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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혜 리포터 "유재환 여전하시다…본 적 없는데 예쁘다고 말해" ('정희') [종합]

    신지혜 리포터 "유재환 여전하시다…본 적 없는데 예쁘다고 말해" ('정희') [종합]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이 유재환과 추석 연휴 청취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는 추석 특집 '우리동네 작문대장' 코너가 펼쳐진 가운데,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신영은 "적게 일 하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일주일에 한 번 일하고 딩가딩가 놀고 싶다"고 밝혔다.또한 김신영은 "요즘 결혼 준비 하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결혼'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환은 "결혼 준비를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다. 예전만큼 결혼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물어볼 사람이 없다고 한다"라고 전했다.특히 김신영은 "저는 결혼 생각이 없다. 대신 환갑잔치를 크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그동안 제가 결혼식 다니면서 축의금 냈던 사람들 장부가 있다. 안 오기만 해봐라. 추노처럼 끝까지 따라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환갑때 결혼, 돌잔치, 다 모아서 4부까지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추석특집 '정희'에서는 교통 상황을 전한 신지혜 리포터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신지혜 리포터가 교통 상황을 전하자, 유재환은 "목소리 너무 예뻐요"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신지혜 리포터는 "고맙다"가 아니라 "여전하시다"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 됐다.신지혜 리포터는 "예전에 굿모닝 FM에서도 저한테 예쁘다고 하셨다. 본 적도 없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민망해 하던 유재환은 "너무 재미있으시다"라며 크게 웃었다.뿐만아니라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유재환은 "김신영 씨

  • 김신영 "결혼 생각 없다…환갑잔치 크게 할 것" ('정희')

    김신영 "결혼 생각 없다…환갑잔치 크게 할 것" ('정희')

    코미디언 김신영이 결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유재환이 출연한 가운데, 추석특집 시제 '과식'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이날 김신영은 "요즘 결혼 준비 하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하자, 유재환은 "결혼 준비를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다. 예전만큼 결혼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물어볼 사람이 없다고 한다"라고 전했다.특히 김신영은 "저는 결혼 생각이 없다. 대신 환갑잔치를 크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그동안 제가 결혼식 다니면서 축의금 냈던 사람들 장부가 있다. 안 오기만 해봐라. 추노처럼 끝까지 따라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신영은 "환갑때 결혼, 돌잔치, 다 모아서 4부까지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던, 현아 '꼬르륵' 소리에 벨트 풀자 "삼각김밥 같아" ('정희')

    던, 현아 '꼬르륵' 소리에 벨트 풀자 "삼각김밥 같아" ('정희')

    연예계 핑퐁 커플 현아&던이 알콜달콩 케미를 뽐냈다.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현아&던이 출연했다.이날 DJ 김신영은 현아가 등장하자 "영국 왕실 공주 같다"고 말했다.이에 던은 "실장님이랑 계속 현아를 기다리고 있는데 안 나오더라"라며 짜증을 내는 듯 하더니 "이렇게 예쁘게 입고 나왔다. 좋았다"라고 반전 발언으로 애정을 표했다.현아는 배에서 갑자기 '꼬르륵' 소리가 나자 민망해 했다.급기야 "안 되겠다"며 벨트를 풀어 버렸다.그러자 던은 "삼각김밥 같다"며 웃었다. 현아는 이에 굴하지 않고 "삼각김밥"이라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유이→최유정, '청양고추 100배' 매운 돈가스 도전…녹화 중단 사태 ('스파이시 걸스')

    유이→최유정, '청양고추 100배' 매운 돈가스 도전…녹화 중단 사태 ('스파이시 걸스')

    유이가 넘사벽 맵덕 클래스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스파이시 걸스’에서는 맵덕후들의 성지이자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매운맛의 돈가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신영이 소개한 이 돈가스는 청양고추의 100배 수준으로 소스 색상은 레드를 넘어선 블랙이었다. 또 총 3만 6500명이 도전해 190명만 먹기에 성공했으며, 대신맨 조차 한 조각 시식하고 포기할 정도의 저 세상 클래스를 자랑했다.  이를 본 써니와 위키미키 최유정은 영상 시청만으로도 두려움을 표했고 좀처럼 긴장하지 않는 유이도 떨리는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본격적인 시식에 앞서 위장보호제를 나눠주었다. 이에 멤버들은 걱정 반 기대 반의 표정을 지으며 위장보호제를 먹었고, 유이가 가장 먼저 도전에 나섰다.    매운맛 자부심이 있는 유이조차 연속적으로 기침을 했고, 써니는 도전과 동시에 포기를 외치며 생크림을 입안 가득 뿌렸다. 김신영도 시식에 나섰으나 이내 불폭풍 이기지 못하고 밥공기를 통째로 들고 삼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위키미키 최유정은 아수라장이 된 틈을 타 은근슬쩍 넘어가려 했으나 김신영에게 걸려 결국 시식하게 되었다.  스파이시 걸스에서 공식 맵린이로 통하는 최유정은 차원이 다른 매운맛에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스튜디오는 단체 패닉(?)으로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유이는 계속 돈가스를 먹으며 “또 생각날까 봐 무섭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스파이시 걸스’는 매주

  • [TEN 리뷰] 방민아♥권화운, 제주도서 '꽁냥꽁냥' 멜로 #사랑스러워 #열정만수르 #첫키스 ('정희')

    [TEN 리뷰] 방민아♥권화운, 제주도서 '꽁냥꽁냥' 멜로 #사랑스러워 #열정만수르 #첫키스 ('정희')

    배우 방민아와 권화운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드라마 홍보에 열을 올렸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MBC 스페셜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의 주연 배우 방민아와 권화운이 출연했다.이날 방민아가 등장하자 한 청취자는 "유채꽃 향이 난다"고 했다. 이에 김신영은 "기분탓이다"라고 말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방민아와 권화운은 제주도에서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를 찍고 돌아왔다.권화운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에 김신영은 "권화운 씨가 주목받는 배우지만 이름이 낯설다. 방민아 씨가 '권화운'을 다섯글자로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방민아는 "권화운은 열정만수르다. 연기 열정이 엄청나다. 오빠랑 얘기도 많이 했지만,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받았다"고 극찬했다.그러자 권화운도 "방민아는 사랑스러워"라고 화답하며 "굉장히 러블리하고 귀엽고. 꽃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계속해서 방민아는 "상큼 눈빛이 되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가능하다"며 포즈를 취해 보였다. 그 순간 권화운이 콧방귀를 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방민아의 수상 소식을 축하했다. 방민아는 최근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국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이에 방민아는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놀랍고 기쁘다. 이런 시기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기쁨을 나눌수 있는 자체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방민아는 걸스데이 멤버들이 축하해 줬다며 "다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시국이 이래서 못 만났

  • 방민아 "걸스데이 멤버들과 화장실 같이 쓰던 시간 그리워" 울컥 ('정희')

    방민아 "걸스데이 멤버들과 화장실 같이 쓰던 시간 그리워" 울컥 ('정희')

    배우 방민아가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MBC 스페셜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의 주연 배우 방민아와 권화운이 출연했다.이날 김신영은 방민아의 수상 소식을 축하했다. 방민아는 최근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국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이에 방민아는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놀랍고 기쁘다. 이런 시기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기쁨을 나눌수 있는 자체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방민아는 걸스데이 멤버들이 축하해 줬다며 "다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시국이 이래서 못 만났다. 무엇보다 다들 촬영중이어서 혹시나 누구라도 잘못되면 어떡하나. 생각만해도 소름 돋는다"고 말했다.김신영이 "걸스데이 멤버들은 끝나고도 모두 사이가 좋다. 서로 응원 해준다"라고 말했고, 방민아는 "맞다. 끝났다는 표현보다 각자 활동하니 더 돈독해졌다. 보고싶다"라며 웃었다.방민아는 멤버들을 향해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는 "걸스데이 님들 잘 있나. 저는 잘 있다. 뉴욕에서 상도 받았다. 보고 싶다. 밥 같이 먹던 시간, 화장실 같이 쓰던 시간 그것마저 그립다. 상황 나아지면 곧 보자"며 울컥했다.방민아와 권화운이 열연한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는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신영, 김다비 신영포차에서..."우리 조카들 시국 좋아지면 노니라"[TEN★]

    김신영, 김다비 신영포차에서..."우리 조카들 시국 좋아지면 노니라"[TEN★]

    코미디언 김신영의 부 캐릭터인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일상을 전했다.김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조카들 시국 좋아지면 노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이 둘째이모김다비로 변신해 인삼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둘째이모 김다비는 타이틀곡 '주라주라', '오르자' 등을 발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김신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이=넘사벽"…'스파이시 걸스' 유이→써니·최유정, 맵고수부터 맵린이까지 총출동 [종합]

    "유이=넘사벽"…'스파이시 걸스' 유이→써니·최유정, 맵고수부터 맵린이까지 총출동 [종합]

    '매운맛'에 도전하는 걸그룹들의 '맵방 토크쇼'가 펼쳐진다. 11일 오전 IHQ 새 예능 '스파이시 걸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신영, 유이, 써니, 위키미키 최유정이 참석했다. '스파이시 걸스'는 전국 팔도의 숨겨진 매운맛을 전파하기 위해 결성된 걸그룹 멤버들의 매운맛 입덕 프로젝트다. 단순히 입속에서 느껴지는 고통스러움이 아니라 입이 즐겁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건강하고 맛있는 매운맛의 신세계로 가이드 할 예정이다. 김신영은 "내가 매운걸 잘 먹는 이미지가 아니어서 '왜 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 프로그램을 안 한지 몇 년 됐는데, 다시 명맥을 이어가보자 하는 생각이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신영은 멤버들과의 호흡에 대해 "4명 모두 유명한 낯가리기 선수다. 써니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봤는데 프로 낯가림러다. 써니 뿐만 아니라 유이, 최유정 모두 인싸인 척 하는 아싸다. 처음에는 서로 다가가기 조심스러웠는데, 10분 정도 지나니 비슷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며 친해졌다"고 첫 녹화 현장을 회상했다. 써니는 "낯을 가려서 어떡하나 했는데, 걸그룹 출신이라는 공통점 ?문에 유대감이 생기면서 잘 통하더라"고 말했다. 최유정은 "선배님들과 하는 거라 긴장을 많이 하고 갔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편하게 대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고마워했다. 유이는 "다른 예능을 통해 내가 매운걸 좋아한다는 걸 많이 접하셨을 거다. 그래서 섭외가 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나는 매운맛 소스를 좋아하는 거지 다양한 매운맛은 모른다"며 "써니, 최유정 모두 한 번

  • '38kg 감량' 김신영, 살 더 빠진 듯…선미보다 작은 얼굴 실화? [TEN★]

    '38kg 감량' 김신영, 살 더 빠진 듯…선미보다 작은 얼굴 실화? [TEN★]

    개그우먼 김신영이 소멸 직전의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0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삐용 삐용 꽃사슴 탈출했어요 원조 꽃사슴! 자칭 순수천사! #선미팝 의 창시자 #선미와 함께 했어요. 선미 씨만 오면 엠비씨가 갑자기 밝아지는데...이게 바로 선. 미. 효. 과???"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신영과 선미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신영은 선미의 앨범을 들고 있고, 선미는 엣지있는 손가락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신영은 펑퍼짐한 티셔츠를 입었음에도 가녀린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선미 못지 않게 작은 얼굴로 놀라움을 안겼다. 김신영은 앞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최대 38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신영, 한강뷰 실내포차 완공…설하윤·행주·나비 '환호' [TEN★]

    김신영, 한강뷰 실내포차 완공…설하윤·행주·나비 '환호' [TEN★]

    개그우먼 김신영이 실내포장마차 완공 소식을 알렸다.김신영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신영포차 완공. 집콕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세팅된 실내포장마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탁 트인 한강 뷰가 매력적이다.게시물을 본 래퍼 행주는 "누나 언제 가면 됩니까"라며 물었고, 가수 나비는 "같이 가자"라고 거들었다. 트로트 가수 설하윤은 "갈래요!"라며 환호했고, 옥상달빛의 김윤주는 "너무 웃겨. 아 진짜 이모 오이냉국 됩니까"라고 밝혔다.한편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로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리뷰] 선우정아X잔나비 최정훈, 귀호강 라이브…"우디 앨런·팀버튼이 떠올라" ('정희') [종합]

    [TEN 리뷰] 선우정아X잔나비 최정훈, 귀호강 라이브…"우디 앨런·팀버튼이 떠올라" ('정희') [종합]

    가수 선우정아와 잔나비 최정훈이 명품 라이브를 선사했다.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선우정아와 잔나비 최정훈이 출연했다.이날 '정희'는 선우정아의 라이브 '뒹굴뒹굴'로 문을 열었다. 특유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보컬이 청취자를 사로잡았다.무대가 끝난 후 김신영, 선우정아, 최정훈은 야외 페스티벌 이야기를 나눴다. 김신영은 "친구들과 처음으로 난지 페스티벌에 가 봤다. 튀게 입고 오라고 해서 튀게 갔는데 굉장히 싫어하더라. 후뢰시맨 복장으로 갔다. 해외 직구해서 입고 갔는데 다시는 입고 오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신영은 "여러분 공연에 후뢰시맨이 등장하면 난 줄 알아라"고 덧붙였다.선우정아는 '가장 소규모 공연이 언제였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한 사람 앞에서도 해봤다. 그땐 무명시절이어서 자연스러운 일상이었다"라며 "라이브 클럽이었는데 아무도 안 와서 공연이 무산 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잔나비 최정훈도 "저도 사장님만 계실 때 공연한 적 있다"고 말했다.그러자 김신영은 "저도 예전에 대학로에서 4년 정도 매일 공연했다. 무명 때는 조명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라며 "제가 늘 첫 순서였다. 무대에 섰을 때 분명 한 명이 있었는데 암전 됐다가 불이 켜지면 아무도 없었다. 그럴때마다 '오빠 접어 접어'라고 조명 담당하는 분에게 외쳤다. 제 뒤에 대기하던 동기가 32명 있었는데 그대로 접었던 기억이 많다"고 떠올렸다.계속해서 최정훈의 라이브가 이어졌다. 그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

  • [TEN 리뷰]이달소 츄부터 희진까지 #뼈해장국# 안영미 #유재석 #투애니원 '♥' ('정희') [종합]

    [TEN 리뷰]이달소 츄부터 희진까지 #뼈해장국# 안영미 #유재석 #투애니원 '♥' ('정희') [종합]

    그룹 이달의 소녀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왔다.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를 시작으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후반부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28일 '&'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PTT'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다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이달의 소녀 희진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단체 영상 통화를 자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리비아 혜도 "저도 멤버들이랑 영상 통화도 하고 게임도 많이 했다"고 했다.특히 올리비아 혜는 "뼈해장국을 자주 먹었다"고 털어놨다. 비비 역시 "매일 배달만 시켜 먹었던 것 같다"라며 "뼈해장국을 많이 먹었다. 활동 때는 잘 안 먹는 음인이데, 연습생 때 먹고 빠졌던 적이 있다"라고 했다.올리비아 혜는 유튜브에 푹 빠진 일상도 전했다. 그는"요즘 늦게 잔다. 새벽까지 유튜브에 빠져 있는데, 팬들이 편집해주는 영상을 많이 찾아본다"고 말했다. 이어 츄는 "멤버들끼리 짤을 저장해서 공유하는 맛이 있다. '이달의 소녀'를 검색 했을 때, 팬들이 편집해주는 영상이 정말 재미있다"고 말했다.또 김신영은 "안무가 굉장히 격렬하더라. 소녀 콘셉트가 그립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츄는 "세 번 연속 걸크러시 콘셉트로 활동했다. 팬들도 청량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그러더라. 저희도 귀여운 거, 예쁜 걸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희진은 "유닛 때 청순하고 귀엽게 했다. 다음에 또 보여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김신영이 "지금 바로 가보자"라고

  • '정희' 다비쳐X위아이, 신곡 퍼포먼스 "찢었다" #심진화 내조 #영단즈 [종합]

    '정희' 다비쳐X위아이, 신곡 퍼포먼스 "찢었다" #심진화 내조 #영단즈 [종합]

    아이돌 그룹 위아이 김요한과 장대현, 데뷔 6일차 그룹 다비쳐의 김원효, 이상훈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신곡 무대와 더불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위아이(WEi) 멤버 장대현, 김요한과 다비쳐 멤버 김원효, 이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데뷔 255일째를 맞은 위아이 멤버 장대현, 김요한은 신곡 소개 및 근황을 전했다.특히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자, 함께 출연한 다비쳐 김원효 "찢었다 찢었다"라며 감탄 했다.이어 김원효가 "저희도 뒤에 춤 추는 거냐"며 "이런 무대 뒤에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 순서가 잘 못 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자 김신영은 "신인치고는 건방지다. 회초리 하나 갖다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신영은 "김요한, 장대현 두 사람은 위아이에서 어떤 유닛이냐. 팀마다 노잼즈, 유잼즈, 룸메즈 이런 게 있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요한은 "저희는 성격이 비슷하다. 무슨 일이 있을 때 눈만 마주쳐도 같은 생각을 하는 느낌이 있다"라고 했다. 장대현도 "제가 너무 웃긴 상황이 와서 웃고 싶을 때 요한이를 보면, 요한이도 웃고 있다. 또 '저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라고 할 때 요한이도 그런 표정을 짓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두 사람에게 "'영단즈' 어떠냐. 영혼의 단짝즈"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김요한 장대현은 마음에 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다비쳐 김원효는 빨간색 헤어

  • '38kg 감량' 김신영, 숨겨뒀던 명품 각선미 포착 [TEN★]

    '38kg 감량' 김신영, 숨겨뒀던 명품 각선미 포착 [TEN★]

    개그우먼 김신영이 톱모델 못지 않은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디(김신영 DJ 애칭)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화보 속 김신영은 명품 브랜드 재킷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핫팬츠와 하이힐을 통해 부각 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김신영은 다이어트로 38kg을 감량한 후 10년째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로 활약 중이다. 가요계에서는 부캐 둘째 이모 김다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컴백홈' 거미 '♥조정석'과 첫만남→이병헌·빅뱅 참석 '생일파티'→프러포즈까지 [종합]

    '컴백홈' 거미 '♥조정석'과 첫만남→이병헌·빅뱅 참석 '생일파티'→프러포즈까지 [종합]

    가수 거미가 남편이자 배우인 조정석과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컴백홈'에서는 가수 거미가 2008년에 살던 상수동 자취집으로 컴백홈 했다. 거미의 절친 김신영이 함께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이날 자취집으로 향하던 차 안에서 이영지는 거미에게 조정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거미는  "친구 중에 영지 씨랑 똑같은 이름의 영지가 있다. 버블시스터즈 영지다. 그 친구와 오빠(조정석)가 뮤지컬 '헤드윅'을 같이 해서 친분이 있었다. 두 사람이 만나는 자리가 있었는데, 영지가 불러 함께 나가게 됐다. 소개 시켜주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밝혔다.이어 거미는 "처음으로 생일파티를 했다. 그 이후론 하지 않는다. 그 자리에 김신영과 조정석 씨가 있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의도적인 것 같다"라고 말하자, 거미는 "아니다"라며 손사레를 쳤지만 김신영은 "조정석 씨가 센터에 있었다"고 말해 의혹을 증폭 시켰다.영지가 "누가 먼저 마음에 들어 하신거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거미는 "그걸 가지고 아직도 나다, 너다 한다"라며 웃었다. 또한 김신영은 거미의 생일파티 당시 비화를 전했다. 김신영은 "빅뱅, 투애니원, 장윤정, 김지민 등이 왔다. 'MAMA'를 보는 느낌이었다. 이병헌 씨도 잠깐 왔다 갔다. 그 가수들이 자기 노래를 한 번씩 다 불렀다"라며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거미는 상수동 자취집에서 결혼을 5개월 앞둔 예비 부부와 만났다. 싱글인 이영지와 김신영은 "결혼 결심은 언제 하나" 물었고, 유재석은 "결혼은 시기가 맞아야 한다"면서 "'결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