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오는 2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피오와 그의 매니저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경직된 채 카메라와 낯을 가리고 있는 피오의 현장 스틸컷을 25일 공개했다.
사진 속 피오는 어색하게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밝은 에너지로 유쾌한 분위기 끌어올렸던 그가 평소 모습과 달리 안절부절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피오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홀로 출연하자 어색함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매니저를 힐끔 쳐다보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피오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찍으세요?”라며 진땀을 흘렸다.
또한 피오의 매니저는 “피오가 93년생이 아니라 93학번 같다”며 그의 남다른 감성을 제보했다. 매니저는 “피오가 휴대폰으로 전화나 문자만 할 줄 아는 것 같다”면서 그의 반전 일상을 예고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6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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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컷. /사진제공=MBC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피오와 그의 매니저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경직된 채 카메라와 낯을 가리고 있는 피오의 현장 스틸컷을 25일 공개했다.
사진 속 피오는 어색하게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밝은 에너지로 유쾌한 분위기 끌어올렸던 그가 평소 모습과 달리 안절부절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피오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홀로 출연하자 어색함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매니저를 힐끔 쳐다보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피오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찍으세요?”라며 진땀을 흘렸다.
또한 피오의 매니저는 “피오가 93년생이 아니라 93학번 같다”며 그의 남다른 감성을 제보했다. 매니저는 “피오가 휴대폰으로 전화나 문자만 할 줄 아는 것 같다”면서 그의 반전 일상을 예고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6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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