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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1일
‘남자의 자격’, 40년 관성의 변화 끝에 오는 감동
윤종신│“강승윤이 어떻게 크느냐가 나한테도 중요하다” -1
윤종신│꾸준히, 길 위의 윤종신
윤종신│“어느 순간 1인자나 2인자에 상관없이 내 색깔을 가지고 싶더라” -3
윤종신│“예능과 음악, 양다리가 아니라 양쪽 다 올인 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