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사진 DB, X(옛 트위터) 갈무리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X(옛 트위터) 갈무리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동생이 카페를 개업했다.

4일 온라인상에는 방탄소년단 RM의 여동생이 이달 1일 카페를 차려 운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수의 팬들이 "RM 동생이 연 카페에 다녀왔다"며 인증 사진을 올리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그 가운데 RM이 보낸 축하 화환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RM은 "동생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김남준"이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멤버 지민의 아버지가 보낸 화환 인증샷도 여럿 공개돼 멤버 및 이들의 가족들 간 돈독한 관계를 짐작게 했다.

RM의 여동생이 개업한 카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해 있다. 넓은 면적과 높은 층고가 이 카페의 특징이다. 인근에는 유명 코스매틱 브랜드와 맛집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성수동은 근래 젊은 세대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통하는 곳이다. 연일 팝업 스토어가 열리고 유동 인구가 많아 입지적 장점을 지니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