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데뷔 255일째를 맞은 위아이 멤버 장대현, 김요한은 신곡 소개 및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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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원효가 "저희도 뒤에 춤 추는 거냐"며 "이런 무대 뒤에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 순서가 잘 못 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신영은 "신인치고는 건방지다. 회초리 하나 갖다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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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도 "제가 너무 웃긴 상황이 와서 웃고 싶을 때 요한이를 보면, 요한이도 웃고 있다. 또 '저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라고 할 때 요한이도 그런 표정을 짓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두 사람에게 "'영단즈' 어떠냐. 영혼의 단짝즈"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김요한 장대현은 마음에 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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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는 파란색으로 하라고 했다. 하지만 제가 지금 교육 방송을 데일리로 하고 있다. 파란 머리로 교육방송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원효는 데뷔곡 '핫 쿨 섹시'에 대해 "형돈이와 대준이가 작사, 작곡해 줬다. 데프콘이 전체 프로듀싱도 맡았다. 지난해에 있었던 곡인데 이제 빛을 보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상훈은 "쉽게 써 내려간 가사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뻔한 멜로디가 중독성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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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신영은 "이모님이랑 다비쳐랑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함께 출연했는데, 그날 심진화씨가 피자를 돌렸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자 김원효는 "내조가 대박"이라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위아이 정대현은 "이번 '바이 바이 바이'러 1위를 한다면 스태프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당부 했다. 그러자 다비쳐 이상훈도 "저희는 활동을 오래할 계획이다. 저희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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