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위너는 ‘아형고 학생회장’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그중 강승윤은 “예전에 김진우와 송민호가 싸운 적이 있다”라며 당시 일화를 서슴없이 밝혔다. 이에 송민호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 둘이 언성을 높이자 강승윤이 울면서 말렸다”라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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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너는 2교시 ‘위너 게임’으로 복불복 게임부터 도장 찍기 닭싸움까지 다채로운 대결을 펼쳐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형님들의 상상초월 벌칙까지 더해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위너의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은 7일 저녁 8시 4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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