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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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일상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지난 26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고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시스루 앞머리를 연출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무드를 더했다. 특유의 반짝이는 안광을 빛내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사진=김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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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셔츠를 입고 브이를 만들고 찍은 셀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줄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김지원은 윙크해 깜찍함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다", "미친 미모다", "일상 사진 자주 올려주라", "고양이 같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김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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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김지원은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 미팅을 개최했다.

2010년 CF '롤리팝'으로 데뷔한 김지원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나의 해방일지' 등 다수 히트작을 남겼다. 그는 4월 강남구 논현동 도산대로에 위치한 건물을 63억 원에 매수했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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