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김수현이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돌아온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7일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골드메달리스트)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로맨스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집필은 ‘저글러스’의 조용 작가가, 연출은 ‘질투의 화신”남자친구‘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김수현의 제대 후 복귀작이란 사실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올해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수현은 2017년 10월 현역 입대해 2019년 7월 전역했다. 제대 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7일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골드메달리스트)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로맨스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집필은 ‘저글러스’의 조용 작가가, 연출은 ‘질투의 화신”남자친구‘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김수현의 제대 후 복귀작이란 사실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올해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수현은 2017년 10월 현역 입대해 2019년 7월 전역했다. 제대 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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