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DJ 김신영은 현아가 등장하자 "영국 왕실 공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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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배에서 갑자기 '꼬르륵' 소리가 나자 민망해 했다.급기야 "안 되겠다"며 벨트를 풀어 버렸다.
그러자 던은 "삼각김밥 같다"며 웃었다. 현아는 이에 굴하지 않고 "삼각김밥"이라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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