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tvN ‘알쓸신잡’ 캡처
‘알쓸신잡’ 김영하 작가가 미래에서 바라볼 현재를 “태평성대”라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멤버들이 무령왕릉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100년 뒤에는 지금의 역사를 어떻게 기록할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영하 작가는 “평화로운 태평성대일 것”이라 답했다. 그는 “50년 이상 평화를 유지하는 일이 흔치 않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지 65년이 됐다”면서 “흔치 않은 평화 시기”라고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7일 오후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멤버들이 무령왕릉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100년 뒤에는 지금의 역사를 어떻게 기록할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영하 작가는 “평화로운 태평성대일 것”이라 답했다. 그는 “50년 이상 평화를 유지하는 일이 흔치 않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지 65년이 됐다”면서 “흔치 않은 평화 시기”라고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