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48532.1.jpg)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38회에서는 딘딘과 미주의 친언니 윤지 씨와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윤지 씨(미주 친언니)가 딘딘이 관심 있었다는 거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그는 "그렇다. 봤다"고 대답했다. 함께 듣고 있던 딘딘은 "그때 마음이 어땠는지 물어봐 달라"고 유재석에게 부탁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48547.1.jpg)
이미주는 "미친 언니네. 미친 언니"라고 웃었다. 상상도 못 한 대답에 '놀면 뭐하니?' 출연진은 당황하면서 폭소했다. 유재석은 '혹시 잠결에 전화 받고 계신 거 아니냐"고 농담했다.
윤지 씨는 "잠 좀 깼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미주를 향해 "너 언니 닮았다"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미주와 윤지 씨가 자존감 쌍벽을 이루는 게 좀 있다"고 했고 윤지 씨는 "실제로 보면 내가 낫다"고 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48548.1.jpg)
미주는 "실제로 언니 보면 나보다 못생겼다. 다들 아마 깰 거다"라면서 폭소케 했다. 딘딘은 "살짝 대화했는데 티키타카가 됐다.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48550.1.jpg)
딘딘은 "(키가) 작아서 그래?"라고 말했고 하하는 "얘가 작은 애들 중에서 제일 커"라며 딘딘의 자존감을 올려줬다. 딘딘의 신체 프로필 167.7cm 58kg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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