의 대반전 리액션에 남자 4호는 헛웃음을 참지 못한다. 세 MC 데프콘, 조현아, 경리 역시 박장대소한다.'솔로민박'에 남은 9기 옥순은 "도시락 선택 때 솔직히 진짜 미안하긴 했다"면서 '0표' 굴욕을 당했던 남자 3호에게 뒤늦게 사과를 한다. 남자 3호는 "난 다 이해한다"고 쿨하게 답한 뒤 "마음은 6대 4, (9기 옥순이) 6"이라고 9기 옥순에게 더 큰 호감이 있음을 표현한다. 남자 3호의 '폭풍 어필'에 9기 옥순은 "나 6이야?"라고 반색한다.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데프콘은 "와우!"를 외치며 '과몰입'한다.돌아온 '솔로민박'의 선택의 시간. 14기 옥순은 "나 옥순인데!"라고 어필한다. 9기 옥순은 "나 외로워!"라고 쩌렁쩌렁하게 외친다. '옥순즈'의 외침을 들은 남자 3호는 최고의 데이트를 위해 새로 마련했다는 새 슈트를 입은 채 바다를 가르고 첨벙첨벙 걸어온다. 남자 3호의 박력 넘치는 모습에

  • [종합] "병 주고 약 주냐" 14기 옥순 vs "네가 판단할 상황 아냐" 9기 옥순, 팽팽한 기싸움('나솔사계')

    [종합] "병 주고 약 주냐" 14기 옥순 vs "네가 판단할 상황 아냐" 9기 옥순, 팽팽한 기싸움('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의 갈등이 비쳤다.22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옥순과 9기 옥순의 신경전이 그려졌다.이날 14기 옥순은 남자 4호와 데이트를 나서며 "근데 어제 도시락 선택할 때 (제가) 안 와서 조금 아쉬웠다거나 조금이라도 그런 게 있었냐"라고 물었다. 남자 4호는 "도시락 선택이 여자분들의 공식적인 첫 선택 아니었냐. '이게 저분들의 취향이구나'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 말을 들은 14기 옥순은 "오늘에서야 얘기하자면 저의 첫인상은 남자 4호 님 이었고, 1픽도 4호 님이었는데"라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남자 4호는 14기 옥순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쑥스러워했다. 일대일로 대화를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어 말을 걸어본 것이라고 얘기했던 것. 남자 4호는 인터뷰에서 "여자가 직진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그런 부분들이 크게 와닿았다. 사실 표현과 관련해서 9기 옥순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반대로 누군가는 그렇게 표현을 잘 해주니까 고민이 안 될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혼란스러움을 겪고 있음을 언급했다.1차 데이트가 종료된 이후, 9기 옥순은 14기 옥순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너 왜 나 자고 있는데 왜 깨워서 남자 1호 님이 누구 선택했냐고 물었냐"라며 9기 옥순이 질문했고, 14기 옥순은 "나 너 깨워서 남자 1호 님 선택 물어본 거 아니다. 11기 옥순 어딨냐고 물어본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나는 이미 남자 1호 님한테 들었어. 이미 본인한테 들었는데 다른 사람한테 물어볼 이유가 없지? 잠꼬대 아냐?"라고 덧붙였다.9

  • 9기 옥순 vs 14기 옥순 신경전, "병 주고 약 주는 것 같네" 일침 ('나솔사계')

    9기 옥순 vs 14기 옥순 신경전, "병 주고 약 주는 것 같네" 일침 ('나솔사계')

    14기 옥순과 9기 옥순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22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의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남자 4호와 데이트를 마친 14기 옥순은 "확인해 보고 싶었는게 남자 4호가 가벼운 느낌이어서 1 대 1 대화하면 어떨까, 의문이 들었었다. 되게 진중한 대화가 되는 거예요. '어? 괜찮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개그 코드가 저와 맞고 너무 웃겼다. 직진 노선을 바꿔서 1픽으로 직진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며 호감을 드러냈다.이들의 1차 데이트가 종료된 후,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9기 옥순은 데이트 가기 전에 하나 물어볼 게 있다며 14기 옥순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9기 옥순은 "너 왜 나 자고 있는데 왜 깨워서 남자 1호 님이 누구 선택했냐고 물었냐"라고 물었다.14기 옥순은 "나 너 깨워서 남자 1호 님 선택 물어본 거 아니다. 11기 옥순 어딨냐고 물어본 거다"라고 해명했다. 14기 옥순은 "11기 옥순 데이트권 누구한테 쓴대?"라고 물었던 것.14기 옥순은 "나는 이미 남자 1호 님한테 들었어. 이미 본인한테 들었는데 다른 사람한테 물어볼 이유가 없지? 잠꼬대 아냐?"라고 다시 해명했다. 9기 옥순은 "잠결에 깨워서 1차로 화났고, 나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서 2차로 화났다. 등 돌려서 완전히 자고 있는데, '네가 혹시 캐고 다니나?'라고 생각했다. 내가 오해한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9기 옥순은 "자고 있으면 좀 그렇다. 11기 옥순은 나한테 안 그랬다"라며 11기 옥순과 비교했다. 데프콘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대화가"라

  • 14기 옥순, 남자 4호에 "아무한테나 여우짓 하지 않는다" 직진 NO 선언 고백 ('나솔사계')

    14기 옥순, 남자 4호에 "아무한테나 여우짓 하지 않는다" 직진 NO 선언 고백 ('나솔사계')

    14기 옥순이 남자 4호가 원픽이었다고 고백했다.22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옥순과 남자 4호의 진솔한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14기 옥순과 남자 4호는 데이트를 나섰다. 14기 옥순은 남자 4호에게 "근데 어제 도시락 선택할 때 (제가) 안 와서 조금 아쉬웠다거나 조금이라도 그런 게 있었냐"라고 솔직하게 질문했다. 남자 4호는 "도시락 선택이 여자분들의 공식적인 첫 선택 아니었냐. '이게 저분들의 취향이구나'싶었다"라고 말했다. 남자 4호의 대답에 14기 옥순은 "잘못 알고 계시네. 3일 차지만 오늘에서야 얘기하자면 저의 첫인상은 남자 4호님 이었고, 1픽도 4호 님이었는데"라고 고백했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남자 4호는 "이렇게 달달한 얘기를 하면, 당 과잉이다"라며 쑥스러워했다.14기 옥순은 "저는 1픽한테 직진했다가 망한 케이스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변수를 주고 싶다. 저는 직진을 하지 않겠다고 해서 2픽을 먼저 알아보러 간 거였다. 제 1픽은 4호 님인데 1 대 1로 대화를 한 번도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얘기를 했다"라고 얘기했다.남자 4호가 "14기 옥순의 마음을 전혀 모르지. 바비큐 때는 본인의 작전이 성공한 거긴 하다. 확실히 여자는 여우 같을 필요성이 있다"라고 얘기하자 14기 옥순은 "저는 아무한테나 여우짓 하지 않는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남자 4호는 인터뷰에서 "여자가 직진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그런 부분들이 크게 와닿았다. 사실 표현과 관련해서 9기 옥순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반대로 누군가는 그렇게 표현을 잘 해주니까 고민이

  • 9기 옥순 VS 14기 옥순, 살벌한 신경전…"우리는 이런 걸 싸움이라 불러" ('나솔사계')

    9기 옥순 VS 14기 옥순, 살벌한 신경전…"우리는 이런 걸 싸움이라 불러" ('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의 싸움이 시작된다.지난 22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의 ‘옥순대전’이 불을 뿜는다.앞서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은 남자 1호의 ‘데이트권’ 향방 때문에 심상치 않은 기 싸움을 주고받았던 터. 이날 9기 옥순은 14기 옥순이 남자 1호와 데이트를 나가기 전 잠시 대기하고 있자, “나 너한테 물어볼 거 있는데”라고 단 둘만의 대화를 신청한다. 14기 옥순이 해맑게 “무슨 일인데?”라고 묻고, 9기 옥순은 곧장 “너 어제 나 자고 있는데 왜 깨워서...”라며 불편한 심경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이를 들은 14기 옥순은 “(네가) 잠꼬대했던 걸 (실제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야?”라고 받아친다.그러자 9기 옥순은 “대체 자는 사람 잠을 깨우면서까지 뭐가 급한 게 있어서”라며 몰아붙이고, 14기 옥순은 “뭐가 그렇게 기분이 나쁜지 난 잘 모르겠는데”라고 응수한다. 14기 옥순의 말에 9기 옥순은 살짝 당황하더니, “물론 어제 내가 피곤해서 그럴 수 있어. 어제 술도 마시고 오고 그래서”라며 한 발짝 뒤로 물러선다. 그러자 14기 옥순은 “기분이 태도가 된 상황인 것 같네”라고 꼬집는다. 9기 옥순은 “그건 네가 판단할 게 아닌 것 같은데”라고 강력한 펀치를 날린다.계속되는 두 사람의 ‘토크 난타전’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서로 안 진다는 거지”라고 혀를 내두른다. 조현아 역시, “이런 걸 우리는 싸움이라고 부르지 않냐”라며 후덜덜

  • 9옥순vs14옥순, '의자왕' 男1호 두고 '옥순 대전' 발발…데프콘 비명 ('나솔사계')

    9옥순vs14옥순, '의자왕' 男1호 두고 '옥순 대전' 발발…데프콘 비명 ('나솔사계')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의 ‘로맨스 대혈투’가 발발한다.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2일 방송을 앞두고 남자 1호를 둘러싼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의 ‘불꽃 신경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은 남자 1호의 ‘데이트권’으로 촉발된 갈등 때문에 날 선 대치를 벌인다. 남자들에게 데이트 신청을 유일하게 받지 못한 9기 옥순이 홀로 ‘솔로민박’에 남게 된 가운데, 남자 1호를 찾아가 “다시 바꿔! 14기 옥순이 남자 4호랑 (데이트) 나갔잖아”라고 14기 옥순 대신 자신을 데이트 상대로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것. 이에 남자 1호는 “(14기 옥순이) 금방 온대”라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9기 옥순은 그런 남자 1호를 향해 “아후…”라며 한숨을 내쉰다.뒤이어, 9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사실 저도 남자 1호님이랑 데이트 나가는 걸 기대했었는데”라고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얼마 후, 남자 1호는 다시 9기 옥순을 찾아가 “어제 도시락 데이트, 왜 남자 4호랑 가셨어요?”라고 따져 묻는다. 9기 옥순은 “나한테 데이트권을 쓰면 얘기해주고~”라고 받아쳐 ‘틈새 플러팅’을 한다. 두 사람의 ‘밀당’을 지켜보던 MC 조현아는 “복잡해지는 상황이에요, 지금”이라며 두통을 호소한다.잠시 후, 9기 옥순과 남자 1호가 함께 들어오는 모습을 본 14기 옥순은 “어디 갔다 왔어?”라고 묻는다. 이에 9기 옥순은 “나 너한테 물어볼 거 하나 있는데”라고 받아치더니 팽팽한 신경전을 형성한다. 두 사

  • [종합]14기 옥순 VS 9기 옥순, 남자 1호 두고 "기분이 태도 된 듯"→"네가 판단NO" ('나솔사계')

    [종합]14기 옥순 VS 9기 옥순, 남자 1호 두고 "기분이 태도 된 듯"→"네가 판단NO" ('나솔사계')

    14기 옥순과 9기 옥순이 남자 1호와의 데이트권을 두고 신경전을 그렸다.지나 15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데이트권 미션' 후폭풍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이날 '솔로민박'에서는 '고무대야 멀리 날리기'로 두 번째 '데이트권 미션'을 진행했다. 여기서 '체육인'인 남자 1호는 무난하게 '데이트권'을 획득했고, 초등학생 시절 투포환 선수 권유를 받기도 했다는 11기 옥순의 '파워 괴력'으로 '데이트권'을 손에 넣었다. 이어진 '눈으로 거리 알아맞히기' 게임에서는 남자 2호가 매서운 눈매를 발휘해 2번째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아쉽게 2위에 머문 남자 3호는 제작진의 배려로, '아차상'을 차지해 '데이트권' 하나를 얻었다. 잠시 후, 남자 3호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9기 옥순이 아닌 7기 옥순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남자 3호는 "9기 옥순이 (호감도 면에서) 나은데, 7기 옥순과 얘기한 적이 거의 없으니까"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데이트권'을 얻은 뒤 고민에 빠진 11기 옥순은 "내일 킹크랩 쏘겠다"면서 남자 출연자들에게 자신에게 어필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남자 4호는 "킹크랩 흉내내면 되겠냐?"며 몸개그를 시전했다. 9기 옥순은 즉각 '도끼눈'으로 남자 4호를 노려봤고 이를 눈치챈 남자 4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근과 채찍처럼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채찍의 비율이 많아지면 (날 진짜 좋아하는 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며 9기 옥순의 채찍(?)성

  • 11기 옥순, 남자 2호와 데이트 "경제관념이 맞아야…불로소득 싫다" ('나솔사계')

    11기 옥순, 남자 2호와 데이트 "경제관념이 맞아야…불로소득 싫다" ('나솔사계')

    11기 옥순이 남자 2호와 데이트를 했다.15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한 솔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남자 2호가 11기 옥순에게 데이트권을 썼다. 데이트를 나선 두 사람은 드라이브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11기 옥순이 "연애하실 때 초반에 확 불타오르는 편이에요?"라고 묻자 남자 2호는 "어릴 때는 그랬다. '짝' 때는 젊고 끓을 때라 경쟁에서 이겨야 된다 이런 게 강했다"라고 얘기했다.11기 옥순이 "어제 슈퍼 데이트권 할 때도 보셨겠지만 별로 제 이미지 생각 안 하고, 열심히 했다"라고 걱정하자 남자  2호는 "그 이미지가 더 좋던데요? 어설프게 해서 귀엽게 보이는 분도 있겠지만 정말 슈퍼우먼같이 그거를 의외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본다"라고 칭찬했다.데이트 장소인 카페에 도착한 11기 옥순과 남자 2호는 경제관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1기 옥순은 "어쨌든 저희가 결혼을 생각하고 나왔잖아요. 저는 중요한 게 경제관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신용카드를 안 쓴다"라고 밝혔다. 11기 옥순은 "선택이 있잖아요. 일시불로 작은 차를 살 건가, 할부로 비싼 차를 살 건가. 저는 일시불로 작은 차를 산다. 경제관념이 좀 맞아야 할 것 같다. 혹시 주식 같은 것도 안 하시나요?"라고 물었다. 남자 2호가 "안 한다"라고 대답하자 11기 옥순은 "좋네요"라며 화색을 보였다.지난 솔로 나라 11번지에서 11기 옥순은 "불로소득 싫어. 본업 말고 부수적으로 사이드로 주식 깔짝 거리는 사람 싫어한다. 꽁으로 돈 벌려고 하는 것 같아서. 저희 아버지

  • 남자 4호, 심기 불편 9기 옥순에 "의구심이 든다, 호감이 있는 것 맞나?" ('나솔사계')

    남자 4호, 심기 불편 9기 옥순에 "의구심이 든다, 호감이 있는 것 맞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9기 옥순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15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한 솔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남자 3호는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한 후 7기 옥순에게 다가가 데이트를 신청했다. 7기 옥순에게 남자 3호는 "뭐 가리는 음식 있으세요? 양식 아니면 해산물 쪽 생각하는데"라며 식사 데이트를 제안했다. 7기 옥순은 "좋은 걸로 선택하세요 직접 내셔야하니까"라며 제안을 받아들였다.남자 3호는 7기 옥순에 대해 "외모 괜찮으시고 옷도 잘 입으시고 밖이라면 말 못 걸었을 것 같다. 대화 한번 해보면 괜찮을 것 같아서 신청했다"라고 말했다.여자 출연자 중 유일하게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한 11기 옥순은 남자 4호에게 "향수 지금 뿌린 상태에요? 이거 한번 뿌려보세요. 리프레시 된다"라며 친근하게 말을 건넸다. 9기 옥순은 남자 4호와 11기 옥순의 모습을 보고 불편한 표정을 드러냈다.11기 옥순은 "(여자 출연자들 중에) 데이트 권 나밖에 없지? 어필 한 번씩 해보세요"라며 농담을 건넸다. MC 데프콘이 "남자 4호는 지금 어필하면 안 된다"라고 하자 경리도 "(9기 옥순을 가리키며) 저 눈으로 보고 있다"라며 걱정했다.남자 4호는 "어필하려면 킹크랩 흉내 내면 돼?"라며 킹크랩 흉내를 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9기 옥순은 "다들 웃음이 많다. 다들 되게 착하시다 이 생각뿐이야"라고 얘기했다. 남자 4호는 "해도 뭐라고 해. 안 해도 뭐라고 해"라며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남자 4호는 "저도 속 좁지는 않은데

  • 14기 옥순, 남자 1호가 방 두드리자 급 버럭…조현아 "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나솔사계')

    14기 옥순, 남자 1호가 방 두드리자 급 버럭…조현아 "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도 겁먹은 충격적인 일이 일어난다.1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을 덮친 충격 반전 드라마가 펼쳐진다.앞서 ‘솔로민박’은 ‘데이트권’ 미션으로 ‘로맨스 굳히기’ 혹은 ‘로맨스 뒤집기’에 돌입했던 터. 이날 14기 옥순은 ‘데이트권’을 획득한 남자 1호를 찾아가, “저 차에 놓고 있는 것이 있는데...”라고 조심스럽게 불러낸 뒤, “(아까 데이트에서 언급했던) 선물을 주셔야지”라고 말한다.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이라 절대 뭔지 못 알아맞힐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던 남자 1호의 선물을 마침내 건네받은 14기 옥순은 선물을 확인하더니, “이게 뭐야, 진짜 웃겨”라며 웃음을 빵 터뜨린다.그러나 화기애애하던 핑크빛 분위기도 잠시, 남자 1호는 늦은 밤 조심스럽게 14기 옥순의 방문을 두드린다. 남자 1호의 얼굴을 확인한 14기 옥순은 돌연 무언가를 물어본 뒤 ‘버럭’하고, 두 사람의 날선 분위기를 본 조현아는 “드라마를 써도 이렇게는 못 쓸 거야”라며 떤다. 급기야 남자 1호는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도 경악한 반전 행보를 감행하고, 조현아는 결국 소파에 벌러덩 드러누워 기절초풍 직전에 빠진다.실제로 14기 옥순은 “기분이 안 좋았다”며 굳은 표정을 짓는데, 조현아는 “나 볼 수 없어, 나 진짜 무서워”라고 두려움을 호소한다. ‘솔로민박’에서 쓰여진 남자 1호와 14기 옥순의 충격 반전 드라마의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김서윤 텐아시

  • '나솔사계' 11기 옥순 vs 7기 옥순 오가는 남자 2호…거침 없는 로맨스 줄타기

    '나솔사계' 11기 옥순 vs 7기 옥순 오가는 남자 2호…거침 없는 로맨스 줄타기

    ‘나솔사계’에서 남자 2호의 거침없는 ‘로맨스 질주’가 시작된다.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5일 방송을 앞두고 11기 옥순과 7기 옥순을 오가는 남자 2호의 아찔한 줄타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앞서 ‘나솔사계’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깜짝 참여한 현장 미션을 통해 ‘데이트권’을 획득한 남자 2호는 이번 예고편에서 ‘솔로민박’의 ‘뉴 히어로’로 급부상한다. 9기 옥순은 “소감 얘기해줘요”라며 남자 2호를 치켜세우고, 남자 2호는 쑥스러운 듯 “기쁩니다”라고 답한다. 남자 4호는 “그거 한 장 나한테 써주면 안 돼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남자 4호의 깜짝 어필에 세 MC 데프콘-조현아-경리는 ‘빅 웃음’을 터뜨린다.남자 2호는 “11기 옥순님, 잠깐만”이라고 11기 옥순을 밖으로 불러낸 뒤 “내일...”이라고 ‘데이트’를 제안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심지어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까지 나누면서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무드에 세 MC는 “이러면 좀…”이라고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그러나 이것도 잠시, 7기 옥순은 “왜 나와 계세요?‘라고 남자 2호에게 말을 건다. 남자 2호는 ”저 잠깐 드릴 말씀 있어요“라고 7기 옥순에게 대화를 요청한다. 뒤이어 남자 2호는 7기 옥순에 이어 11기 옥순에게도 ”저 데이트권이 있어서...“라고 2연속 데이트를 신청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남자 2호의 반전 행보에 경리, 조현아는 ’기절초풍‘ 직전에 빠진다.7기

  • 손범수, 연세대 후배 전현무에 "너무 눈 부라려..넌 안 돼" 회상 ('구해줘 홈즈')

    손범수, 연세대 후배 전현무에 "너무 눈 부라려..넌 안 돼" 회상 ('구해줘 홈즈')

    아나운서 손범수가 전현무와의 과거 일화를 회상했다.8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손범수와 최기환이 인턴 코디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 양세형은 손범수에게 "아나운서계의 대명사 아니시냐"라며 손범수를 소개했다. 양세찬도 "실제로 음악 프로그램 MC를 하셨다. '가요톱10' 진행하셨을 때 제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절 쳐다보시고 악수도 해주셨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박나래는 "전현무도 손범수를 보고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범수는 "현무가 중학교 때, '열전 달리는 일요일'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다고 하더라"라며 전현무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손범수는 "나도 아나운서가 되어야겠다. 저랑 같은 대학교에 들어오고, 동아리도 같은 동아리에 들어왔다. 제가 82학번, 전현무는 97학번이었다. 제가 하늘 같은 선배 아니냐"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손범수는 "저를 보고 '선배님 저는 아나운서가 될 겁니다'라고 말하더라. 너무 눈을 부라리니까. 넌 안 돼. 장난으로 얘기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저는 농담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현무가 잘 됐다"라며 흐뭇해했다. 김숙이 최기환에게 "집에 대해 잘 아시죠? 이사 많이 다니셨으니까"라고 묻자 최기환은 "집 소개 프로그램 하면서 엄청 다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우재는 "안 질리는 인테리어는 뭐가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최기환은 "안 질리는 집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미니멀리즘이 좋다. 싹 다 버리는 거죠. 가벼운 가구들을 옮기면서 리프레시가 된다"라

  • 남자 1호, 14기 옥순에 푹 빠져…"얼굴 보느라 대화도 기억 안 나" ('나솔사계')

    남자 1호, 14기 옥순에 푹 빠져…"얼굴 보느라 대화도 기억 안 나" ('나솔사계')

    남자 1호가 14기 옥순에 호감을 드러냈다.8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마성의 매력' 남자 1호와 세 옥순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남자 1호와 둘만의 데이트를 하게 된 14기 옥순은 "역시 인기 남이랑 데이트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요"라며 말을 건넸다. 남자 1호는 14기 옥순에게 "난 진짜 되게 의외였어요. 남자 4호 형님한테 갈 줄 알았다. 둘이 항상 거기 숙소에서 얘기 많이 하잖아요. 둘이 잘 맞아서 얘기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 14기 옥순이 "제가 선택했을 때 어땠냐"라고 묻자 남자 1호는 "좋죠 그래도 좋았어요 마지막에 와서"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14기 옥순은 "(남자 1호와) 나가서 대화했을 때 조금 더 호감도가 올라갔어요. 재밌고 대화도 잘 통하는 것 같고 해서"라며 관심을 보였다.남자 1호는 14기 옥순의 솔직한 말에 "다행이네. 다행이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남자 1호는 "저는 이제 일단은 (14기 옥순이) 제 원픽이에요"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남자 1호의 원픽이라는 발언에 MC 모두 놀란 모습을 보였다. 14기 옥순이 "왜 원픽이에요? 어떤 면이?"라며 이유를 묻자 남자 1호는 "일단 외모다"라며 외모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4기 옥순은 "외모 말고 다른 거는요?"라고 다시 묻자 남자 1호는 "처음에는 약간 이런 말투가 처음에 약간 별로였어요.  그냥 아이 같아서, 근데 들을수록 괜찮네. 귀엽네"라고 답했다. 7기, 11기 옥순과 달리 실내에서 남자 1호와 데이트를 하게 된 14기 옥순은 "뭔가 다른 분들

  • '자가마련' 11기 옥순, "집ㆍ차 모두 일시불…신용카드 안 쓰는 남자 호감" ('나솔사계')

    '자가마련' 11기 옥순, "집ㆍ차 모두 일시불…신용카드 안 쓰는 남자 호감" ('나솔사계')

    11기 옥순이 경제 관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옥순과 남자 1호의 1 대 1 데이트가 공개됐다.11기 옥순과 남자 1호는 바다 앞에 앉아 경치를 감상하며 대화를 나눴다. 의자에 따로 앉자고 제안하는 남자 1호에게 11기 옥순은 "이게 맞아요? 근데"라며 당황해했다. 남자 1호는 "제가 무거워서 같이 못 앉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11기 옥순은 남자 1호에게 "저 지갑 구경하고 싶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7기 옥순과 식사하고 나가는 남자 1호에게 "식사 잘하셨어요?"라며 인사를 건네던 11기 옥순은 공통점을 발견한 것. 남자 1호와 똑같은 체크 카드를 보며 11기 옥순은 "저도 그게 메인이에요. 저는 신용 카드 없고, 카드 통틀어서 하나다. 신용카드 안 쓴다. 난 다 일시불. 차도, 집도 일시불이다. 대출도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데프콘은 "빚지는 것, 리스크를 싫어하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11기 옥순은 "신용카드 안 쓰는 남자가 호감이다"라고 밝혔다. 11기 옥순과 남자 1호의 데이트 장면을 보고 있었던 14기 옥순은 "둘이 한 의자에 앉았어야 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남자 1호가 "저는 41살인데 자취를 해본 적이 없다. 부모님과 사이도 좋고,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라고 말하자 11기 옥순은 "부모님과 같은 아파트, 동 말고 5분 거리 정도 가까이 사는 것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남자 1호는 "그건 괜찮다. 가장 좋은 건 한 아파트 단지에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11기 옥순은 남자 1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