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연, 김충재의 파리 여행.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한혜연, 김충재의 파리 여행. /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예술로 통한 한혜연과 김충재가 절친으로 거듭난다.
2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과 김충재가 파리에서 낭만 가득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들은 파리 시내 카페에서 만나 식사를 하면서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서로의 근황을 묻던 중 한혜연은 김충재에게 애정이 잔뜩 담긴 거친 발언들을 투척, 격한 츤데레로 폭소를 터뜨렸다. 한혜연과 김충재는 관광명소에서 다정하게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우정을 쌓았다. 그러던 중 한혜연의 갑작스러운 태세 전환으로 분위기가 급반전되며 웃음을 터지게 했다.
두 사람은 평소 한혜연의 버킷리스트였던 ‘몽마르트르에서 초상화 그리기‘를 하러 출발했다. 이들은 각양각색의 화풍이 펼쳐져 있는 광장에 흠뻑 매료됐다.
파리의 낭만과 운치를 한껏 느끼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원하는 화풍의 화가를 찾아 작업을 시작했다. 한혜연을 그리기 시작한 화가 옆 김충재까지 자리를 펴고 앉아 그녀를 그리기 시작했다. 예술가의 작품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색다른 찰떡궁합을 자랑할 한혜연과 김충재의 운치 가득한 일상은 25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