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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강남순 작가, 글로벌 인기 급상승" 이유미→옹성우·변우석, 전무후무 러블리 히어로 등장

    [종합] "강남순 작가, 글로벌 인기 급상승" 이유미→옹성우·변우석, 전무후무 러블리 히어로 등장

    자칭 와이어 천재 배우 이유미, 액션 배우 김정은, '이게 되네?'라는 김해숙, 옹성우, 첫 악역으로 변신한 변우석. 이 들은 전무후무한 K여성 히어로물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뭉쳤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이날 옹성우는 군 복무 중이기에 영상으로 인사를 건넸다. 옹성우는 영상을 통해 "저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제작발표회에 참여할 수 없어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곧 '힘쎈여자 강남순' 첫 방송이 시작되는데 배우들과 케미스트리가 좋았다.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한 작품이라 첫 방송이 너무나 기대가 된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재밌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식 감독은 작품에 대해 "삼대 모녀와 마약왕 빌런 류시오가 싸우는 K 액션 히어로 물이다. 멜로, 코미디, 액션 장르가 다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힘쎈여자 도봉순' 세계관 확장을 언급하며 "각자 맡은 캐릭터들이 각자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고 합심하기도 한다. 연령층이 좀 다르다. '힘쎈여자 도봉순'이 20대 중심이었다면 우리 드라마는 가족이 중심이다. 저 역시 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애틋한 가족애를 찍었다"라고 설명했다. '힘쎈여자 강남

  • 이유미 "옹성우와 밀당 無 일방적 로맨스, 사랑스러워 우쭈쭈하게 되는 커플"('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와 밀당 無 일방적 로맨스, 사랑스러워 우쭈쭈하게 되는 커플"('힘쎈여자 강남순')

    배우 이유미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옹성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극 중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연기한다. 이날 이유미는 옹성우(강희식 역)와의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남순이의 순수한, 일방적인 관심으로 항상 시작한다. (남순이는) 밀당 없이 순수한 사람인 것 같다. 사람도 다양하게 존재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역경도 크고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 커플은 그냥 잘 되면 좋고, 좋아 보이는 순수한 커플, 그런 캐릭터다. 계속 보게 되면 사랑스러워서 우쭈쭈하게 되는 커플이지 않나 싶다. 남순이의 일방적인 밀당 없는 사랑도 사람들이 좋아해 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유미 "캐릭터 이름=제목, 엄청난 부담…욕심·야망보다 피해주지 않으려"('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캐릭터 이름=제목, 엄청난 부담…욕심·야망보다 피해주지 않으려"('힘쎈여자 강남순')

    배우 이유미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극 중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연기한다. 이날 이유미는 "저는 평소에 만화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 좋아하는데, 어떠한 영상들이 '힘쎈여자 강남순' 시나리오에 살짝 보였다. 이걸 어떻게 구현해낼 수 있지라는 생각에 호기심이 생겼다. 너무 궁금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작품에 내가 출연 할 수 있게 되면 얼마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 매력적이었고, 그래서 하고 싶었다. 남순이라는 캐릭터는 괴력이 있어도 나쁘게 활용하는 친구도 아니다. 순수하게 활용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제목에 이유미가 연기한 캐릭터 이름이 들어간다. 이유미는 "제 캐릭터 이름이 제목에 들어가는 거에 대해 부담이 엄청나게 컸다. 전작도 주인공 이름이 들어가는 드라마를 찍었을 때도 주인공을 연기한 선배님을 존경하면서 바라봤다. 제가 해야 한다는 거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지 했다. 열심히 하자고 했다. 욕심과 야망보다는 피해주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

  • 김정은 "스스로 돈지X 하는 걸 밝히는 사람, 현실에 맞는 적나라한 정의"('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 "스스로 돈지X 하는 걸 밝히는 사람, 현실에 맞는 적나라한 정의"('힘쎈여자 강남순')

    배우 김정은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극 중 김정은은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 역을 맡았다. 이날 김정은은 '힘쎈여자 강남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 같은 경우는 선택한 이유가 두 세 가지가 있다. 어마어마하게 힘이 세다는 게 어떻게 보면 물리적으로 여성들은 약자의 입장이 있지 않나. 알게 모르게 차별받고 억압당하고 억눌린 감정을 재밌게 표현했다. 비틀어버리는 설정이 세 모녀가 연기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사랑했던 건 작가 선생님이 써주신 캐릭터 덕분이었다. 저는 정의로운 인물 연기를 많이 했는데. 때로는 내 정의가 모든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는 게 있었다. 민폐가 아니겠느냐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런데 황금주는 어마어마하게 돈이 많고 정의롭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은은 "힘으로 막을 수 있는 건 힘으로 해결하지만, 돈으로 막을 수 있는 건 돈으로 해결한다. 돈으로 사람을 고쳐 쓸 수 있다고 믿는다. 스스로 돈지X 하는 걸 밝히는 사람이다. 현실에 맞는 솔직하고 적나라한 정의로움이 아닐까 싶고, 대인배다. 연기하는 1년 동안 저도 대인배가 됐다. 옛날에는

  • 김해숙 "처음 보여주는 할머니·엄마 아닌 여자의 ♥, 망설임 없이 선택"('힘쎈여자 강남순')

    김해숙 "처음 보여주는 할머니·엄마 아닌 여자의 ♥, 망설임 없이 선택"('힘쎈여자 강남순')

    배우 김해숙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극 중 김해숙은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으로 분했다. 이날 김해숙은 "저는 처음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항상 처음은 경이롭고, 흥분되고, 매력이 있다. 우리 작품은 처음이라는 게 꽤 많이 나온다. 히어로물이라고 하면 항상 젊은 사람들, 외화로 봤던 남의 나라 거였는데 순수한 한국에서 그것도 남성이 아닌 여성 삼대 모녀의 할머니 히어로가 나온다. 전무후무한 일이 아닌가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이야기로는 길중간이 사랑한다. 저도 노년인데, 노년의 사랑을 생각할 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으로 젊은이들과 똑같이 뜨거운 사랑을 찾게 된다. 누군가의 할머니,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왔지만, 인생 노년은 결국 그들도 여자였다는 걸 우리 드라마에서 처음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힘쎈여자 강남순', 괴력 지닌 이유미→주우재까지…새로운 시너지

    '힘쎈여자 강남순', 괴력 지닌 이유미→주우재까지…새로운 시너지

    '힘쎈여자 강남순'의 웃음을 책임질 매력 넘치는 연기 고수들이 출연을 예고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시리즈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괴력을 지닌 세 모녀 히어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의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강남순(이유미 분) 패밀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금주(김정은 분)의 전남편 강봉고 역은 이승준이 맡았다. 황금주의 동생이자 웹소설 작가 황금동은 능청 연기의 달인 김기두가 연기한다. ex매형 강봉고 어깨에 기대어 병약미를 뽐내는 황금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남순의 쌍둥이 동생 강남인은 한상조가 열연한다. 힘 유전자가 강남순에게 몰빵된 탓에 허약체질로 태어난 그는 외할머니 길중간(김해숙 분)의 소고기 케어로 뾰족한 성격과 달리 거대하고 둥근 비주얼을 갖게 됐다. 길중간과 중년 로맨스를 선보일 보석 같은 연하남 서준희 역을 맡은 정보석의 변신도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황금주가 신뢰하는 비서 정나연 역은 오정연이 분해 김정은과 호흡을 맞춘다. 옹성우가 열연을 펼칠 열혈형사 강희식이 몸 담고 있는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대 형사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특전사 출신 마약수사대 팀장 하동석은 정승길이 맡아 중심을 잡는다. 사

  • '강남 현금 재벌' 김정은, 밤낮 다른 이중 생활('힘쎈여자 강남순')

    '강남 현금 재벌' 김정은, 밤낮 다른 이중 생활('힘쎈여자 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이 강남을 휘어잡는 ‘현금 재벌’ 히어로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22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범한 황금주(김정은 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자신의 부와 힘을 이용해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황금주. 해장국 가게에서 시작해 강남의 실세가 되기까지, 그의 화끈한 인생에 놓인 또 다른 미션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대대힘힘’의 괴력을 지닌 세 모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탄탄한 배우진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김정은은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황금주로 파격 변신한다. 극 중 황금주는 돈 많은 사람만 잘사는 세상이 아닌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인물. 그가 이런 꿈을 갖게 된 이유는 잃어버린 딸 강남순(이유미 분)을 위해서다. 선한 영향력이 어딘가 살아있을 딸 강남순에게도 미칠 것이라는 믿음 때문. 한국을 파고든 신종마약범죄와 맞짱(?)을 선포한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의 사이다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공개된 사진은 황금주의 다이내믹한 인생이 담겨

  • '절대 선' 이유미·옹성우→빌런 변우석, 빅매치('힘쎈여자 강남순')

    '절대 선' 이유미·옹성우→빌런 변우석, 빅매치('힘쎈여자 강남순')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이 짜릿한 빅매치를 펼친다. 19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각자의 세상을 지키기 위해 필살기를 꺼내든 5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맡았다.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는 김정은이 연기한다.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으로는 김해숙이 열연한다. 여기에 옹성우는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막내 경찰 강희식으로, 변우석은 유통 판매 회사 두고의 대표이자 상상 초월의 야심을 지닌 빌런 류시오로 분한다. 세상을 집어삼킨 신종마약범죄, 이를 뿌리 뽑기 위한 모녀 히어로와 열혈 형사 그리고 그 대척점에 선 빌런의 흥미진진한 싸움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시작부터 만만치 않을 이들의 빅매치를 더욱 궁금케 한다. 먼저, 가뿐한 주먹 지르기로 무지막지한 괴력을 증명하는 강남순(이유미 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겉보기에는 가냘파 보이지만 무엇이든 한 방에 깨부술 수 있는 힘을 지닌 괴력 소녀 강남순. 톡톡 튀는 표정만큼이나 시원한 사이다 활약을 선보일 그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음으로 눈길을 끄는 이는 머리카락까지 휘날리며 한껏 속력을 뽐내고 있는 황금주(김정은 분)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노 브레이크 질주를 펼칠 배트걸의 탄생이 기다려진다. 우골까지 부수는

  • '사랑꾼 DNA' 이유미, 잘생긴 경찰 옹성우에 "내 스타일이야" 직진('힘쎈여자 강남순')

    '사랑꾼 DNA' 이유미, 잘생긴 경찰 옹성우에 "내 스타일이야" 직진('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천하무적 사랑꾼으로 변신한다. 7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강남순(이유미 역), 황금주(김정은 역), 길중간(김해숙 역)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세 모녀의 코믹범죄맞짱극. '힘쎈여자 강남순'은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 김정식 감독이 만나 완성도를 담보한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강남순 집안의 비밀스러운 내력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것은 바로 무지막지 기절초풍할 괴력 그리고 사랑꾼 유전자다. 처음 만난 바리스타에게 윙크부터 날리고 보는 할머니 길중간과 경찰 강희식(옹성우 역)에게 "내 스타일이야"라며 노브레이크로 다가서는 강남순. 여기에 이혼한 전남편에게 여전히 애정을 쏟는 황금주까지. 취향은 다르지만, 플러팅(?)만큼은 꼭 닮은 세 모녀의 사랑꾼 유전자가 흥미롭다. 힘만큼이나 거침없고 대담한 직진에 이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말려든다. 잘생긴 남자 강희식은 "묘하게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 그런데 나쁘지 않아"라면서 강남순 표 왕자님 안기를 즐기기 시작하고, 다른 남자와 황금주의 투샷을 목격한 귀여운 남자 강봉고(이승준 역)는 기어코 눈물까지 보인다. 보석 같은 남자 서준희(정보석 역)는 길중간 앞에 무릎까지 꿇으며 동화 속의 프러포즈를 건네기도 한다. 이

  • '재미교포♥' 김정은, 美 리조트서 생애 첫 홀인원 "기뻐서 미칠 것 같아"

    '재미교포♥' 김정은, 美 리조트서 생애 첫 홀인원 "기뻐서 미칠 것 같아"

    배우 김정은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김정은은 23일 "여러분!!!!!저 홀인원 했어요!!!!!!! 인생 첫 홀인원이에요!!!!! 기뻐서 미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은은 미국 내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고 인증샷을 남겼다.사진만 봐도 신난 김정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김정은은 생애 첫 홀인원을 만끽해 시선을 끈다.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정은, ♥금융맨 공개?...잘 어울리는 잉꼬부부

    김정은, ♥금융맨 공개?...잘 어울리는 잉꼬부부

    배우 김정은이 멋진 남편을 자랑했다.15일 김정은은 "너무 맛있어.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정은과 남편의 행복한 시간이 담겨있다.한편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재미교포♥' 김정은, 강수정도 방문한 홍콩 5성급 중식당서 식욕 폭발

    '재미교포♥' 김정은, 강수정도 방문한 홍콩 5성급 중식당서 식욕 폭발

    배우 김정은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정은은 지난 12일 "식욕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김정은은 홍콩 5성급 호텔 내에 위치한 중식당을 방문했다. 그는 명품 C사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가죽 재킷을 걸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또한 음식을 사진으로 남기기도.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48세 김정은, 당당히 드러낸 주름…한 달에 한두 번 만나는 ♥남편과 데이트

    48세 김정은, 당당히 드러낸 주름…한 달에 한두 번 만나는 ♥남편과 데이트

    배우 김정은이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김정은은 12일 이모지 두 개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의 모습과 그의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김정은은 검은색 반소매 니트, 흰색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인 그의 외모가 돋보인다. 특히 48세인 그는 주름을 가리지 않고 드러내 시선을 끈다.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정은, ♥금융인 남편과 애틋하네 "한 달에 한 두번 만나는 부부"

    김정은, ♥금융인 남편과 애틋하네 "한 달에 한 두번 만나는 부부"

    배우 김정은이 남편과 상봉했다.김정은은 8일 "구정맞이 부부 상봉♥ 한 달에 한두 번 만나는. 미안 드라마 끝나면 많이 같이 있어 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과 그의 남편 모습이 담겼다.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김정은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다. 이에 남편과 한 달에 한두 번 만난다고. 김정은은 오랜만에 상봉한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배우 김정은, 47세 되니 성형수술에 관심…"코 병원 어디에요?"('호적메이트')

    [종합] 배우 김정은, 47세 되니 성형수술에 관심…"코 병원 어디에요?"('호적메이트')

    이경규 딸 이예림이 코 성형 사실을 밝혔다.2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 오프닝에서 딘딘은 이경규 딸 이예림의 얼굴을 유심히 보더니 "많이 잘됐네요"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했다.지난 방송에서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얼굴 다친 건 어떻게 됐냐"며 걱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예림은 기차에서 짐을 내리던 중 코를 다쳐 수술하는 김에 콧볼 축소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이예림은 “이왕 뚜껑 여는 김에...”라고 말하며 코수술 사실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정은은 "그렇게 자꾸 방송에서 언급하면 실례"라면서도 "병원 어디인지 알려달라"고 하기도.또 이날 이경규는 생일을 맞이해 예림이가 준비한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그는 예능 대부답게 자신의 인맥을 자랑하며 “내가 사람을 부르면 여기가 꽉 찬다”라고 자신하기도. 이어 이경규는 손흥민, 최민식, 박세리, 조용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과의 친분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이경규의 ‘보고싶다 친구야 2022’ 도전이 이어졌다. 즉석에서 자신의 지인들을 초대해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지 확인해 보기로 한 것. 이경규는 개그계 최애 후배인 이윤석 뿐만 아니라 이경실, 장도연 그리고 유재석 등에게 모두 전화를 걸며 ‘예능 대부’다운 황금 인맥 클래스를 인증했다.이경규의 ‘보고싶다 친구야’ 1등 손님은 다름 아닌 이윤석이었다. 뒤이어 이경규의 후배인 이경실, 이수근, 장도연까지 등장해 이경규를 미소 짓게 하기도. 또한, 예림이의 결혼식에서 ‘아나까나’를 열창했던 조혜련까지 세상 화려한 비주얼로 출격해 모두를 폭소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