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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기자
김서윤 기자

안녕하세요. 텐아시아 김서윤 기자입니다.

seogugu@tenasia.co.kr
  • '시민덕희' 100만 관객 돌파…설 연휴 흥행 돌입

    '시민덕희' 100만 관객 돌파…설 연휴 흥행 돌입

    영화 '시민덕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원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8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2837명을 기록했다. 개봉 3주차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배우들은 흥겨운 인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시민덕희'에서 연기부터 홍보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준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이무생, 안은진과 연출의 박영주 감독이 인증 사진에 함께했다. ...

  • '소풍' 김영옥, "임영웅, 첫사랑 같아…잠 설칠 정도로 빠져"[TEN인터뷰]

    '소풍' 김영옥, "임영웅, 첫사랑 같아…잠 설칠 정도로 빠져"[TEN인터뷰]

    "차애도 많지만, 임영웅은 첫사랑 같은 존재예요. 큰일이 없다면 영원히 안 지워질 것 같아요. 잠 설칠 정도로 빠졌어요" "임영웅 노래, 내 욕심 같아선 처음에도 깔고 중간에도 깔고 싶어요" 임영웅의 팬으로 알려진 배우 김영옥은 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들떠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마치 아이돌에 빠진 소녀팬 같았다. 김영옥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

  • 김영옥 "유언 수도 없이 흘리고 다녀…존엄사 허용되길"('소풍') [인터뷰②]

    김영옥 "유언 수도 없이 흘리고 다녀…존엄사 허용되길"('소풍') [인터뷰②]

    배우 김영옥이 존엄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영옥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 영화 '소풍'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김영옥은 나문희와 함께 금순, 은심으로 등장한다. 친구들...

  • '소풍' 김영옥 "임영웅은 첫사랑 같은 존재…콘서트 같이 간 나문희, 야단법석" [인터뷰①]

    '소풍' 김영옥 "임영웅은 첫사랑 같은 존재…콘서트 같이 간 나문희, 야단법석" [인터뷰①]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옥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 영화 '소풍'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임영웅의 팬으로 유명한 김영옥. 혹시 '차애'는 없냐는 질문에 그는 "차애 많다"라고 답하면서도 "임영웅은 첫사랑 같은 존재다. 안 지워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옥은 지난달 21...

  • 조정석·신세경 '세작', 설 연휴 꽉 잡는다…4회 연속 편성 확정

    조정석·신세경 '세작', 설 연휴 꽉 잡는다…4회 연속 편성 확정

    ‘세작, 매혹된 자들’이 설 연휴 간 4개 회차 특별 편성을 결정했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으로,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세작(細作)’을 소재로 한다. ‘세작, ...

  • 라미란, '시민덕희' 실화 주인공과 만난다…오늘(7일) '2시 뉴스외전' 출연

    라미란, '시민덕희' 실화 주인공과 만난다…오늘(7일) '2시 뉴스외전' 출연

    배우 라미란이 영화 '시민덕희'의 모티프가 된 실화 사건 주인공을 만난다. '시민덕희'가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2시 40분 MBC '2시 뉴스외전'에서 뜻깊은 만남이 성사된다. '시민덕희'에서 ‘덕희’ 역의 라미란과 ‘덕희’의 실존 모델 김성자 씨가 생방송 뉴스 동반 출연을 확정한 것. 라미란의 첫 뉴스 출연이자,...

  • [종합] 대치동 스타부터 량현량하 량하까지, 男 50인 반전 스펙 공개 ('커플팰리스')

    [종합] 대치동 스타부터 량현량하 량하까지, 男 50인 반전 스펙 공개 ('커플팰리스')

    '커플팰리스'가 '현실 이상형' 남자 50인의 결혼 조건과 스펙, 외모를 공개하며 본격 매칭에 나섰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 2회에서는 '스피드 트레인'이 진행됐다. 남녀 번갈아 등장하는 '스피드 트레인'은 결혼의 조건과 스펙, 외모가 공개되면 마음에 드는 한 명에게 '픽'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30번...

  • 나락 간 조진웅의 날 것…'데드맨' 韓 영화 예매율 1위

    나락 간 조진웅의 날 것…'데드맨' 韓 영화 예매율 1위

    날 것 그 자체의 조진웅이 온다. 7일 영화 '데드맨'이 개봉한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이다. 극 중 '데드맨' 이만재 역을 맡은 조진웅. 앞서 그는 "상황 속 인물의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전달하는 건 ...

  • [종합]여친 몰래 다른 여자와 결혼 준비 중인 남친…주우재 "고민녀 포지션은 상간녀" ('연참')

    [종합]여친 몰래 다른 여자와 결혼 준비 중인 남친…주우재 "고민녀 포지션은 상간녀" ('연참')

    방송인 주우재가 '연애의 참견' 고민녀의 사연을 듣고 분노했다. 6일 KBS Joy ‘연애의 참견’ 212회에서는 사랑과 결혼은 다르다며 고민녀 뒤에서 몰래 결혼할 사람을 찾고 있었던 만행을 저지른 남자친구 사연이 공개됐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겠다던 남자와 연애를 시작한 고민녀는 연애 기간 한결같이 “예쁘다, 사랑한다”라고 말해주는 남자친구를 보며 ‘이런 ...

  • 굿하는 김고은→경문 외는 무당 이도현 ('파묘')

    굿하는 김고은→경문 외는 무당 이도현 ('파묘')

    '파묘' 김고은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파묘'가 화려하면서도 몰입감 넘치는 ‘대살굿’ 스틸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파묘에 앞서 대살굿을 준비하는 인물들의 전문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진중한 표정으로 파묘 전 땅을 ...

  • 해외에서도 통하는 마동석 액션…'황야' 2주 연속 1위

    해외에서도 통하는 마동석 액션…'황야' 2주 연속 1위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황야'가 글로벌 TOP 10 영화 영어· 비영어 부문 통합 1위 등극, 2주 연속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황야'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18,1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

  • '데뷔 21년 차' 조진웅의 과도한 겸손 "나는 연기 못 하는 배우…나락 가는 상상하죠" [TEN 인터뷰]

    '데뷔 21년 차' 조진웅의 과도한 겸손 "나는 연기 못 하는 배우…나락 가는 상상하죠" [TEN 인터뷰]

    "저는 연기를 못하는 배우다. 선배나 동료들에게 보여주기도 좀 그렇다" "아직도 모니터를 못 보겠다. '왜 그렇게 했지' 생각도 계속 나고" 조진웅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데드맨'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 21년 차, 베테랑 배우라고 불리는 조진웅은 계속해서 자신을 '연기 못하는 배우'라고 평...

  • 조진웅 "나락行, 한순간일 듯…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인터뷰 ②]

    조진웅 "나락行, 한순간일 듯…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인터뷰 ②]

    배우 조진웅이 영화 '데드맨'을 통해 나락으로 가는 상상을 해봤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데드맨'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 조진웅 "하준원 감독, '봉준호 키드'인 줄 몰라…신인이라고 불리니 좋아하더라" [인터뷰①]

    조진웅 "하준원 감독, '봉준호 키드'인 줄 몰라…신인이라고 불리니 좋아하더라" [인터뷰①]

    배우 조진웅이 하준원 감독과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조진웅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데드맨'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

  • [종합]봉준호 손길 묻은 '데드맨'…이름에 죽고 사는 조진웅·김희애, 설 연휴 정조준

    [종합]봉준호 손길 묻은 '데드맨'…이름에 죽고 사는 조진웅·김희애, 설 연휴 정조준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이름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설날 연휴에 개봉하는 영화 '데드맨'은 관객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까. 봉준호 감독이 자세한 피드백을 해줬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하준원 감독,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