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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너 강승윤, 'BORN TO LOVE YOU'로 사랑을 노래…트레저 방예담 작사·작곡

    위너 강승윤, 'BORN TO LOVE YOU'로 사랑을 노래…트레저 방예담 작사·작곡

    그룹 위너 강승윤이 솔로로 컴백하는 가운데,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로 타이틀을 확정했다.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강승윤의 솔로 신곡 제목은 'BORN TO LOVE YOU'다. 이는 트레저 방예담이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LeeSS와 YG 소속 프로듀서 ROVIN이 함께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YG는 "보다 더 성숙해진 감정선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강승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강승윤과 방예담의 협업은 지난 2020년 방예담의 첫 솔로곡 '왜요 (WAYO)' 이후 약 2년 만이다.앞서 강승윤은 방예담의 트레저 데뷔 전 선공개곡 '왜요 (WAYO)' 작사·작곡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YG 선후배 간의 끈끈한 음악적 교감은 물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강승윤은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ISLAND' 'EVERYDAY' 'MILLIONS' 'AH YEAH (아예)' 등 위너의 굵직한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그의 솔로 정규 1집 [PAGE] 타이틀곡 ‘아이야 (IYAH)’는 아이튠즈 18개국 1위를 차지했고, 앨범 수록곡 모두 고르게 사랑받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 그의 역량을 증명했다.한편 'BORN TO LOVE YOU'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위너 강승윤, 14일 솔로 컴백 "온전히 음악에 몰입"

    [공식] 위너 강승윤, 14일 솔로 컴백 "온전히 음악에 몰입"

    위너 강승윤이 오는 3월 14일 솔로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강승윤의 솔로 활동을 예고하는 '릴리즈 포스터 (RELEASE POSTER)'를 게재했다.앨범 형태나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기에는 강승윤의 이름과 '2022.03.14 6PM' 문구가 선명히 새겨져 있다. 또한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강승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의 짙은 눈빛은 한층 깊어진 감성 아우라를 풍겨 궁금증을 자극한다.강승윤은 "지난 정규 1집 [PAGE]가 저 자신의 스토리텔링에 집중한 앨범이었다면 이번 활동은 온전히 음악에만 몰입해 곡을 소화했다"고 귀띔했다.위너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WINNER 2022 CONCERT)를 개최한다. 위너 완전체 콘서트를 앞두고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그의 깜짝 선물같은 활동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강승윤은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ISLAND' 'EVERYDAY' 'MILLIONS' 'AH YEAH (아예)' 등 위너의 굵직한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작년 3월 발표한 그의 솔로 정규 1집 [PAGE] 타이틀곡 ‘아이야 (IYAH)’는 아이튠즈 18개국 1위를 차지했고, 앨범 수록곡 모두 고르게 사랑받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 그의 역량을 증명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강승윤, YG 송민호·은지원 삭발 굴욕 복수…강호동과 빅매치서 '勝' ('올탁구나!')

    [종합] 강승윤, YG 송민호·은지원 삭발 굴욕 복수…강호동과 빅매치서 '勝' ('올탁구나!')

    강승윤이 YG에 삭발 굴욕을 안긴 강호동에게 복수했다.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올 탁구나!’ 4회에서는 강호동과 강승윤의 빅매치가 펼쳐졌다.이날 강호동은 시합 전부터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승윤이가 나보다 잘 한다고 생각하니까 더 긴장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반면 강승윤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승리를 확신했다. 몸풀기 랠리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각 팀 에이스답게 퐁당퐁당 랠리로 실력을 과시했다. 지켜보던 이들이 "우와"라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그러다 강승윤이 갑작스레 스매시 공격을 날려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앞서 강호동은 '신서유기'에서 송민호, 은지원과 내기 탁구 경기를 펼쳤고, 강호동에 패한 두 사람은 삭발 굴욕을 맛봤다. 이를 떠올린 강승윤은 "이제는 YG 탁구가 실력이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드디어 빅매치가 시작, 첫 번째 세트는 강승윤의 승리로 끝났다. 강호동은 첫포인트부터 긴장감에 실수를 연발했다. 강승윤은 시종 프로 경기를 보는 듯한 수준급 실력을 과시했다. 2세트는 초반 강호동이 앞서갔다. 10:5까지 점수를 벌였지만, 안정을 찾은 강승윤이 따라붙었다. 10:9 상황, 강호동은 과감한 스매시로 2세트를 따냈다.이에 김택수는 "10:9 상황에서는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은데 과감하게 스매싱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승부사로서 배짱이 있다는 것"이라며 감탄했다.마지막 세트는 더 치열했다. 12:11로 매치 포인트, 강승윤이 앞선 상황이 됐다. 모두가 숨죽이며 지켜보는 가운데 치열한 랠리 싸움이 이어졌다. 강승윤이 기습적인 백핸드 공격을 날렸지만, 강호동

  • [종합] '올림픽金' 양학선 "♥아내와 취미 공유하고파 탁구 시작" 사랑 핑퐁('올탁구나')

    [종합] '올림픽金' 양학선 "♥아내와 취미 공유하고파 탁구 시작" 사랑 핑퐁('올탁구나')

    기계체조 선수 양학선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7일 방송된 tvN '올탁구나' 2회에서는 호동 팀 '전설의 강호'와 은지원의 팀 '퐁당퐁당'의 탁구 오디션 결과가 공개됐다.'도마의 신'이라 불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먼저 오디션장을 찾았다. 2020년 결혼한 양학선은 "기숙사 생활을 하다 보니 아내와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다. 같은 취미를 즐기고 싶어서 탁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학선의 아내는 무용학원 대표로 알려져있다. 그는 "요즘 아내와 같이 탁구장 가서 연습하면서 재밌게 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탁구공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사랑도 쌓일 것"이라며 흐뭇해했다.유승민은 "체조 경험이 탁구할 때 도움이 되냐"라고 물었다. 양학선은 "체조와 탁구가 감각적인 게 비슷하다. 체조도 손이 떨어지고 비틀기를 할 때 성공 여부를 알 수 있는데 탁구도 스윙이 올라갔을 때 들어가겠다, 안 들어가겠다 감각이 나타난다. 탁구를 배운 지 얼마 안됐지만 손 끝 감각으로 공이 제대로 맞고 있는지 캐치한다"며 운동신경을 드러냈다.유승민은 양학선의 기본자세에 감탄했지만, 유승민이 본격적으로 공격을 하자 양학선은 실수를 연발했다. 양학선은 "이 맛에 하는 것 같다. 진짜 재밌다"며 "제가 체조에서도 금메달을 땄지만 탁구에서도 꼭 상위 랭커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더보이즈 현재도 오디션에 참가했다. 은지원은 "이 분은 일단 합격이다. 외모 본다. 예전에 '아육대'를 초토화시켰던 이유가 경기 중에 전광판에 5초 정도 나왔는데 난리가 났다"며 흡족해했다. 현재는 "아이돌 휴

  • 위너 강승윤 "YG 탁구 사내 1인자, 탁구에 진심이다" ('올탁구나')

    위너 강승윤 "YG 탁구 사내 1인자, 탁구에 진심이다" ('올탁구나')

    '올 탁구나!' 위너 강승윤이 탁구에 많은 애정을 보였다.3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올 탁구나!'에는 YG탁구단의 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위너 강승윤, 아이콘 동혁은 탁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하루에도 많은 시간을 탁구 연습에 매진했다.강승윤은 "YG 탁구 사내 1인자다. 자는 시간도 투자할 수 있다. 난 절대로 재미로만 치지 않는다. 탁구에 진심이다"라고 말했다.은지원은 "강승윤은 공이 정말 빠르다. 치는 걸 보면, 스피드가 엄청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탁구가 상대성이라서 상대가 빨리 치면 나도 빨리치게 되는데, 승윤이랑 치면 항상 빨리 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아이콘 동혁은 "내 주특기는 힘이다"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내 주특기는 비매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강승윤, 집 공개…장동민 "여친 데려온 적 없네" 확신 ('홈즈')

    [종합] 강승윤, 집 공개…장동민 "여친 데려온 적 없네" 확신 ('홈즈')

    장동민이 강승윤의 집을 보고 “여자친구를 데려온 적 없다”고 장담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인턴코디로 황수경과 강승윤이 등장한 가운데 부부의뢰인의 마음에 맞는 매물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파는 모습이 담겼다.의뢰인은 영유아를 키우고 있어 육아를 위한 시간과 공간이 필요했다. 이들은 "지금 사는 집은 친정 가까이에 급하게 구한 집이다. 4인 가족이 살기에는 좁다"며 새집을 의뢰했다. 원하는 집은 직장과 가깝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자니 가족 침실을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8억 원대, 전세가 7억 원까지였다.덕팀에는 황수경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황수경은 "워킹맘의 경험을 해본 것은 이 중에 나밖에 없는 것으로 안다"며 "주부의 마음, 시선으로 최선의 선택을 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복팀에서는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인턴 코디로 나섰다. 강승윤은 "11년째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이 트렌디할 거 같다"는 붐의 질문에 강승윤은 "예쁘게 꾸미고 싶었는데 가구 선택을 잘못해서 실패했다. 되돌릴 수가 없다. 있는 가구를 다 때려박아 인테리어가 조화롭지 않다"며 집을 공개했다. 이를 본 붐은 "할아버지 집 같다"고 표현했고, 장동민은 "위너 팬들한테는 희소식이다. 숙소에 여자친구를 한 번도 안 데려왔을 것 같다"고 농담했다. 박나래 역시 "우리 오빠 열심히 일만 하는구나"라며 거들었다.이들은 의뢰인들의 요구와 예산에 맞는 성북구와 송파구,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아파트들을 선보였다. 강승윤은 덕팀의 매물에

  • 붐, 강승윤 집 공개에 "큰할아버지 댁 같다" ('구해줘 홈즈')

    붐, 강승윤 집 공개에 "큰할아버지 댁 같다"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붐이 강승윤의 집을 보며 '큰할아버지 댁'이라고 말했다.23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위너 강승윤, 황수경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위너 강승윤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집 인테리어에 대해 "실패했다. 11년 째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가구 하나를 잘못 선택해서 되돌릴 수 없게 됐다"라고 전했다.강승윤의 집이 공개됐고, 중구난방 다양한 가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붐은 강승윤의 집을 보며 "큰할아버지 댁 같다"라고 말했다.강승윤은 "있는 가구를 다 갖다 놓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장동민은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집 사진을 보니 아직까지 한 번도 여자친구를 숙소에 데려오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위너 강승윤, 패셔니스타의 화려한 외출...GD운동화가 포인트[TEN★]

    위너 강승윤, 패셔니스타의 화려한 외출...GD운동화가 포인트[TEN★]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부산에서 일상을 전했다.강승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결혼 덕에 힐링! 오랜만에 가본 어릴 적 동네는 맘이 몽글몽글. 언제봐도 그 때 같은 친구들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털 버킷햇에 선글라스를 끼고 테라스에 앉아있다.한편 강승윤은 지난 달 21일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강승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인나 "눈물 쏙 빠지게 행복했으면" ('시나브로 꿈 조작단')

    유인나 "눈물 쏙 빠지게 행복했으면" ('시나브로 꿈 조작단')

    '시나브로 꿈 조작단' 유인나가 여자 축구부 아이들을 찾아갔다.10일 오후 방송된 tvN '시나브로 꿈 조작단'에는 MC 유인나, 강승윤, 이용진이 두 번째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인나는 진주로 가는 차 안에서 "기억에 남는 사연에, 우리 모두 같은 사연을 꼽았대"라고 말했다. 3명이 모두 꼽은 사연은 진주 남강초 여자 축구부의 이야기였다.유인나는 "그 친구들이 우리가 오는걸 모르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찍는 줄 알고 있대.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이어 유인나는 "눈물이 쏙 빠지게 행복했으면 좋겠어. 즐겁게 해주고 싶어"라며, 해체 위기를 겪고 있는 축구부에게 힘이 되주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유인나는 축구부 아이들에게 추억이 될 캠핑을 준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위너 강승윤X송민호, 데뷔 첫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 합류

    위너 강승윤X송민호, 데뷔 첫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 합류

    그룹 위너의 강승윤, 송민호 데뷔 첫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가 합류했다.  송민호는 오는 11월 19일, 강승윤은 11월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각각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두 사람은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고민을 거듭했고 음악의 본질에 집중하기로 결정, 다채로운 구성의 밴드 세트로 이번 콘서트를 꾸민다.송민호와 강승윤은 과거 위너의 월드투어를 함께했던 세션들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수많은 공연에서 활약했던 최정상급 연주자들도 참여해 최근 맹연습에 돌입했다.아울러 두 사람은 밴드 세션의 연주에 맞춰 대부분의 곡을 새롭게 편곡해 그 감동을 배가시킨다. 히트곡은 물론 수록곡 역시 한층 더 풍성한 사운드로 재구성한다. 현장 관객에게는 압도적인 울림을, 온라인 관객들에게는 오프라인 콘서트 못지않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YG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히는 콘서트 노하우까지 더해져 차원이 다른 고품격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G 측은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브랜드 'YG PALM STAGE'의 일환으로 기획된 만큼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편곡, 연출, 소품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정영, 마지막회 특별출연…강승윤 향한 변함없는 사랑→'감동' ('라켓소년단')

    김정영, 마지막회 특별출연…강승윤 향한 변함없는 사랑→'감동' ('라켓소년단')

    배우 김정영이 ‘라켓소년단’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해 따뜻함을 전했다. 김정영은 SBS ‘라켓소년단’ 13회에서 배감독(신정근 분)의 부인 선영으로 등장, 태선(강승윤 분)을 따스하게 위로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전한 바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라켓소년단’ 마지막회에서는 김정영이 다시 한 번 등장, 태선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을 마친 태선은 제일 생각나는 사람을 묻는 김기자(최대훈 분)와의 인터뷰 질문에 미소를 짓고 배감독의 집으로 향했다. 자신의 방을 정리하던 선영을 본 태선은 뭘 이렇게 10년 전이랑 똑같이 정리했냐고 웃다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0년동안 자신의 방을 그대로 두고 살펴왔다는 사실에 울컥한 태선에게 배감독은 아무 때나 돌아와 쉴 수 있게 매일같이 청소했다며 웃음 지었고, 선영 또한 “강태선, 집으로 돌아온 것 환영한다”라고 다정하게 말해 태선을 북받치게 했다. 눈물 흘리며 고맙다는 태선을 말없이 안아준 선영은 따뜻한 미소와 다독거림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 김정영은 단 두 번의 특별 출연이었음에도 빛나는 존재감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태선의 외로움과 미안함을 달래주는 사랑 가득한 선영의 모습은 김정영의 다정한 눈빛과 포근한 미소를 만나 심금을 울리는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규형, 강승윤에 "출세했네"…다시 만난 '슬감빵' 해롱이와 장발장 [TEN★]

    이규형, 강승윤에 "출세했네"…다시 만난 '슬감빵' 해롱이와 장발장 [TEN★]

    배우 이규형이 가수 겸 배우 강승윤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이규형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규형과 강승윤은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긋 웃으며 손으로 브이(V)를 그리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이규형과 강승윤은 2018년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해롱이와 장발장으로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드러낸 바 있다. 이후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을 통해 재회했다. 이에 이규형은 "출세했네. 우리 발장이"라고 밝혔다.한편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물이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보이스4' 강승윤, 응원 부르는 성장캐…두뇌 플레이로 '맹활약'

    '보이스4' 강승윤, 응원 부르는 성장캐…두뇌 플레이로 '맹활약'

    가수 겸 배우 강승윤이 성장형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서다.'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추격 스릴러물이다. 강승윤은 극 중 사이버 수사요원 한우주 역을 맡았다.지난 17일 방영된 '보이스4'에서는 한우주가 서커스맨을 추적하던 중 수상한 아이디를 발견한 것을 토대로 골든타임팀이 동방민(이규형 분)과 직접 대치하는 일이 발생했다.한우주는 첫 현장 출동으로 한껏 긴장하다가도 팀에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내가 중요한 거 알아낸 거 맞냐. 천생 경찰인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강승윤은 매회 패기 넘치는 열정과 뛰어난 두뇌 플레이를 오가는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실수 없이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다.사건의 주요 키를 발견한 한우주의 활약으로 골든타임팀이 서커스맨 정체에 한층 가까워진 가운데, 강승윤이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또 어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한편 '보이스4'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새가수' 배철수 "오디션 안 나온 이유? 음악을 심사할 수 없어서"

    '새가수' 배철수 "오디션 안 나온 이유? 음악을 심사할 수 없어서"

    가수 배철수가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를 통해 처음 심사위원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15일 오전 '새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중계됐으며 송준영PD, 배철수, 이승철, 성시경,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이 참석했다.'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배철수는 "오디션 출신이긴 하지만 한번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다. 음악하는 걸 심사하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노래를 불러서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면 의미가 있는데 탈락을 결정하는 게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럼에도 ('새가수'에) 출연한 건 만 14년 동안 '콘서트 7080'을 진행하면서 좋은 음악을 소개해왔다. 그 프로그램이 없어지니까 나한테 '볼 게 없다'고 뭐라하더라. 그러다가 이 제안을 받고 7090음악을 젊은 세대들에게 들려줄 수 있다면 의미 있겠다는 생각으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그 전까지는 반신반의했는데 첫 녹화하면서 너무 즐거워서 녹화를 하는 건지 모르고 즐겼다"며 "특히 성시경이 사회를 보는 걸 보고 KBS에 정말 잘 맞는 진행자라고 생각했다. 유려한 진행과 적절한 농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품위가 있다. 다른 좋은 후배들과 함께 하게 돼서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 것 같다"고 자신했다.이어 "전설로 출연하는 분들과 형, 동생하는 사이다. 그 시대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다. 그때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방송해보도록 하겠

  • '새가수' 이승철 "독설할 만한 참가자 無…강승윤 보고 반성"

    '새가수' 이승철 "독설할 만한 참가자 無…강승윤 보고 반성"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심사위원 이승철이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심사평을 예고했다.15일 오전 '새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중계됐으며 송준영PD, 배철수, 이승철, 성시경,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이 참석했다.'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승철은 "배철수 때문에 나왔다"며 "좌현철, 우승철과 가운데에 배철수 전하를 모시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심사를 해봤는데 아직까지 독설할 만한 참가자가 없다. 아주 괜찮다. 노른자만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그는 '새가수'만의 심사기준에 대해 "기술적인 부분은 완성 단계에 참가자들이 나온다. 그렇기에 독설보다는 격려, 감동이 담긴 심사평이 나온다"면서도 "사람은 안 바뀐다. 거의 비슷하게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이승철은 또 제자 강승윤의 심사평을 두고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게 (강승윤의) 촌철살인이 막 나온다. 기대하셔도 좋다"며 "쟤를 보고 반성을 많이했다. 내가 저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도 "이상하게 이승철이 둥글둥글해지고 강승윤이 오히려 세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승윤은 "아무래도 배운 게 그거"라고 너스레를 떨았다. '새가수'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