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커넥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58948.1.jpg)
5일 방송된 SBS 토일드라마 '커넥션'에서는 박태진(권율 분)이 원종수(김경남 분)와 완전히 갈라섰고, 장재경(지성 분)이 마약범으로 체포됐다.
이날 장재경, 오윤진(전미도 분), 허주송(정순원 분)은 노규민(안도규 분)으로부터 채경태(배재영 분)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됐다. 20년 전 재경은 화재로 사망 처리된 채경태 사망의 진실을 두고 끝까지 투쟁하다 홀로 강제 전학을 갔다. 그 일로 박준서(윤나무 분)과 틀어지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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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태 살인 사건의 진실은 종수, 태진, 치현이 경태를 때렸고, 그 순간 석유난로가 쓰러져 화재가 발생했다. 그 이후 경태는 살아있었지만, 명찰을 주으러 돌아온 종수가 나무 막대로 마구 때려 사망하게 됐다. 그 명찰은 준서가 보관 중이었다.
2005년 여름, 재경은 준서에게 해당 일에 대해 들었다. 경찰에 신고하자고 했지만, 준서는 가지 않았고, 재경이 홀로 고발하다가 강제 전학을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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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와 틀어진 태진은 냉동 창고 지하에서 마약 제조를 하고 있다면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원창호(문성근 분)를 찾아와 "종수의 개인 일탈로 막으면 덮을 수 있다. 필오동 사업, 종수나 금형이냐"고 선택을 강요했다.
불륜 사진으로 주 시장을 압박한 태진은 결국 종수를 끌어내렸다. 종수는 "내가 아버지 아들이다 이 새끼가 아니고"라며 몸부림쳤지만, 창호는 "몸 상하지 않게 부탁한다"며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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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경의 사물함에서 모발을 채취해 검사한 유경환(박정표 분)은 재경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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