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다현 SNS
사진=김다현 SNS
김다현이 선선해진 밤 함께 한강에서 러닝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선선해진 밤 함께 한강에서 러닝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김다현이다. 한일 트로트 그룹 Lucky팡팡의 멤버가 된 김다현은 지난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를 발매했다. 그는 일본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담다디'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또한, 김다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2위는 은가은이 장식했다. 그는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달 25일 그는 MBC '트롯챔피언'에서 2024 상반기 결산 TO P10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4월에는 '귀인'을 발매했다.

3위는 강혜연이 올랐다. 그는 지난달 12일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4회에 출연해 심진화의 주선으로 에녹과 소개팅을 했다. 강혜연은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잘생겼다"고 호감을 보였고, 에녹도 "처음에 봤을 때 진짜 인형 같았다"고 말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