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커넥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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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블 에스 501(SS501)의 멤버 김규종이 근황을 전했다.

김규종은 지난 6월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과거의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이번에는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스타일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김규종은 짙은 컬러의 헤어 스타일과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의상을 소화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그의 변신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말 멋있어졌어!", "이렇게나 변했어?” “새삼 진짜 잘생겼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으며, 김규종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그의 이미지 변신이 향후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제공=커넥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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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의 소속사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이미지 변신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과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규종의 이미지 변신은 그의 새앨범 발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규종은 새로운 음반으로 최근 컴백을 준비 중이며, 새로운 비주얼과 함께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블 에스 501의 멤버 김규종은 2005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새로워진 개성과 매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김규종의 이미지 변신이 그룹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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