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92222.1.jpg)
29일 수지는 "원더랜드들"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의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수지는 박보검의 무릎에 다리를 올린 채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또, 박보검을 꼭 껴안고 있는 사진도 시선을 끈다.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과 배우들이 함께 찍은 단체샷도 공개됐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92221.1.jpg)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92220.1.jpg)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92223.1.jpg)
'원더랜드'는 박보검은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후 다시 마주하게 된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러운 태주로 분했다. 수지는 의식불명인 남자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한 항공사 승무원 정인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지난 27일 전국 극장 상영과 동시에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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