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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다이어트 한 조세호 기죽어...진짜 말랐네[TEN★]

    김정은, 다이어트 한 조세호 기죽어...진짜 말랐네[TEN★]

    배우 김정은이 조세호와 일상을 전했다.김정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LALA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조세호와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한편 김정은은 현재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정은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정은, 단짝 김희애·이혜영·고소영…"내숭 절대 NO, 음식 좋아해" ('백반기행')[종합]

    김정은, 단짝 김희애·이혜영·고소영…"내숭 절대 NO, 음식 좋아해" ('백반기행')[종합]

    김정은이 소고기 맛에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정은이 게스트로 등장, 한우특집 2부 ‘소고기 잔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정은은 신당동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여기서 예전에 '파리의 연인' 촬영을 했다"고 밝히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허영만과 김정은은 무쇠 불판이 특징인 한우 집을 찾았다. 주인장은 직접 정형하는 음식점 답게 뼈째 잘라주는 서댓살을 선보였다.  육즙이 살아있는 서댓살을 맛 본 허영만과 김정은은 감탄했다. 허영만은 “마치 외부와 차단된 통 안에 고기가 들어있는 것 같다”며 너치는 육즙을 표현했다. 평소 소고기 마니아라고 밝힌 김정은 역시 “안에 육즙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허영만 원작의 영화 ‘식객:김치전쟁’에서 천재요리사 역할를 연기했다. 그가 “제가 김치에 대해서 좀 안다”고 말하자 허영만은 “어디서 완성된 거 가져와서 한 거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김정은은 “진구 씨랑 저랑 3개월을 무채만 썰었다”며 “나중에는 안 보고도 다 썰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주인장은 통 무를 준비해 김정은 앞에 대령했고, 당황한 김정은은 프로 요리사 급 칼 솜씨를 선보이며 허영만을 비롯한 스테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후 김정은과 허영만은 모둠곱창구이집으로 향했다. 김정은은 먹음직스러운 곱창을 보며 "이거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보니까 또 먹고 싶네"라며 입맛을 다셨다. 이후, 김정은은 "되게 기름기가 없는 곱창이다. 곱창이 기름기가 진짜 많아서 느끼했는데. 어떻게 안

  • 김정은 "절친 고소영·김희애 만날 때마다 맛집 찾아다닌다"' ('백반기행')

    김정은 "절친 고소영·김희애 만날 때마다 맛집 찾아다닌다"' ('백반기행')

    배우 김정은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의외의 미식가 면모를 드러낸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지난주 한우특집 1부 ‘전설의 소고기’편에 이어 2부 ‘소고기 잔치’로 꾸며진다.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우리 민족이 사랑하는 ‘한우’ 특집을 2주에 걸쳐 방송한 가운데, 이날 ‘로코의 여왕’ 배우 김정은이 일일 식객으로 함께한다. 사랑스러운 연기뿐 아니라, 음악·예능 MC로도 종횡무진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그의 매력만큼이나 다양한 맛을 지닌 한우의 무한 변신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김정은은 식객 허영만 못지않은 ‘맛집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의 ‘특급 인맥’ 배우 고소영, 이혜영, 김희애와는 오랜 시절 함께한 연예계 절친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만날 때마다 소문난 맛집을 찾아다닌다”고 말해 식객 허영만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그중에서도 김정은이 ‘실패 없는 맛집 탐방’의 주역으로 한 명을 꼽아 귀를 기울이게 했는데, 의외인 ‘맛집 마니아’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와 같이 우아하고 화려한 외모와 달리, 소탈한 식성의 김정은은 백반기행 내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청담동 골목길에 있는 소 내장구이 맛집에서 고소한 곱이 가득 찬 한우곱창구이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씹는 맛이 일품인 특양과 살짝 구워 쫄깃한 염통구이의 맛에 두 식객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숟가락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맛있는 음식을 먹는 동안에도 김정은은 숨길 수 없는 ‘진행 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호적메이트' 김정은 "'파리의 연인' 이후 시나리오 쌓였었다"

    '호적메이트' 김정은 "'파리의 연인' 이후 시나리오 쌓였었다"

    '호적메이트' 김정은이 '파리의 연인' 이후의 인기를 전했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배우 김정은과 동생 김정민이 여행을 떠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영화 유튜버로도 활동중인 동생 김정민은 영화 '사랑니'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민은 "16년 전 영화이지만 다시 보니까 너무 재미있더라"라고 말했고, 즉석에서 언니인 김정은을 인터뷰했다.당시 영화 '사랑니'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묻자, 김정은은 "최고 시청률 57.6%를 기록한 2004년 '파리의 연인' 끝난 이후에 내 방에 시나리오가 쌓였었다. 로맨틱 코미디가 대부분이었고 유일하게 '이게 뭐지?' 싶었던 작품"이라고 전했다.이어 김정은은 "쉽게 결론낼 수 없는 영화를 훌륭하다고 생각해. '사랑니'가 바로 그런 영화였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정은과 동생은 다시 태어나도 서로의 호적메이트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노사연, 돌발성 난청 고백…"현재 귀 거의 안 들려" ('랄라랜드')

    노사연, 돌발성 난청 고백…"현재 귀 거의 안 들려" ('랄라랜드')

    가수 노사연이 인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에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와 일곱 번째 레전드 선생님인 ‘가요계의 꽃사슴’ 노사연의 보컬 레슨이 펼쳐졌다. 이날 노사연은 수업에서 대국민 히트곡인 ‘만남’과 데뷔곡 ‘돌고 돌아오는 길’, 또 다른 히트곡인 ‘바램’의 원 포인트 보컬 비법을 설명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즉석에서 불러주며 시청자들에게 한가위 따뜻한 선물을 안겼다. ‘절친’ 신동엽을 비롯한 멤버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으며 등장한 노사연은 “학창 시절 ‘춘천의 아이유’였다”는 전설적인 에피소드를 비롯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니스 조플린을 연상시키는 긴 생머리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노사연의 ‘비타민’인 지상렬이 ‘최애 간식’ 팥빵을 들고 깜짝 등장, 절친 신동엽의 격한 환영을 이끌어냈다. 신동엽이 “지상렬이 얘기하기 전 어떤 생각을 하는지 다 보인다”고 말하자, 지상렬 또한 “나의 ‘망드립’(?)에 신동엽이 항상 안전벨트를 매준다, 나보다 어른”이라며 친구를 치켜세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명절에 인싸되는 노사연의 노래’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됐다. 첫 번째로 ‘만남’이 소개되자 노사연은 “발매 3년 만에 역주행한 곡

  • 김정은, 미모의 여동생 최초 공개…"7억 정도 빌린거냐" (호적메이트')[종합]

    김정은, 미모의 여동생 최초 공개…"7억 정도 빌린거냐" (호적메이트')[종합]

    '호적메이트' 김정은이 동생과의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배우 김정은과 플루티스트 동생 김정민, 농구스타 허재의 아들 허웅·허훈 형제가 등장했다. 플루티스트인 김정은의 동생 김정민은 “배우 김정은 언니의 동생 김정민입니다”라며 수줍게 인사했다.  이날 자매는 명비치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하지만 김정은은 아침부터 바쁜 일정을 보냈고, 동생에게 "너랑 여행 갈 스케줄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민은 "누가 보면 내가 졸라서 가는 줄 알겠네. 반 강제였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정민은 김정은에게 "'파리의 연인' 촬영 직후 여행가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김정은은 "너 우리 결혼식 끝나고 기억 나? 두 번 나눠서 했잖아. 결혼식 다음날 밤에 정말 재미있게 놀았잖아. 그 속에서 춤추던 기다란 계집애가 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동생 김정민을 휴대폰에 ‘쩔미’라고 저장했다. 그는 “인절미의 쩔미”라고 설명했다. 그에 반해 김정민은 “정은 언니”라고 심플하게 저장 했다. 이에 김정은은 “남의 언니같다. 재미도 없다”라며 서운해 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김정은 자매는 함께 치즈 가게를 방문했다. 김정민은 "언니, 오늘 중으로 가는 거 맞지?"라며 지쳐갔다.여행을 떠난 이후 김정은은 동생에게 끝없는 잔소리와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동생 김정민은 군말 없이 언니의 말을 따랐다. 이를 본 딘딘은 "동생이 큰 돈을 빌렸냐"며 "7억 정도 빌린거냐"고 놀라워 했다. 한편,

  • '호적메이트' 김정은 "동생, 내 결혼식에서 춤추고 있더라"

    '호적메이트' 김정은 "동생, 내 결혼식에서 춤추고 있더라"

    '호적메이트' 김정은이 동생과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티격태격했다.21일 오후 MBC '호적메이트'에는 배우 김정은과 여동생 김정민의 일상이 그려졌다.김정은은 아침부터 바쁜 일정을 보냈고, 동생에게 "너랑 여행 갈 스케줄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누가 보면 내가 졸라서 가는 줄 알겠네. 반강제였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동생은 "'파리의 연인' 촬영 직후 여행가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김정은은 "너 우리 결혼식 끝나고 기억 나? 두 번 나눠서 했잖아. 결혼식 다음날 밤에 정말 재미있게 놀았잖아. 그 속에서 춤추던 애가 있었는데 그게 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정은은 동생과 함께 치즈 가게를 방문했다. 동생은 "언니, 오늘 중으로 가는 거 맞지?"라며 지쳐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재미교포 남편♥' 김정은, 타이트한 드레스도 문제 없어 [TEN★]

    '재미교포 남편♥' 김정은, 타이트한 드레스도 문제 없어 [TEN★]

    배우 김정은이 화이트 드레스로 여전한 S라인을 과시했다.김정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3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정은은 한쪽 어깨가 드러난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정은은 레드립까지 더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타이트한 드레스를 통해 드러난 S라인 몸매도 인상적이다.김정은은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거미, "'♥조정석' 집에서 '마누라'라고 불러…깨볶는 잉꼬부부 ('랄라랜드')

    거미, "'♥조정석' 집에서 '마누라'라고 불러…깨볶는 잉꼬부부 ('랄라랜드')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과의 깨 볶는 금슬을 자랑한다. 거미는 오는 14일(화) 방송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6회의 ‘레전드 가수’이자 일일 선생님으로 합류,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에게 자신의 노래방 1위 애창곡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의 보컬 비법을 전격 전수한다.  이날 거미는 멤버들의 소리를 즉석에서 교정해주는 ‘일타 강사’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남편 조정석과의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스스럼없이 공개한다. 이날 거미는 자신이 히트시킨 각종 드라마 OST들을 총집합한 메들리 공연을 선보여 멤버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노래에 연신 감탄하던 신동엽은 “‘OST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남편 조정석도 드라마에서 부른 OST로 오랫동안 음원 차트 1위를 했다”고 언급한다. 이에 거미는 “집에서 어느 정도 코칭을 해주는 편이다. 사실 워낙 잘해서 얘기해줄 게 별로 없을 정도”라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이어 부부간의 애칭을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거미는 “나는 ‘오빠’라고 부르고, 남편은 내 본명인 ‘지연아’ 혹은 ‘마누라’라고 부르는 편”이라고 밝힌 후,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을 땐 ‘거미야’라고 부른다”고 덧붙인다. 마지막으로 거미는 조정석이 발매한 최신 OST인 ‘좋아 좋아’를 즉석에서 열창, 남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발산한다. 제작진은 “거미가 자신의 히트곡과 OST 명곡은 물론, 멤버들이 간절하게 요청한 다른 가수의 곡까지 흔쾌히 불러

  • 김정은X신동엽, '파리의 연인' 재현…"왜 말을 못 해"→'급발진' 키스신 ('랄라랜드')

    김정은X신동엽, '파리의 연인' 재현…"왜 말을 못 해"→'급발진' 키스신 ('랄라랜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김정은이 신동엽과 드라마 ‘파리의 연인’ 명장면을 완벽 재현, 멤버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랄라랜드’ 5회에서는 가요계 ‘발라드 록 신드롬’의 주인공 김정민이 출연해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에게 대국민 노래방 애창곡 ‘슬픈 언약식’의 가창 비법을 전수해 준다. 이와 관련 김정은이 “어린 시절 ‘로커 여친’이 꿈이었다”고 밝히며, 파격 비주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의 선생님인 김정민과 만난 김정은은 “김정민의 1집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의 LP를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팬이었다”며, “대학생 시절 CC였던 ‘구남친’과 이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이와 함께 김정은은 김정민의 노래를 배우던 중, 자신의 대표 드라마인 ‘파리의 연인’ 속 명장면을 즉석에서 재현한다. 그는 “김정민의 노래를 배우다 보니 머리가 핑 돈다. 배우로서 감정 소모가 큰 대사를 할 때도 이렇게 어지럽다”고 고백한다. 이유리는 이에 ‘격공’하며, 갑자기 연민정 캐릭터에 빙의해 황광희를 놀라게 한다. 이유리의 즉석 열연에 탄력을 받은 김정은은 “나도 ‘파리의 연인’에서의 대사가 있는데, 누가 박신양을 해 줘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자 신동엽이 ‘신신양’을 자원해 즉석에서 ‘파리의 연인’ 명장면 재현이 성사된다. 김정민은 “그 유명한 ‘왜 말을 못해’ 신을 볼 수 있는 것이냐”며 자리에서 벌떡 일

  • '재미교포♥' 김정은, 홍콩 사니 겉치레 신경 안 써…민낯 셀카도 '자신감' [TEN★]

    '재미교포♥' 김정은, 홍콩 사니 겉치레 신경 안 써…민낯 셀카도 '자신감' [TEN★]

     배우 김정은이 홍콩에서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김정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레트는 잘 있습니다 여러분 스칼렛도"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김정은이 반려견과 함께 찍은 것. 편안한 옷차림도 화장기 없이 내추럴한 모습으로 반려견과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다. 무탈하고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김정은의 모습이 편안해보인다.김정은은 2016년 4월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현재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콩 금융맨♥' 강수정, 김정은 부부와 5성급호텔 미슐랭스타 "저녁식사, 빵 터짐" [TEN★]

    '홍콩 금융맨♥' 강수정, 김정은 부부와 5성급호텔 미슐랭스타 "저녁식사, 빵 터짐" [TEN★]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n Wah에서 저녁식사. 내 사진 찍어주는 남편 보고 형부가 뭐하는 거에요? 해서 빵 터진 사진. 부끄러웠다… 하지만 형부도 늘 언니(김정은)에게 보낼 인증사진 찍으심. 잘 먹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 부부는 김정은 부부와 함께 저녁식사를 즐긴 모습. 홍콩의 5성급호텔 내 미슐랭 원스타 중식집을 방문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부부들의 돈독한 사이를 엿볼 수 있다.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김정은은 2016년 4월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현재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동엽, 인순이 '아버지' 열창…"편찮으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 ('랄라랜드')[종합]

    신동엽, 인순이 '아버지' 열창…"편찮으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 ('랄라랜드')[종합]

    ‘랄라랜드’ 신동엽이 편찮으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 조세호, 황광희의 눈시울을 붉혔다. 31일 방송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와 네 번째 레전드 선생님인 ‘영원한 디바’ 인순이의 보컬 레슨이 펼쳐졌다. 이날 인순이는 국민 히트송이자 ‘힐링곡’인 ‘거위의 꿈’을 랄라송으로 선정, 멤버들에게 가창 비법 레슨을 펼치는가 하면, 히트곡 ‘아버지’, ‘친구여’, ‘이별 연습’, ‘행복’부터 오페라 ‘하바네라’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장부터 “예전과 달라진 게 없다, 어쩜 이렇게 그대로시냐”는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 인순이는 “어떤 무대이든 나를 부르면 많이 바뀌지 않는 모습으로 나오기 위해 관리를 한다”고 밝혀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인순이의 ‘찐 팬’을 자처한 멤버들은 시작부터 ‘밤이면 밤마다’로 텐션을 예열했다. 특히 이유리는 수업 전 선생님을 찾아가 ‘친구여’의 랩 구간을 배웠다며, 인순이와 즉석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완벽히 띄웠다.이날 신동엽은 인순이의 슬럼프 얘기에 "원치 않게 깊숙이 어떤 비즈니스에 개입이 됐다. 몇 년 동안 녹화가 끝나고 나가면 부재중 전화가 2, 300통이 와 있었다. 수습해야 할 게 많아 온전히 방송을 못했다. 경제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다”며 자신의 슬럽프를 고백하기도 했다.이날의 황금 마이크 도전곡은 대국민 힐링송인 ‘거위의 꿈’으로,

  • [TEN리뷰] 김정은 "♥남편과 3주간 자가격리, 성형해도 나가는데" 솔직 고백 ('랄라랜드')

    [TEN리뷰] 김정은 "♥남편과 3주간 자가격리, 성형해도 나가는데" 솔직 고백 ('랄라랜드')

    채널A의 새 음악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가 신개념 보컬 평가 시스템인 ‘족보 플레이어’를 공개해 신선한 충격과 반전 결과를 안겼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랄라랜드’의 일원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는 첫 회부터 죽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 케미’와 노래를 향한 ‘진지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이날 신동엽은 김정은을 “홍콩에서 온 여자”라고 소개한 뒤 근황을 물었다. 이에 김정은은 “신랑이랑 3주간 자가 격리를 했다. 3주 동안 밖에 안 나가본 적 있냐. 성형수술을 해도 실밥 뽑으러 1주일 있다가 나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황광희도 “맞다. 1주일이면 나간다. 바깥바람은 쐰다”며 공감했다. 첫 회 게스트이자 6인방의 보컬 선생님으로는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나섰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다져온 탁월한 멘토링으로 사이다 ‘일타 강의’를 선보인 것은 물론, 신동엽, 김정은과 함께 ‘차진 입담’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수업 도중 ‘인연’, ‘마지막 콘서트’, ‘긴 하루’ 등 자신의 히트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들려주며 ‘뮤직테인먼트’다운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무엇보다 ‘랄라랜드’ 6인방은 “가수가 꿈이었다, 노래를 정말 잘 불러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어필하며 ‘스승’ 이승철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정은은 “요즘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며 이승철의 ‘우린’을 열창했다. 이에 이승

  • "BTS 섭외 직접 하겠다"…'랄라랜드' 김정은, 이유리·고은아 손잡고 예능 복귀 [종합]

    "BTS 섭외 직접 하겠다"…'랄라랜드' 김정은, 이유리·고은아 손잡고 예능 복귀 [종합]

    배우 김정은이 10년 만에 음악 예능으로 복귀한다. 여기에 남다른 '노래 열정‘을 가지고 있는 배우 고은아, 이유리가 합세해 막강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0일 오후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가 참석했다. 채널A의 음악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출연진은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창법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원곡자의 가창 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을 통해 황금 마이크 획득에 도전, 10개의 황금 마이크가 모이면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는다.김정은의 음악 예능은 SBS ‘김정은의 초콜릿’ 이후 10년 만이다. 김정은은 "음악은 내가 가지지 못한, 그래서 가지고 싶은 것이다. 이런 프로그램에 목말라 있었다"며 "제작진이 어떤 분들과 하고 싶냐고 해서 인성 좋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천사들을 보내줬다. 이유리, 고은아 모두 요즘 친구들 답지 않게 이타적"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2016년 외국계 금융사에 다니는 재미교포와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김정은은 '랄라랜드'를 위해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묻자 김정은은 "체력적으로 너무너무 힘든데 보약과 삼을 먹어가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요즘 노래 연습만 하고 산다. 노래를 잘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다.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