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입 닦아주기→"키스 안 할 건데"…"모르지" 13기 옥순, 화끈한 현실 삼각 데이트 예고 ('나솔사계')

    입 닦아주기→"키스 안 할 건데"…"모르지" 13기 옥순, 화끈한 현실 삼각 데이트 예고 ('나솔사계')

    ‘나솔사계’가 13기 옥순과 2기 종수, 1기 정식의 화끈한 ‘현실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9월 7일(목)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을 나와 더 뜨겁게 달아오른 ‘현실 연애’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2기 종수는 ‘억’ 소리 나는 슈퍼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 병아리처럼 노란 원피스를 사랑스럽게 차려입은 13기 옥순에게 “걸어오는지 몰랐어”라고 말을 건다. 13기 옥순은 2기 종수의 억대 슈퍼카를 처음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차를 바꾸셨어요?”라고 묻는다. 이어 13기 옥순은 “재밌어졌어, 갑자기”라고 눈을 빛내고, 2기 종수는 “나 만나서 그래~”라고 ‘스윗’ 넘치게 화답한다. 본격 데이트에 돌입한 2기 종수는 “마음이 싱숭생숭했어”라고 복잡했던 속내를 고백하고, 13기 옥순은 “나 좋아하나 보다”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던진다. 2기 종수에 이어 1기 정식도 13기 옥순과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1기 정식은 “사랑하는 만큼 따라줘도 돼?”라고 13기 옥순의 잔에 막걸리를 콸콸 따르고, 13기 옥순은 “어!”라며 ‘초승달 눈웃음’을 짓는다. 그러자 1기 정식은 “살짝 묻었어”라고 13기 옥순의 입가를 손으로 닦아주는가 하면, 음식을 야무지게 먹는 13기 옥순의 볼을 콕 찌르는 등 ‘기습 스킨십’으로 설렘을 자극한다. 심지어 1기 정식은 “어차피 키스 안 할 건데~”라고 은근한 플러팅을 날리고, 13기 옥순은 “모르지”라고 맞받아친다. 13기 옥순의 도발에 1기 정식은 “할 거예요?”라고 되묻고, 13기 옥순은 다시 한 번 “모르지!”라고 2차 도발한다. 이를 지켜보던 데

  • [종합] '나솔사계' 제작진, 솔로나라 최초 최종선택 NO→4주 현실 데이트로 룰 변경

    [종합] '나솔사계' 제작진, 솔로나라 최초 최종선택 NO→4주 현실 데이트로 룰 변경

    '나솔사계' 제작진이 출연진들의 의견을 고려해 최종 선택을 4주 후로 보류하고 현실 데이트 를 할 수 있게 변경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박 3일의 민박 생활 후 현실 연애를 시작하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선택을 앞두고 솔로남녀들은 쉽사리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짧은 2박 3일 안에 최종선택을 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 이윽고 한 자리에 모인 솔로남녀에 제작진은 "저희 제작진이 항상 결정을 하고 공식적으로 가진 않는다. (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바꾼다"고 해 입을 뗐다. 이어 제작진은 "오늘 최종 선택을 하는 것을 무리라고 생각한다"면서 "4주 후에 보자"고 새로운 포맷을 예고했다. 그렇게 이들은 마지막날 최종 선택 대신 현실 연애를 하고 싶은 출연진을 선택, 솔로 민박을 떠나서 4주 동안 현실에서 만남을 갖게 됐다. 이에 출연진들은 세 번째 선택에서는 현실 속에서 누구와 연애를 하고 싶은지 선택을 하고 민박을 떠나 현실에서 4주 동안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선택을 앞두고 긴장감이 맴돈 가운데, 11기 영철이 먼저 출발했다. 영철은 세 번째 선택에서 현숙과 3기 정숙을 선택했다. 영식은 현숙을 선택, 2기 종수는 13기 옥순·3기 정숙, 1기 정식은 옥순, 9기 현숙은 1기 정식, 13기 옥순은 정식과 종수, 3기 정숙은 종수와 영철, 13기 현숙은 영식과 영철을 선택했다. 반면 13기 광수·8기 영숙은 아무 선택을 하지 않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일부다처제 아니니까"…인기녀 13기 현숙, 선택 앞두고 깊은 고민('나솔사계')

    "일부다처제 아니니까"…인기녀 13기 현숙, 선택 앞두고 깊은 고민('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13기 현숙이 ‘솔로민박’ 입소 후 최대 고민에 빠진다. 31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영식, 11기 영철 사이에서 ‘멘붕’에 빠진 13기 현숙의 모습이 공개된다. 드디어 찾아온 ‘솔로민박’에서의 마지막 날, 13기 현숙은 선택의 시간을 앞두고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11기 영철, 9기 영식과 연이어 ‘일대일 데이트’를 한다. 그동안 애매모호한 태도로 3기 정숙에게 ‘간 보는 남자’라는 평을 얻었던 11기 영철은 이날 13기 현숙과의 데이트에서 9기 영식을 견제하는 한편, 직진 행보를 보인다. 전날 13기 현숙이 9기 영식과 새벽 5시가 넘도록 ‘딥 토크’를 한 것을 두고, “어제 무슨 대화를 그렇게 많이 했냐?”고 끈질기게 묻는 것. 나아가 11기 영철은 “같이 있을 때 편하고 재밌는 게 중요한 거지. (내 선택은) 한 명으로 좁혀졌는데”라고 적극 어필한다. 확 달라진 11기 영철의 태도를 본 MC 데프콘은 “이렇게까지 말한다고?”라며 놀라워한다. 9기 영식 역시, 13기 현숙에게 ‘불꽃 직진’을 이어간다. 9기 영식은 “아직 선택을 결정하지 못했다”는 13기 현숙의 말을 듣고는 “네가 아직 결정을 못 내렸어도 난 결정을 했거든”이라며 “너한테 최종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넌 그 당시의 감정에 따라서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 얘기를 해주고 싶었다”고 해 13기 현숙을 미소짓게 만든다. 매력도 사랑법도 너무 다른 두 솔로남과 연이어 데이트를 마친 13기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로 못 고르겠다”며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속내를 토로한다. 현숙은 “표현이 완전 다르다. 어

  • '나솔사계', 마지막 선택 시간…13기 현숙 "오빠 때문에 행복했어"

    '나솔사계', 마지막 선택 시간…13기 현숙 "오빠 때문에 행복했어"

    ‘나솔사계’가 마지막 날 선택의 시간을 예고했다. 26일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31일 방송을 앞두고 11기 영철의 반전 선택을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9기 영식, 11기 영철과 아찔한 ‘삼각 러브라인’을 이어가던 13기 현숙은 “진짜 못 고르겠다. 솔직히 지금 당장 선택 못 하겠다”라고 다가올 선택의 시간을 앞두고 여전히 요동치는 속마음을 드러낸다. 반면 9기 영식은 13기 현숙에게 “네가 아직 결정을 못 내렸어도 나는 결정을 했거든”이라고 ‘불도저 직진’을 선언하고, 11기 영철은 13기 현숙 앞에서 “한 명으로 좁혔는데”라고 자신의 속내를 처음으로 드러낸다. 이에 데프콘-조현아-경리 등 3MC는 “어머~”라며 ‘입틀막’ 한다. 마침내 다가온 ‘솔로민박’ 선택의 시간, 9기 영식은 “(마음이) 설레고 더 알아가고 싶다”라며 누군가를 향해 직진한다. 반면 11기 영철은 3기 정숙 앞에 서서 “어제 데이트할 때 정말 좋았고, 아쉬움이 남는 것보다는 일상과 함께 생각을 해보고...”라고 말해 파란의 선택을 예고한다. 급기야 13기 현숙은 누군가에게 “오빠 때문에 진짜 많이 행복했어”라고 진심을 전해, ‘삼각 로맨스’ 주인공인 13기 현숙이 언급한 ‘오빠’가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잠수이별' 고백에 "그런 男 극혐"→前여친 생각에 오열…아수라장 된 솔로나라 ('나솔사계')

    [종합] '잠수이별' 고백에 "그런 男 극혐"→前여친 생각에 오열…아수라장 된 솔로나라 ('나솔사계')

    '나솔사계'의 솔로나라가 아수라장이 됐다. 24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23회에서 3기 정숙과 2기 종수가 데이트 후 크게 실망했고 광수가 ‘나는 솔로’ 13기 당시 짝이었던 순자를 떠올리며 눈물짓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숙은 종수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한 것. 하지만 약속 당일, 종수가 데이트를 잊고 늦잠을 잤다. 이를 본 MC 데프콘이 “꽃축제도 까먹고, 약속 시간도 까먹고!”라며 분노했다. 박경리 역시 “탈락!”이라며 종수의 모습에 실망했다. 이후 배낚시로 데이트에 나선 이들은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종수는 2기 순자와 교제했지만 이별하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다. 종수는 "내가 나쁜남자였다. 어느 순간 연락을 안 하게 되더라. 내가 갑자기 연락을 안했다. 그런데 그 친구도 내가 연락을 안하면 먼저 하면 되는데 안하더라.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며 "그런데 다른 기수들이 나에게 왜 '잠수 이별'을 했냐고 그러더라. 내가 죄인이다"라고 고백했다. 종수의 잠수이별 사연에 패널들도 "최악"이라며 경악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여자 숙소로 돌아간 정숙은 종수의 헤어진 얘기를 들었다며 “전 그런 남자 진짜 극혐하거든요. 제가 똑같이 그렇게 흐지부지 헤어진 적이 있거든요. 진짜 머리 한 대 땅! 맞은 느낌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정숙이 11기 영철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예고돼 시선을 모았다. 한 13기 옥순은 1기 정식과 아침 산책을 했다. 정식은 9기 현숙이 자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현숙이 앞서 13기 광수와 데이트하다가 실망한 적 있었기 때문. 현

  • '나솔사계'13기 광수, 9기 현숙과 러브라인 문제 있나…"어이가 없네" 눈물

    '나솔사계'13기 광수, 9기 현숙과 러브라인 문제 있나…"어이가 없네" 눈물

    '나는 SOLO(나는 솔로)'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에서 13기 광수가 눈물을 흘린다. 24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로맨스봇’ 13기 광수가 눈물을 쏟는 반전 상황이 공개된다. 그동안 9기 현숙과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던 13기 광수는 이날 묵묵히 홀로 해변을 걸으며 고독에 잠긴다. 이후 ‘솔로민박’으로 돌아와 숙소에 누운 13기 광수는 계속 생각에 잠기더니, 갑자기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곤 만다. 옆에서 광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13기 옥순은 놀라서, “지금 울어?”라며 광수를 걱정한다. 이에 13기 광수는 “갑자기 울컥하네, 어이가 없네”라며 덤덤히 읊조리더니, “모르겠네, 몰라!”라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손으로 눈물을 쓱 닦아낸다. 뒤이어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진 13기 광수는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면서 눈물의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그는 “(전) 기계와도 같다고 생각했다. 남들과는 다르게 나는 코딩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결국 ‘나도 DNA로 움직이는 인간이구나’ 싶었다”면서 이번 ‘솔로민박’을 통해 얻은 큰 깨달음을 털어놓는다. 나아가 13기 광수는 “돈을 벌어도 혼자만을 위해 쓰면 그다지 재미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결혼은 꼭 해야 한다”라고 ‘찐 사랑’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진짜 최악이다"…'나솔사계'데프콘, 정숙과의 데이트 까먹고 늦잠 잔男에 극대노

    "진짜 최악이다"…'나솔사계'데프콘, 정숙과의 데이트 까먹고 늦잠 잔男에 극대노

    '나솔사계'에서 데프콘도 극대노한 ‘늦잠남’이 등장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4일 방송을 앞두고 3기 정숙과 3MC의 발을 동동 구르게 한 초유의 데이트 지각을 스포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3기 정숙은 11기 영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써야 된대”라며 “시간이 없다고”라고 조급한 속내를 내비친다. 11기 영철은 3기 정숙에게 “헷갈리니까”라며 “그거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보고 싶었었고”라고 여전히 누군가에게 정착하지 못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11기 영철에게 “내가 영철님한테 쓴다고 하면 어떡해?”라고 슈퍼 데이트권의 향방을 슬쩍 언급한 3기 정숙은 곧이어 “얘기해도 괜찮아요?”라며 2기 종수를 불러낸다. 잠시 후, 3기 정숙은 2기 종수에게 “내일 맛있는 거 드시러 가실래요?”라고 데이트를 염두에 둔 듯한 질문을 던지는데, 2기 종수는 “그건 말할 순 없는데..”라고 답한다. 2기 종수의 예상치 못한 답변에 MC 데프콘은 “어?”라고 반문하고, 조현아는 다급하게 “잠깐!”을 외친다. 마침내 날이 밝고, 늘 단아하던 차림의 정숙은 어깨를 드러낸 ‘쏘 핫’ 의상으로 섹시미까지 내뿜는다. 그러나 의상이 빛을 발할 새도 없이 ‘솔로민박’은 고요함에 휩싸이고, 정숙은 “안 일어나신 건 아니겠지?”라고 남자 출연자들의 방 앞에서 귀만 기울인다. 하지만 남자 출연자들은 정숙의 마음도 모른 채 ‘꿀잠’에서 깨어날 줄 모른다. 급기야 데프콘은 “일어나! 최악이다 진짜!”라며 “까먹은 거야?”라고 경악한다. 과연 3기 정숙의 슈퍼 데이트를 위기에 처하게 한 장본인이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김서윤

  • [종합] 13기 현숙 "공대서 男 후리고 다녔다" 불꽃 플러팅→11기 영철 "오늘 밤에 결정" ('나솔사계')

    [종합] 13기 현숙 "공대서 男 후리고 다녔다" 불꽃 플러팅→11기 영철 "오늘 밤에 결정" ('나솔사계')

    '나솔사계' 멤버들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어필에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낮 데이트 이후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어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3기 현숙이 잠들어 있는 방에는 그에 관심이 있는 9기 영식이 들어가 곁을 지켰다. 현숙이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본 영식은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했고, 옷을 갈아입고 온 후에도 다시 현숙이 있는 방으로 왔다. 이때 잠에서 깬 13기 현숙은 잘 때 옆에 있었다는 영식에게 "아아악~ 오빠 이건 아니잖아"라며 애교 섞인 소리를 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데프콘은 "남자들 미치게 하는 리액션을 많이 한다"며 감탄했다. 영식은 밖으로 나온 현숙을 계속 챙겼지만, 현숙은 11기 영철에게 관심이 있었다. 고기를 굽던 영철을 따로 조용히 불러내 대화를 청한 것. 현숙은 영철에게 "낮에 정숙과 데이트 어땠나. 궁금하다. 오늘 밤부터 다 그 사람을 위해서 시간을 쓰고 싶은 거냐"고 물었고 영철은 정숙과 데이트에 대해 "재밌었다"며 "오늘 밤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영철은 "영식이랑 방에 있다가 나와서는 대화 요청하길래 거절 통보인가 싶었다"고 했다. 이어 현숙에 대해 "귀여움이 이성적인 감정인지 귀여워서 보고 싶은 건지 헷갈린다"고 말했다. 이에 현숙은 "'뭔가 귀엽고 동생같은 느낌인가?'를 늘 깨는 작업이었다. 13기도 마찬가지였다"고 어필했다. 영철은 장거리 연애에 대해 "장거리 연애 각오를 안 하고 여기에 나올 순 없다. 11기 영숙이 명언을 했다. '집 앞에 있는 사람 만나러 나온 거 아니라고"라고 말했다. 현숙 역시 장거리 연애에 관해 "나도 장거리 괜

  • [종합]8기 영숙, 11기 영철 향한 급발진 "열받는다, 끝까지 갈 데까지 가보자"('나솔사계')

    [종합]8기 영숙, 11기 영철 향한 급발진 "열받는다, 끝까지 갈 데까지 가보자"('나솔사계')

    ‘나솔사계’에 로맨스 폭풍이 불어 닥쳤다. 1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을 둘러싼 솔로녀들의 극과 극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또한 13기 광수, 9기 현숙은 급속도로 가까워졌음에도, 최종 선택에 대해서는 ‘동상이몽’을 보였다. 이날 11기 영철, 3기 정숙은 ‘조개구이 낮술 데이트’로 낭만에 불을 지폈다. ‘부산 남자’ 영철은 ‘롱디’를 원하지 않는다는 ‘서울 여자’ 정숙에게 “이전 연애에서 깨달은 바가 큰 건가”라고 물어봤다. 정숙은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서”라면서도 “사람이 다르니까”라고 슬쩍 여지를 남겼다. 복분자주로 로맨틱한 ‘낮술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의 분위기는 돌연 급속도로 가라앉았다. 11기 영철이 ‘나는 SOLO’ 출연자 중 만나고 싶었던 출연자로 13기 현숙을 꼽는가 하면, “저녁 데이트가 있다면 현숙님이랑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기 때문. 3기 정숙은 자신과 데이트 나오기 전에 이미 13기 현숙과 둘만의 시간을 약속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더욱더 풀죽은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11기 영철은 예상보다 빨리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고, 이에 3기 정숙은 “조개도 이만큼 남았는데..”라고 그를 붙잡았다. 그러나 영철은 정숙 말의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 “포장해달라고 말해야겠다”며 일어났다. 결국 정숙은 “가기 아쉬운데...”라고 대놓고 말해 영철을 다시 자리에 앉혔다. 정숙은 “현숙님 0표라는 것 보고 마음 아팠을 것 같은데..”라고 떠봤고, 영철은 즉시 “응”이라고 답했다. ‘솔로민박’으로 돌아가는 길, 3기 정숙은 “난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 11기

  • '나솔사계' 데프콘, 11기 영철에 "일부러 눈치 없는 척, 다 계산하고 있다" 속내 분석

    '나솔사계' 데프콘, 11기 영철에 "일부러 눈치 없는 척, 다 계산하고 있다" 속내 분석

    ‘나는 SOLO(나는 솔로)’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에서 3기 정숙의 묵직한 한 방이 터진다. 1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11기 영철과 3기 정숙의 ‘롤러코스터’급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11기 영철과 3기 정숙은 해변이 보이는 식당에서 낭만적인 ‘조개구이 데이트’에 돌입한다. 특히 두 사람은 ‘나는 SOLO’ 출연 당시, 최종 커플에 골인했던 터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조용하면서도 예리하게 그때 이후의 상황에 대해 묻는 등 ‘로맨스 탐색전’을 벌인다. 그러다 11기 영철은 “아까 인터뷰할 때 누구와 데이트하고 싶다고 말했냐”고 묻고, 3기 정숙은 “2기 종수님”이라고 솔직하게 답한다. 자신이 아닌 종수를 선택했다는 정숙의 말에 영철은 살짝 씁쓸해한다. 정숙은 그런 영철을 달래려다 “오빠! 아니 아니~”라고 ‘뜻밖의 애교’를 발산한다. 간질간질한 두 사람의 모습에 MC 조현아는 “여기 분위기가 되게 좋다”라고 흐뭇해하고, 경리 역시 “왜 이렇게 편해 보이지?”라고 이미 시작된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를 응원한다. 그러나 잠시 후, 3기 정숙은 11기 영철의 한마디에 ‘급’ 시무룩해진다. 정숙의 표정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술이 깨는 것 같아”라고 급 냉각된 기류를 정확하게 짚어낸다. 반면 3기 정숙의 반응을 캐치하지 못한 11기 영철은 또 다시 정숙의 마음을 후벼파는 비수를 날린다. 결국 정숙은 “서운하다구, 아주!”라며 입을 삐죽 내민다. 심지어 11기 영철은 3MC도 ‘설왕설래’ 하게 만든 의외의 행동을 이어간다. 데프콘은 “저 분이 은행원이라~”라면서 영철의

  • [종합]13기 옥순, 3표 몰표 大이변…9기 영식 "선택 번복하고파" 후회 막심 ('나솔사계')

    [종합]13기 옥순, 3표 몰표 大이변…9기 영식 "선택 번복하고파" 후회 막심 ('나솔사계')

    9기 영식이 낮술 데이트 상대로 13기 옥순을 선택하고 후회했다. 3일 밤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낮술 데이트를 함께할 여성을 선택했다. 이날 13기 현숙을 선택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9기 영식은 한참을 고민한 끝에 13기 옥순을 선택해 놀라움을 안겼다. 낮술 데이트에서 13기 옥순이 3명의 남성에게 선택을 받은 것과 달리 13기 현숙은 처음으로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영식은 “현숙이 혼자…”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고는 “난 현숙이한테 갔어야 했나 이런 생각이 계속 드네”라고 말했다.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택을 하고 나니까 현숙님이 혼자 짜장면을 먹게 될 수도 있다는 마음에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 거 같네, 내가 왜 이렇게 선택했지? 그걸 생각해 봤어야 되는데 그러면서 후회가 되더라”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영식은 “그러면서 난 이 친구한테 더 마음이 있구나 깨달았다”라고 홀로 남겨진 현숙을 보며 자신의 마음이 확실해졌다고 밝혔다. 그 후 영식은 옥순과 데이트를 나가기에 앞서 영식은 방에 있던 현숙을 불러냈다. 현숙이 “최종 선택만큼 고민을 했다고 얘기했다던데”라며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영식에게 말을 꺼내자 영식은 말을 더듬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식은 현숙에게 “솔직히 다 오픈하겠다”라며, “선택을 진짜 번복하고 싶었다”라고 돌직구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영식이 “옥순님보다는 현숙님이었구나”라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자 현숙은 “내 귀에 들어올 것 같아?”라며 농담을 했다. 이에 영

  • '나솔사계' 출연자, 녹화 중 제작진 긴급 소환…"잠깐 얘기 좀"

    '나솔사계' 출연자, 녹화 중 제작진 긴급 소환…"잠깐 얘기 좀"

    ‘나솔사계’에서 제작진까지 소환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3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남성 출연자가 제작진을 찾아가 면담을 요청하는 모습이 포착돼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를 놀라게 한다. 이날 남자 출연자 5인은 두 번째 데이트 선택에 들어간다. 이들은 각자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다가가, 그녀를 번쩍 안아 올리는 방식으로 호감을 표시한다. 모두가 선택을 마친 가운데, 이중 두 남자 출연자는 따로 만나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눈다. 그러더니 한 남자 출연자는 돌연 제작진을 찾아가 “PD님 혹시 잠깐 얘기 좀 해도 될까요?”라며 면담을 요청한다. ‘솔로민박’ 사상 최초로 제작진을 소환한 이 남자 출연자의 속사정이 무엇인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번 두 번째 데이트 선택에서는 모두가 예상치 못한 초유의 ‘다대일 데이트’가 성사된다. 마음에 드는 여성을 번쩍 안아 올리는 ‘공주님 안기’ 선택 방식에서 무려 3명의 남자 출연자가 한 여성을 택한 것. 3번이나 공중에 붕 뜨는 ‘공주님’의 탄생을 지켜보던 3MC는 “대박!”,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과연 모든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은 ‘솔로민박 공주님’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까지 소환된 아찔한 ‘한번 더 특집’의 로맨스는 3일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출연자 러브라인 기억 못하는 경리·조현아, '나솔사계' 시청자들 뿔났다 [TEN스타필드]

    출연자 러브라인 기억 못하는 경리·조현아, '나솔사계' 시청자들 뿔났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새롭게 합류한 MC 경리와 조현아에 일부 애청자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는 같은 방송사 '나는 SOLO'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나는 솔로' 기존 MC였던 데프콘에 더해 가수 경리와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새롭게 진행을 맡았다. 8개월 만에 단장해 새롭게 돌아온 '나솔사계'는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4주 째 전파를 타고 있다. '나솔사계'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검색반응 TOP10'에서 2위를 차지한 '나는 SOLO'에 이어 당당히 10위에 진입했다. 귀환하자마자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것. 이번 '나솔사계'는 역대 '나는 솔로' 남자 출연자 중 외모 1위로 꼽혔던 11기 영철과 '개엄마'로 불리며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 9기 현숙, 'MZ 인기녀' 13기 현숙 등 개성 넘치는 출연자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나솔사계'에 새 MC로 합류한 경리와 조현아는 야심찬 포부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경리는 "제 지인들이 전부 '나는 SOLO' 애청자라 '나솔사계'를 무조건 해야 한다고 강력 추천했다"고 합류한 이유에 주위의 '지원사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조현아 역시 "많은 사람들이 '나는 SOLO'를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며 "우리 친언니가 '나는 솔로'의 열혈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언급됐듯 '나는 솔로'는 충성도 높은 일명 코어팬을 탄탄하게 보유한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경리와 조현아는 '나는솔로' 애청자들의 아쉬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두 MC가

  • [종합] '어장관리' 11기 영철에 "짜장면 한번 먹어야 해" 솔로女들 담합 ('나솔사계')

    [종합] '어장관리' 11기 영철에 "짜장면 한번 먹어야 해" 솔로女들 담합 ('나솔사계')

    '나솔사계' 솔로녀들이 11기 영철의 '어장관리' 태도에 불만을 표출하며 담합했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의 태도에 솔로녀들이 분노를 표했다. 솔로민박의 두번째 날 아침 13기 현숙은 남자 방으로 가 "바다 걸으실 분 있나? 빨리 나와!"라고 랜덤으로 데이트를 신청했다. 11기 영철은 기다렸다는 듯 "나 나갈게. 잠시만 기다려줘"라고 바로 응했다. 13기 옥순 역시 11기 영철에게 데이트를 요청하려고 했지만 "선빵 필승!"이라는 13기 현숙에게 밀렸고, 이에 13기 옥순은 2기 종수에게 "커피 마실래요?"라고 데이트를 청했다. 13기 현숙은 11기 영철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1픽이 정숙님이라던데, 2, 3픽도 있냐?"고 물었다. 11기 영철은 "의미가 없다. 다들 비슷비슷해"라고 여전히 두루뭉실한 답변으로 애매한 태도를 취했다. 하지만 13기 현숙은 집요하게 질문을 던졌고, 결국 11기 영철은 인터뷰에서 "외적인 이상형은 정숙님이지만, 현숙님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2기 종수는 13기 옥순과 산책하며 '인생 사진'을 찍어주며 호감을 높였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전 찌릿해서 '이 여자다' 싶어야 한다"면서도 "처음 입장할 때 하얀색 원피스 입고 오시는 모습이 예뻤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앞서 "5명 다 알아가고 싶다"는 발언으로 어장관리라고 평을 받고 있는 '영철'에 관해서도 솔로녀들이 모 이야기를 나눴다. 다 같이 입을 모아 "영철이랑 대화를 했을 때는 내가 무언갈 물어보면, 나한테는 그거에 대해 반문을 안 하더라"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5명 다 알아보겠다고 뚝딱거린다", "생각이 너무 많은 느낌이다"라며 공

  • [종합] "나 여기서 깽판치고 갈거야" 9기 현숙, 질투에 슬리퍼 내던지며 분노 ('나솔사계')

    [종합] "나 여기서 깽판치고 갈거야" 9기 현숙, 질투에 슬리퍼 내던지며 분노 ('나솔사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기 현숙이 다른 여자출연자들을 질투하고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에서는 영식의 속마음부터 다른 출연진의 속마음까지 공개하며 앞으로의 여정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술자리를 하던 중, 9기 영식은 13기 현숙을 따로 불러냈다. 키를 묻는 영식에게 현숙은 “왜요? 땅꼬마로 보이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숙은 “나 왜 불러냈어요? 아이스크림 뜯어냈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식은 현숙에게 “그럼 저한테는 호감이 전혀 없어요?”라고 적극적으로 질문했고, 현숙은 “그건 아니죠, 그건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영식은 현숙에게 “방송으로 봤을 때는 나랑 대화가 안될 것 같았다. 직접 만나 보니까 (전혀 다르다)”라며 호감이 간다고 언급했다. 13기 현숙은 숙소로 돌아와 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영식과 쿵짝이 잘 맞았다고 언급했다. 13기 영식 역시 “현숙님이랑 이야기하니까 너무 재밌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앞서 13기 현숙, 11기 영철과 데이트를 했던 8기 영숙 “(11기 영철님이) 여기 시스템을 쓴다고 하지만 말그대로 어장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5명이라고 하니까”라며 분노했다. 현숙 역시 “저희가 데이트하고 있는데 계속 그 5명을 얘기한다는 점. 우리 두명이라고 얘기해주길 원한 건 아니야. (근데) 계속 5명무새인거예요. 우리 시간은 뭐예요?”라며 공감하며 언짢했다. 9기 현숙은 광수와 산책을 하던 중 "만나는 사람마다 다 물어보고 있다. 지난 저녁에 누굴 골랐냐"라며 광수의 속마음을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