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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승윤 "멘토 이승철과 같은 높이, '10년 동안 잘 살았구나' 느껴" ('새가수')

    강승윤 "멘토 이승철과 같은 높이, '10년 동안 잘 살았구나' 느껴" ('새가수')

    가수 강승윤이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를 통해 이승철과 함께 심사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15일 오전 '새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중계됐으며 송준영PD, 배철수, 이승철, 거미, 솔라가 참석했다.'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강승윤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스타다. 당시 심사위원은 이승철이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 두 사람은 같은 심사위원으로 재회했다.이날 강승윤은 "오디션 출신으로서 참가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이승철과 함께 심사위원이 된 소감에 대해 "같은 심사위원이라는 말이 안 어울린다. 심사위원이라기 보다는 참가자와 중간자 역할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뿌듯하기도 하고, 10년 동안 잘 살았구나 생각이 드는 자리다. 멘토 이승철과 같은 높이에서 참가자들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다. 저는 참가자 입장에서 조금 더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이승철은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게 (강승윤의) 촌철살인이 막 나온다. 기대하셔도 좋다"며 "쟤를 보고 반성을 많이했다. 내가 저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도 "이상하게 이승철이 둥글둥글해지고 강승윤이 오히려 세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승윤은 "아무래도 배운 게 그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새가수'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

  • '새가수' 배철수·이승철·강승윤·솔라 "오디션X추억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종합]

    '새가수' 배철수·이승철·강승윤·솔라 "오디션X추억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종합]

    가수 배철수가 처음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심사위원, 오디션 참가자로 처음 만났던 이승철과 강승윤은 나란히 심사평을 맡는다. 파격적인 조합이 세대간 거리감을 녹일 예정이다. 기성세대는 향수를, 젊은 세대는 신선함을 안긴다.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를 통해서다.15일 오전 '새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중계됐으며 송준영PD, 배철수, 이승철, 성시경,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이 참석했다.'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송준영 PD는 "어려운 시기를 살고 있다. 세대간 단절돼 있고 정서적으로, 거리적으로 멀게 느껴지는 우리들이다. 7090음악을 통해 그 시절을 향유했던 선배들과 지금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가지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취지에 대단하신 아티스트분들께서 공감해주셔서 시작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자식간, 친구간 만나지 못했던 분들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MC 성시경은 "따뜻하고 행복한 음악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이 아니고 진행을 맡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간자 역할을 내가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오디션이기도 하지만 스타가 꼭 나오지 않아도 된다"며 "주옥 같았던 좋은 곡들을 젊은 감성으로 불러 생명력을 불어넣어주고, 선후배가 다같이 모일 수 있다는 게 큰 의미가 있다. 중간자 역할을 매끄럽게 할 수 있도

  • [공식] 강승윤 '라켓소년단' 합류, 돌아온 비운의 천재 役

    [공식] 강승윤 '라켓소년단' 합류, 돌아온 비운의 천재 役

    가수 겸 배우 강승윤이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전격 합류한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 드라마다. 감동과 코믹, 공감을 모두 담은 알찬 스토리와 섬세함이 빛나는 연출력,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더욱 맛깔나게 살리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12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12일(오늘) 방송되는 ‘라켓소년단’ 13회에서는 강승윤이 비운의 천재 배드민턴 선수 강태선 역으로 본격 등장, 더욱 역동적인 스토리를 그려낸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강태선(강승윤 분)의 배드민턴 국가대표 막내 시절이 담겼다. 강태선은 겸손한 태도로 체육관에 들어서는가하면 땀을 뻘뻘 흘리며 바닥 청소를 하는 등 누가 봐도 팀 내 막내의 포스를 풍긴다. 이처럼 누구보다 열정 넘치고 깍듯하던 강태선이 어떤 이유로 홀연히 사라졌던 것인지, 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난 까닭은 무엇인지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강승윤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연을 맺은 정보훈 작가의 제안에 ‘라켓소년단’ 합류를 흔쾌히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강승윤은 천재적 감각의 배드민턴 선수 역을 맡은 만큼 경기 포즈와 배드민턴 기술 등을 꾸준히 연마한 것은 물론 촬영장에서 역시 매사 진지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귀감을 사고 있다. 강태선 역에 그야말로 혼연일체 된 강승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모두의 기대감이 높아진다.제작진은 “극 초반부부터 꾸준히 언

  • '새가수' 강승윤 "심사평? 이승철 선배에게 배운 그대로 할 것"

    '새가수' 강승윤 "심사평? 이승철 선배에게 배운 그대로 할 것"

    KBS2 새 오디션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심사위원 7인이 개성 넘치는 ‘심사평 맛집’을 예고했다.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C 성시경을 비롯해 심사위원 배철수,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은 지난달 말 서울 KBS별관에서 첫 녹화를 진행하며 ‘새가수’ 발굴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었다.이날 성시경은 무대에 오른 뒤 맞은편에 앉아 있는 심사위원을 하나씩 소개하다가 이승철을 향해 “이번 ‘새가수’에서는 몇 명을 (독설로) 울리실 예정이냐?”고 물었다. 이승철은 “독설 대신 공감 코드로 갈 것”이라며 “따뜻한 조언을 해줄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반전 ‘빨간 맛’ 심사평을 예고한 이는 거미와 강승윤이었다. 거미는 “오디션 심사를 몇 번 본 경험이 있는데, 주위서 제가 ‘조곤조곤 할 말 다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아마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강승윤 역시 “과거 (제가 출연했던 오디션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 선배님에게 배운 그대로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승철은 “제가 (오디션에서) 뽑았던 친구답다”며 강승윤과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했다. 이외에 배철수, 김현철, 정재형, 솔라는 “참가자들의 색깔과 장점을 눈여겨보겠다”며 “1970~90년대 노래를 어떻게 재해석해 감동을 줄지 기대가 크고,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새가수&rsquo

  • 강승윤, '보이스4' OST 참여

    강승윤, '보이스4' OST 참여

    가수 겸 배우인 강승윤이 출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OST에 참여한다.30일 각종 음원사이트 및 뮤직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Your voice'의 티저 영상에는 강승윤의 아티스트적 면모가 엿보이는 장면들과 함께 그의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의 엔딩곡으로 첫 선을 보인 'Your voice'는 강력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강승윤의 보컬이 인상적인 록발라드 곡이다. 강승윤의 부드럽지만 거친 매력을 느낄 수 있다.강승윤은 '보이스4'에서 'K-열정'과 패기를 탑재한 골든타임팀의 신입 사이버 수사요원 한우주를 맡았다. 한편 'Your voice’의 정식 음원은 7월 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보이스4' 강승윤, 송승헌·이하나 앞 '군기 바짝'…"선배님들의 후광을 느낀다"

    '보이스4' 강승윤, 송승헌·이하나 앞 '군기 바짝'…"선배님들의 후광을 느낀다"

    배우 강승윤이 '보이스 4회 방송에 첫 등장을 앞둔 가운데 군기가 바짝 든 신고식 현장이 포착,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제작)(이하 '보이스4') 측은 3-4회 방송에 앞서 25일 한우주(강승윤 분)의 비모도 골든타임팀 신고식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데릭 조(송승헌 분)와 강권주(이하나 분)는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이자 데릭 조의 동생을 살해한 서커스맨 일당을 잡기 위해 비모도 골든타임팀을 특별 편성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서커스맨 일당이 가족간의 단절된 틈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그 중 한명이 강권주와 같은 초청력 능력을 지닌 것으로 밝혀져 이들의 정체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한우주는 긴장된 표정의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한우주는 골든타임팀의 팬카페를 운영할 만큼 그들의 열렬한 팬. 각 잡힌 거수경례 포즈만으로 애정하던 팀과의 첫만남에 그의 가슴이 얼마나 떨렸을지 짐작하게 한다. 이어진 스틸에서 한우주는 데릭 조와 강권주에게 사이버 수사요원으로서의 자질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아이템빨'이라고 할 만큼 두 대의 노트북, 태블릿 PC 등 보유하고 있는 전문 장비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누군가와 통화하던 한우주의 눈빛이 날카롭게 빛나 그가 비모도 골든타임팀에 합류 후 향후 뿜어낼 남다른 존재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무엇보다 강승윤은 "한우주가 골든타임팀의 팬으로 등장하는데 실제 (연기할 때) 선배님들의 후광을 느끼며 진짜 팬심이 우러나고 있다. 이에 한우주 역에 더

  • '보이스4' 이하나, 송승헌·강승윤 합류에 초심 찾은 이유 [종합]

    '보이스4' 이하나, 송승헌·강승윤 합류에 초심 찾은 이유 [종합]

    이하나가 성장해서 돌아왔다. 더욱 강력해진 빌런과 치열한 혈투를 벌이며 역대급 시즌의 탄생을 예고한다. 스릴러물에 처음 도전하는 송승헌이 세 번째 파트너로 합류해 박진감 넘치는 공조를 펼친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을 통해서다.14일 오후 '보이스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과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추격 스릴러물이다.이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낸다.신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 시즌제 드라마 '보이스'의 네 번째 이야기다. 특별히 이번 시즌에는 대도시가 아닌 가상의 섬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더욱 시원한 배경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주역들의 캐스팅 배경에 대해서는 "이전 시리즈를 연출한 게 아니기 때문에 처음 '보이스4' 대본을 받았을 때 명성에 누가 될까 많은 부담이 됐다. 근데 시놉시스를 보고 나서 기존의 시리즈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기존 시리즈의 중심을 담당했던 이하나와 손은서는 내가 캐스팅에 관여할 필요가 없었다. 어떻게 하면 이전과 다르게 역할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하나와 손은서를 처음 만났을 때 센터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풀어나가는 걸 보고는 열

  • '보이스4' 강승윤 "출연 계기? 연기자로 걸어가는 길에 큰 발자국 될 것"

    '보이스4' 강승윤 "출연 계기? 연기자로 걸어가는 길에 큰 발자국 될 것"

    배우 강승윤이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관해 "앞으로 연기자로 걸어가는 길에 큰 발자국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14일 오후 '보이스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과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추격 스릴러물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낸다.이날 강승윤은 "사랑을 많이 받는 시리즈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너무나 작품성이 높아서 꼭 하고 싶었다. 출연을 앞두고 전 시즌을 정주행했다. 사이버 요원으로서 조금은 작품들과 다른 느낌을 내기 위해 많은 노력과 연구를 해서 촬영 중"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보이스4'는 오는 18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보이스4' 이하나 "강권주 없이 내 인생 논할 수 없다"

    '보이스4' 이하나 "강권주 없이 내 인생 논할 수 없다"

    배우 이하나가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 관해 "대본을 본 후 부담에서 설레임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보이스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과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추격 스릴러물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낸다.이날 이하나는 "'보이스'라는 작품이 내 삶에 깊숙이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다음 시즌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제는 정말 강권주 역 없이는 내 인생을 논할 수 없을 정도다. 그래서 작품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너무 감사했다"며 웃었다.그러면서 "출연을 앞두고 부담이 됐는데 대본이 정말 재밌다. 많은 기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알렸다.한편 '보이스4'는 오는 18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보이스4' 송승헌 "시즌제 부담 多, 잘해야 본전 같더라"

    '보이스4' 송승헌 "시즌제 부담 多, 잘해야 본전 같더라"

    배우 송승헌이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관해 "대본 만큼만 하면 많은 시청자가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14일 오후 '보이스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과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추격 스릴러물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낸다.이날 송승헌은 "처음 작품에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드라마가 갖고 있는 많은 팬덤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즌제라 부담이 됐다"며 "어떻게 하면 내가 이 팀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싶더라. 그래서 기존에 출연했었던 장혁, 이진욱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대본을 보니까 한 회 한 회가 너무 재밌더라. 빌런을 추격하기까지 스릴 넘치는 전개로 인해 다음 회가 기대가 됐다. 대본에 나온 것만큼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됐다. 그래서 기존 시즌에 출연했던 이하나와 손은서에게 조언을 구하고 감독님과 상의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알렸다.또한 "이렇게 부담이 크게 든 게 처음이다. 그만큼 '보이스'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가 이걸 하면서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내 탓인 것 같더라"고 밝혔다.한편 '보이스4'는 오는 18일

  • 김현철X강승윤, KBS 오디션 '새 가수' 심사위원 합류 [공식]

    김현철X강승윤, KBS 오디션 '새 가수' 심사위원 합류 [공식]

    싱어송라이터 김현철과 강승윤이 K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앞서 ‘새가수’에는 ‘7090 레전드’ 배철수를 필두로 ‘국내 톱 보컬리스트’ 이승철, 거미, 솔라가 심사위원으로 가세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김현철과 강승윤이 합류하게 됨에 따라 &ls...

  • '미우새' 위너 강승윤X송민호, 데뷔 8년 차 장수 그룹의 진솔한 케미 [종합]

    '미우새' 위너 강승윤X송민호, 데뷔 8년 차 장수 그룹의 진솔한 케미 [종합]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송민호가 솔직 담백한 입담을 펼쳤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다. 지난 2일 방영된 '미우새'에는 강승윤과 송민호가 스폐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승윤은 송민호의 별명 '송모지리'에 관해 "본인의 관심 분야가 아닌 것에는 좀 모자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본인은 인정을 안 한다"고 밝혔다. MC 신동엽...

  • '미우새' 강승윤 "송민호 때문에 오열했다"

    '미우새' 강승윤 "송민호 때문에 오열했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송민호가 독보적인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웩’ 넘치는 위너 강승윤, 송민호의 등장에 모(母)벤져스는 “진짜 연예인 같네”, “실력자분들 나오셨네!”라며 격한 환호를 보낸다. 이에 두 사람은 모벤져스 앞에서 ‘스웩’ 강의를 펼치고, 스튜디오...

  • 위너 강승윤, OCN 인기 시리즈 '보이스4' 캐스팅 [공식]

    위너 강승윤, OCN 인기 시리즈 '보이스4' 캐스팅 [공식]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OCN '보이스4'에 출연한다. OCN 새 오리지널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이번 시즌4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린다. ...

  • 강승윤, '아이야' 어쿠스틱 버전 첫 선…유희열 사로잡았다 ('유스케')

    강승윤, '아이야' 어쿠스틱 버전 첫 선…유희열 사로잡았다 ('유스케')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진정성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강승윤은 지난 9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솔로 정규 1집 ‘PAGE’의 타이틀곡 ‘아이야 (IYAH)’를 비롯해 수록곡 ‘멍’, 고(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등 다양한 곡들을 부르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