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14기 옥순과 남자 1호를 두고 언쟁을 벌였던 9기 옥순은 이날 남자 3호에게 '낮술' 데이트를 권한다. 9기 옥순은 "'쩌리'들끼리 데이트?"라고 데이트 신청을 받지 못한 설움을 표현한다. 남자 3호는 "(당신이) 왜 '쩌리'야? 주인공이지?"라고 말한다. 남자 3호는 새로 맞춘 슈트를 입고 9기 옥순에게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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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호와의 데이트를 마친 9기 옥순은 인터뷰에서 "3호님 같은 사람을 만나면 (연애 때문에) 마음고생했던 걸 존중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한다. 9기 옥순은 최종 선택에서 남자 3호를 선택할지 관심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6%(수도권 유료 방송 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주 대비 상승했다. 이어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에서도 1.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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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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