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한끗차이'는 '막장 인생' 스토리로 '전청조 사건'과 싱크로율 200%, 18년 동안 자녀까지 낳고 산 부부가 사실은 동성이었다는 사실로 충격을 선사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파헤친다. 여기에 "그가 지배한 건 내 정신이었다"라며 고개를 떨군 실제 피해자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상대방이 동성인 줄 모르고 18년간 부부로 살 수 있었던 이유까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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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주 첫 회 방송에서 텔러와 리스너를 넘나들며 '멀티 이야기꾼'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이찬원은 이번 주에도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친구와 썸녀 중 일생일대의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이찬원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그 결과는 6일 저녁 8시 40분 '한끗차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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