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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우석♥김혜연, 비하인드 영상서도 꽁냥꽁냥 "우리 둘 너무 잘 어울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연, 비하인드 영상서도 꽁냥꽁냥 "우리 둘 너무 잘 어울려"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남다른 케미로 시선을 끌었다.오는 4월 8일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며, 웹툰 원작의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25일 ‘선재 업고 튀어’ 측이 공개한 포스터, 티저 비하인드 영상에서 변우석(류선재 역), 김혜윤(임솔 역)은 웃음 빵빵 터지는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변우석은 촬영 스태프에게 직접 “어떤 포즈를 할까요?”라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 스태프들은 여러 주문을 단숨에 소화하는 변우석에게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저 입꼬리에 끼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혜윤은 ‘눈에서 하트가 막 나오는 느낌’으로 찍어달라는 스태프의 요구에 “해보겠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그녀의 자연스러운 포즈가 이어지자 스태프들은 “너무 예뻐”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어진 김혜윤의 단독 티저 촬영에서는 “우리 선재~”라며 변우석 등신대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 실려 눈길을 끈다. 김혜윤이 입술을 내민 뽀뽀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자 촬영 감독은 “아이고, 부끄럽습니다”라고 말해 웃

  • 성형 후회하는 김혜연, 52세 맞아? "체중 48kg·체지방량 6.8kg"('퍼펙트라이프')

    성형 후회하는 김혜연, 52세 맞아? "체중 48kg·체지방량 6.8kg"('퍼펙트라이프')

    가수 김혜연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을 이야기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히트곡 부자이자 33년 차 원조 트로트 퀸 가수 김혜연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을 전한다. 김혜연은 자기관리 끝판왕 수식어에 걸맞게 헬스장에 버금가는 다양한 운동기구들이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김혜연의 아들은 "새벽 2시에 운동하는 엄마 때문에 잠에서 깨기도 한다"라고 폭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혜연은 "새벽 6시 첫 방송에 나가기 전 부기를 뺄 겸 새벽 2시에 유산소 운동을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현영은 "잠은 자는지?"라고 물었다. 김혜연은 "잠을 잘 때도 있고 안 잘 때도 있다"라고 답했다. 김혜연의 답을 들은 출연자들은 김혜연의 건강을 우려했다고. 김혜연은 등 근육운동으로 52세의 나이를 의심케 하는 보디 라인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홈트레이닝으로 관리하던 김혜연은 최근 5개월째 PT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체성분 검사 결과, 체중 48kg에 체지방량 6.8kg이라는 엄청난 수치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헬스장에서 본격적으로 운동하는 모습에 모두 감탄을 연발했다. 벽면 한쪽에 김혜연의 키보다도 큰 초대형 결혼사진이 보이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혜연은 23년 전 찍은 결혼사진에 "어디에 버릴 수가 없고, 저 공간에만 둘 수 있어서 (저 자리에)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현영은 "사진 속 신부님과 동일 인물이 맞는지?"라고 조심스레 질문했다. 김혜연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강남 아버지(?)를 안 만났을 때다. 30년 전 그 아버지를 만나서 제 얼굴이 이렇게 됐다. 순수했던 과거 외모가 지금의 얼굴이었다면 훨씬 예뻤을 거다"라고 성형을

  • [종합] '4남매母' 김혜연 "첫째 학비만 1년에 1억 이상, 가족들이 ATM 취급" 분노 ('금쪽상담소')

    [종합] '4남매母' 김혜연 "첫째 학비만 1년에 1억 이상, 가족들이 ATM 취급" 분노 ('금쪽상담소')

    가수 김혜연이 가족들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10월 10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트로트 가수이자 4남매 엄마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가끔 나도 모르게 터질 때가 있다. 나 자신은 없는 것 같다. 나름대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자녀들이 '엄마 다녀왔어?' 말 한마디가 없다. 나를 ATM으로 아는 것 같다. 돈 벌어오는 기계로 생각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김혜연은 "저희 남편도 행사비에 관심이 없었다. 근데 요즘 들어 '행사야? 방송이야?'라고 묻는다. 페이가 다르기 때문"이라며 "혼자 울컥해서 울 때가 많다. 저만 좋자고 무대에 선 게 아니다. 자괴감에 어느 순간 한계가 왔다. 워킹맘이 아닌 가수 김혜연으로 혼자 산다면 편하게 살았을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혜연의 첫째 딸은 골프 선수, 둘째 딸은 뉴욕대 입학 예정, 셋째 아들과 넷째 아들은 농구선수로 활동 중이었다. 김혜연은 학비에 대해 "골프는 1년에 1억 원 이상이다. 둘째 딸 역시 미국에 가면 꽤 많이 들 것 같다. 셋째와 넷째는 개인적으로 트레이닝과 레슨을 받아야 하는데 만만치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 달 고정 생활비가 생각보다 큰 금액이다 보니 돈을 좇을 수밖에 없었다. 가족 여행을 갔어도 행사가 들어오면 일하러 갔다. 저희 아이들은 입학식이나 운동회 때 참석하지 않았다고 서운해한다. 그럴 때 제가 못 가면 후배들을 보내기도 했는데 아이들이 제 마음을 알아주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또 김혜연은 시어머니가 모든 육아를 책임졌다는 오해에 대해 "물론 시어머니가 안 계셨으면 저는 이 자리에 없다. 근데 아이들 음식, 학원, 스케줄 등 모든 것들을 제가 챙겼다.

  • "언제 죽을지 몰라"→"유서 품고 다녀"…스타들의 먹먹한 투병 고백[TEN피플]

    "언제 죽을지 몰라"→"유서 품고 다녀"…스타들의 먹먹한 투병 고백[TEN피플]

    누구보다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병마를 버텨냈다. 배우 정일우가 지금까지 투병하고 있다며 담담하게 전한 고백은 누리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긴 투병 끝에 현재는 완치되어 건강한 근황을 전한 스타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정일우는 뇌동맥류를 판정받고 투병 중이다. 그는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에서 "내가 아팠잖아. 뇌동맥류 있는 걸 알고 충격받아서 집 밖에도 몇 달 동안 안 나가고 그랬다"며 자신의 병을 언급했다. 이어 "판정받을 때 선생님이 '시한폭탄 같은 병이니까 언제 죽을지 모른다' 그랬다"라며 "지금도 그렇다. 추적 검사를 계속하고 있다. 6개월에 한 번씩 받고 있고 이미 안 지 10년 가까이 되어 가고, 그게 나의 몸이고 병인데 어쩌겠냐.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병에 걸렸다는 사실에 갇혀 있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썼다. 정일우는 판정 당시에는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여행을 가서 나를 찾는 것이다. 의사가 원래는 비행기도 타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선생님도 '병에 갇혀서 그것만 생각하면 병에 갇히게 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정일우처럼 언제 쓰러져도 모를 병을 이겨낸 스타도 있다. 가수 김혜연은 뇌종양 판정을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기적적으로 완치됐다. 김혜연은 지난달 13일 방송된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머리에 종양이 발견됐다. 의사가 '김혜연 씨는 오늘 쓰러질지 내일 쓰러질지 몰라요'라고 하시더라.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뇌종양 판정받았을 당시 심정에 대해 말했

  • 김혜연, 위암 고위험군 진단 "무대의상도 소화하기 어려웠다" 고백('건강한 집')

    김혜연, 위암 고위험군 진단 "무대의상도 소화하기 어려웠다" 고백('건강한 집')

    김혜연이 위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8일 저녁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명불허전 트로트 퀸 김혜연과 어머니 이영희 씨가 출연한다. 김혜연은 40대가 넘어서며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으로 고생을 한 건 물론, 위암 고위험군 진단까지 받았다. 또한 “복부에 군살이 붙어 무대 의상을 소화하기도 어려운 상태였지만, 이후 관리에 열중해 지금의 완벽한 몸매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혜연은 자신의 건강 관리 비법을 어머니께도 전수하고 어머니의 건강 고민까지 해소해줬다. 갱년기를 지나며 급격하게 복부 위주로 살이 찐 그녀의 어머니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진단받고,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대장 선종까지 생겨 대장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 게다가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았지만, 이후 다이어트에 도전해 팔순이 넘은 나이에 15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지금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혜연 모녀가 내장지방을 타파하고 건강을 되찾은 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효심이 물씬 느껴지는 김혜연 모녀의 하우스가 공개된다. 집안 가구는 물론 냉장고를 가득 채운 반찬들까지, 김혜연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안 곳곳에 있는 김혜연의 사진 등 어머니의 남다른 딸 사랑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연 모녀가 애틋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댄스 트로트의 원조 김혜연의 흥 넘치는 신곡 무대까지 모두 공개된다. 김혜연 모녀가 출연하는 '건강한 집'은 28일 저녁 7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뱀이다' 김혜연, 과거 생활고→뇌종양 시한부 선고 "유서 작성까지" 고백 ('마이웨이')

    [종합]'뱀이다' 김혜연, 과거 생활고→뇌종양 시한부 선고 "유서 작성까지" 고백 ('마이웨이')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혜연이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과거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퀸' 김혜연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혜연은 30년지기 절친 문희옥과 만나서 식사를 했다. 문희옥은 “(김혜연에게) 어느날 무대 욕심이 보였다. 한 곡을 히트한 가수가 위험하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 교만하고 밉게 보일 수 있다”라며 과거 김혜연의 편견에 대해 언급했다. 남몰래 후배를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문희옥은 김혜연을 다시 보게됐다고. 김혜연은 “나도 힘들게 가수 데뷔를 하고 과거가 힘들었다”라며 눈물지었다. 가수의 꿈을 꾼 이유에 대해 김혜연은 “우리 가족이 함께 살고 싶은 집을 마련하고 싶은 열정이 불탔다. 아빠와 엄마가 생활고에 시달려서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았다.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라고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회상했다. 김혜연은 “10만원을 벌면 5만원은 무조건 적금했다. 처음으로 가족이 같이 살게 됐다. 막내 동생을 제가 키운거나 다름없다. 엄마다. 그러다보니 생활력이 강해졌다”라며 덧붙였다. 김혜연은 “어느 순간 되니까 ‘내가 벌써 이 나이가 됐어?’(싶더라.) 그때야 뒤를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라며 1년에 한 곡씩은 꼭 노래를 발표했다고 밝혔. 김혜연은 남편의 사업으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첫째는 임신 8개월까지 무대에 서고, 둘째 9개월, 셋째 막달까지 무대에 섰다. 그리고 막내의 경우 출산 11일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고 털어놨다. 김혜연은 "남편 사업이 크게 힘들어져서 그때부터는 모든 걸 제가 책임져야 했다. 힘든 일이 엎친 데 덮

  • '뱀이다' 김혜연 "남편 사업 실패, 뇌종양 시한부 판정…유서 품고 무대"

    '뱀이다' 김혜연 "남편 사업 실패, 뇌종양 시한부 판정…유서 품고 무대"

    오늘(13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퀸' 김혜연의 인생 이야기가 방송된다. 김혜연은 1992년 댄스 가수로 데뷔했지만 1년 뒤 그녀의 진가를 알아본 작곡가, 이호섭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다. 1994년 첫 히트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통해 2년 만에 앨범이 100만 장이나 팔렸고 이름 석 자를 전국에 알렸다. 이후에도 '간큰 남자', '참아주세요' 등의 노래가 줄줄이 히트하며 인생의 전성기를 맞는다. 대중에게 시대를 앞선 '원조 트로트 아이돌'로 기억되는 그녀는 사실 가요계에서는 '별종'으로 불리며 시련을 겪기도 했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을 때 당시 트로트 무대에서는 보기 힘든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지만 선배 가수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했다. 그중에는 당대 트로트 최고 스타였던 문희옥도 있었다. 하지만 문희옥은 김혜연이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후배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다정한 모습에 점차 빠져들었다. 문희옥은 "혜연이는 노래하고 싶은데 무대에 서지 못하는 후배, 생활이 어려운 후배들을 무대에 설 수 있게 만들어줬다. 참 인간미 있고, 입도 무겁고 선배와 후배도 세세하게 다 챙기고... 마음이 선하지 않으면 그렇게 못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혜연은 못 말리는 가족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과의 약속만큼은 깨지 않는다는 그녀에게는 사실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 한때 건강만큼은 자부하며 지방 공연도, 밤샘 녹화도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향했던 그녀지만 불행은 예고 없이

  • [종합] 'CEO♥' 김혜연 "위암 선종 8개 발견, 아이 넷인데 오열"('건강한집')

    [종합] 'CEO♥' 김혜연 "위암 선종 8개 발견, 아이 넷인데 오열"('건강한집')

    트로트 여왕 김혜연이 근황을 알렸다.김혜연은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 하우스 -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 출연했다.네 아이의 엄마인 김혜연은 "첫째가 21살, 둘째가 19살, 셋째가 15살, 넷째가 12살이다. 나이 차가 크다. 그러다 보니까 육아해야지, 일해야지, 살림해야지, 열일을 하고 있는데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건강 관리를 늘 생활화 하다 보니까 20대부터 44사이즈를 유지하게 됐다"고 말했다.자기관리 끝판왕 김혜연이 출연한 이유는 가족력 걱정 때문. 김혜연은 “외할머니가 직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친정어머니가 대장 검사를 하다가 암 전단계 선종이 8개가 발견됐다. 크기가 너무 컸다”며 “저도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헬리코박터 균까지 위암 고위험군이다. 한 발만 내딛으면 위암이라고 하더라.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나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왜 이런 병이 찾아왔을까. 거의 몇날며칠을 울었던 것 같다”며 “좀 가라앉히고 주위를 보니 아이들이 너무 어리고 4명이나 있어서 정말 막막했다. 지금은 그 때를 계기로 새로운 김혜연이 탄생했다”고 밝혔다.이후 김혜연은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하기 위해 집을 공개했다. 김혜연의 집은 현관부터 기나긴 복도가 시선을 강탈했다. 김혜연의 집에는 황금색 소품이 많았고, 풍수에서 황금색은 재물과 복을 상징한다고. 조영구는 “어마어마하다. 연예인 집 중에 최고다. 부럽다. 나 여기서 살고 싶다. 너무 좋다. 여기 호텔 로비 같다. 이렇게 좋은 집인 줄 몰랐다”고 거듭 감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

  • 김혜연, '엠카' 출격…'강남제비' 첫 무대 공개

    김혜연, '엠카' 출격…'강남제비' 첫 무대 공개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김혜연은 2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강남제비'의 첫 음악 방송 무대를 펼친다.'강남제비'는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는 메시지를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에 빗댄 노래로, 한 번만 들어도 계속 귓가에 맴돌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김혜연의 특색 있는 보이스와 독보적인 흥이 가득 담긴 김혜연표 트로트 '강남제비'는 코로나 19와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지난 1993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김혜연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간큰 남자', '서울 공화국', '참아주세요', '예쁜 여우', '최고다 당신'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원조 트롯퀸, 원조 트로트 아이돌, 원조 군통령으로 불린다. 최근 MBC '복면가왕', TV조선 '화요청백전', KBS2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서울대전대구부산' 김혜연, 윙크·박서진 소속 타조엔터 전속계약 [공식]

    '서울대전대구부산' 김혜연, 윙크·박서진 소속 타조엔터 전속계약 [공식]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타조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25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김혜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송부터 오프라인 행사 등 김혜연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993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김혜연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간큰 남자’, ‘서울 공화국’, ‘참아주세요’ 등의 히트곡들을 배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 TV CHOSUN ‘화요청백전’,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원조 트롯퀸’, ‘원조 트로트 아이돌’, ‘원조 군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이로써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김혜연을 시작으로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장구의 신’ 박서진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막강한 트로트 라인업 구축에 성공했다.타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원조 트롯퀸’ 김혜연과 새롭게 가족이 되어 기쁘다. 올여름 윙크, 박서진과 함께 흥겹고 신나는 트로트 무대로 팬 여러분에게 에너지를 전달해드릴 계획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미쓰백' 김혜연, 특별 레슨→즉석 시범…트로트 노하우 전수

    '미쓰백' 김혜연, 특별 레슨→즉석 시범…트로트 노하우 전수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후배들을 향해 특급 노하우를 전수한다. MBN '미쓰백(Miss Back)'에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미쓰백(Miss Back)'에서 송은이는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트로트 수업을 준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은이는 "여러분들을 위해 트로트의 대가를 모셨다"면서 "이분의 '원 포인트 레슨'이면 자동 레벨업"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모두의...

  • '퍼펙트라이프' 김혜연, 자녀 넷 다둥맘…금실 비결은?

    '퍼펙트라이프' 김혜연, 자녀 넷 다둥맘…금실 비결은?

    25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전 국민의 알람송, "뱀이다~ 뱀이다~"의 주인공 가수 김혜연이 출연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한다. 딸 2명, 아들 2명의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 김혜연이 새벽 출근 후 귀가해 엄마로 재출근한 모습이 그려진다. 김혜연은 정신없이 아이들의 등교 전쟁을 치르는 모습을 보여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패널 홍여진은 "서울, 대전...

  • [TEN PHOTO] 김혜연 '화려한 미모'

    [TEN PHOTO] 김혜연 '화려한 미모'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가수 김혜연이 4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장항동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BN 예능 '보이스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가수 김혜연 강호동, 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등이 출연하는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골든 마이크' 이채윤, 10년 공백 깨고 새 도전…전원 '좋아요'

    '골든 마이크' 이채윤, 10년 공백 깨고 새 도전…전원 '좋아요'

    [텐아시아=우빈 기자] ‘골든 마이크’ 이채윤 / 사진=KNN 방송화면 트로트 가수 이채윤이 K트롯 서바이벌 ‘골든 마이크’로 10년의 공백을 깨뜨리고 돌아왔다. 이채윤은 지난 12일 방송된 ‘골든 마이크’에서 심사위원 전원 ‘좋아요’를 받았다. 데뷔 10년차 가수인 이채윤은 김혜연의 ‘유리구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심사위...

  • '뱀이야' 김혜연, 뇌종양 진단... "아이들 생각에 쉼 없이 울었다"

    '뱀이야' 김혜연, 뇌종양 진단... "아이들 생각에 쉼 없이 울었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마이웨이’ 김혜연/ 사진제공=TV조선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펼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김혜연의 일상이 공개된다. ‘서울대전대구부산’ ‘뱀이야’ 등을 부른 김혜연은 전국을 돌며 노래로 행복을 전하고 있다. 1992년 댄스가수로 데뷔했지만 1년 만에 트로트로 전향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