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비밀과 거짓말’/사진제공=MBC
‘비밀과 거짓말’/사진제공=MBC
‘비밀과 거짓말’/사진제공=MBC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비밀과 거짓말’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03%로,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화경(오승아)이 재벌 3세와 만나 “비즈니스 파트너 되자”며 접근하는 모습과 함께 한주원(김혜선)이 퇴원 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집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윤도빈(김경남)은 우정(서해원)을 위로하며 함께 이겨낼 것을 약속했다.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의 대결을 통해 진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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