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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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서신애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함께 출연한 배우 신민아, 조정석, 서강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10.08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대개봉! 많은 기대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촬영 현장에서 서신애가 다정한 모습으로 신민아, 조정석, 서강준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10월 18일 개봉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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