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가 모델다운 비율을 뽐냈다.

장윤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자주 남자 옷을 입는다. 이상하게 남자 옷이 더 예뻐보일 때가 있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장윤주는 넉넉한 핏의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었다. 굽이 낮은 슬리퍼를 신었는데도 우월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1980년생인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모델치고는 작은 171cm의 신장으로 고민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현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장윤주는 2015년 5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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