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알쓸신잡3’의 김영하(왼쪽부터), 김상욱, 김진애, 유시민, 유희열. / 사진제공=tvN “유시민 선생님이 사실과 다른 얘기를 하실 때도 있어요. 그런데 사실이 알고 싶다면 '알쓸신잡'을 보실 필요가 없어요. 구글에서 찾아보면 되죠.”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알쓸신잡3)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는 이렇게 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알쓸신잡3’ 1회 예고. / 사진제공=tvN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가 그리스 아테네 여행기로 방송을 시작한다. 21일 처음 방송되는 '알쓸신잡3'는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의 첫 해외 여행기를 그린다. 그리스 아테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피렌체,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돌아본 뒤 국내 도시들을 여행할 계획이다. 잡학박사들의 유럽여행은 유시민의 ...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영하(왼쪽부터), 유시민, 김상욱, 김진애, 유희열이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알쓸신잡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사진제공=CJ ENM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이 시즌3를 맞아 유럽으로 떠난다. 고대 서양 문명의 중심지인 그리스 아테네, 르네상스가 시작된 이탈리아 피렌테, 미래를 엿볼 수 있는 ...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소설가 김영하(왼쪽)와 작가 유희열이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알쓸신잡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사진제공=CJ ENM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에 출연하는 작가 유시민이 “이번 시즌의 센터는 내가 아니라 김영하”라고 말했다.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알쓸신잡3' 제작발표회에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알쓸신잡3’ 오는 9월 2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3’에 출연하는 잡학박사들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알쓸신잡’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박사들과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지식을 내놓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 시즌에는 유희열과 유시민·김영하·김진애·김상욱 등이 출연한다. ...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영화 ‘더 포스트’ 릴레이 GV 일정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특종 보도 실화 '더 포스트'가 백은하 저널리스트의 라이브러리 톡을 시작으로 변영주 감독과 김도훈 편집장, 그리고 김영하 작가의 시네마톡까지 다채로운 릴레이 GV를 예고했다. '더 포스트'는 네 명의 미국 대통령이 30 년간 은폐해 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담긴 정부기밀문서를 세...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작가 김영하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제작 쇼박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가 김영하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제작 쇼박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는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은 김영하 작가의 원작과 비교하면서 볼만한 작품이다. 소설을 기초로 하지만 인물의 성격과 디테일한 구성, 결말이 다르다.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첨가돼 소설과는 다른 매력을 준다. 원신연 감독의 말대로 “소설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영화”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다 새로운 ...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소설가 김영하가 출연한다. / 사진제공=JTBC 소설가 김영하가 JTBC ‘비정상회담’을 찾는다. 김영하는 21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해외여행만 가면 읽지도 못하는 책들이 가득한 서점을 찾아다니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제시한다. 이날 김영하와 함께 판타지의 나라 영국,...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알쓸신잡’ 포스터 / 사진=tvN 제공 “대화를 통해 어떤 것들이 피어나는 경험을 했다.” 소설가 김영하는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을 마치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지난 28일 '알쓸신잡'이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했다. 출연진들은 지난 5월부터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주제로 '수다'를 떨었다. 밤새도록 대화를 나누고 난 뒤 유시민 작가는 “못다 한 얘기는 ...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알쓸신잡’ 양정우 PD / 사진=tvN 제공 “많이 불안했어요. 확신이 없었죠. 첫 방송 이후 프로그램에 나온 단어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와 있는 걸 보고 눈물을 흘린 PD도 있었습니다. 너무 놀랐어요. 기대 이상으로 잘 되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죠.”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의 연출을 맡은 양정우 PD의 말이다. 양 PD는 나영석 PD와 함께...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tvN ‘알쓸신잡’ 캡처 '알쓸신잡'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6.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은 8.4%를 기록했다. 또 '알쓸신잡'은 지상파 채널을 제외한 전 플...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tvN ‘알쓸신잡’ 캡처 ‘알쓸신잡’ 김영하 작가가 미래에서 바라볼 현재를 “태평성대”라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멤버들이 무령왕릉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100년 뒤에는 지금의 역사를 어떻게 기록할까”라는 질문을 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알.쓸.신.잡’ 방송화면 캡처 “두 분이 형편이 좀 힘들어요?” ‘알.쓸.신.잡’ 속 유시민 작가의 물음이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경주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둘째날 유희열은 정재승 박사와 더불어 대중음악박물관을 방문했다. 과거 음반을 보며 추억...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알.쓸.신.잡’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가 얻어걸리는 최고의 호사였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30일 오후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 경주의 명물 황남빵에 대한 추억을 털어놨다. ‘알쓸신잡’은 이날 지난주에 이어 경주에서 여행을 이어갔다. 황남빵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