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신영이 결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유재환이 출연한 가운데, 추석특집 시제 '과식'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신영은 "요즘 결혼 준비 하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하자, 유재환은 "결혼 준비를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다. 예전만큼 결혼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물어볼 사람이 없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신영은 "저는 결혼 생각이 없다. 대신 환갑잔치를 크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그동안 제가 결혼식 다니면서 축의금 냈던 사람들 장부가 있다. 안 오기만 해봐라. 추노처럼 끝까지 따라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환갑때 결혼, 돌잔치, 다 모아서 4부까지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유재환이 출연한 가운데, 추석특집 시제 '과식'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신영은 "요즘 결혼 준비 하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하자, 유재환은 "결혼 준비를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다. 예전만큼 결혼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물어볼 사람이 없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신영은 "저는 결혼 생각이 없다. 대신 환갑잔치를 크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그동안 제가 결혼식 다니면서 축의금 냈던 사람들 장부가 있다. 안 오기만 해봐라. 추노처럼 끝까지 따라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환갑때 결혼, 돌잔치, 다 모아서 4부까지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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