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z
‘쇼핑의 참견’ 스틸./사진제공=KBS Joy
‘쇼핑의 참견’ 스틸./사진제공=KBS Joy
‘쇼핑의 참견’ 스틸./사진제공=KBS Joy

KBS Joy 예능 ‘쇼핑의 참견’에서 민경훈이 드론 조종 실력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쇼핑의 참견’에서 민경훈은 숨겨왔던 드론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참견러들은 공돈이 생겼지만 구매하고 싶은 ‘워너비 아이템’이 서로 달라 고민 중인 부부의 의뢰를 접수했한. 이에 후보 아이템으로 꼽힌 롤 드라이기와 드론을 낱낱이 비교 분석한다. 이들은 실용성부터 작동 방법까지 두 제품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보여주며 막상막하의 참견을 펼친다.

특히 민경훈은 드론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뽐내 모두를 주목시킨다. 그는 본인 소유의 고성능 드론을 준비해 직접 찍은 고화질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안정적이고 디테일한 조종 실력과 전문가급 지식까지 자랑한다고 해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민경훈이 드론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피력하던 중 “드론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맥락 없는 주장을 펼치자 송해나는 “그럼 연 날려”라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유발한다.

드론바라기 민경훈의 조종실력은 어떨지, 롤 드라이기와 드론 중 어느 아이템이 선택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쇼핑의 참견’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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