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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효와 열애설' 강승윤 "들켜도 귀여운 스타일로 승부" ('썸핑')

    '문지효와 열애설' 강승윤 "들켜도 귀여운 스타일로 승부" ('썸핑')

    가수 강승윤이 밀당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19일 공개되는 ‘썸핑’에서 ‘분위기 메이커’ 채병은과 ‘청순 미모’ 박서현이 공방에서 함께 레진아트에 나선 데이트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끝없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고, 박서현은 “되게 ‘대화가 잘 된다,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잘 통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한다. 채병은도 “비슷한 면, 공통점이 좀 많아서 얘기가 잘 통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하자, 통한 두 사람의 모습에 ‘썸 캐처’ 조세호, 이미주, 김진우, 강승윤, 엄지윤은 술렁인다.김진우는 “저렇게 잘되다가 나중에 안될까 괜히 걱정된다”라고 우려하고, 강승윤도 “솔직히 좀 무섭다. 두 사람 다 너무 똑똑히 잘 맞는다고 말해서 혹시 계산적인 건 아닌지”라며 의혹을 제기한다. 이미주는 “제발 재지 마”라며 과몰입한다.이어 조세호는 “승윤이는 밀당하는 스타일인가?”라며 연애관을 묻는다. 강승윤이 “적당히 하는데 다 들키는 스타일”이라고 밝히자 이미주는 “그럼 약간 정떨어지지 않냐”라며 팩폭을 날려 폭소를 자아낸다. 강승윤은 “호감이 있으면 들키는 것조차 귀여워 보이는 거로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이며 해명한다.여기에 조세호도 3인칭 애교를 꺼내들며 “세호는 마음에 들면 직진한다. 감정을 솔직히 밝히고, 나는 너를 이성적인 감정으로 보고 있으니까 부담스러우면 이 관계 유지는 힘들 수도 있다고 솔직히 말하는 편”이라고 밝힌다. 이에 이미주는 “사람 많이 잃었겠는데?”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조세호를 들었다 놓았다

  • 강승윤 첫 열애 상대 문지효 누구? '고등래퍼' 출신 YG 여배우

    강승윤 첫 열애 상대 문지효 누구? '고등래퍼' 출신 YG 여배우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열애설에 휘말린 배우 문지효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 강승윤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파랑으로 색깔을 맞춘 커플룩을 입고 있다. 누리꾼은 사진을 올리며 해당 남성은 강승윤이라고 주장했다. 또 강승윤의 열애설 상대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문지효라고 주장했다. 이날 비슷한 곳에서 강승윤을 목격했다는 글이 사진 속 인상착의와 일치해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YG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강승윤과 문지효가 연인 연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솔로곡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에서 강승윤과 연인 연기를 펼쳤다. 문지효는 강승윤보다 6살 연하인 22세로 대표적인 작품은 없다.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다.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문지효는 예쁘장한 얼굴로 받았다. 서출구는 문지효의 외모를 칭찬하면서 "솔직히 그 외모에 랩을 잘하면 슈퍼스타가 탄생하는 것"이라고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문지효는 무대에서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연발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문지효는 "실망스러운 무대로 아직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지 못한 점과 방송상 비밀이었기에 많은 질문과 응원에 의도치 않게 말씀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다"고 말한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위너 강승윤, 6살 연하 여배우 문지효와 열애설…YG  "확인 불가"

    위너 강승윤, 6살 연하 여배우 문지효와 열애설…YG "확인 불가"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같은 YG 소속 배우 문지효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 강승윤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파랑으로 색깔을 맞춘 커플룩을 입고 있다. 누리꾼은 사진을 올리며 해당 남성은 강승윤이라고 주장했다. 또 강승윤의 열애설 상대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문지효라고 주장했다. 이날 비슷한 곳에서 강승윤을 목격했다는 글이 사진 속 인상착의와 일치해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솔로곡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에서 강승윤과 연인 연기를 펼쳤다. 강승윤보다 6살 연하인 22세로 대표적인 작품은 없다. 이와 관련해 YG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예쁜 외모?"…위너 김진우×강승윤, 플러팅 노하우 공개 ('썸핑')

    "예쁜 외모?"…위너 김진우×강승윤, 플러팅 노하우 공개 ('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MC를 맡게 된 그룹 위너 김진우X강승윤, 그리고 ‘예능 대세’ 엄지윤이 ‘연애 예능’에 대한 무한 사랑을 인증하며 ‘썸핑’만의 쫄깃한 매력을 장담했다. 김진우와 강승윤은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고 입을 모았다. 강승윤은 “집에서 혼자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른 MC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보면 더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김진우는 “한 자리에 모인 청춘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기대되고, 출연진들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을 따라가는 게 흥미로울 것 같다”고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역시 연애 프로그램 애호가라는 엄지윤은 “워낙 평소에도 연애 예능에 관심이 있지만, 이번 ‘썸핑’은 정말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보면서 쫄깃쫄깃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며 “다 함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심정을 느낄 수 있을 듯했다”고 ‘썸핑’에 완전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썸핑’의 배경 ‘썸토피아’에서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무한 플러팅(flirting)’이 허용된다. 또 다양한 미션들이 펼쳐져, 예측불허의 상황을 만들 예정이다. 세 MC는 직접 ‘썸토피아’에 간다면 어떤 매력으로 어필할 것이냐는 질문에 저마다 진지한 고민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는 “예쁜 외모?”라고 말했다가 ‘농담’이라

  • [종합] 위너 "우리의 2막 시작돼…군백기, 슬프지 않았으면"…'홀리데이'로 컴백

    [종합] 위너 "우리의 2막 시작돼…군백기, 슬프지 않았으면"…'홀리데이'로 컴백

    그룹 위너가 청량감으로 무장한 채 돌아왔다.위너는 5일 오전 11시 미니 4집 '홀리데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홀리데이'라는 이름과 같이 이들이 펼쳐낼 유쾌한 바이브를 짐작하게 한다.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팬)과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그 순간이 홀리데이라는 의미 또한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앨범에는 축제의 흥겨움과 설렘 가득한 음악이 줄을 잇는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곡. 더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스코 풍 댄스와 포인트 안무가 예고됐다.이외에도 레트로한 유로댄스 사운드가 신나는 '10분', 뭄바톤 스타일의 '홀리데이(HOLIDAY)',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집으로', 808드럼에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궁합이 잘 어우러진 '패밀리(FAMILY)',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새끼손가락'이 담겼다.신보 '홀리데이'를 통해 위너의 2막이 시작됐다. 이날 리더 강승윤은 "위너의 1막에서는 같이 한 곳을 바라봤다면, 2막은 그 길이 펼쳐지는 것"이라며 "개인 활동의 폭을 넓히고, 뭉쳤을 때 좋은 효과가 나오는 그림을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사실 예능을 많이 했다. 우리가 다시 뭉쳤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근데 회사에서 아주 많이 잡아주셨더라. 굉장히 타이트했다. 좋았다. 오랜 시간 위너에 대한 말이 없었던 것 같은데, 여러분이 우리의 짤을 소비해주시더라. 뿌듯했고 보람찼다"며 활발한 활동에 대한 의지를 이야기했다.송민호는 "승윤이는 커뮤니티로 반응을 봤다면, 난 강원도로 캠핑을 하러

  • 위너 강승윤 "신곡 MV, 수위 높은 장면 있어…재미 포인트 될 것"

    위너 강승윤 "신곡 MV, 수위 높은 장면 있어…재미 포인트 될 것"

    그룹 위너가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했다.위너는 5일 오전 11시 미니 4집 '홀리데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홀리데이'라는 이름과 같이 이들이 펼쳐낼 유쾌한 바이브를 짐작하게 한다.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팬)과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그 순간이 홀리데이라는 의미 또한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앨범에는 축제의 흥겨움과 설렘 가득한 음악이 줄을 잇는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곡. 더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스코풍 댄스와 포인트 안무가 예고됐다.이외에도 레트로한 유로댄스 사운드가 신나는 '10분', 뭄바톤 스타일의 '홀리데이(HOLIDAY)',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집으로', 808드럼에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궁합이 잘 어우러진 '패밀리(FAMILY)',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새끼손가락'이 담겼다.이날 리더 강승윤은 "'아이 러브 유' 뮤직비디오는 위너 쇼를 본다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위트있는 포인트가 있다. 멤버들이 찍었지만, 우리도 웃음 짓는다"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강승윤은 "뮤직비디오에 수위 높은 장면도 있다. 민호와 러브신이 있다. 감안해서 보시면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감상 포인트를 소개했다.한편, 위너는 컴백 한 시간 전인 이날 오후 5시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온·오프라인으로 먼저 만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위너 강승윤 "올해 9년차, 무게감 보다 청량감…신보, 30대 에너지 담아"

    위너 강승윤 "올해 9년차, 무게감 보다 청량감…신보, 30대 에너지 담아"

    그룹 위너가 '홀리데이(HOLIDAY)'를 발매 소감을 이야기했다.위너는 5일 오전 11시 미니 4집 '홀리데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홀리데이'라는 이름과 같이 이들이 펼쳐낼 유쾌한 바이브를 짐작하게 한다.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팬)과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그 순간이 홀리데이라는 의미 또한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앨범에는 축제의 흥겨움과 설렘 가득한 음악이 줄을 잇는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곡. 더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스코 풍 댄스와 포인트 안무가 예고됐다.이외에도 레트로한 유로댄스 사운드가 신나는 '10분', 뭄바톤 스타일의 '홀리데이(HOLIDAY)',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집으로', 808드럼에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궁합이 잘 어우러진 '패밀리(FAMILY)',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새끼손가락'이 담겼다.이날 리더 강승윤은 "올해 9년 차가 됐다. 나이가 들었으니 무게감 있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밝고 사람들이 재밌게 들을 수 있는 곡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이 위너의 2막을 여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모두 30대에 접어들었으니, 30대의 에너지를 담긴 앨범이라 여겨달라"고 밝혔다.위너는 그간 밝고 세련된 멜로디로 '위너 팝'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강승윤은 "위너 팝이란 수식어가 우리가 만들지 않았다. 대중이 우리의 색깔을 보고 붙여주신 것. 청량한 느낌과 맞물린 것 같다. 청량한 분위기의 곡들이 사랑을 많이 받았다. 감사하다. 가수 인생에서, 없을

  • 위너 강승윤 "단체 활동은 오랜만…타이틀곡, 당당한 사랑 표현해"

    위너 강승윤 "단체 활동은 오랜만…타이틀곡, 당당한 사랑 표현해"

    그룹 위너가 팬들을 위한 선물 '홀리데이(HOLIDAY)'를 발표했다.위너는 5일 오전 11시 미니 4집 '홀리데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앨범명 '홀리데이'는 이들이 펼쳐낼 유쾌한 바이브를 짐작하게 한다.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팬)과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그 순간이 홀리데이라는 의미 또한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앨범에는 축제의 흥겨움과 설렘 가득한 음악이 줄을 잇는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곡. 더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스코 풍 댄스와 포인트 안무가 예고됐다.이외에도 레트로한 유로댄스 사운드가 신나는 '10분', 뭄바톤 스타일의 '홀리데이(HOLIDAY)',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집으로', 808드럼에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궁합이 잘 어우러진 '패밀리(FAMILY)',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새끼손가락'이 담겼다.이날 리더 강승윤은 "솔로 활동을 해왔는데 단체 활동은 오랜만이다. 굉장히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이어 "홀리데이라는 이름의 앨범이다. 편안하고 힐링할 수 있는 노래를 담은 앨범이다. 밝은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다. 휴가철 여행을 떠날 때 편안하게 들으실 것 타이틀 곡은 '아이 러브 유'다. 사랑한다는 말을 당당하게 표현하라는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한편, 위너는 컴백 한 시간 전인 이날 오후 5시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온·오프라인으로 먼저 만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난 위너, 10년 전 꼬마 아냐" 강승윤, 허각 향해 선전포고 ('불후')

    "난 위너, 10년 전 꼬마 아냐" 강승윤, 허각 향해 선전포고 ('불후')

    위너 강승윤이 '불후의 명곡'에 뜬다. 물오른 예능감을 장착한 그는 '슈퍼스타 K2' 동기 허각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낸다.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559회는 아티스트 이적 편으로 꾸며진다. 이에 정인, 빅마마 이지영, 정동하, 허각, 한해&정세운, 강승윤, 박재정&오반&피아노맨, 이승윤, 곽진언, 포르테 디 콰트로가 경연에 나선다.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지창욱이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이날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는 강승윤이 허각을 상대로 승부욕을 불태운다. 첫 출연에 쟁쟁한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경쟁하게 된 강승윤은 살짝 긴장한 듯싶더니 이내 자신감을 풀 충전했다. 그는 "전 위너니까"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강승윤은 옆자리에 앉은 허각에 대한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내 대기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강승윤은 "허각만 이겼으면 좋겠다. 이제 전 10년 전 꼬마가 아니다"라고 허각에게 선전포고한 것.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이다. 당시 허각이 우승을, 강승윤이 4위에 올랐다. 허각은 강승윤의 선전포고에 "내 눈엔 넌 아직 18살 꼬마"라고 맞받아쳤다.또한 강승윤은 '불후의 명곡' 출연 제안 승낙 이유로 이적을 꼽았다. 강승윤은 "시트콤에 같이 출연한 적 있다. 11년 만에 적이 형 앞에서 노래하게 됐는데 이만큼 성장했다고 인정받고 싶다'며 남다른 소회를 드러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위너 강승윤 "'복면가왕'서 14주 연속 가왕…녹음할 때 터치 NO"('아는 형님')

    위너 강승윤 "'복면가왕'서 14주 연속 가왕…녹음할 때 터치 NO"('아는 형님')

    위너 강승윤이 '복면가왕' 비하인드를 밝힌다.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만능 엔터테이너 위너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이날 위너는 싸이에 이어 형님학교 학생회장에 도전하며 학생회장 후보 능력치를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위너 개개인의 매력과 끼를 어필한다.위너는 등장과 동시에 '밀리언스(Millions)', '에브리데이(Everyday)', '릴리릴리(Really Really)' 등 역대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이어 형님학교 학생회장이 되기 위한 맞춤 공약과 함께 본격적인 능력치 검증 시간을 가졌다. 이승훈은 요즘 SNS상에서 핫한 '숏폼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MZ세대 공략에 나섰다.송민호는 즉석 드로잉 쇼를 펼치며 송화백으로서의 실력을 뽐냈다. 또한 "교실 전체를 갤러리로 만들겠다"라는 파격 공약까지 내세웠다는 후문이다.강승윤은 "'복면가왕'에서 14주 동안 가왕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복면가왕' 우승 이후 녹음할 때 누구도 터치 안 한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뿐만 아니라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본능적으로'를 열창, 뛰어난 가창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민호·김진우 싸우자 강승윤이 울면서 말려"… 위너, 청문회서 폭로 ('아는형님')

    "송민호·김진우 싸우자 강승윤이 울면서 말려"… 위너, 청문회서 폭로 ('아는형님')

    그룹 위너가 브레이크 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위너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위너는 4년 만에 완전체로 ‘아는 형님’에 출격해 풍성한 에피소드와 클라스가 다른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는 ‘아형고 학생회장’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그중 강승윤은 “예전에 김진우와 송민호가 싸운 적이 있다”라며 당시 일화를 서슴없이 밝혔다. 이에 송민호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 둘이 언성을 높이자 강승윤이 울면서 말렸다”라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과거 발라드 그룹 ‘BoM’에서 ‘타군’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영상이 공개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송민호는 또한 형님들의 이색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았으나 순발력 넘치는 대답으로 받아쳐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위너는 2교시 ‘위너 게임’으로 복불복 게임부터 도장 찍기 닭싸움까지 다채로운 대결을 펼쳐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형님들의 상상초월 벌칙까지 더해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위너의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은 7일 저녁 8시 4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희선, 로운·윤지온과 강승윤 살렸다…붉은 아이섀도 하는 이유 공개('내일')

    [종합] 김희선, 로운·윤지온과 강승윤 살렸다…붉은 아이섀도 하는 이유 공개('내일')

    김희선, 로운, 윤지온이 강승윤의 내일을 구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아내를 잃고 절망에 빠진 강우진(강승윤 분)을 살리기 위한 위기관리팀 구련(김희선 분), 최준웅(로운 분), 임륭구(윤지온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구련의 전생이 공개됐다. 련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색 아이섀도는 전생의 낭군이 잘 어울린다고 발라줬던 것이었다. 전생의 련은 낭군에게 "어찌 그런 눈으로 바라보시나요?"라고 물었다. 낭군은 "연모합니다"고 답했다. 련과 낭군은 혼인을 올렸다.구련은 강우진의 아픔을 들여다보기 위해 정신과 의사로 위장했다. 하지만 강우진은 입을 굳게 다물었다. 그러면서 과거 허나영(이노아 분)이 자신에게 청혼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과거 허나영은 강우진에게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에서 '30대가 되면 사람은 나무가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중요한 건 그 나무에 꽃을 누가 피우냐인데 어떤 사람을 만나든 간에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지"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강우진은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물었다. 허나영은 반지를 꺼내며 "강우진이라는 나무에 꽃을 내가 피워주면 안 될까? 나 물도 잘 주고, 햇빛도 잘 주고 진짜 예쁜 꽃 필 수 있게 잘 키울 자신 있는데"라고 답했다. 강우진은 세레나데로 화답했다. 또한 강우진은 밤을 지새운 자신을 대신해 허나영이 운전을 하던 중 사고가 난 날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구련은 "다른 이유가 있죠? 이렇게 망가지는 이유"라며 강우진에게 캐물었다. 강우진은 "내가 죽였어요. 나영이 내가 죽인 거라고"라며 절규했다.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일

  • [공식] 위너 강승윤, 코로나19 확진 "예정된 일정, 즉시 연기"

    [공식] 위너 강승윤, 코로나19 확진 "예정된 일정, 즉시 연기"

    그룹 위너 강승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승윤이 지난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이라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위너 다른 멤버인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YG엔터테인먼트입니다.위너 강승윤이 지난 4월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습니다.이에 따라 그는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입니다.위너 다른 멤버인 김진우·송민호·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받았습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강승윤 "위너 내 수입 1위 송민호…계산은 등 떠밀려 내가"('국민영수증')

    [종합] 강승윤 "위너 내 수입 1위 송민호…계산은 등 떠밀려 내가"('국민영수증')

    위너 강승윤이 수익이 높은 멤버 순위를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에서는 위너 강승윤과 김진우의 극과 극 소비 패턴에 대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보통 여기는 아이돌들이 안 나오려고 했다. 여기는 무조건 혼이 나야 끝나는 프로그램이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느냐"고 물었다. 강승윤은 "지금까지 돈을 쓰면서 혼나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많이 혼날 각오를 하고 왔다. 제가 씀씀이가 크다"고 답했다.박영진은 "스캔을 좀 했는데 행색이 블링블링이 있다. 일단 염색 값부터 잡아내야 한다. 집에서 한 염색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강승윤은 "회사 경비"라고 했다. 김숙은 "회사 경비지만 본인 수입에서 정산하지 않냐?"고 했다. 새는 비용까지 다 잡아내겠다고 강조했다.강승윤은 "저희 그룹에서 극과 극을 대표해서 나왔다. 씀씀이에 대한 맥시멀리스트와 미니멀리스트가 같이 나온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진우는 강승윤의 소비 패턴에 대해 "헤프다. 쓸 때는 또 쓰는 데 쓸데없이 잘 쓴다"고 밝혔다.송은이는 개인적으로 수익이 높은 멤버 순위에 관해 물었다. 강승윤은 "민호다. 광고도 많이 있다. 그다음이 저다. 저작권도 있고 활동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김진우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4등이긴 하는데 승훈이가 사는 게 있어서 거기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위너 사이에는 '승윤이가 계산해'라는 유행어가 있다고. 강승윤은 "(송민호는) 계산할 때 하고 싶어 한다. 굳이 먼저 자신이 나서지 않는다. 제가 나서는 게 아니라 계산하라고 하니까 한다. 활동 초에 제가 만든 곡으로

  • 위너 강승윤, 소비 맥시멀리스트…600만 원 고급 시계 셀프 선물도('국민영수증')

    위너 강승윤, 소비 맥시멀리스트…600만 원 고급 시계 셀프 선물도('국민영수증')

    위너 강승윤, 김진우가 극과 극 소비 패턴을 자랑한다.6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마지막 회에서는 그룹 위너 강승윤, 김진우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강승윤은 "위너의 극과 극 소비 대표가 나왔다. 저는 맥시멀리스트, 진우 형은 미니멀리스트다"라고 운을 뗐다.강승윤의 영수증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신의 생일날 스스로 600만 원 시계를 선물했기 때문. 강승윤은 3MC로부터 "내가 나한테 주는 것도 김영란법을 적용해야 한다", "김진우의 2년 치 체류비다"라며 질타받는다.반면 김진우는 "물욕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무소유의 집돌이 삶을 보여줬다. 이에 강승윤은 김진우가 명품 가방 대신 종이 가방을 택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무엇보다 두 사람은 소득이 가장 높은 멤버로 송민호를 꼽는가 하면, 소비와 관련된 위너만의 유행어가 있다고 고백해 3MC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날 '국민 영수증'은 3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