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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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르세라핌 카즈하가 '먹방 잘할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먹방 잘할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르세라핌 카즈하다.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5월 데뷔 2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데뷔 후 첫 일본 팬 미팅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

2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웬디는 3월 12일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Wish You Hell'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중독적인 훅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중심인 밴드 사운드 기반의 팝 곡이다.

3위에는 레드벨벳 예리가 이름을 올렸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6월 24일 새 앨범 'Cosmic'(코스믹)을 발매했다. 또한 레드벨벳은 8월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포함해, 8월 17~18일 방콕, 9월 7일 자카르타, 9월 14일 마닐라, 9월 28일 마카오까지 아시아 5개 지역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야구 직관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야구 직관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야구 직관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야구 직관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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