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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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토요일", "날씨가 오락가락"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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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신주아는 채도가 높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보라색 빅 사이즈 가방을 매 다채로운 컬러감을 나타냈다. 그가 공개한 뒷모습은 날개뼈가 두드러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얼마나 날씬한 거냐, "화사한 색감의 옷을 입으니 미모가 더 살아나는 것 같다", "깜짝 놀랄 만큼 말랐다" 등 반응했다. 신주아의 신체 프로필은 168cm 47kg로 기재됐다.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라차나쿤은 재벌 2세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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