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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오상진-김소영 부부 '둘이 함꼐 만든 하트'

    [TEN포토]오상진-김소영 부부 '둘이 함꼐 만든 하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SBS 연예대상 참석한 동상이몽2

    [TEN포토]SBS 연예대상 참석한 동상이몽2

    이지혜,문재완 부부,조우종,정다은 부부,배다해,이장원 부부,오상진,김소영 부부,홍성기,이현이 부부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상진♥' 김소영, 둘째 유산 후 美 여행 근황 "아이가 있으니 선택과 집중"

    '오상진♥' 김소영, 둘째 유산 후 美 여행 근황 "아이가 있으니 선택과 집중"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 딸 수아와 함께 떠난 미국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25일 "반신반의했던 시애틀이었으나 라떼 한 잔에 맘이 활짝 열려버렸네. 시애틀은 라떼아트가 시작된 곳이라고 한다. 카페인 허용 최대치 하루 한 잔인 게 아쉽다. 생각보다 힙한 느낌이라는, 도착 세 시간 소감을 남기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오상진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김소영은 미국 시애틀에서 라떼 한 잔을 즐기고 있다. 또한 "숙소에 짐을 풀고, 시애틀 관광의 상징 파이크 플레이스부터 시작. 줄이 세상에서 제일 긴 스타벅스 1호점은 기념사진만 찍고 후퇴. 근처 유명한 파이 집들도, 냄새만 맡고 후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김소영은 "아이가 있으니 선택과 집중을 해본다. Pike place chowder 수프 먹기. 입맛에 잘 맞아하심. 비행기에서도 계속 잤는데 시애틀에서도 계속 자는 뚜아는 빼빼로 먹으면서 존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소영은 둘째 유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배 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길에서 뵙는 많은 분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 보니"라고 털어놓았다. 김소영은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합니다"라고 했다. 유산 고백 후 김소영은 "매 주말 또는 내가 힘들 것 같을 때 아이와 함께하러 와 주시는 부모님

  • 김소영→박시은·장영란, 유산 고백…아픔까지 모두 공유한 ★[TEN피플]

    김소영→박시은·장영란, 유산 고백…아픔까지 모두 공유한 ★[TEN피플]

    방송인 김소영, 장영란, 배우 박시은, 이윤지 등이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아픔까지 모두 공유할 수밖에 없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소영은 최근 SNS를 통해 둘째 유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배 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길에서 뵙는 많은 분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 보니"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상진은 첫째 딸 수아와 둘째 모두 '한방'에 임신 성공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소영은 유튜브를 통해 둘째가 아들이라는 사실도 알렸다. 하지만 안타깝게 둘째와 이별하게 됐다. 유산 고백 후 김소영은 "올해는 뭐가 그리 바쁘고 조급했을까. 하루도 헛되이 보낸 날이 없는 것 같은데. 내 의지와 관계없이 쉬어가야 했을 때 그 사실이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멈춰야 한다는 것이. 그 밖에도 많은 걸 깨달았고요. 여유를 갖고 나를 챙기되 내가 좋아하는 건 지금처럼 열심히 하는 것이니까 조금 더 나아진 모습으로 해나가 보려고 합니다"라고 했다. 이윤지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둘째 딸을 낳기 전 세 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첫째 딸 출산 후 3번의 유산으로 같은 해에 수술을 세 번이나 받았다고. 그는 "그때는 조금 힘

  • '오상진♥' 김소영, 유산 고백 그 후 "헛되이 보낸 날 없는데…일찍 일어나기 절반쯤 성공"

    '오상진♥' 김소영, 유산 고백 그 후 "헛되이 보낸 날 없는데…일찍 일어나기 절반쯤 성공"

    방송인 김소영이 유산 그 후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김소영은 13일 "몇 달 만에 다시 일찍 일어나기 첫날. 목표는 6시였지만 30분 침대에서 밍기적. 절반쯤 성공. 6시에는 이미 멀쩡히 활동하고 있는 남편과 뚜아를 보면 (낑낑대는) 나 혼자 다른 사람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카페인이 들어가야 잠이 깨는데, 집에 커피가 다 떨어졌네. 대신 후다닥 아침 먹고, 오늘은 커피 쿠키를 먹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소영은 둘째 유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배 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길에서 뵙는 많은 분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 보니"라고 털어놓았다. 김소영은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합니다"라고 했다. 유산 고백 후 김소영은 "매 주말 또는 내가 힘들 것 같을 때 아이와 함께하러 와 주시는 부모님을 보며 오늘은 생각이 많아졌다. 나는 수아에게 나중에 그런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나이 들어간다는 건 무엇일까. 나중에 나는 부모님의 나이가 되어서 어떤 삶의 모습을 하고 있을까"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뭐가 그리 바쁘고 조급했을까. 하루도 헛되이 보낸 날이 없는 것 같은데. 내 의지와 관계없이 쉬어가야 했을 때 그 사실이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멈춰야 한다는 것이. 그 밖에도 많은 걸 깨달았고요. 여유를 갖고 나를 챙기되 내가 좋아하는 건 지금처럼 열심히 하는 것이니까 조금 더 나아진 모습으로 해나가

  • 저출산 시대? '둘째 임신' 강소라→ 이민정…연예계에서는 '경사' 소식 연속 [TEN이슈]

    저출산 시대? '둘째 임신' 강소라→ 이민정…연예계에서는 '경사' 소식 연속 [TEN이슈]

    초저출산 시대. 아기를 안 낳는 '딩크부부', 첫째만 낳고 가정을 이루는 부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둘째 소식을 알린 연예인들과 다자녀 연예인들이 눈길을 끈다.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16일 강소라는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그는 이듬해인 4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 연말에 출산할 예정"이라며 "현재 산모도 태아도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도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상진은 지난 12일 개인 SNS에 "곧 만나! 우리 셋이서 기다리고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둘째 초음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이들 부부의 둘째는 아들이다. 이에 오상진은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첫째 때는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딸이 나왔고 둘째는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됐으니 훨씬 행복한 부분이 있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좋다. 남자 대 남자로서 할 수 있는 얘기도 있을 것이고"라며 "나는 영화 '어바웃 타임' 속 빌 나이 같은 아빠가 좋다. 자연스럽게 이래라저래라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얘기를 해주는"라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 역시 8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 8월 해당 소식이 알려졌으며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부부가 둘째 소식을 기다린 만큼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아이가 아닌 셋째, 넷째까지 육아하며 '다산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이들도

  • [종합] '오상진♥' 김소영, 둘째는 아들…"임신 5개월 차에 55.5kg, 정상 아냐"('띵그리TV')

    [종합] '오상진♥' 김소영, 둘째는 아들…"임신 5개월 차에 55.5kg, 정상 아냐"('띵그리TV')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긴장되는 순간! 과연 왓슨이의 정체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김소영은 "그동안 많은 시간이 지나서 어느덧 임신 5개월 차"라면서 "아직 저는 주변에 임신을 알리지 못한 상태로 오늘 병원에 가는 날이다. 오늘 병원에 가면 아마도 왓슨이 성별을 알 수 있는 날이다. 왓슨이가 남자라면 보일 시기여서 최종 확인"이라고 밝혔다. 병원에 도착한 김소영은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어떻고 이런 말을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난 가정법을 싫어하잖아"라고 했다. 김소영은 "딸이기를 오매불망 바라잖아. 오빠는 수아가 너무 예쁘니까 또 딸을 갖고 싶다며"라고 했다. 오상진은 "아니야. 지금 결과에 따라 그런 생각이 애한테 미안해질 수 있어서 그런 생각하면 안돼"라고 강조했다. 김소영은 "사실 그렇지만 그런 생각 안 한다는"이라고 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난 가정법 싫어한다고 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소영은 임신 5개월 차에 55.5kg라고. 그는 "정상 아니야. 남편이 속을 썩이니까 살이 하나도 안 찌지"라고 말했다. 김소영의 둘째 성별은 남자였다. 집으로 돌아온 김소영은 "남자 애들은 엄청 활동적이라던데"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놀아주면 되지"라고 했다. 김소영은 "오빠는 지금 수아만으로도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잖아"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상진은 "첫째 때는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딸이 나왔고 둘째는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됐으니 훨씬 행복한 부분이 있겠지"라고 했다. 김소영은 "그런데 왜 행복한 표정이 아니야? 왜 이렇게 슬퍼보여?"라고 물었다. 오상진은 "난 위기

  • [종합] '김소영♥' 오상진, 5년 만에 둘째 임신에 "딸을 또 갖고 싶기도 하다" ('동상이몽2')

    [종합] '김소영♥' 오상진, 5년 만에 둘째 임신에 "딸을 또 갖고 싶기도 하다" ('동상이몽2')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15 주차된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최초 공개한 두 사람. 15주 된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던 패널들은 "근데 준비한다고 바로 생기냐, 오상진 씨 달리 보인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오상진은 "이렇게까지 적중률이 높을 줄은 몰랐다 한 방이다. 첫째 딸도 시작하자마자"라고 답했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아이가 아주 잘 크고 있어서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초음파를 유심히 보다가 "첫째 수아한테 없던 게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의사는 "주 수가 어려서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라며 아기의 성별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난 콧날 보고 있는데 아내가 자꾸 아기 아래만 보더라. 딸을 또 갖고 싶기도 하다"라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집에 도착한 오상진은 입덧 탓에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내 김소영을 위해 건강식을 만들었다. 첫째 임신 때도 영양부족으로 수액을 맞았던 김소영은 자신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준 오상진에게 감동하며, 속이 좋지 않았지만, 한입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영은 "오빠는 내가 어떤 기분인지 모르지. 내가 편식한다고 생각하지. 저번에도 기분 탓이라고 말했잖아. 내가 엄살이라고 생각하잖아. 진짜 힘들다고 했더니 나도 힘들다고 했잖아"라며 첫째를 출산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출산이 또 얼마 안 남았네. 뭘 모르고 낳은

  • '둘째 임신' 김소영, 남편 오상진에 서운함 폭발 "애만 보고 난 쳐다보지도 않았잖아" ('동상이몽2')

    '둘째 임신' 김소영, 남편 오상진에 서운함 폭발 "애만 보고 난 쳐다보지도 않았잖아" ('동상이몽2')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다. 18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첫째 수아 출산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동상이몽’ 스튜디오 녹화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산부인과를 방문한 두 사람. 임신 15주 차에 접어든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초음파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동시에 아이의 성별을 유추하며 설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오상진은 의사와 상담 도중, 불혹이 넘은 나이에 성공한 자연임신에 우쭐하는가 하면 “정자가 아주 훌륭하다”는 의사의 말에 “사실 제가 스나이퍼로 소문이 자자하다”며 자화자찬을 늘어놓아 지켜보던 MC들에게 폭풍 야유를 받았다. 이어 오상진, 김소영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평소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오상진에 대한 김소영의 분노가 극에 달한 것. 김소영은 입덧의 고통에 공감해주지 못하는 오상진에 “수아 때도 그랬는데 기억 안 나?”라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또한 첫 번째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애만 보고 난 쳐다보지도 않았잖아”라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에 오상진은 “소영 씨가 쌓아두고 말하는 타입이 아닌데 호르몬 변화 때문에”라며 변명했지만, 스튜디오 MC들은 “고생했단 말은 해야지”라며 일침을 가해 오상진을 진땀 빼게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오상진은 “나도 표현력이 부족하지 않다는 걸 춤으로 증명하고 싶다”며 동갑내기 친구이자 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우, 류지원 부부에게 도움

  • 김소영, 3시간 소개팅 동선 짠 ♥오상진과 벚꽃 놀이 "이대로면 애프터 거절"

    김소영, 3시간 소개팅 동선 짠 ♥오상진과 벚꽃 놀이 "이대로면 애프터 거절"

    방송인 김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소영은 4월 1일 "뚜아를 할미 할비가 봐주시는 동안 둘이 벚꽃을 보러 나왔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오늘 세 시간 동안 내가 소개팅녀라고 생각하고 동선을 짜보라고 했다. 미션은 하나 '꽃을 보고 싶네요'. 소개팅 남은 자신이 평소 보고 싶었던 미술 전시를 보겠다며 일단 아라리오 뮤지엄에 도착"이라고 말했다.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나 창경궁 줄이 너무 길다며 갑자기 삼청동 길을 걷자고 함. 삼청동엔 꽃이 하나도 없었음. 이대로는 애프터 무조건 거절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정독 도서관이 나타났다. 하얀 벚꽃이 나타나자 다 자기 계산에 있던 거라고 주장함"이라고 덧붙였다.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상진♥' 김소영, 근육 10kg 늘려야 하는 워킹맘…강아지 스티커 착시 '깜짝'

    '오상진♥' 김소영, 근육 10kg 늘려야 하는 워킹맘…강아지 스티커 착시 '깜짝'

    방송인 김소영이 건강 검진 결과에 관해 이야기했다.김소영은 20일 "오늘 오전 건강검진 결과를 들었다! 걱정하던 부위들이 있었는데 아주 양호하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몇 달 은근히 몸이 상했을까 봐 걱정했었는데, 이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일에도 몰입할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김소영은 "다만 체중이 급격히 줄었으니 주의하고 특히 근육을 10kg 정도 늘리라고…1kg가 아니고 10kg요….???"라면서 "어쨌든 건강하다고 하니 방심하지 않되 앞으로 더 열심히 #오운완"이라고 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김소영의 허벅지에는 강아지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 착시 효과를 더해 시선을 끈다.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5살 중 제일 청초…'김소영♥' 오상진, 딸 근황 공개

    5살 중 제일 청초…'김소영♥' 오상진, 딸 근황 공개

    방송인 오상진이 딸 수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최근 딸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아는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상진과 딸 수아의 일상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전파를 탄 바 있다. 오상진은 방송인 김소영과 MBC 사내 연애 끝 2017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소영, ♥오상진이 가글 모델이라 이득 "가글 100만개 받아"('띵그리TV')

    김소영, ♥오상진이 가글 모델이라 이득 "가글 100만개 받아"('띵그리TV')

    김소영이 오상진이 모델인 가글을 가득 받았다고 밝혔다.22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정리 업체 4개월 후 솔직 후기! 비용부터 정리 당일 현장까지 모두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김소영은 깨끗한 집을 유지하기 위해 습관도 바꿨다고 한다. 김소영은 "(직업 특성상) 집에 오면 항상 택배나 선물 같은 게 와있다. 그럼 그게 몇 날 며칠 쌓여있거나 풀어놓고서 식탁 위에 올려놓거나 이럴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되도록 집에 오는 모든 물건을 뜯어서 그 즉시 쓰거나 필요한 위치에 정리해놓는다. 먹는 거는 냉장고에, 내가 안 쓸 것 같은 건 주변에 선물한다든지 한다. 가끔씩 피곤해서 정리가 제때 안 됐더라도 그 주말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옷장도 정리업체가 해준대로 옷을 정리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한 집에 사는 지인을 만나서 어떻게 이렇게 깨끗한 집 유지하는지 물어본 적 있다. 그 분이 딱 한마디 했다. '쓰고 제자리에만 넣으면 되는데?'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좋은 거 들어오면 예전에는 쟁여 놓고 있었는데 무조건 그거부터 쓴다"며 자신의 변화에 대해 전했다.김소영은 "상진 씨가 모델인 가글이 우리집에 100만 개가 왔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주변 스태프들에게 나눠드렸다. 그렇게 하니까 확실히 집이 안 더러워지고 좋은 일도 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김소영과 오상진은 집을 정리한 소감을 밝히며 서로 다른 성격과 성향을 다시 한 번 체감했다. 오상진은 "첫 번째 인간이 맨몸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물건을 많이 가져도 되는가,

  • [종합] 김소영♥오상진, 압구정 전세 아파트로 이사→정리업체 이용…"비용 300만↑"('띵그리TV')

    [종합] 김소영♥오상진, 압구정 전세 아파트로 이사→정리업체 이용…"비용 300만↑"('띵그리TV')

    김소영이 정리업체를 통해 집을 깨끗하게 정리한 데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22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정리 업체 4개월 후 솔직 후기! 비용부터 정리 당일 현장까지 모두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김소영·오상진 부부는 지난해 11월 압구정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 해당 아파트의 전세가는 약 12억~20억 원에 형성돼있다. 최근 랜선집들이 영상을 공개한 김소영은 "이사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집들이 영상을 봐주시기도 했고, 많이 담는다고 담았는데 여전히 질문이 있으신 것 같아서 Q&A 영상을 준비했다"고 인사했다.김소영은 정리업체에 "직접 연락했다"며 "내돈내산. NO 할인"이라고 밝혔다. 김소영은 "이미 이사를 하신 분들은 그냥 정리 업체를 쓰면 되는데 이사를 하면서 정리 업체를 구하다 보니 어려웠다. 이삿짐 센터를 쓰면 이삿짐 센터가 이미 짐을 싸서 제자리에 넣어주고 정리가 끝나지 않다. 정리업체는 그 짐을 다시 꺼내서 다 풀어헤쳐서 정리하는 거다. 너무 꼼꼼하게 정리해주는 이사업체를 고를 필요는 없다고 조언해주더라. 1차 견적이 사진, 동영상 보내드리기. 2차 견적이 그걸 보고 방문해서 총 몇 명의 인원이 필요한지 본다. 저와 가격 협상한다. 2차 견적을 받고 날짜를 잡았다"고 컨택 과정을 전했다.김소영은 "이사, 정리 업체를 부를 때 내가 뭘 버리고 갈 건지 말해야 한다"며 "안 그러면 그걸 다 정리하는 걸로 본다. 엄청나게 많이 버렸기 때문에 그걸 안 말했으면 돈이 더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수들이 와서 둘러본다. 창피할 정도로 본다. 모든 방, 부엌, 화장실

  • 김소영♥오상진, 둘째 계획 이몽→합의…"둘째 없다, 신생아 이불 버려"('띵그리TV')

    김소영♥오상진, 둘째 계획 이몽→합의…"둘째 없다, 신생아 이불 버려"('띵그리TV')

    김소영과 오상진이 신생아 이불을 모두 버렸다.22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정리 업체 4개월 후 솔직 후기! 비용부터 정리 당일 현장까지 모두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김소영은 압구정의 한 아파트로 이사 후 정리업체에 의뢰에 집을 정리했다. 김소영은 정리 당일 집의 모습을 공개됐다. 김소영은 "아기 이불 다 버린다. 둘째 없다. 둘째는 없다는 의지로 신생아 이불을 다 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상진에게 "아빠, 신생아 이불은 모두 버릴게요"라고 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어~ 다 버려"라며 자포자기했다.앞서 SBS '동상이몽2'에서 김소영과 오상진은 둘째 계획에 대해 다른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김소영이 "(내가) 그럴 성격이 아니지 않나"라고 하자 오상진은 "원래 내년 정도에 둘째 계획하고 있지 않았냐"라고 말했다.완벽히 정리된 이불에 김소영은 "이불 쓰지마"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오상진도 "신문지 덮어"라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정리된 집에 김소영은 "뭘 살 때마다 서로 때릴까?"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오상진이 "익스트림 미니멀리즘으로 가겠다"고 하자 김소영은 "이미 이 집은 익스트림 맥시멀리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2017년 결혼한 김소영·오상진 부부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