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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허재-김병현-김정태-이대형-정호영-유희관-곽범 '꼰대즈로 뭉친 7인'

    [TEN 포토] 허재-김병현-김정태-이대형-정호영-유희관-곽범 '꼰대즈로 뭉친 7인'

    허재, 김병현, 김정태, 이대형, 정호영, 유희관, 곽범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하승진, 김정태 발언에 흥분…"이건 너무 실례"('채널고정태')

    [종합] 하승진, 김정태 발언에 흥분…"이건 너무 실례"('채널고정태')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배우 김정태와 묘한 심리전을 펼쳤다.김정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널 고정태'에 '하승진 니가 그렇게 커? 옥상으로 따라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하승진이 등장했다. 이날 하승진은 채무자 신세로 김정태의 사무실에 잡혀 들어왔다. 김정태는 키가 큰 하승진을 보며 "채무자 맞지? 채무가 생각보다 많이 깔려있네?"라며 당황했다.발 사이즈가 450mm여서 맞춤 신발을 신기위해 45만 원을 빌려 갔다는 하승진. 채무액은 총 450만원. 하승진은 "잠깐만 45만 원을 빌렸는데 어떻게 450만 원이 되냐?"라며 반박했다.하승진은 자신의 큰 발을 보여주면 "사실 나 450mm도 아니다. 350mm다"라고 소리쳤다. 김정태는 자신과 발 사이즈를 대보자며 건의했고, 예상대로 하승진의 발이 훨씬 컸다. 김정태는 "맞는 양말 구하기도 어려울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하승진은 "뭐 이것 저것 사느라 채무가 쌓였다"고 설명했다.격투를 콘텐츠로 한 유튜브에 나갔던 하승진. 김정태는 "내가 좀비트랩인가 그걸 봤다. 좀비트랩을 하게 된 이유가 뭐냐?"고 질문했다.하승진은 "누구한테 섭외가 들어와도 하지 않겠냐? 남자들 보통 다 좋아하지 않냐?"고 말했다. 또한 "말씀 중에 죄송한데 자꾸 좀비트랩이라고 하냐? 좀비트립이다. 트랩은 함정 같은 걸 의미한다. 본 거 맞냐? 모니터링 안 하신 것 아니냐? 이건 너무 실례다"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김정태는 사과하며 "혹시 기억에 남는 참가자가 있냐? 나는 개인적으로 나는 솔로 4기 영철"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승진은 "차마 내 입으로 언급하고 싶지 않다.

  • [종합] 홍석천 "소수자부터 금전 문제까지...고민 상담 끊어" ('채널고정태')

    [종합] 홍석천 "소수자부터 금전 문제까지...고민 상담 끊어" ('채널고정태')

    방송인 홍석천이 고민 상담을 들어줬던 과거를 떠올렸다.홍석천은 최근 배우 김정태의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태'에 '석천이 형, 나한테 잘 해주지 마요'라는 영상에 등장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정태는 "미스 정 아까부터 무슨 말을 하려고 한거냐?"라며 운을 띄웠다. 미스 정은 "여기 이분(홍석천)이 고민 상담의 대가라고 예전에 사람들 고민 상담도 엄청 많이 해 주고 그러셨다"고 언급했다.홍석천은 "정말 한 십몇 년을 고민 상담하다가 내가 불면증을 얻었다"라고 고백했다. 미스 장은 "그럼 이제는 안 하는 거냐?"라고 재차 질문했다.홍석천은 "이제 안 한다. 장사하다가 힘든 분들 고민부터 시작했는데 소수자 동생들, 나를 보고 자라왔던 동생들이 가족들 간 어떤 문제. 학교에서 왕따라든가 아니면 성폭행당한다든가 이런 것 때문에 자살을 생각하는 어린 친구들을 내가 계속해서 이야기를 듣고 못 하게 한다"고 이야기했다.이어 "그렇게 막는 상담을 많이 했다. 최근에는 돈 빌려 달라는 상담이 너무 많아서... 제일 피크 타임이 새벽 1시에서 3시 반이다. 주저주저하다가. 1억 5000만 원까지 이야기하는 사람을 봤다. 작게는 3만 원도 있다. 지금 먹을 거 살 돈이 없어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예전에는 그런 문자를 받으면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근데 너무 많으니까 내가 기준을 세웠다"고 말했다.홍석천은 "'아 그 누구도 똑같이 금전적인 거는 도와주면 안되겠구나' 생각했다.또한 홍석천은 김정태의 고민도 들어줬다. 김정태는 "이 조직을 오랫동안 이끌어온 저로서도 고민이 많다. 오태식을 내가 잡아야 할까? 내가 걔 때문에 모든 것

  • [종합] 男주인공 이지훈 언급 NO…'스폰서', 바비 한채영의 강렬 변신 성공?

    [종합] 男주인공 이지훈 언급 NO…'스폰서', 바비 한채영의 강렬 변신 성공?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이 2년 반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전작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강렬한 욕망을 드러낼 전망이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한채영은 극중 재력과 미모를 다 가진 뷰티회사 CEO 한채린으로 분한다. 그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많은 스토리가 얽혀있는데 복잡하지만 읽으면서 재밌다고 생각이 들더라. 처음에 4부까지 받았는데 한 자리에서 한꺼번에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어서 참여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고 말했다.한채영은 '신과의 약속' 이후 2년 반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그는 "2년 반만에 드라마를 하다 보니까 저도 캐릭터나 작품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 이전에 '신과의 약속'에서 모성애가 강한 역할을 했다. 이 다음 드라마에서 극도로 바뀐, 완전 다른 배역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그동안 해보지 못해서 보는 순간 강렬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됐지만 욕심이 났었다. 새로운 모습은 캐릭터가 강하고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있다.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회사의 CEO인만큼 돋보이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다.구자성은 축구선수 출신 모델 지망생 현승훈 역을 맡았다. 구자성은 "'스폰서'의 강렬하고 빠른 전개에 놀랐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배우로서 해보지 않은 캐릭터여서 시도해보고 싶었다.

  • 김정태, '스폰서' 잡음 간접 언급 "서로 거울이 돼…분위기 좋았다"

    김정태, '스폰서' 잡음 간접 언급 "서로 거울이 돼…분위기 좋았다"

    배우 김정태가 드라마 '스폰서'를 둘러싼 잡음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이날 김정태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한채영 씨가 이야기 했듯 잘 읽혀졌다. 구자성 후배가 이야기 했듯 빠른 전개가 매력적이었다. 무엇보다도 배우들과 한다는 게 제일 작품을 결정할 때 큰 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극 중 김정태는 정상급 사진작가 데이빗박을 연기한다. 앞서 이지훈은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분량을 늘려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스폰서' 측은 의혹을 부인했고, 이지훈 소속사 역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지훈은 다른 일정으로 인해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김정태는 "알려지기로 (드라마 현장과 관련) 곤란한 점이 있지 않았나 싶었지만 현장에서 저희들끼리는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됐다. 분위기 좋게 호흡을 맞췄다"며 "이윤미 씨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한편 '스폰서'는 이날 밤 11시 IHQ drama, MBN에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현숙 "전남편 한 달에 한 번 만나…母 암판정 충격" ('내가 키운다')[종합]

    김현숙 "전남편 한 달에 한 번 만나…母 암판정 충격" ('내가 키운다')[종합]

    배우 김현숙이 전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현숙이 김정태와 그의 두 아들을 밀양에 초대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날 김현숙 모자와 김정태 부자는 솥뚜껑 삼겹살을 먹기 위해 아궁이 제작에 돌입했다. 김정태는 연기 속에서 삼겹살을 먹음직스럽게 구웠고, 하민이네 밭에서 딴 채소와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고기를 다 먹은 뒤에는 라면 6개까지 끓였고, 김정태는 건새우 된장 미역 라면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이후 김현숙과 김정태는 황태와 김부각을 안주 삼아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현숙은 "오늘 어머니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이었다. 우리는 단순 용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덩어리가 암이라고 하더라. 떼어 내긴 했다. 아무는 약을 다 드시면 항암 약을 좀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건강 상태를 알렸다.간암을 극복한 바 있는 김정태는 "큰 수술 해봐서 알지만 항암이라는게 참 힘든 일이다. 24시간 누워 있는거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김정태는 "난 몸이 너무 안 좋아 병원에 갔더니 암인 게 밝혀져 수술을 했다. 너 추모공원 오지 말라고 내가 (병을 고치고) 여기를 왔어"라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김정태는 김현숙에게 "아이 아빠는 한 번씩 만나?"라고 물었고, 김현숙은 "아이는 평균 한 달에 한 번 본다. 하민이 아빠는 지금 제주도에 있는데, 아이랑 만나기 위해 밀양으로 오는 편이다. 거제도에 데리고 가서 자주 논다. 아빠랑은 엄청 잘 지냈으니까"라고 전 남편을 언급햇다. 이후 김정태는 제작진과의

  • 김정태 子 야꿍이, 폭풍 성장 근황…몰라볼 정도 ('내가 키운다')

    김정태 子 야꿍이, 폭풍 성장 근황…몰라볼 정도 ('내가 키운다')

    배우 김정태가 두 아들과 함께 김현숙, 하민 가족이 있는 밀양을 찾는다.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김현숙의 대학교 선배이자 절친으로 유명한 김정태가 두 아들과 함께 밀양을 방문한다. 특히 ‘야꿍이’로 유명한 김정태의 첫째 아들 지후도 등장,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두 가족은 밀양의 한 계곡으로 자리를 옮겨 물놀이를 즐긴다. 오늘 하루 몸빵 육아를 자처한 김정태 덕분에 김현숙은 오랜만에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고. 하지만 호기롭게 세 아이와 놀아주겠다는 김정태의 의욕과는 달리, 아이 셋을 감당하기엔 매우 버거워 보이는 가녀린 다리로 뜻밖의 몸개그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김현숙과 김정태는 친남매와도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대학 시절부터 김현숙을 친동생처럼 챙겨줬던 김정태는 육아 선배로서 육아 조언을 해주고, 하민이와 함께 본인이 사는 부산에 놀러오라고 제안, 또 한 번 육아 도우미를 자처하는 모습도 보인다.조윤희와 로아 가족도 지난 방송에서 로아의 영혼의 단짝으로 등장했던 재율이네 가족과 캠핑을 떠난다.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조윤희를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한 재율이네. 그런데 케이크에 꺼졌던 불씨가 다시 살아나고, 갑자기 앵무새가 난입하는 등 미스터리한 일들이 계속된다. 조윤희의 미스터리한 생일파티는 무사히 마무리됐을지, 그리고 조윤희를 감동하게 한 로아의 반전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김현숙의 밀양 첫 손님 김정태 부자와 조윤희 모녀의 미스터리 캠핑 스

  • [종합] '간암 극복' 김정태 "子 야꿍, 3살 때부터 영어 독학…현재 6개 국어 가능" ('만신포차')

    [종합] '간암 극복' 김정태 "子 야꿍, 3살 때부터 영어 독학…현재 6개 국어 가능" ('만신포차')

    배우 김정태가 숨겨왔던 가정사를 털어놓았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천만 배우 김정태 만신포차에 떴다! 박수무당 사주다? 간경화로 돌아가신 그리운 어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정태는 "2년 전, 간암 수술을 받고 금주를 하게 됐다. 이제는 무알코올 음료를 찾아서 마신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 섭외 전화가 왔을 때 출연할 마음이 없었다. 아주 겁이 났었기 때문"이라며 "빛과 그림자가 있듯이 누구에게나 어두운 모습이 있지 않냐. 이미지로 먹고 사는 입장에서 이게 방송으로 보여지는 게 그랬다"고 설명했다.이후 김정태는 본격적인 사주를 위해 가정사를 전했다. 그는 간경화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언급하며 "우리 가족이 4형제다. 그중 나랑 특별했던 관계였다. 아직도 어머니 생각하면 미칠 것 같다"고 밝혔다.또한 "내가 결혼을 잘한 것 같다. 어디 가서 물어보니 나중에 엄마 같은 여자를 만날 거라고 하더라. 진짜 자는 모습도 엄마랑 비슷하다. 배가 튀어나온 모습까지 똑같다"고 말했다.부자간의 서먹한 관계를 알린 김정태는 "아버지가 지금 요양병원에 있다. 사이도 안 좋고 미워했지만, 앞으로 살면 얼마나 살까 싶어 편하게 하려고 한다. 지금은 마음을 바꾸려고 노력 중"이라고 알렸다.그런가 하면, 김정태는 자신의 인생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내가 관객들이 많이 봤던 작품이 몇 개 있다. '7번 방의 선물'은 1000만 명이 넘었다. 거기서 마지막에 무당 역할로 나온다"며 "'친구'는 800만 명이 넘었고, '박수건달'은 390만 명 정도 된다. 초

  • 토니안 "이수만 앞 오디션 만큼 떨려" 무슨 일? ('당나귀 귀')

    토니안 "이수만 앞 오디션 만큼 떨려" 무슨 일?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토니안의 연기 선생님이 된 김정태가 갑자기 연습을 중단시킨 이유는 무엇일까.12일 오후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배우 김정태에게 일대일 과외를 받는 토니안의 연기 열공 현장이 그려진다.최근 대본 리딩에서 책을 읽는 듯한 연기를 선보인 토니안은 자신의 연기력 부족을 절실하게 깨닫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이에 토니안의 절친이자 극중 상대 배역을 맡은 박은혜는 단시간 내에 실력을 급상승시켜 줄 배우계의 일타강사 김정태에게 연기 특훈을 부탁했다.앞서 신인 연기자들의 월말 평가를 통해 김정태의 매서운 독설을 몸소 체험한 토니안은 "이수만 선생님 앞에서 첫 오디션 봤을 때만큼 떨린다"며 긴장했다.이런 가운데 토니안의 연기를 보고 큰 충격을 받은 김정태는 갑자기 연기 연습을 중단시켰고 멘붕에 빠진 토니안과 안절부절못하는 박은혜의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특훈을 받고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토니안은 드라마 촬영 당일 "자신의 연기를 본 사람들이 놀랄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토니안이 첫 대사를 끝내기 무섭게 박은혜는 단호하게 재촬영을 요구해 레전드 아이돌에서 연기 신인으로 변신한 토니안의 첫 드라마 촬영이 어땠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토니안, 김정태, 박은혜의 스파르타 연기 특훈 결과는 12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정태, 의처증으로 아내 의심…요식업 성공으로 재벌됐다 ('쇼윈도')

    김정태, 의처증으로 아내 의심…요식업 성공으로 재벌됐다 ('쇼윈도')

    배우 김정태가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한다.'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 한선주(송윤아 분)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로, 등장인물들 간 의 반전이 거듭되는 심리 게임이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김정태는 극 중 요식업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신흥재벌 이준상 역을 맡았다. 의처증이 있는 그는 아내에 대한 끝없는 의심과 압박으로 극에 또 다른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앞서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등이 ‘쇼윈도’ 출연을 확정했다. 송윤아는 미모, 지성, 재력 모든 것을 갖춘 한선주를 연기한다. 뛰어난 수완으로 남편을 돕고, 꼼꼼한 성격으로 아이들을 키워낸 한선주는 그야말로 최고의 아내이자 엄마. 그러나 외부의 침입으로 인해 자신이 만든 완벽한 가정에 균열이 생기자 이를 막기 위해 전쟁에 뛰어들게 된다. 이성재는 한선주의 남편 신명섭으로 분한다. 신명섭은 한선주와 결혼하며 장모님의 회사인 라헨그룹에서 승진 코스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는 현대판 남자 신데렐라. 그러나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 강렬한 호기심을 느끼며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파국을 불러오는 인물이다. 신명섭의 마음을 뒤흔드는 새로운 여자 윤미라는 전소민이 맡는다.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을 자랑하는 윤미라는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인물이다. 한선주의 동생 한정원 역에는 황찬성이 이름을 올렸다.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인 한정원은 누구보다 누나 한선주를 믿고 의지하는 인물로, 누나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품고 있다.‘쇼윈

  • 김정태 "양치승, 굉장히 도식적인 연기" ('당나귀 귀')

    김정태 "양치승, 굉장히 도식적인 연기" ('당나귀 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보스들을 잡는 유쾌한 입담 보스가 뜬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천만 배우 김정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김정태는 다양한 영화, 드라마 속에서 악역과 코믹을 넘나드는 변신의 귀재로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발휘 예능계에서도 신스틸러로 소문난 명품 배우. 이날 김정태는 시작부터 보스들의 ...

  • '간암 극복' 김정태, 무명 시절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재회 '뭉클'

    '간암 극복' 김정태, 무명 시절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재회 '뭉클'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배우 김정태가 무명 시절을 함께 한 동료 배우들과 감동적인 재회를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정태가 무명 시절 동고동락했던 동료 배우들과 재회한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암을 이겨내고 최근 복귀한 김정태가 의뢰인으로 출연,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에 함께 출연했던 신범식, 주명철 배우를 찾고자 했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을 갔다...

  • 김정태, 카리스마→소년미까지…새 프로필 공개

    김정태, 카리스마→소년미까지…새 프로필 공개

    배우 김정태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김정태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김정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태는 차분한 그레이 컬러 슈트와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김정태는 베테랑 연기자 답게 눈빛과 미소 등 작은 변화만으로도 부드러움, 카리스마, 그리고 장난스러움까지 표현해내며 빌런과 감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왕성히 활동하던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

  • 김정태, 간암 투병 끝에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김정태, 간암 투병 끝에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김정태가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명품 신스틸러 김정태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간암 투병했던 김정태는 최근 예능을 통해 건강 회복 소식을 전했다. 김정태는 연기자로 복귀하기 위해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1999년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한 김정태는 영화 '친구' '해바...

  • '비스' 김정태 "간암 투병 당시 살얼음을 걷는 기분"

    '비스' 김정태 "간암 투병 당시 살얼음을 걷는 기분"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정태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간암 투병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 구민아빠’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정태, 육중완, 심지호, 일라이가 출연한다. 이날 김정태는 2018년 간암 투병 소식을 알린 때를 떠올리며 “당시 살얼음을 걷는 분위기였다. 수술이 예상 시간보다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